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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목표일지라도 행복이 우선이다

김병완 지음 | 북허브
성공이 목표일지라도 행복이 우선이다

김병완 지음

북허브 / 2013년 1월 / 221쪽 / 12,000원





Chapter 1 행복 성공학이란 무엇인가?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

나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일컬어지는 기업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행운(?)을 잡았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 나는 분명 행복한 사람이었다. 입사 후 처음 1년은 내게 주어진 명함이 나의 기쁨이었다. 남들이 들어가고 싶어 안달인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그것은 참다운 행복이 아니라 껍데기 행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단순히 비교 의식을 통한 허황된 기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그럭저럭 살 만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10년 이상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살기가 힘들어졌다. 말할 수 없는 좌절과 슬픔이 내 삶에 침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그때는 정확히 알지 못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모두들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나는 다 이루지 않았는가. 나는 꿈과 비전이 없는 무미건조한 무채색의 살을 살다가 깨닫게 되었다. “인간은 의식주만 충족된다고 해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그동안 매달 통장에 입금되는 월급을 나의 꿈, 비전과 바꾼 셈이었다. 내가 회사를 그만두면 나를 대변했던 권한과 사회적 지위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참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남들과 비교해서 좀 더 우위에 있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삶의 기쁨이요 행복일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살면서 얻고자 하는 그 많은 것들은 모두 껍데기 행복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평생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삶일까? 이런 물음에 대해 잠시 멈추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산업화 시대와 지식 정보화 시대는 우리 앞에 또 다른 세계를 펼쳐 놓고 있다. 과거 성공 법칙의 주역은 근면과 성실이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이 충분히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공의 주역도 바뀌어 최근까지는 열정과 창의성으로 성공을 일궈 냈다. 또 시대가 변해 이제는 행복과 감성이 성공의 법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기존의 법칙이 붕괴되고 새로운 법칙이 등장한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인식하지 않고 그 시대의 성공 법칙을 논하는 것은 큰 실수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성공의 키워드도 달라져야 한다.

지금 이 시대에 성공과 행복,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에는 성공하면 어느 정도 행복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 순서를 뒤집어야 한다. 바로 행복으로 성공을 잡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이 말을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해 주고 싶다.



Chapter 2 행복과 선택



행복을 추구하다 불행해진 인간

행복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이루기 위해 평생을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행한 이유는 불행할 수밖에 없는 행복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참된 행복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잘못된 행복의 길을 발견한 뒤, 그 길로 가면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잘못된 행복의 선택과 잘못된 행복 추구 방법 때문인 것이다.

그렇다면 잘못된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잘못된 행복은 행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 즉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행복에 대한 오해는 바로 행복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와 권력을 획득하기만 하면 행복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행복을 성공의 종속변수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오해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매우 힘들고 고달프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다다익선이라는 불행의 씨앗을 심어 놓았다. 두 배로 소유하면 행복도 두 배로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유와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저 더 많은 성공을 위해 쉼 없이 내달리면서 행복하기 위해 살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삶이다.

돈이면 행복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삶이 더 각박해지고 흉흉해진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은 행복이란 누리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는 것이라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 갈등, 경쟁, 비리가 끊이질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인간이 선택한, 잘못된 소유를 통한 행복론 때문이며, 그 결과 인간은 점점 더 불행해지고 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일을 하며 성공하고자 한다. 하지만 일을 하고 성공을 해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러한 삶에는 답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애초부터 선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가피하게 불행해지는 길로 가는 선택을 하도록 이끈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행복이 우리 인생의 최대 목표이며,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보는 목적론적 행복론이 바로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 주범이다. 행복한 삶이 최고의 삶이고 가장 숭고한 삶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오히려 우리를 불행으로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행복론은 인간이 그토록 추구하던 참된 행복을 더 멀리 달아나게 했다.

철학자 파스칼은 다음과 같이 설파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한다. 예외는 없다.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모두 한 지점을 향하고 있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나 그것을 막는 사람이나 모두 행복의 소망에서 출발한다. 사람은 행복 이외의 목적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행복은 모든 사람과 모든 행동의 동기이며, 심지어 스스로 목매달아 죽는 사람도 이 점은 같다.”

