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 강의 기획
도영태 지음 | 더난출판
명강사 강의 기획
도영태 지음
더난출판 / 2016년 7월 / 320쪽 / 15,000원
성공적인 강의는 기획에서 시작된다
강의는 프로세스로 완성된다
노순서 강사는 컴퓨터를 켜고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열었다. 며칠 전에 의뢰받은 강의 교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주제가 곧바로 떠오르지 않아 막막하기만 했다. 곧 노 강사는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첫 페이지 슬라이드부터 무작정 작성해나가는 방식은 그의 주특기다. 여기에 이전 강의자료 살짝 덮어씌우기, 다양한 내용 끼워 맞추기, 이것저것 흥미 있는 자료 삽입하기 등 잔기교가 더해졌다. 모니터에 펼쳐진 수십 장의 강의 교안을 보고 노 강사는 안도한다.
그런데 막상 강의를 시작하니 내내 뭔가 산만하고, 내용이 뒤엉켜 있는 기분이었다. 이상하리만큼 전달도 매끄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강의 후 피드백도 썩 좋지 않았다. 노 강사는 차곡차곡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턱대고 강의 교안을 만들어내는 습관이 원인이었음을 깨달았다.
강의 알고리즘을 짜라: 강의 기획에도 어느 정도 알고리즘화가 필요하다. 각각의 콘텐츠가 알고리즘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매끄러운 강의의 흐름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의에서 알고리즘이란 강사가 강의를 위한 ‘생각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과정이다.
흔히 강의를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해온 익숙한 절차와 자신의 순발력만 믿고 이러한 알고리즘 같은 강의 기획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변화된 상황이나 새로운 강의 주제에 직면하면 낭패를 본다.
요리할 때를 생각해보자. 마구잡이로 재료를 가공해 뚝딱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무슨 요리를 할까 ① 메뉴를 정하고, 여기에 쓰이는 하나하나의 ② 재료를 분석하고, 맛난 요리를 위한 ③ 전체적인 레시피와 핵심사항을 점검하고, 재료를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에 알맞게 넣어 ④ 내용물을 구성한 다음, 양념이나 조미료를 첨가해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도록 ⑤ 다듬기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를 강의 기획에 그대로 대입해보면 어떨까?
강의의 주제를 정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 핵심적인 내용 설계를 한 후 콘텐츠를 보기 좋게 배열하고 나서 시각적으로 다듬는 것이다. 강의 기획 5단계야말로 강의 교안 작성에 대한 표준화된 알고리즘과 같다.
강의 준비 A to Z: 강의를 위한 구상에서 강단에 서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있다. 방향잡기 - 분석 - 핵심설계 - 레이아웃 - 다듬기의 5단계 강의 기획 프로세스는 전형적이고 기본적인 강의 기획 단계다. 이 중 방향잡기와 분석은 준비 단계, 핵심설계와 레이아웃은 쓰기 단계, 다듬기는 교정 단계로 보면 된다.
방향잡기는 강의 기획의 시작점이다. 가장 중요한 강의 수행을 위한 출발과정이다. 강의 주제를 선정하고 콘셉트와 제목을 설정하며 전반적인 강의를 위한 개념을 파악하는 단계다. 이때 ‘무엇을 강의하고자 하는지’, ‘어떤 식으로 강의를 해야 하는지’ 등 내가 하고자 하는 강의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분명한 색깔을 정해야 한다.
다음에는 강의 전반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한다. 특히 강의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가공하는 정보 분석이 주류다. 제대로 된 가치 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적절하게 확대 재생산해야 한다.
