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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업 가이드

신재민 지음 | 국일미디어


금융권 취업 가이드

신재민 지음

국일미디어 / 2011년 10월 / 271쪽 / 13,000원



제1장 금융권 취업을 꿈꾸다




금융권 취업을 위한 정신 무장

병사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는 내가 하고 있는 싸움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고,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취업도 마찬가지다. 이왕이면 내가 지금 가려고 하는 곳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이고, 그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할 때 힘든 취업 과정을 견뎌낼 힘이 생긴다. 어설픈 이유로 취업을 준비한다면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과연 이 일이 내가 이렇게 고생할 가치가 있는 일일까. 내가 선택한 길이 옳은 길일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취업에 있어서 대의명분이란 어떤 의미일까?



금융권에 꼭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찾아라: 금융권을 막연히 동경하던 2007년 4월,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벌어졌다. 미세한 가격변동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해내던 파생상품의 신화는 집값 하락으로 깨졌다. 한 나라의 잘못된 금융상품이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업의 위력을 새삼 느끼는 계기였다. 무엇보다 금융권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느꼈던 것은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큰 회사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베어링스 은행 파산 사건이다. 영국 베어링스 은행의 직원이던 닉 리슨은 공격적인 투자로 1993년 싱가포르 지점 수익의 20%를 혼자 벌어들일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1995년 파생상품을 거래하면서 부정거래와 그에 따른 소실 은폐로 14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끼쳐 결국 은행을 파산하게 만들었다.



소수의 힘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 사례는 현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이 몰고 온 펀드 열풍을 들 수 있다. 2003년 3월 31일자로 국내 주식펀드 판매액은 약 5조 9천억 원대에 불과했다. 당시 우리나라 국민의 투자의식은 주식, 채권, 예금 적금 및 연금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이러한 국내 투자 시장에 미래에셋은 2001년부터 본격적인 무추얼펀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를 내놓으며 펀드 열풍을 일으켰다. 코스피의 본격적인 상승세가 일어난 2006년에는 펀드 판매액이 43조 6천억 원을 돌파했고, 2008년 7월에는 펀드판매액이 130조가 넘었다. 이렇게 단기간에 펀드열풍이 몰아닥친 것은 박현주 회장의 선견지명에서 비롯된 펀드의 출현과 전통적인 금융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재고가 주원인이었다.



나는 이 두 가지 예를 통해 금융권에 매력을 느꼈다. 금융권은 내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눈에 보이는 결실이 나타난다. 이런 점이 취업활동의 원동력이 된다.



대의명분은 취업이라는 긴 시간을 버티게 하는 등대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인 동시에 절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뚜렷한 목적 없이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리후생에 매력을 느껴서 불나방 같이 금융권 취업에 뛰어들었다가 엄청난 경쟁률에 좌절하는 취업 준비생이 많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왜 금융권에 취업하려고 하십니까?" 그 해답이 취업의 긴긴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지도가 되고 빛이 될 것이다.



제2장 금융권에서 원하는 스펙 갖추기




나는 스펙을 두 가지로 분류하고자 한다. 첫째는 학벌, 학점, 토익 점수, 자격증 등 문서상의 스펙이고, 둘째는 인턴 경험, 봉사활동 경험, 어학연수 경험 등이 포함되는 경험상의 스펙이다. 둘 중에 어떤 것이 취업에 더 중요하다고 정확히 말하기는 힘들다. 그렇기에 두 개에 큰 범주 내에 속하는 다양한 하위 항목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는 방법이다.



어학연수를 대신할 수 있는 세 가지 무기

영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어학연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11년 6월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대학교 3, 4학년 395명에게 어학연수를 가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72.4%가 '필수는 아니지만 여건이 된다면 다녀오는 것이 좋다'라는 답변을 했다. 14.7%는 '취업을 위해 꼭 어학연수를 다녀와야 한다'고 대답하여 대부분 학생이 취업에 어학연수는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밝혀졌다.



나는 여기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난 어학연수는 고사하고, 여행의 목적으로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지만 취업활동 중에 어학연수를 다녀 온 사람들보다 은행, 증권, 보험,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자주 서류전형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면접 때 면접관에게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보다 영어회화 실력이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취업을 하는 데 있어 어학연수는 갈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가는 것이 좋겠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야 하는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어학연수를 가지 않는 대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실무 능력을 키우는 인턴십: 외국계 기업인 UL코리아의 김인철 상무가 2011년 2월 포커스신문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듯 외국계 기업은 외국어 실력과 별도로 지원하는 직종이다 회사와 관련된 인턴십을 경험한 사람을 더 우대하고 있다. 실제로 어학연수로 보내는 1년보다 인턴십이나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구직자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아 실무자로 교육시키는 비용을 줄이려 하고 있으며, 조기에 회사의 전력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어학연수를 갔다 오지 않아도, 토익 점수가 낮아도, 실무경험이 있는 나 같은 사람이 많은 금융권 기업의 서류를 통과해 면접을 보고 결국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다.