우리가 새롭게 선택해야 할 행복

성공한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니라 행복한 삶이 가장 성공한 삶이다. 인간이 선택해야 할 행복의 기준은 ‘우리가 무엇을 성취해 냈느냐’라는 과거형이 아니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냐’라는 현재형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현재 그 사람이 소유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존재 상태를 통해 알 수 있어야 바람직하다.

인간의 존재 상태를 결정짓는 것은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는다. 건강, 가족관계와 인간관계, 사회적ㆍ경제적 안정, 자아실현, 욕구 충족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이 모든 상태를 초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마음 상태다. 마음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삶의 조건보다, 사회적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 마음은 인간의 존재를 가장 정확히 대변해 줄 수 있는 요인이다.

6세기 로마 시대의 보에티우스(Boethius)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어 화려한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말았다. 권력, 부, 학식, 명예, 행복한 가정, 화려한 출신 배경, 귀족층의 특권을 가졌던 한 인간이 정적의 모함으로 한순간에 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옥에 갇히게 된 것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분노와 억울함, 허망함에 치를 떨며 감옥 안에서 죽어 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모든 관계의 단절과 최악의 상황을 넘어서는 명저, 『철학의 위안』을 쓴 위대한 철학자로 거듭났다. 『철학의 위안』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고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에티우스가 좌절과 절망의 불행 속에서 벗어나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평안을 되찾게 해 준 것은 바로 마음이었다. 마음을 다잡지 못했다면 그는 절망으로 죽는 날만을 기다리며 무기력하게 인생을 포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잡고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이를 통해 볼 때,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여건, 사회적 관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행복해지는 데 마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행복함으로 살아라.” 이것이 우리가 새롭게 선택해야 할 행복이며 이 책이 제시하는 성공의 비결이다. 그리고 이 책이 현대인들에게 주문하는 생활 방식 중의 하나다.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찾았느냐,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경제학자와 미래학자들은 지금까지 소유가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경험, 체험이 중요한 시대라는 것을 이미 깨닫고 주장하고 있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세계적인 기업들도 이제는 하드웨어를 파는 것보다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파는 것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사례로, 소유 중심의 개념을 토대로 한 하드웨어 판매 전략만 고수한 기업들을 놀라게 한 애플의 ‘아이폰’을 들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은 하드웨어인 아이폰을 판매한 수익보다 오히려 아이폰과 함께 팔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앱의 판매를 통해 더 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이 날마다 아이폰을 체험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애플의 충성 고객을 만들어 가고 있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드웨어라고 할 수 있는 삶의 조건은 태어날 때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게다가 태어날 때부터 그 하드웨어 중에 일부가 망가져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하드웨어의 범위는 단시일 내에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매우 제한적인 하드웨어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더라도 인생의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자기에게 주어진 하드웨어를 능가하는 삶을 살 수 있다.



Chapter 3 행복의 플러스 이론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죽마고우가 어느 날 심각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했다.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 초ㆍ중ㆍ고등학교를 함께 다녔고 심지어 직장도 같았던 친구였다. 나는 만사 제쳐 놓고 그를 만나러 갔다. 친구는 나를 보자마자 자신의 고민을 풀어놓았다.

이제 결혼 8년차지만 이미 결혼 전에 10년 이상 사귀고 결혼한 탓에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결혼 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가장 큰 문제로 우리 부부를 아니,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를 괴롭혔다. 아내의 도를 넘은 장모님 사랑 때문에 힘들었다. 결혼을 한 뒤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다 주면 그것으로 재테크를 잘해서 집을 장만해야 하는데, 우리 집이 아니라 장모님 명의로 된 아파트를 장만해서 장모님에게 드렸다. 장모님이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이 그 집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장모님은 그 동네에서 오래 사셨기 때문에 이사 가기를 싫어하셨다. 그래서 아내는 장모님을 위해 대출을 받아 그 집을 사드렸고 전세금도 받지 않았다.

