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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차 직장 사용설명서

조영환 지음 | 북오션
입사 1년 차 직장 사용설명서

조영환 지음

북오션 / 2015년 1월 / 280쪽 / 15,000원





입사 후 1년, 임원의 싹이 튼다



입사 후 1년간이 직장 생활의 미래를 결정한다

남자들의 경우 군대를 제대하고 기업에 입사하는 시점은 대개 만으로 27세 전후다. 이후 55세까지 별일 없이 직장 생활을 한다고 가정하면 평균 27년 동안 조직에 몸담게 된다. 그리고 대체로 임원 선임은 이르면 입사 15년 차에서 늦어도 25년 전에는 결정된다. 평균적으로는 20년 전후이며 나이로는 45세에서 50세 전후다. 결국 직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은 대략 20년 전후인 셈인데, 이 20년 동안 조직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받는 분기점이 세 번 정도 찾아온다.

첫 번째가 바로 이 책의 주제인 ‘입사 1년 차’다. 이 시기에 조직 생활에 임하는 자세나 열정, 가치관 생활 태도 등의 개인적인 특성들이 거의 다 드러난다. 회사 입장에서는 면접이나 채용 심사 과정에서 검증한 능력이나 자질이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고, 이것이 조직이나 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지켜보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관리자나 임원에게 필요한 자질은 요구되지 않기에 일에 대한 열정과 개인적인 생활 태도, 가치관, 조직 지향성이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된다. 이는 입사 초기 1년에 그 사람됨이 드러나고 이후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이 서서히 형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이 시기에 해당 인재가 조직에 잘 적응할 것인지와 차기 관리자로 성장이 가능한지 여부가 판가름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사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입사 1년 차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면 회복하는 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한 번 잘못 비치면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관리자나 임원이 되면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신입 사원 시절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해야 차후에 그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

두 번째 분기점은 관리자(통상 과장 또는 간부로 불린다)가 되는 시점이다. 평균적으로 기업에서는 대졸 기준으로 입사 7~10년 차 전후에 이러한 시기가 도래한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처리하기만 하면 되던 사원 시절과는 달리, 관리자가 되면 조직(팀원)을 거느리면서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 요즘은 직급으로서만 ‘과장’이라는 호칭으로 지칭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5~10명 전후의 조직을 이끌며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나간다. 따라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을 잘 통제하고 긍정적으로 동기부여하며 그들의 조직력을 끌어낼 줄 아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실제 조직 생활에서는 개인의 직무 능력은 아주 우수한데 조직 관리자로는 부적격인 사람도 적지 않다. 이 시기에는 인간관계 능력, 리더십, 대외적인 섭외 능력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대개 이 시기의 대외적인 능력이란 대체로 회사 내 다른 부서나 조직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시점의 1년을 보면 향후 부서장으로 성장이 가능한지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세 번째 분기점은 부서장으로 승진할 시점이다. 대졸 신입 사원 입사 기준으로 본다면 12~18년 차에 닥치게 된다. 관리자는 세분화된 직무의 책임을 맡는 반면 부서장은 직종을 책임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인사 업무는 인사부라는 부 단위 조직이 맡고 그 내부에는 채용관리/급여 후생 관리/인사관리/노사관리 등의 세부 직무가 있다. 과장들은 보통 이 세부 직무의 책임을 맡게 된다. 따라서 부서장은 관리자 중에서 선발되어 한 가지 기능의 장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직급으로는 차/부장급이다. 전문적인 능력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 직능의 정책을 결정하고 미래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하며 일상적인 조직 관리를 넘어서 그 기능과 부서원의 발전을 위해 균형적인 섭외 능력도 요구된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원활하고도 효율적인 협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하고 대외 업무를 추진할 때는 회사를 대표할 만한 전문성도 확보해야 한다.

부서장이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수완이 뛰어나면 구성원들이 따르고 존경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늘 위축되거나 불만들이 나온다. 아울러 경쟁 관계에 있는 타 부서와 균형적인 관계 설정으로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섭외력을 발휘해야 한다. 따라서 구성원과 상위 조직을 모두 만족시킬 균형점을 찾는 것이 부서장의 몫이다. 또한 상위 조직인 임원급 사업부와도 원만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구성원들에게는 큰소리치며 군림하던 사람이 임원에게는 자신의 부서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재원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부서원들은 그가 부서장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휘하 구성원들은 부서장의 이러한 능력을 보고 그 사람과 조직의 미래를 판단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걸러지고 선별된 인재들이 임원으로, 경영자로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부서장으로 승진한 사람은 일단은 임원 후보군에 진입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신중하면서도 균형 있게 처신해야 한다. 그때부터는 자신도 모르게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으며 기억되고 기록된다. 임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는 사실 이 시점에서 대부분 결정된다.

