터닝 시프트
윤영돈 외 지음 | 이새
터닝 시프트
윤영돈 외 지음
이새 / 2018년 2월 / 349쪽 / 16,800원
Why - 당신이 이직하고 싶은 진짜 이유
당신은 왜 이직을 꿈꾸는가?
이제 한 직장에서 뼈를 묻는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평생직장 시대’에서 ‘평생직업 시대’로 변화했고, 또 ‘평생역량 시대’가 도래했다. ‘평생역량 시대’란 지식과 경험을 통합적으로 요구하는 시대를 말한다. 따라서 단순히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닌 핵심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변화해야 한다. 한편 직원들의 퇴사 이유를 조사해보니 ‘낮은 연봉’과 ‘낮은 직무 만족도’가 가장 큰 이유(82.3%)로 나타났다. 그다음 이유로는 ‘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편한 상사 및 동료 관계’, ‘해당 업무의 적성 문제’ 순서로 이어졌다. 만약 당신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왜 이직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의 흐름도 읽어야 한다.
When - 이직하고 싶은 당신, 언제 결정을 내려야 할까?
경력을 꾸준히 느리게 이동시켜라
얼마 전에 상담 받은 김 팀장의 사례를 들여다보자. “오프라인에 있다 보니 기술을 다 까먹고 8년간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 팀장이 털어놓은 한마디였다. 그는 전문대 정보통신 분야를 전공한 뒤 8년간 기업의 IT 솔루션 판매 부서에서 주로 여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을 담당했다. 그런데 그는 학력 콤플렉스도 있고 해서 야간대학에 편입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대학원에 진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문제는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8년간의 경력도 있고 해서 여러 곳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봤지만 번번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원인 분석 결과, 그는 자신의 경력에 대한 잘못된 관점부터 수정해야 했다.
김 팀장은 자신을 ‘8년 동안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한 엔지니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경력에서 중요한 것은 직업, 분야,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고, 김 팀장의 경우 간단한 커리어맵을 그려보면, ‘정보통신 전공 졸업 ? 8년간 기술 콜센터 근무 ? 각종 CS 교육 수료’ 등으로 연결된다. 그제야 그는 무릎을 치면서 자신이 ‘IT 전문가’에서 ‘서비스 관리자’로 이동한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큰 발견이고 소득이라고 말했다. 이제 경력 목표를 이동해서 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성공하는 경력을 쌓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직업을 정의하라. 일에 대한 정의는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둘째,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라. 자신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어느 분야에 속해 있는지 떠올려보라. 그들과는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분야를 옮길 때는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자신의 영역을 파고들어라. ‘피겨 스케이팅=김연아’와 같이 자신의 영역이 있다는 것은 경쟁력이 있다는 말이다. 경쟁력 있는 스페셜 영역을 찾아야 발전한다.
퇴사하기 전에 부서 이동부터 고려해보라
직장생활이 힘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냉정하게 파악해봐야 한다.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힘들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코칭에 들어가면 상사와의 관계, 반복되는 업무, 과도한 업무량, 야근 등의 요소가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파악되곤 한다. 그런데 간혹 하기 싫은 일을 하다가 자신도 몰랐던 적성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충분히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직하기 전 먼저 마지막 카드로 업무 변경이나 부서 이동을 요청해보라. 또 부서를 옮겼는데도 힘들면 계열사 이동도 고려해보라.
당신은 성장하고 있는가, 소멸하고 있는가
기업마다 성장곡선(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소멸기)이 있기 마련이다. 만약 당신이 있는 조직이 침몰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최대한 빨리 빠져나와라. 그리고 당신이 이직하기로 결정했다면 다음 질문들에 답을 해보라. ‘① 지금이 적기인가? ② 당신이 얻게 되는 이익은 무엇인가? ③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④ 이직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위험 요소는 무엇인가? ⑤ 이직하지 않을 경우 얻게 되는 이익은 무엇인가?’
이직 후에는 텃세에 시달릴 각오를 하라
이직 후 잘 적응하지 못하는 데에는 기존 직원들의 텃세 외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이직 후의 적응을 위한 노하우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겸손하게 행동하고 먼저 다가가라. 새로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려 할 것인데, 우선 겸손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이전 조직과의 비교는 금물이다. 둘째, 우선 두세 명의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라.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회식자리는 빠지지 말고 참석하라. 어떤 자리이든 초대를 받으면 반드시 참석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라. 그래야 빨리 적응할 수 있다. 넷째,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말을 조심하라. 직장을 옮긴 뒤 3개월 정도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는 게 좋다. 다섯째, 당신의 능력을 성과로 보여줘라. 어떤 조직이든 일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다.
