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고이케 히로시 지음 | 나무생각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고이케 히로시 지음
나무생각 / 2017년 8월 / 252쪽 / 12,800원
1부 불가사의한 우주의 규칙
인생의 난이도를 설정한 사람은 자신이다
친구로부터 영화 티켓을 받은 나는 몇 년 만에 영화관에 가게 되었다. 영화는 인생을 대역전시키는 남자의 이야기였다. 크리스 가드너라는 사업가의 실화를 영화화한 것이었다. 크리스가 하는 일은 골밀도를 측정하는 의료기기를 병원에 판매하는 것이었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의료 지식도 없는 크리스가 고액의 의료기기를 쉽게 팔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집세도 낼 수 없는 빈곤한 생활에 몰렸다.
어느 날, 의료기기를 들고 길을 걷고 있던 크리스는 빨간 페라리를 타고 있는 남성을 만난다. 그는 크리스가 볼 때 성공한 사람의 모습 그 자체였다. 크리스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에게 두 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성공을 한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는 미소를 지으며 “저는 주식 중개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일을 하려면 대학을 나와야 합니까?”라고 묻는 크리스에게 그는 “아니요. 숫자와 사람에게 강하면 됩니다.”라고 대답하고 크리스의 어깨를 툭 두드리고는 멀어져 갔다. 크리스는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거리를 걷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보였고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 크리스는 증권사에 취직하기로 결정했다. 증권사의 어려운 면접에서 유머와 기지를 발휘하여 합격한 그는, 인턴으로 연수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인턴 기간 중에는 급료가 없었다. 그에게 지치고 실망한 아내는 급기야 집을 나갔고,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영화에 빠져 있는 내 앞에 우주님이 나타나 말했다. “뭐야, 히로시!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집세를 내지 못해서 노숙이라고? 인생의 밑바닥이네? 이거, 네 이야기 같은데! 하하하!” “뭐, 뭡니까! 그만하고 조용히 좀 계세요!” 내가 감정에 사로잡혀 눈물을 흘리며 영화를 봤다. 확실히 돈도 없고, 사람들에게 이용이나 당하고… 그런 상황은 현재의 나와 비슷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허무한 기분이 들었다.
“저 사람은 좋겠습니다. 지금은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자는 저런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일 것 아닙니까. 영화는 마무리가 좋게 끝나니까. 인생이 영화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봐, 히로시, 지금 뭐라고 했어?” “네? 저의 인생도 영화처럼 된다면 어떤 고통이 있더라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요.” “너 바보냐?” “네? 아니, 영화처럼 되면 좋겠다는 게 이상한가요? 영화는 현실과는 다르잖아요.” “그 반대지. 인생은 영화와 똑같은 거야.”
“잘될 리가 없어.”라는 말버릇은 금지
사람의 일생은 영화 속의 내용과 같다. 정해져 있는 엔딩을 향하여 플레이하는 것이니까 해피엔딩을 설정하면 반드시 해피엔딩이 된다. 인생은 영화 속의 세계를 실제로 즐기는 것이다. 곤란한 상황에 맞서기도 하고 적을 쓰러뜨리기도 하는 과정을 마음껏 즐기는 것이다. 사실 지구는 매우 특수한 장소다. 행동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것은 우주 전체에서 지구뿐이다. 우주라는 공간에서는 소원을 이루기 위한 행동 같은 것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하와이에 가고 싶다.”의 ‘하’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순간, 눈앞에는 하와이의 바다가 펼쳐지고 “카레를 먹고 싶다.”의 ‘카’를 생각한 순간, 카레가 눈앞에 나타난다.
그렇다면 왜 지구가 존재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우주에는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하는 순간에 무엇이건 형태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 별 재미가 없다. 그래서 우주는 지구를 만들었다. 굳이 행동을 해서 드라마틱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세계, 그것이 지구나. 즉, 지금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 속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결과는 주문을 이미 보냈기 때문에 남은 것은 그 과정을 즐기고 연기하고 플레이하는 것뿐이다.
우선, 영화의 장르와 엔딩을 정하자. 액션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뜨거운 연애를 해서 해피엔딩을 만들 것인지 자신이 주연인 영화의 캐치카피를 정하는 것이다. 히로시라면 ‘눈물바다에 잠겨 있던 히로시, 기적적인 인생 대역전!’이 될 수 있다. 캐치카피를 정했으면 결말을 향하여 그 역할을 충실하게 연기하면 된다.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도중에 아무리 비극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해도 결과는 정해져 있으니까 안정하지 않은가. 마음껏 즐기면 된다.
단, “잘될 리가 없어.”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비극적인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거나 엄청나게 강력한 적이 등장한다. 아니, 그런 말을 해서는 해피엔딩 자체를 설정하기 어렵다. 그 말이 어떤 영화를 만들 것인가 하는 주문이자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주에 주문을 보냈으면 결과는 정해져 있는데, 왜 쓸데없이 “잘될 리가 없어.”라는 생각을 해서 비극으로 만들려고 할까. 왜 난이도를 10으로 설정하려고 할까. 아무리 지구가 행동을 즐기는 장소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밑바닥까지 전락해서 불행을 한탄하다 보면 너무 부정한 경험이 되지 않겠는가.