모름지기 임원으로 성장하고 싶은 신입 사원들은 이 세 분기점을 잘 넘겨야 하는데, 대체로 사원 시절의 승진 심사는 부적격 인력을 배제하는 ‘선별’인 셈이고, 관리자/부서장급은 우수자를 ‘선발’하는 개념이며, 임원은 ‘발탁’의 개념으로 승진 심사를 한다고 보면 된다. 이런 승진 심사의 개념과 승진 인원 제한으로 아래는 넓고 위는 좁아지는 피라미드 조직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시기에 조직은 더욱 주의 깊게 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관찰하고 평가한다. 모든 경주에서 스타트를 어떻게 하느냐가 승부를 반 이상 결정하듯이 직장 생활에서도 입사 후 1년간이 가장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시작할 것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시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경구이기도 하다. 처음 새로운 위치에 가게 되는 세 분기점에서 좋은 이미지와 인상을 남기면 훨씬 유리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런 차원에서도 장거리 달리기의 출발선상에 선 것과도 유사한 입사 1년 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입사 1년 차 직장 생활 요령



목표 설정

원대하고 높은 꿈과 비전을 설정하라: 꿈이 있는 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 꿈을 이루기가 훨씬 더 쉽다. 임원을 목표로 매진해야 나중에 부서장이라도 해볼 수 있다. 그러한 꿈조차 없다면 부서장이 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원대한 꿈을 품고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꿈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꿈과 비전은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관과 동떨어져서는 이루기 어렵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해도 겨우 이룰까 말까 한 꿈이 진정한 의미의 꿈이고 비전이다. 따라서 ‘평범한 월급쟁이’가 되고 싶다는 바람은 진정한 의미의 꿈이라 하기 힘들다. 월급쟁이 중에서도 어떤 위치에 올라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를 도전적인 수준에서 설정해야만 꿈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꿈을 가진 자가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꿈이 없는 자가 꿈 같은 성취를 이루기는 불가능하다.

본인이 설정한 꿈이 CEO가 되는 것이든 최고위 임원이 되는 것이든 간에 현실적인 꿈을 가진 자는 자기도 모르게 그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마련이다. 필자가 신입 사원 시절에 만난 CEO 중에 한 분은 신입 사원 시절부터 ‘자신은 사장이 될 것’이라는 자기 최면을 걸며 살아왔다고 이야기했다. 결혼을 약속한 신부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은 사장이 될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했단다. 처음에 듣는 사람들은 코웃음을 칠 수도 있었겠지만 자주 듣다 보면 학습효과가 생긴다. 그는 늘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었고, 그는 결국 그 꿈을 40대에 이루었다. 남들은 50대에 그것도 아주 극소수만이 이룰까 말까 하는 대기업 사장의 꿈을 40대에 삼성에서 이룬 것이다.

우리가 임원이나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세우는 이유는 단지 높은 자리와 보수가 욕심나서만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남의 명령에 따라 마지못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지대로 살아보고 싶을 것이다. 사장이나 임원이 되면 승진하지 못한 사람보다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자신의 가치나 생각대로 살고 싶으면 일단 조직의 장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제한된 범위일지라도 자신의 생각대로 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누구에게나 무조건 배운다는 자세로 1년을 지내라: 대학교육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한다 하더라도 금방 일을 잘하기는 무척 어렵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직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이나 직무교육을 꽤 오랫동안 시킨다. 신입 사원에게는 조직에 적응할 수 있는 자질과 자세를 함양하거나 일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명과 보고 요령을 가르치는 등 조직 생활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장기간 시킨다. 따라서 신입 사원 1년은 무조건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도 합당하다. 또한 신입 사원을 위하여 OJT제도를 운영하는 회사가 많다. 신입 사원에게 배당되는 업무와 유관한 적당한 대리급 선배를 지정하여 신입 사원의 업무나 직장 생활, 태도나 자세 등을 지도하도록 하는 제도다. OJT 지도 사원은 업무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들을 대동하고 같이 식사하거나 다른 부서 선배들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직장 생활의 지혜를 이런저런 방법으로 전수하기도 한다. 이런 선배들을 열심히 잘 따르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중 하나다. 신입 사원의 입장에서는 모두가 선배이므로 모두에게 배울 것이 있다. 알면 별것 아니지만 모를 때는 모든 것이 어렵다.

자신을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놓는 것은 신입 사원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 중 하나다. 조직에 신입 사원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스스로를 낮춰서 배움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조기에 갖추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가장 쉬운 길임을 명심하라.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는 말이 있듯이 매사 튼튼하기 위해서는 선배나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고 배우는 자세로, 가끔은 수업료(?)로 술도 한 번씩 대접하면 관계가 더욱 매끄러워진다. 아무리 훌륭한 생각을 가슴과 머리에 품고 있다 하더라도 신입 사원 시절에는 배우는 자세로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한동안은 비판 없이 따라가보는 것도 좋다.