방향을 잡고 자료를 갖추었다면 본격적인 쓰기에 들어간다. 강의 주제에 맞는 큰 틀을 짜고, 키워드가 되는 골자를 선정하는 작업이 여기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서 잘못되면 마치 건축물의 주요 골조와 기둥이 주저앉는 것과 같다. 교육을 위한 매체 및 실습 설계도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강의 기획이 강의를 위한 크고 작은 골격을 갖추는 작업이었다면 레이아웃은 뼈대에 살을 붙이는 단계다. 강의에 필요한 콘텐츠들이 모두 갖춰지고 실질적인 내용상의 알맹이가 형성된다. 강의 교안에는 일정한 구성과 배치의 룰을 준수해 콘텐츠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도록 만들어야 한다. PPT 슬라이드, 동영상, 실습계획은 레이아웃 단계에서 윤곽을 잡는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도자기 제작에 비유하면 거의 초벌구이를 해냈을 뿐이다. 다듬기 과정을 거쳐 ‘재벌구이’ 또는 ‘유약 바르기’를 해야 한다. 즉, 강의 교안을 좀 더 세련되고 멋지게 정돈하는 단계다. 문장을 쓰고 나서 교정을 보듯 강의 콘텐츠도 교정을 거쳐야 완성도가 높아진다.
인상적인 제목 정하기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강사인 공손혜 강사는 ‘고객응대 서비스’ 관련 특강을 의뢰받았다. 회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교적 규모가 큰 강의였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공 강사는 강의 기술과 내용이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람을 느꼈다. 그런데 강의 후 교육담당자가 조금 아쉬운 표정으로 한 마디를 꺼냈다.
“강사님, 다 좋은데 저희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강사님 강의 제목에 독특함이 없다는 얘기를 하네요. 소수의견이니 너무 개의치는 마시고요.”
공손혜 강사는 집에 와서 강의 제목이 적힌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표지를 다시 한 번 열어보았다.
“고객응대 기법”
강의 주제와는 맞지만 정말 밋밋한 제목이다.
제목은 강의 내용을 대변하고 암시한다: 청중이 강사보다 먼저 접하는 것이 제목이다. 제목은 강의 일정표나 안내문을 통해 앞으로 있을 강의에 대해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강의 제목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강의에 대한 첫인상이다. 따라서 첫인상을 인상적으로 남겨야 할 필요가 있다. 제목에는 해당 강의 주제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
청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관심을 유발하는 인상적인 문구여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몇 년 전 D증권사 애널리스트가 2장짜리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제목이 기가 막힌다. 이 보고서 때문에 그 애널리스트는 억대 연봉을 제안받았다고도 한다.
그는 증시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이야기하는 보고서에 제목을 “금리차 가치조정으로 증시 오름세 예상”이라고 하지 않고 “금리차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장세 폭발”이라고 적었다. 장세가 폭발하듯 클릭하는 조회 수가 증가했다. 이렇듯 제목은 강의의 내용을 더욱 빛나게 하는 힘이 있다.
제목을 정할 때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종종 붙이는 스티커에 들어가는 문구처럼 쓰라는 말이 있다. 스티커는 해당 조직이나 상품 소개에 꼭 필요한 상징적인 내용과 이미지를 나타낸다. 너무 화려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단순하고 인상적인 스티커처럼 제목이나 표지를 만들어야 한다.
창의적 슬로건이나 수식어를 덧붙여라: 고객에게 제안서를 보낼 때 단순히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강의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창의적인 슬로건이나 수식어를 덧붙인 제목을 정하고 이를 반영한 표지를 만들면 좋다. ‘위풍당당 자기표현! 프레젠테이션기법’, ‘스마트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프레젠테이션 기법.’
프레젠테이션 성격에 따라서 제목을 변형하면 더욱 좋다. 만일 학생들을 위한 면접 프레젠테이션 강의라면 ‘합격을 부르는 프레젠테이션 기법’도 괜찮다. 비즈니스 협상에서의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소개하는 강의라면 ‘계약 성공률을 높이는 프레젠테이션 기법’, ‘언제나 이기는 프레젠테이션 기법’이라고 하면 훨씬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앞의 사례에 나온 ‘고객응대’라는 강의 제목도 손질해야 한다. 어느 책 제목처럼 ‘고객응대 끝장내기’로 하든지 ‘몇 초 만에 감동을 이끌어내는 고객응대의 기술’이라고 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쉽게 일반적인 강의 제목에 창의적인 슬로건이나 수식어를 달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제목 만들기에도 일정한 조건이 있다.