우주는 사사로운 정이나 정상참작 등은 개입시키지 않고 법칙에 근거해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오직 증폭시키는 장소다. “싫어, 그만해!”라고 소리칠 때 그 전체가 “나는 불행이 좋아!”라는 것이라면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된다. 물론 그런 상황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가능하면 불행도 적당히 즐기는 쪽이 낫지 않을까.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500번 말한다
인간의 의식은 우주의 진리와 연결되어 있다. 이런 기본적인 의식을 ‘현재 의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평소에 인간이 자신의 작은 사고 회로로 생각하는 의식이다. 잠재의식에는 현재 의식의 6만 배나 되는 용량이 있다. 하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하면 소원이 주문하는 데에 필요한 우주 파이프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흘러들어가 파이프가 손상된다. 본인이 주문한 대로 길은 점차 좁아지고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제대로 통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히로시의 잠재의식도 본인 스스로에게 향했던 부정적인 말 때문에 완전히 지쳐버렸고 우주와 연결된 파이프도 손상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손상된 파이프라고 해도 살아 있는 한 완전히 막혀버리지는 않는다. 물론 주문이 통하기는 하지만 꽉 막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소원이 우주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양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좁아진 우주 파이프로는 우주의 힌트가 통과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힘들게 결과를 정하고 주문을 해도 그 주문을 이룰 수 있는 힌트를 받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어렵게 주문을 했는데 힌트가 오지 않아.”라는 식으로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정말로 포기를 좋아하는, 변명을 좋아하는 나약한 존재다.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잘 통과하게 하려면 먼저 지금까지 중얼거렸던 부정적인 말만큼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한다. 이렇게 중화시키는 방법으로 잠재의식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야 한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몸과 마음에 쌓여 있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중화되고 우주 파이프가 깨끗해져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해야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을 바꾸려면 잠재의식과 화해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후에도 나는 매일 손님이 없을 때, 욕조 안에서, 또 잠들기 전에 ‘감사합니다.’를 중얼거렸다. 어느 날, 우주님이 갑자기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너, 응용할 줄 모르는 거야?” “응용이요?” “‘감사합니다.’에 ‘사랑합니다.’를 더해 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테니까.” 그렇게 말하더니 장난스런 표정으로 씩 웃어 보이고 샘물 안으로 사라졌다.
그날부터 나의 ‘감사합니다.’에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첨가되었다. 어떻게든 그런 말을 하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에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 그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 나는 신기한 꿈을 꾸었다. 내가 나를 향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꿈이었다. 하지만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나는, “그런 말은 믿지 않아.”라고 고개를 젓는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계속 중얼거리는 나.
그러던 중에 등을 돌리고 앉아 있던 내가 얼굴을 들더니 끊임없이 말을 건네고 있는 나를 돌아보았다. “…정말이야? …이번에는 진심이야?” 말을 건네는 나는 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계속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반복할 뿐이다. 그때까지 얼굴도 보이지 않았던 내가 또 한 명의 나를 바라보고 눈을 빛내기 시작한다. 다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중얼거리자 앉아 있던 또 한 명의 내가 갑자기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듯 주르륵 눈물을 흘리더니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나… 나도 사랑해!” 앉아 있던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말한 순간, 나와 나는 서로를 힘주어 끌어안았다.
정말 이상한 꿈이었지만 잠에서 깨어난 나의 마음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다. 그날 조깅을 하면서 나는 눈에 비치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 달리고 있는 나를 보고 우주님이 싱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너 어제 이상한 꿈을 꾸었지?”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서 그런 걸까요? 또 한 명의 내가 자신을 믿어달라고 부탁하는 꿈을 꾸었어요. 이 꿈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건 꿈이 아냐. 너의 잠재의식과 현재 의식을 연결하는 힘이 있어. 지금까지 너는 너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스스로를 쓸모없는 인간으로 만드는 말만 사용했잖아. ‘손님은 오지 않아.’, ‘빚은 갚을 수 없어.’, ‘어차피 나는 안 돼.’라고 말하고 있는 존재가 현재 의식에서의 너야. 겉으로 드러나 있는 6만분의 1에 해당하는 경솔한 너.” “6만분의 1?” “그래, 겉으로 드러나 있는 현재 의식에는 잠재의식이 6만분의 1에 해당하는 에너지밖에 없다.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지. 현재 의식이 내뱉은 말 때문에 너의 잠재의식은 완전히 우울증에 걸려 있었던 거야.” “잠재의식이 우울증에?” “그래. 심리학에서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라는 거야.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되풀이해왔으니까 트라우마가 생기는 게 당연하지. 하지만 네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할 때마다 지금까지 스스로에 대해 했던 부정적인 말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거야. 그런 부정적인 분위기가 모두 사라지면 지금까지 어두운 기분에 잠겨 있던 잠재의식이 기운을 되찾으면서 너를 믿기 시작하는 거야. 너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통해서 우주 파이프를 깨끗하게 만들었잖아?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통해서 잠재의식과 현재 의식이 서로를 이해하게 된 거야. 지금 기분이 어때?”