아내에 대한 불만은 이뿐만이 아니다. 아내는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갓난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겨 놓고 볼일을 보러 다녔다. 그러다가 아이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더 심한 것은 둘째를 임신했을 때 애 키우기가 싫다고 내가 출장 간 사이에 낙태한 일이었다. 출장지에서 아이가 유산되었다는 장모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당시에 좀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설마 그런 짓을 저질렀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런데 몇 년이 흐른 뒤 부부 싸움을 하면서 유산이 아니라 낙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저러한 일로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이혼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참고 살아야 하는가?

나는 친구에게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말자고 다독였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났다. 바로 어제 친구와 그의 아내, 아이들이 우리 집에 와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친구에게도, 그의 아내에게도 과거에 힘들어하고 고민하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친구의 가정은 무엇인가가 가득 찬 풍요로운 느낌이었다. 친구 가족이 집으로 돌아간 뒤 나는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 만약에 그 친구가 3년 전에 이혼을 결심했다면 그 선택을 통해 그가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복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복수 대신 용서와 포용을 선택했다. 그 결과 용서와 치유, 포옹을 얻은 것은 친구의 아내가 아니라 바로 그 친구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우리의 선택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느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느냐다. 위의 사례에서 부정적인 사람은 아내의 부족한 면만을 보고 불평하고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 반면에 긍정적인 사람은 아내의 또 다른 면, 예를 들면 다른 남자에게 한눈팔지 않는 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섣불리 덤벼들지 않는 점, 몸이 건강한 점 등에 대해 고마워한다. 자신이 긍정주의자인지 부정주의자인지 한번 잘 살펴보라.

불평만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에도 불평할 것을 먼저 찾기 때문에 불평이 끝이 없다.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은 불행해지는 길로 걸어가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상황에서 불행한 측면보다는 행복한 측면을 더 잘 발견하고 그로 인해 기뻐한다. 어니 젤린스키(Ernie Zelinski)는 『게으른 사람의 행복 찾기』에서 행복하기 위한 규칙 두 가지를 제시했다. “당신이 누구든, 어디에 있든, 무엇을 갖고 있든 행복하라. 인생이 힘겹고 불행하다고 생각될 때는 규칙 1로 돌아가라.”

그의 말대로 행복해지기 위해 조건도 필요 없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숨 가쁘게 노력하는 것은 사실 행복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다. 소유나 욕망은 행복해지는 데 장해가 되는데도 말이다. 행복한 사람은 마음을 비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다. 성경에서도 “가장 행복한 사람 중에 한 명은 바로 마음이 가난한 자”라고 하지 않았던가. 왜냐하면 마음이 가난한 자만이 이 세상을 모두 가진 자보다 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과학이다

힘껏 벽을 밀면 힘을 준 만큼 뒤로 밀려난다.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불평을 하면 그와 비슷한 것을 고스란히 되돌려받고, 칭찬과 감사를 하면 그와 비슷한 것을 되돌려받게 된다. 이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다. 모든 작용에는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있다는 것으로,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든 그 생각과 동일한 성질의 것이 그 힘과 동일한 크기로 우리에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을 되돌려받고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도 과학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현대 물리학의 진동 이론을 토대로 한다. 현대의 많은 물리학자들은 물질세계가 모두 진동하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진동하는 에너지 다발의 진동 속도에 따라서 고체가 되기도 하고 다른 물질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즉, 진동하는 작은 에너지 다발 혹은 진동하는 작은 끈이 물질의 근본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을 ‘초끈 이론’이라고 한다. 이것은 거시적 세계에서 나타나는 중력 현상을 설명하는 상대성 이론과 부합하고 미시적 세계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과 부합하는 이론이다. 즉, 두 세계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이기도 하다.

물질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진동, 즉 에너지는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 낸다. 생각의 에너지가 세상을 향해 진동을 일으키며 물결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든 그 생각과 일치하는 진동, 즉 에너지가 생성되고 그것이 진동하면서 그것과 일치하는 상호 작용의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향해 무엇을 내주건 반드시 그와 동일한 것을 다시 돌려받게 되는 것이다.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을 돌려받는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를 가진 행복의 비결이다. 고대 철학자 플라톤은 “현실은 생각에 의해 창조된다. 우리는 생각을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즉, 생각을 바꾸면 바뀐 만큼의 진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진동과 일치하는 에너지를 돌려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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