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승부하라!
문정아 지음 | 미래의창
중국어로 승부하라!
문정아 지음
미래의창 / 2015년 10월 / 280쪽 / 13,000원
중국어는 나의 힘!
매력덩어리, 중국어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 하면 한자를 알아야 하고, 병음과 성조가 있다던데 어렵지 않느냐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특유의 완벽한 언어학습을 위한 전투태세로 중국어를 바라본다. 성조와 병음, 한자의 벽이 높고 두터운 것은 사실이다. 아주 오랫동안 ‘중국어는 어렵다’라는 넘기 어려운 벽을 만든 주범이다. 하지만 누구나 중국어를 조금만 배우면 바로 중국어의 매력에 빠지고 만다.
중국어는 실로 특별하다. 한국어와 영어 등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단순하다는 얘기는 짧다는 뜻도 된다. 중국어는 단음절, 즉 글자 하나가 동사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음 몇 가지 예를 보자.
愛 [ai] 사랑하다, love
吃 [ch?] 먹다, eat
渴 [k?] 목마르다, thirsty
敎 [jiao] 가르치다, teach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인 ‘我愛?’는 단 세 글자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표현한다. 영어로도 ‘I love you’이니 중국어가 훨씬 짧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중국어로 한 페이지짜리 글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2~3페이지가 훌쩍 넘는 경우가 많다. 뜻글자의 함축성이 중국어의 특징인 셈이다.
어법도 사실 단순하다. 우선 영어와 비교했을 때 학습자의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시제에 따른 동사변화가 없다. 모든 동사는 과거, 현재, 미래 시제에 동일하게 쓰인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중국어에 시제가 없냐 하면 절대 아니다. 동사 앞에 要/打算을 붙여서 미래를, 동사 뒤/문장 맨 뒤에 了를 붙여서 과거나 완료를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我去學校. (나는 학교에 간다.)
我要去學校. (나는 학교에 갈 것이다.)
我去學校了. (나는 학교에 갔다.)
영어의 경우, 의문문을 만들 때 be동사와 조동사를 앞에 오도록 해 문장을 도치시키는 복잡한 방법을 쓰는 반면에 중국어는 그냥 문장 맨 뒤에 ?자 하나만 붙이면 그만이다.
?去. (너는 간다.)
?去?? (너는 가니?)
영어 문법에서 항상 헷갈리는 정관사 the와 부정관사 a 같은 것도 없으니 매우 깔끔하다. 중국어의 매력을 일일이 설명하자면 책 한 권을 써도 모자랄 정도이다. 그만큼, 오래된 언어고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하고 진화하고 다듬어진 언어가 중국어다. 그리고 그 틀은 천재적으로 단순하다. 그래서 초급자의 경우, 오히려 중국어를 쉽게 생각하고 진도가 쑥쑥 나가는 것을 쉽게 본다. 이들이 하는 말은 대개 이렇다. “중국어, 너무 재밌어요!”
중국어는 중국어로 중국어가 아니다
“당신은 중국어를 할 줄 아나요?”를 중국어로 뭐라고 할까? 중국인을 중국어로 하면 中國人이다. 그렇다면 중국어는 中國語라고 쓸까? 이것도 틀리지는 않다. 하지만 보통은 중국어를 칭할 때 ‘한어(漢語)’라고 말한다. 정확하게 말해, 우리가 지금 배우는 중국어는 중국의 여러 민족 가운데서도 한족이 쓰는 언어인 ‘한어’다. 즉, 표준 중국어는 한족이 쓰는 말인 것이다.
중국은 한족의 나라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몽골족(원나라)과 만주족(청나라)이 한때 대륙을 지배하기도 하였으나 중국의 주인은 예나 지금이나 한족이다. 한족의 언어가 바로 한어고 그것이 지금 우리가 배우는 중국어인 것이다. 현재 중국어능력시험인 HSK도 한어수평고시의 약자로, 여기서 H가 바로 한어의 H를 의미한다.
중국은 한족을 비롯하여 무려 55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나라이며 그들이 쓰는 언어만 해도 80여 개가 넘는다. 현재 중국 전국의 학교에서는 북경어를 표준어 즉, 보통화로 가르치고 있는데 중국어의 대표적인 방언만 해도 7가지나 있다. 특히 광동어와 남방어는 북경어인 표준어와 많이 달라 서로 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우리가 공부하는 중국어는 북방 방언이다. 우리나라도 서울말을 쓰면 어느 지역을 가든 말이 다 통하듯이 중국에서도 표준어만 할 수 있으면 대체로 어느 지역을 가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다만 내가 유학을 가는 지역이나 비즈니스로 상대해야 할 지역의 방언으로 첫인사나 감사인사 정도를 알아둔다면 좋을 것 같다. 2009년 오바마가 상해를 방문했을 때, 대학생과의 만남에서 상해 방언으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해서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던 것처럼 말이다.