① 내용과 관련 있어야 한다: ‘셀프리더십’이 강의 주제인데, ‘더불어 소통하는 셀프리더십’이라고 하면 뭔가 맞지 않다. ‘나의 자존감 업그레이드! 셀프리더십’이 어떨까?② 강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제목을 통해서 강의의 성과를 예측하게 하면 좋다. ‘제안서 작성 기법’ 강의라면 ‘단번에 OK를 얻어내는 제안서 작성의 기술’이라고 할 때 조금은 과장되었다 해도 청중은 호감을 갖는다.③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단조로움보다는 흥미로움이 낫다. ‘창의력 사고개발 과정’보다는 ‘상상하라! 창의력 사고개발 과정’이라고 하면 더 흥미로워 보인다.④ 트렌드를 반영해야 한다: ‘시간정보관리’ 강의를 할 때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시간정보관리’보다는 ‘빅데이터 시대를 앞서가는 스마트한 시간정보관리’라고 하면 청중이 더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인상적인 제목은 홍보를 통해 공개 특강이나 강좌를 유도할 때 매우 파급력이 강하다. 물론, 제목 이전에 강사 자신이 남들과 다른 차별성이 있는 주제와 콘텐츠를 갖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남들과 똑같은 주제의 강의로는 경쟁우위를 확보하지 못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강의 계획 조감도
이거만 강사는 기분이 좋았다. 정확히 1년 전 강의를 했던 모회사에서 그를 다시 찾았기 때문이다. 이번엔 다른 주제로 강의를 의뢰해왔고 교육생도 달랐다. 지난해 강의가 본사 교육이었다면 이번엔 현장지사 교육생 교육이다. 이 강사는 평소에 자주 활용하는 반응 좋은 콘텐츠와 스팟 유머 슬라이드를 준비하고 함께 실습할 수 있는 교육게임도 교안에 추가했다.
그러나 그를 당혹하게 하는 상황이 현장에서 발생했다. 무엇보다 교육생 중 몇 명은 1년 전에 그에게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이었다. 주제는 달랐지만, 그가 제시하는 강의 팁과 심지어 일부 콘텐츠들은 그의 강의를 한 번이라도 들어봤던 사람들에게는 색다를 게 없었다. 실습을 하기에도 난감했다. 좌석이 고정석인 강당에서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전지에 뭔가 그려보고 토의하는 실습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강당이라 프로젝터와 스크린만 있을 뿐 판서할 화이트보드가 없었다. 그는 강의할 때 종종 화이트보드를 이용하는데, 그래야 실력 발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순발력을 동원해 강의 내용을 중간중간 바꾸고 다른 방식으로 진행할 방법을 모색했지만 원활한 강의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크게 실패하지는 않았지만 결코 성공한 강의도 아니었다. 이거만 강사는 다시 한 번 세심한 강의 준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강의 준비는 전방위로: 강의 내용을 만들고 교안을 다듬는 것만이 강의 준비라고 한다면 그 강사는 산에 올라갈 때 재킷과 등산화만을 착용하고 가는 것과 같다. 강의의 성패는 간혹 강사의 강의 기술과 콘텐츠 이외의 요소에서 좌우되기도 한다. 특히 준비가 부족해 상황 대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강의 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다 강사 책임이다. 강사들은 강의 시작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하고 강의 기획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아야 한다. 강의 중 발생하는 사고의 상당수는 정보 부족 때문이다. 정보가 많아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담당자가 귀찮아할 정도로, 강의 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정보가 있다면 하나라도 더 알아내야 한다. 미리 강사에게 친절하게 강의 준비에 대한 모든 변수를 이야기하는 담당자는 극히 드물다. 그들은 강사에게 강의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해도 훌륭한 강의를 진행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니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강사는 하나라도 더 부탁하고 매달려야 하는 것이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확인해야 할 것은 의외로 많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습자 파악이다. 