“그런 것 같습니다. 왠지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 이제 잠재의식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난 거야. 이제 네가 주문을 한 내용이 우주에 도달하는 힘은 6만 배로 증가한 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우주님은 허공에서 한 바퀴 회전을 한 다음, 여느 때보다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구실이나 트집은 나약한 마음이 표출된 것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이다. 불행한 사람은 마음속으로 계속 불행하다고 생각해야 안심할 수 있고 행복한 사람은 계속 행복해야 안심한다. 이것은 일종의 생존 본능이다. 익숙한 상황이 행복이건 불행이건 그것이 살아남기 위해 가장 안전하다고 뇌의 중추, 뇌간이 판단하는 것이다. 이른바 마음의 전제라는 것이다.
이 전제는 매우 강하다. 불행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고 주문을 해서 행복한 변화가 찾아오면 반드시 그동안 익숙했던 불행으로 되돌리려는 훼방꾼이 나타난다. 그래서 좋은 일이 있어도 그것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느껴진다. 이 훼방꾼이 드림 킬러다! 그럴 때에는 자신의 잠재의식이 시험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주문 초보자는 대부분 그때까지 불행한 주문만 해왔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사고, 즉 현대 의식으로 갑자기 행복한 주문을 하면 잠재의식이 겁을 먹는다. 드림 킬러는 주문을 한 본인의 잠재의식의 반발과 불안을 그대로 눈앞에 드러낸다.
히로시의 경우를 예로 들어 말한다면 익숙한 상황을 놓아버린 그 자신, 정확하게는 히로시의 잠재의식이 아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으로 정말 괜찮은 것일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불안감은 주변 사람들이 그대로 표현해준다. 흔히 “상대방은 자신의 마음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한다. 상대방은 본인의 잠재의식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사람들은 본인이 표현하는 말버릇의 에너지를 통하여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상대방에게 전한다. 모든 사람의 의식과 의식은 우주의 진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정말 괜찮은 것일까?” 하는 불안이 우주에 의해 증폭되면서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불안감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 그것이 드림 킬러다. 상대방의 말에 화가 나거나 슬픔이 느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본인이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드림 킬러에 맞서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자신의 의견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문제없어.”라고 대답하면 된다. 그리고 자신을 향해 전적인 신뢰와 사랑을 전하고, 커다란 변화와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주변의 목소리는 저절로 사라질 테니까 반드시 실천해보자.
2부 드라마틱한 상황을 좋아하는 우주
자신의 기적을 널리 알려야 한다
심리학을 수강하기 시작한 나의 세계는 눈에 띄게 폭을 넓혀갔다. 마음의 구조에 관하여 파고들수록 나는 우주의 진리에 다가가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빌리프 체인지 테라피, 게슈탈트 심리요법, 피아노 테라피…. 각국에서 연구되어온 마음의 치료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잠재의식 안에 각인되어 있는 인식(전제)을 제거하고 새로운 전제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트라우마나 우울증 치료도 잠재의식 안에 형성된 응어리를 해소하여 건전한 상태로 이끄는 심리요법을 이용한다.
‘감사합니다.’로 잠재의식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사랑합니다.’로 잠재의식과 서로 사랑하게 되며, 새로운 가치관을 갖추어 우주로 주문을 보내는 것, 이렇게 내가 우주님으로부터 배운 내용은 심리요법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코칭을 배우는 동안, 팔찌를 산 손님들 중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는 사람이 생겼다. 손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서 입소문이 계속 퍼진 덕분에 손님들이 더 증가했고, 결과적으로 우리 가게에는 사랑과 감사의 돈이 모이게 되었다.
놀라운 우주의 힘이다. 이제 나의 내부에는 우주님을 의심하는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었다. 그리고 이 멋진 우주의 구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팔찌를 사간 사람들에게 우주님으로부터 배운 우주의 구조, 긍정적인 말버릇을 정하는 동안에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라는 사람들이 나왔다. 그런 시기에 우주님이 말했다.
“이봐, 언제까지 가게에 앉아서 잡담만 하고 있을 거야? 이제 장소를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할 거 아냐? 내가 눈물콧물 흘리면서 칭얼거리던 너를 이렇게 멋지게 성장시킨 기적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라고. 그것이 앞으로 네가 해야 할 일이야. 조금이라도 빨리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주문할 수 있도록 전해야 해! 우주의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건, 너 하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너 자신으로 만든다는 거야. 네 앞에 나타나는 너의 세계는 모두 너 자신이기 때문이지!” “네? 그게 무슨 말입니까? 모두가 나 자신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