중국은 실로 거대한 다민족, 다문화 사회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아예 백인종이 아닌 이상 대부분 중국 어디에선가 왔을 거라고 생각하고 중국어를 못해서 의사소통이 안 되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표준어인 보통화를 더 크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들이 중국 여행을 갔는데 중국인이 길을 물어 보더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그럼 보통화를 중국어로 어떻게 발음할까? 한국어로 표기하자면 ‘푸통화’ 정도 되겠다. 보통화는 북경어인 북방 방언을 기초 방언으로 하여 모범적인 현대 백화문 저작을 만들어내는 표준어다. 백화문은 우리가 글로 쓰고 회화에서 말하는 모든 표현들을 말한다.
성조 뛰어넘기
“중국어 좀 배워보려고 했는데, 성조가 너무 어려워서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중국어 성조, 장난 아니게 어려워요. 1성, 2성, 3성, 4성, 들어도 잘 모르겠던데. 거기다 경성(가볍게 발음하는 것)까지. 그걸 언제 다 배워요?”
성조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처음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성조다. 성조란 글자마다 지닌 음의 높이를 말한다. 음의 높낮이가 없이 죽 이어지는 게 1성,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게 2성,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은 3성, 4성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소리다.
잠깐 예를 들어보자면 중국어는 漢語[Hany?]로 발음하고 한국어는 韓語[Hany?]로 발음된다. 한자는 다르지만 병음표기는 같아서 4성과 2성의 차이로 중국어와 한국어가 구분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중국어 ‘한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발음하고(4성) 한국어 ‘한위’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발음한다(2성). 중국어를 접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두 발음의 차이를 아마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중국어를 공부할 때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으로 말을 익혔다. 모든 단어에 성조가 있고, 그 단어들을 끊어 읽기에 따라 부드러운 노래가 되었다가, 강한 스타카토 문장이 되었다가, 연설문도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되고, 자장가처럼 편안한 노래 같은 문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중국어를 빨리 습득하는 분들의 공통점을 찾다 보면 음감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조를 따로 외우려 하지 말고 각 단어를 소리 내면서 단어의 발음과 성조의 뜻을 한꺼번에 연결해서 외우는 것이 더 빠른 학습법이다. 이것을 가지고 발음을 노트에 쓰고 성조 또한 노트에 여러 차례 1, 2, 3, 4성인 것을 적어가면서 외우는 것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이다. 성조를 그냥 느껴보도록 하자. 성조를 처음 익힐 때는 될 수 있으면 한국인 선생님이나 중국인 선생님에게 제대로 교정을 받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잘못된 성조가 굳어버리면 나중에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다.
중국어, 듣기가 문제?
“선생님. 독해나 문법은 어느 정도 되는데 통 듣기가 안 돼요.”
“듣기 좀 해결해 주세요.”
“이번에도 듣기 때문에 망했어요.”
글을 보면 다 알겠는데, 듣기가 안 된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꽤 많다. 하나도 못 알아들은 말도 스크립트를 보면 “이렇게 쉬운 말이었다니!” 하고 한숨이 나온다. 이유는 결국, 중국어 음률에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중국어는 고유의 성조가 있고 말할 때 높낮이가 심해서 일단은 자주 듣고 그 음률에 익숙해져야 한다. 반복해서 듣다 보면 단어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조건 듣기만 한다고 해서 언젠가부터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 가운데도 밤낮으로 이어폰을 끼고 듣기에 매진하지만 통 점수가 안 오르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뭔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럼 듣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먼저 나 자신의 읽는 속도를 점검해야 한다. 쉽게 말해, 나 자신이 그만큼의 속도로 읽거나 말할 수 없다면 그 말이 들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매일 육성으로 본문 내용을 읽고 그 읽은 내용을 녹음해서 들어보라. 자신이 원하는 톤으로 원하는 속도로 읽을 수 있는가? 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잘 못 듣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읽는 연습 없이 듣기 실력이 향상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내가 10초 동안 몇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1분 동안 몇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점검해보자.
그리고 매일 꾸준히 읽기 연습을 한 뒤, 한 달 뒤에는 한 달 전에 읽었던 같은 문장을 얼마나 빨리 읽을 수 있는지 점검해보자. 그리고 전에 들었던 MP3 내용을 다시금 들어보자.
둘째, 듣고 보고 따라 하는 훈련으로 순간 기억력을 강화해야 한다. 듣기 또한 순발력이 필요하고 순간적으로 기억력을 강화시켜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순간 암기력은 듣고 보고 따라 하는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 듣고 스크립트 내용을 보며 따라 하다 보면 문맥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학습한 내용을 먼저 듣고 보면서 의미와 발음을 꼼꼼히 되짚어 본다.