청중의 직급, 연령대, 성별, 학력 분포, 수준뿐 아니라 성향 등을 면밀하게 살펴야 하며 특별한 청중이 없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적 측면도 준비해야 한다.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교재파일 점검 등은 소프트웨어적 부분이며 노트북과 프로젝터, 스피커 같은 관련 장비와 강의 진행에 필요한 실습도구들은 하드웨어적 부분이다. 두 가지 준비 상태가 골고루 안정적이어야 강의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종합적인 ‘강의 계획 조감도’를 작성하라: 강의 계획 시 강의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서 조감도를 작성하면 어떨까? 조감도는 양식만 컴퓨터작업을 해서 준비하고, 강의를 준비하면서 그때그때 수작업으로 기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부사항은 포스트잇에 써서 조감도에 붙여놓아도 된다. 강사 자신만의 것이니 형식이나 내용에 구애받지 말자. 일반적으로 조감도에 기입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강의 개요(주제, 목표, 일시, 장소, 대상, 전반적인 강의 일정표)
② 대상자 정보
- 대상 회사(기관): 하는 일, 상품이나 서비스, 인재상, 기업문화 등
- 청중: 청중의 수, 연령대, 남녀비율, 학력, 수준, 핵심인물 등
- 일반 형태 혹은 팀 단위 학습인지 파악
③ 교육 니즈(요구사항)
- 회사에서 원하는 내용, 강의에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사항들
- 담당자 이야기 등
④ 교육장 환경(레이아웃, 시설 및 기자재 등)
⑤ 강의 준비물(포인터, 실습도구, 필기구 등)
⑥ 기타 특이사항
- 교육 분위기(앞 시간 등)
- 발생한 상황
- 고려해야 하거나 착안해야 할 요소, 참고사항 등
처음 3분의 승부사! 오프닝 기획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의를 진행하게 될 허시도 강사입니다. 기분 좋은 상쾌한 아침입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갑고요.” 이렇게 오프닝하면서 강의를 시작하려는 찰나, 허 강사는 아차 싶었다. 재빨리 청중의 얼굴을 살폈다. ‘강사가 왜 이런 표현을 했을까?’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오프닝멘트, 특별히 문제 될 것이 없었는데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허 강사가 강의를 한 그날은 바로 전 국민을 슬픔의 도가니에 잠기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이틀째 되던 날이었다. ‘기분 좋은 상쾌한 아침’이라는 표현은 시기적으로 부적절했다. “세월호 사건으로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교육에서나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현 상황을 위로하는 오프닝이면 좋았을 것이다.
허 강사가 화면에 띄운 스마일 오프닝도 개념 없는 이미지밖에 되지 못한다. 모두가 비통해하는 그 시기에 유머코드라니, 그날 허 강사는 오프닝 때문에 이래저래 ‘감 못 잡는 강사’가 되고 말았다.
창의적인 오프닝을 기획하라: 오프닝은 강의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다. 늘 하던 식의, 틀에 박힌 오프닝은 피해야 한다. 오로지 창의적인 오프닝만이 답이다. 청중의 관심사를 짚어 솔깃한 멘트를 날린다든지, 흥미 있는 시각자료를 보여준다든지, 주의를 집중할 수만 있다면 서슴지 않고 강사의 독특한 개인기 연출이라는 비장의 카드까지 꺼내야 한다. 창의적 오프닝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① 창의적인 자기소개를 한다.
② 내용과 관련한 새롭고 창의적인 이미지나 콘텐츠를 제시한다.
③ 청중의 주의를 집중케 할 만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오프닝에서 강사 자신의 프로필을 창의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필자가 종종 활용하는 것 중 하나는 프로필에 핵심 이력만 적어놓고 퀴즈를 내는 것이다. 3~5개의 소개사항 중에서 가짜를 하나 찾아보라고 하거나, 아니면 그중에 진짜를 하나 찾아보라고 하면 좀 더 흥미 있게 강사 자신을 소개할 수 있다.
질문하는 오프닝을 선사하라: 질문을 활용한 방식은 가장 잘 통하는 오프닝 기술이다. 대신 쉬운 질문을 해야 하고, 개별 질문보다는 공개적인 질문을 채택해야 한다.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는 강의 기획 과정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다.
안전에 대한 강의를 하는 강사가 안전예방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고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