What - 당신은 왜 이직하는가?
이직 희망자들이 꿈꾸는 ‘워라밸’ 좋은 기업
많은 사람이 연봉이 높으면서도 야근이 적은 직장을 원한다. 소위 ‘워라밸’ 기업을 원하는 것이다. ‘워라밸’이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약어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한다. 당신도 워라밸 좋은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기는 무엇인가?”
당신의 경력 로드맵을 그려보라: 이직 계획이 있다면 경력 로드맵을 만들어보자. 시간이 흐를수록 경력 경로(career pathway)는 조금씩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일관된 경력 목표(career goal)가 있어야 하는데, 경력 목표로 가기 위한 밑그림을 ‘경력 로드맵(career roadmap)’이라 한다. 경력 로드맵이 밑그림이라면, 경력 경로는 실제 그림이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경력이 쌓일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직을 통해 얻고 싶은 것 한 가지만 정해보자. 연봉을 높이고 싶다, 전문성을 갖추고 싶다, 출퇴근 거리가 짧으면 좋겠다, 규모가 큰 기업으로 옮기고 싶다 등 원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얻고 싶은 것이 많다면 일단 한 가지만이라도 충족시켜보자. 한꺼번에 모든 욕구를 다 충족시켜주는 회사는 없다. 연봉이 높으면 업무 강도가 세고, ‘칼퇴근’이 가능한 회사는 연봉이 적다. 이럴 경우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둘 중 한 가지만 선택해보라.
이기는 연봉 협상
연봉 협상에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된다. 채용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력이 적으면 높은 연봉을 주고서라고 영입하려 한다. 반면 채용 직군에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면 연봉은 그만큼 낮아지고 협상의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높은 연봉을 요구하기 전에 자신의 경력과 핵심 역량에 희소성이 있는지, 대체 불가능한 역량인지 등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이기는 연봉 협상 10계명은 다음과 같다. ① 연봉 정보를 미리 챙겨둬라 - 당신과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의 연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고 협상을 준비해야 한다. ② 적절한 연봉은 현재 연봉에서 15퍼센트 더 많은 금액이다 - 희망 연봉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아야 한다. ③ 희망 연봉 액수를 먼저 말하지 마라 - 정보를 알아내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보다 좀 더 높은 연봉으로 협상하는 것이 유리하다. ④ 연봉 하한선을 정해놓고 협상하라 - 하한선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상대가 하는 말에 따라 밀릴 수도 있다. 하한선으로 연봉 금액이 떨어지면 포기할 수도 있다 생각하라.
⑤ 연봉 외의 혜택 범위도 살펴봐라 - 예를 들면 입사 후 1년 동안 역량을 제대로 발휘한다면 연봉을 인상할 수 있다는 등의 조건이다. 그리고 근무 외 수당, 보너스, 식대, 맡고 있는 업무와 복지 등의 혜택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라. ⑥ 연봉 액수보다 다른 혜택들이 더 클 수도 있다 - 당신이 옮기려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 연봉이 좀 낮아도 괜찮다. 반면 각종 혜택이나 보너스 등으로 부족한 연봉을 채워주는 회사도 있다. ⑦ 각종 혜택과 수당에는 세금이 부과됨을 고려하라.
⑧ 협상할 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라 - 협상할 때는 상대의 감정을 흔들어놔야 한다. 그래야만 이긴다. ⑨ 협상할 때는 자신감을 가져라 - 지원한 회사의 채용 정보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당신이 꽤 괜찮은 지원자라는 생각이 든다면 연봉 협상을 할 때 좀 더 자신감 있게 대응해도 된다. ⑩ 협상한 내용은 채용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하라 - 협상에 성공했다면 합의사항과 조건을 문서로 남겨야 한다.
Where - 이직하려면 이런 직장으로 옮겨라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기준은 무엇인가?