② 듣고 보면서 이해한 문장을 소리 내서 따라 한다. 이때 MP3를 잠시 정지시키고 따라 해도 좋고, 가능하다면 동시에 따라 해도 좋다(개인차가 있는데 보통 어려운 문장은 정지시키고 따라 하고 조금 쉬운 문장은 동시에 따라 하기를 훈련한다).③ 듣고 안 보면서 조금 전에 학습한 문장을 따라 한다. 이때는 MP3를 정지시키고 따라 하는데, 보통 5번 정도 안 보고 따라 하기 연습을 마치고 나면 MP3를 틀어놓고 따라 해도 동시에 따라 할 수 있게 된다.④ 듣고 보고 따라 하는 과정 중에 여러분이 유난히도 천천히 읽는 어휘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읽는다. 천천히 읽는다는 것은 그 단어가 아직까지 체화(생각, 사상, 이론 따위가 몸에 배어서 자기 것이 되는 과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천천히 읽는 부분을 집중 공략해서 반복해서 읽고 따라 하다 보면 막혔던 하수구가 한꺼번에 뻥 뚫리듯이 정말 신기하게도 잘 들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넷째, 팅시에(듣고 받아쓰기) 훈련은 자기의 수준을 파악한 뒤에 하자. 팅시에는 시간 투자 대비 얻는 효과가 적다. 단어도 많이 알고 거의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는 시점에 있는 고급 중국어회화 구사자라면 팅시에는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듣기학습법을 거치지 않고 무조건 팅시에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받아쓰기를 하더라도 수십 번 내지는 수백 번 들었던 내용을 다시 반복해서 듣고 메모할 수 있어야 하고, 어학 학습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조건적으로 지인이 추천하는 방법을 적용할 게 아니라 언어는 전문가에게 직접 안내를 받거나 나에게 맞는 방법인지 잘 생각해보고 습관이 될 때까지 일정 기간 동안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야 한다.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쉽게 얻어진 것은 쉽게 잃게 되고 지키는 힘이 약하다. 중국어 공부의 경우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HSK 고득점의 비밀
영어에 TOEIC, TOEFL이 있다면 중국어에는 HSK가 있다. HSK는 한어수평고시의 약자로 여기서 ‘한어’는 중국어를 뜻하고 ‘수평’은 급수 혹은 레벨, ‘고시’는 시험을 뜻하는 말이다. 중국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 시험은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능력시험으로 현재 전 세계 11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HSK 응시생들이 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1993년 처음 이 시험이 시행되었을 때 응시자 수가 400여 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매년 수만 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대표적으로는 삼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이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하고 HSK 고득점자에게 채용 및 승진 시 가산점을 주기 시작하면서 HSK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응시자 수도 그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HSK는 기초는 1~3급, 초급은 4급, 중급은 5급, 고급은 6급의 시험을 보는 식이다. 3급에서 6급까지 독해와 듣기, 쓰기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문제의 유형이나 난이도가 급수가 올라갈수록 어려워진다. HSK는 6개의 급수로 나뉘어 있는데 그것이 묘하게도 응시자들을 더 높은 급수에 도전하게 만든다. 매우 스마트한 시험제도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기초는 1~2달 공부하면 대부분 쉽게 딸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1급과 2급을 따면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고, 곧바로 3~4급에 도전하게 된다. 하지만 듣기나 독해의 지문이 상당히 길고 쓰기 분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공부 기간이 길어진다. 3~4급의 벽을 넘어 5~6급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어법 공부가 필수다.
어법 공부의 승패는 HSK 6급 독해 1부분의 틀린 문장을 가려내는 문제에서 갈린다. 4개의 선택지 가운데 틀린 문장을 찾아내는 것은 고도의 집중력과 정확한 어법 실력을 요한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1천 자로 쓰인 글을 다시 400자로 요약해서 써야 하는 작문 시험에서 어법에 맞지 않는 글을 썼다가는 낙방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고급으로 갈수록 어법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실행 가능한 학습계획을 세워라
다른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중국어를 배울 때 지나치게 열의에 불탄 나머지 실행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수강권을 끊자마자 바로 열공 모드에 돌입하여 하루에 단어 100개, 문장 10개, 듣기 1시간, 문제풀이 100개 등의 거창한 목표를 세운다. 이렇게 하루 이틀은 가능할지 몰라도 얼마 가지 못한다. 평생수강권을 끊었다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면, 음식이 맛있다고 갑자기 많이 먹고 체하면 다음부터 쳐다보기도 싫은 것처럼 중국어에 질려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나는 학원 개강 첫날마다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여러분이 받고 싶은 급수와 점수가 있다면 머릿속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노트에 적어서 매일 소리 내서 읽으면서 꼭 그 점수를 받겠다고 다짐해보세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점수와 급수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그럼 실행 가능한 학습계획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며 다년간의 강의를 통해 얻게 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이루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라. 예를 들면 회화 100마디 암기, HSK 3, 4, 5, 6급 취득, TSC시험 4~10급 취득, 회화 책 본문 내용을 통째로 암기 등의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를 정하자.
2. 하루에 자투리 시간을 포함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라. 막연한 2~3시간 내서 공부하기가 아닌 시간별로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한다. 예를 들어 이렇게 해보라.
언제 - 아침 기상 후 7:00~7:30 샤워/식사/화장하면서
어떻게 - 태블릿pc를 사용해
무엇을 - 친 중국어 STEP3 강의 4개 듣고 따라 하며 읽기 / 5분 동안 4개 강의의 핵심 문장 MP3로 녹음하기
언제 - 출근길 30분
어떻게 -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