차별성을 키울 수 있는 각종 교육: 어학연수를 대신할 수 있는 두 번째 무기는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 금융 연수원 등에서 실시하는 연수나 교육이다. 이 두 곳에서는 금융 자격증에 대한 교육 외에도, 금융 실무를 수행하기 위한 교육도 많이 실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는 각각의 자격증에 대한 유지보수 교육이 시행되고 있으며 특정 업무(기업분석, 주식 채권 파생 상품운용, IB실무 등)에 관련된 연수 과정도 가지고 있다. 이를 취업 전에 수강한다면 직무나 업무에 대해서 다른 지원자보다 많은 부분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수강료가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학교나 국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기 바란다.



현직자에게 얻는 정보: 다음의 한국증권포럼카페, 네이버의 KKB카페, 그리고 트위터의 여의도당 등의 모임은 금융권 종사자들과 어울릴 수 있는 모임을 제공한다. 그곳에서 현직자들을 만나 금융권의 실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이 지원하려는 직종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지원하는 직종에서 어떻게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 알 수도 있다. 또한 교내외의 투자동아리에 가입함으로써 자신의 투자 실력, 매매 원칙 등을 강화하고 관련 지식을 쌓아 실전투자를 하는 동아리가 늘고 있다. 유서 깊은 동아리의 경우 금융권에 나가 있는 선배들도 많기에 그들과의 만남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학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자신의 내공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는 어학연수보다 더 취업에 유용한 무기를 갖게 될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영어가 불필요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금융업은 이미 국내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해외 진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IMF 외환위기 이후 해외지점이 많이 줄고 해외영업 실적도 아직까지는 전체 금융권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지만 이를 늘리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공격적인 해외영업을 할 것이라는 것이 현직자들의 예상이다. 따라서 어학연수를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스터디 활동이나 학원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취업은 물론 취업 후에 경력을 쌓는 데도 유리할 것이다.



제3장 반드시 통과하는 금융권 맞춤 이력서, 자소서 쓰기




이력서 통과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처음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면 막막한 기분이 든다. 이력서의 빈칸을 채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인적사항에 대한 부분 빼고는 마땅히 채워 넣을 게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까지 대체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삶에 대한 회의가 느껴질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력서의 빈칸을 채우기 위해 2년 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달인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누구나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서류전형의 달인이 되는 다섯 가지 비법을 깨달았다.



첫째, 사진은 잘 찍어야 한다: 이력서를 보게 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꼭 외모가 중요해서가 아니라 저절로 눈이 가게 되어 있다. 시선이 가는 만큼 잘못된 사진을 넣었을 경우 좋지 않은 선입견을 준다. 좋은 이력서용 사진은 얼짱대회 참가용 사진과 다르다. 지나치게 자신을 꾸밀 필요는 없다. 깔끔한 인상을 주면서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노력했구나 하는 느낌이 올 정도면 충분하다. 이 점만 명심한다면 사진 때문에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둘째, 각 항목을 쓰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력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최선을 다해 모든 항목을 기록하는 것이다. 나는 취업을 준비할 때 이력서 항목들의 개요를 정해두고 거의 모든 항목에 최소한 한 가지는 기입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다. 동아리는 금융권 취업을 위해 대외 투자동아리와 테니스 동호회 등을 가입해 항목을 늘렸다. 수상경력의 경우 군대에 있을 때 받은 표창장이 두고두고 한 줄로 남게 되었다. 자격과 면허의 부분에서는 금융 자격증 네 개를 항상 기입했으며, 외국어의 경우 점수가 낮더라도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점수를 모두 기재했다. 내가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경력의 경우, 교내 튜터링 활동, 증권사 인턴활동 등을 기재하여 남들보다 더 다양한 경험이 있음을 강조했다. 교내외 교육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참석하고, 사이버 교육도 수강했기 때문에 교육에 관한 부분은 항상 칸이 모자랐다.



왜 이력서에 모든 항목을 최선을 다해 기입해야 하는 걸까? 기업에서는 한쪽에만 치우친 사람보다 학과 공부, 대외활동을 두루 잘하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학점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면 대외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하는 것이 서류전형 통과에 유리하다.