자기관리

10분은 없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먼저 준비하라: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늘 예기치 못한 변수와 맞닥뜨린다. 회의를 시작할 시각인데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도 있고 제대로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회의 시작 직전에 빠뜨린 것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래서 시각을 딱 맞추어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엉뚱한 걸림돌이나 장애로 늦어지거나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약속시간이든 일을 하는 시간이든 10분은 없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늘 먼저 준비하라. 외부 손님과의 비즈니스 약속이라면 상대방보다 먼저 가서 준비하는 것이 예의기도 하고 그 시간 동안 미팅 준비와 상대방에 대한 공부, 사전 시뮬레이션도 할 수 있으므로 비즈니스를 성사시킬 확률이 높아진다.

약속시간에 헐레벌떡 나타나면 머리카락이나 옷매무새도 흐트러져 있을 것이고 얼굴에 땀도 날 것이다. 이런 모습으로 비즈니스에 임하면 한 수 접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반대로 미리 가서 준비한다면 천천히 화장실도 다녀오고 옷매무새도 다시 고치고 머리도 손질하여 깨끗하고 준비된 자세에서 대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일찍 간 10분은 비즈니스의 한 과정이지 절대로 준비 시간이 아닌 것이다. 또한 시간 낭비가 아니고 미래에 대한 투자인 셈이다. 고객이든 회사 동료든 상사든 먼저 가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것이 일과 삶에 대한 준비성이고 일에 대한 정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입 사원이 정시에 또는 늦게 나타나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직장 생활을 망치고 불성실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지름길이다. 어떤 이들은 그래서 아예 시계를 10분 전으로 돌려놓기도 한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다. 10분 먼저 시작하면 최소한 30분은 더 벌 수 있고, 이런 사소한 차이가 인생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된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즐겨라: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기업에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스트레스요,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부과 받는 것도 스트레스다.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는 필요악이다. 구성원들이 모두 다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한다면 그 조직은 발전하기가 매우 어렵다. “성공을 위한 오르막길은 늘 숨이 차게 마련이다. 숨쉬기가 편안하다는 것은 (실패를 위한)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기업보다 더 노력해야 하고 더 열정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므로 조직의 구성원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집안에서 고이 자라거나 형제가 적어 부모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은 요즘의 20대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하면 이는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조직이 자신을 믿고 많은 일을 주는 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을 그만큼 믿는다고 생각하면 일도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적을 것이다. 오히려 일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백배 나은 일이다. 당장은 스트레스가 있을지 모르지만 일을 한창 배워야 할 신입 사원 시절에는 오히려 먼저 스스로 나서서 일을 주도하는 것이 좋다.

과거 선배들은 여러 스트레스 요인에 시달리다 보니 스트레스에 내성이 생겨서 작은 스트레스에는 미동도 하지 않았지만 요즘 신입 사원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도망가려 한다는 기업체 인사부서장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이나 주제에 대해서는 무한 몰입하면서도 회사 업무에는 과거보다 열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띠라서 요즘 기업들은 채용면접 시에 핵가족 출신보다는 대가족 출신을 더 원한다. 또한 군대도 정상적으로 다녀온 사람을 더 선호한다. 많은 가족(형제자매) 속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군대라는 거대 조직에서 선임병/후임병 간의 갈등이나 부작용도 경험해본 사람들이 조직 생활에 훨씬 더 적응을 잘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공을 꿈꾸는 신입 사원이라면 스트레스 내성을 키워야 한다. 작은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조직은 큰일을 맡기기를 주저할 것이다.

“스트레스의 정도는 급여 수준에 정비례한다”는 명언도 있다.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스트레스가 더 다양하고 많아지며 따라서 급여도 올라간다는 주장이다. 그러니 급여가 많아지는 임원, 사장으로 올라갈수록 당연히 스트레스가 더 많아진다. 신입 사원 때 이런 스트레스 내성을 키워놓지 않는다면 관리자로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 내성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되도록 그러려니 생각하고 정면 돌파하는 자세가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도 이런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전환하자는 이야기일 것이다. 인간의 능력은 참으로 무한해서 시도하다 보면 곧 적응이 된다. 스트레스는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결 방법은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피하다 보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추가된다. 뭐 당장은 짜증이 나고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래서는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정면으로 맞서서 해결해야 일을 조기에 매듭지을 수 있다.

인간관계

신입 사원다운 활력과 패기를 가지고 주위에 역동성을 펼쳐라: 직장에 취업하여 신입 사원이 되었다면 패기와 열정, 활력으로 똘똘 뭉쳐진 느낌을 주어야 한다. 신입 사원은 초기에 신선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런 활력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인재로 대접받고 성공하기 어렵다. 그런 활력으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과 마음으로 끌어모으고 그 중심에 서야 한다. 인사도 씩씩하게, 대답도 시원하게, 행동도 서슴없이 해야 보는 이도 든든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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