높은 연봉만이 결코 좋은 직장의 조건은 아니다. 최근 제니퍼소프트의 채용에서 2,000 대 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을 보였다. 대기업도 아니고 대기업 연봉 수준을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일까? 워라밸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니퍼소프트는 직원들이 회사에서 삶과 일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사내에 마련된 수영장, 카페, 레스토랑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내 수영장에서 수영과 스파를 즐기는 시간은 근무시간에 포함된다. 수영장 이용시간뿐만 아니라 회사 밖으로 나가 생각하는 시간, 재충전을 위해 쉬는 시간까지 모든 근무시간에 포함된다. 제니퍼소프트는 직원들이 하루 근무시간으로 주어지는 7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되, 주도적으로 그 시간을 이끌며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직장 알아보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사무국(GWP코리아)’은 사이트(http://www.greatplacetowork.co.kr)를 오픈하여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주요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알아보는 것도 일과 삶의 균형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나에게 맞는 직장 찾기
이직을 앞두고 있다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대해 냉정하게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의 실패가 없다. 그리고 연봉과 복지제도 등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스로 만족해야 후회가 없고 삶도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이 들어가고 싶은 기업이 신입을 뽑지 않고 경력직을 뽑는다면, 당신이 그 기업에 들어가 얼마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도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기업이 원하는 성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당신의 핵심 역량을 점검해봐야 한다.
How - 이직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경력을 관리한 자가 이긴다
직장인에게 ‘경력관리’란 직장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전문성을 넓혀 자신의 가치, 즉 몸값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20대에 자신의 직업을 찾고, 그 일의 열매를 맺기 위해 텃밭을 가꾸는 시기로 30대를 보내다 보면, 40대에는 정점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 후 50대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다. 이처럼 적어도 10년에 한 번씩은 자신의 경력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인사 업무를 5년간 했다면 이후에는 총무 업무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의 ‘직무 확대’ 또한 경력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단계별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최종 목표를 무엇으로 삼을 것인지 고민해보고 그 목표에 따라 자신의 경력을 어떻게 쌓을 것인지 설계해나가는 것이다. 이직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직무 이동, 직무 순환, 직무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경력관리를 할 때 유념할 점은 어려운 부서로 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편한 일터보다는 어려운 부서가 역경을 극복해나가면서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해주고, 또 그러한 노력들이 경력으로 빛나게 된다.
평판을 염두에 두고 일하라: 동료에 의해 자신에 대한 평가가 이직할 기업으로 흘러들어갈 수도 있다. 따라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요즘에는 많은 기업이 채용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평판조회를 하고 있다. 평판조회를 통해 채용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한 번 더 하는 것이다. 필자도 헤드헌터로 활동하면서 경력이나 스펙은 좋지만 평판조회 때문에 불합격한 경우를 많이 봐왔다. 이직할 때 업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평판관리도 중요해졌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나의 성과를 ‘빛나는 성과’로 만들어라: 다양한 인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 성과와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이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스카우트에 제의도 들어온다. 경력관리를 돕는 업무 수칙 노하우 6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첫 직장은 마음에 안 들어도 최소 2년 이상은 다녀라 - 봉급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경력을 쌓기 위한 기초 작업 시기라고 생각하라. ②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라 - 성과가 많으면 이직할 때 스카우트 제의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자. ③ 전문 분야를 명확히 정하라 - 자신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틈틈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④ 헤드헌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 당장 이직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전문 분야의 헤드헌터와 관계를 유지하면서 경력관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경력에 대해 객관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을 할 경우 연봉이나 처우 면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협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⑤ 성공 사례를 반드시 만들어둬라 - 어떠한 성과를 냈으며 그 성과로 인해 회사의 수익 창출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한 것일수록 좋다. ⑥ 평판관리에 신경을 써라 - 아무리 능력이 있는 인재라도 조직원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인성이 좋지 않으면 채용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동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Acion Now - 구체적인 준비
경력자의 이력서는 달라야 한다
경력직 지원자가 이력서를 쓸 때는 신입일 때와는 다른 접근 방법을 써야 한다. 신입일 경우 학력, 성적, 외국어, 자격증 등의 기본사항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경력직의 경우는 모집 분야와 연관된 경력과 최근 업무 성과 등을 중요시한다. 따라서 경력직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는 구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업무 성과 중심으로 상세하게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 나열식보다는 대표적인 프로젝트 수행 실적과 어려운 일을 완수해낸 과정 등 성공담 위주로 쓰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됐는지,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자신의 역할로 인한 매출 증가액, 시장점유율 변화 추이 등 수치를 보여주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경력직 이력서는 신입사원의 경우와 다르게 상세한 경력 사항이나 이직 사유와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특히 지원 직무에 대해 전문성이 드러나도록 지원 직무와의 연관성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흔히 취업포털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는 경우, 형식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작성해서 올리면 된다. 또 헤드헌팅 사를 통해 지원할 경우는 헤드헌터마다 고유의 이력서 양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그리고 또 지원하는 회사에 입사지원서 양식이 있다면, 거기에 맞게 간결하게 경력사항을 강조하고, 그 이상의 내용은 경력기술서를 별도로 작성해 첨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