셋째, 오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라: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처럼 대외적으로 보여줄 서류에 남은 어처구니없는 오자나 통신체는 이력서의 격을 떨어뜨린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오자를 수정하도록 한다. 가끔 자기소개서의 오자는 편집기를 돌리면서까지 꼼꼼히 살피면서 이력서에는 소홀히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자기소개서의 오자보다 이력서에서 오자가 발생할 때 눈에 더 띈다는 점을 명심하자. 오자가 없는 것은 지원기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넷째, 가장 알리고 싶은 것을 먼저 기입한다: 각 항목을 기입할 때는 본인이 인사담당자에게 알리고 싶은 것을 먼저 적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자격면허 부분에서 본인이 증권사를 희망한다면 금융 자격증 중 비교적 희소성이 있는 것들을 먼저 적고, 남들이 많이 보유하는 자격증은 나중에 적는 것이다. 이는 모든 항목에 일맥상통한다. 경력 역시 가장 최근 일부터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나는 항상 내가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가장 근접한 경력부터 기재했다. 이력서를 보게 되면 '사진-항목을 채웠는지 유무-각 항목에서 첫 번째로 해당하는 내용'의 순서로 눈이 가기 때문이다.



다섯째, 회사와 연관이 있는 것을 써라: 나는 특기와 취미를 쓸 때도 항상 회사의 동호회나 동아리를 검색하거나 직접 그 회사에 문의를 해서 관련이 있는 것을 썼다. 또한 교육이수 사항 항목에도 내가 지원한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나 비슷한 교육을 위주로 적어나갔다. 어떤 항목이든 조금이라도 회사와 연관이 있거나 유사한 점이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이 기본적인 다섯 가지만 유의한다면 몰라보게 서류전형 통과율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덧붙여 혹시 친구나 후배가 본인의 이력서를 봐달라고 부탁한다면 반드시 그 부탁을 들어주기 바란다. 내 이력서를 쓸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검토자의 입장에 볼 때는 명확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력서뿐 아니라 다른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도 취업담당자의 입장에서 검토해보고,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자를 만나보는 것이 자신이 미처 몰랐던 문제점을 알아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시선을 끄는 제목으로 승부하라

아마도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부분이 신선하고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제목을 고르는 일일 것이다. 2011년 2월,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275명에게 설문을 한 결과 인사담당자가 이력서를 검토하는 시간은 평균 3.1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사담당자들이 소위 쓰레기통에 버리는 최악의 이력서 1위로는 '필수 항목을 비웠다'(76.0%)가 꼽혔다. 또한 '제목이 식상하고 성의 없다'(36.0%)', '오타가 있거나 맞춤법이 틀렸다'(29.5%)가 뒤를 이었다. 위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목이 식상하고 성의 없다는 이유로 당신이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이 걸려 정성스레 쓴 자기소개서가 무참히 버려진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제목이란 어떤 것일까?



첫째,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으로 시선을 끌어라: 시중의 취업지침서를 읽으면 보통 자기소개서의 제목은 본문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인사담당자가 인사철에 읽어야 할 자기소개서는 수백 수천 장에 달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자기소개서를 보다 보면 흔한 명언이나 사자성어를 제목으로 쓴 자기소개서는 성의가 없어 보일 것이다. 남과 조금이라도 달라야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끌 수 있고, 내 자기소개서를 읽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표준 가정에서 대한민국 표준 회사 **로 거취를 옮깁니다'나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삶'으로 하면 느낌이 다르지 않은가.



둘째, 상식을 깨는 제목으로 신선함을 주어라: 우리가 흔히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식에서 벗어난 발언을 하면 인사담당자에게 신선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흔히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고들 한다. 다소 이기적이긴 하지만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자기소개서 제목에 '밥그릇을 지키기보다는 밥을 퍼 주겠습니다'라는 말을 쓴다면 인사담당자가 의아함을 느낄 것이다. 자기 밥그릇 지키겠다고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단 자신의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회사 전체 역량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어필한다면 충분히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다. 회사 입장에서야 이런 직원이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특별한 인연을 내세워 기업과 고리를 만들어라: 제목은 구체적이고 직접적일수록 더 좋다. 기업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 꼭 그것을 제목으로 활용하자. '커피와 핫팩의 온정에 반한 예비 **증권人', '재테크 고민을 해결해준 **은행' 같은 제목은 지원자가 이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나타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지원기업과 취업 준비생 본인만이 맺었던 특별한 인연이 무엇인지 표현하고 꼭 회사명을 적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인사담당자가 '아, 이 친구는 우리 회사와 이런 인연이 있기에 지원을 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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