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24시간
이쿠타 토모히사 지음 | 파라북스
기적의 24시간
이쿠타 토모히사 지음
파라북스 / 2011년 8월 / 192쪽 / 12,000원
01. 질문하기 4시간23:59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항상 자문자답한다
[23:58] 질문만 던져도 인생은 호전되기 시작한다: 나는 가끔 "제 발 크기는 몇 센티미터일까요?" 처럼 '아무래도 좋은, 엉뚱한 질문'을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질문 받
은 상대방은 "몇 센티미터일까?", "키를 봐서는 28센티미터 아니면 29센티미터쯤?" 하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애당초 내 발 크기 따위를 묻는 질문은 '아무래도 좋은 질
문'이며, '아무래도 좋은 정보'이지만, 그래도 '질문'을 받음으로써 상대는 내 발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러면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되는' 양질의 질문을 한다면 어떨
까? 양질의 의식을 갖게 되어 양질의 정보를 끌어내게 되지 않을까? 모든 것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질문'을 계속하는 한 성장은 멈추지 않으며, 계속해서 변
화할 수 있다.
[23:40] "어떻게 하지" 하며 망설이는 동안에는 바뀔 수 없다: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없는 사람은 스스로 질문하는 힘, 즉 '자문력'이 압도적으로 약하다. 자문하지 못
하면 자답(사고)할 수 없고, 자답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중얼거릴 뿐이다. '어떻게 하지'라는 것은 '질문'이 아니다. 또 계속 '어떻게 하지'라고 중얼거리
는 동안에는 자신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 '어떻게 하지'로 끝내지 않으려면, 한탄 대신 질문을 해야 한다. 예컨대,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식의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항상 고민을 '질문'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성장비결이다.
[23:20] 대답이 빈칸이면 자연스럽게 채워 넣고 싶다: 질문을 할 수 있으면 이번에는 대답을 만들어보자. 질문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내는 비장의 방법이 있다. 먼저,
수첩이나 노트 등 종이를 준비한 다음, 거기에 자신의 고민이나 희망을 적는다. 그리고 그 밑에 '그 고민(희망)을 해결(실현)하려면?', 이라고 적고, 사각형의 빈칸을
만들어놓는다. 그런데 뇌는 빈칸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을 싫어한다. 비어 있는 부분을 채워 넣고 싶어서 어떻게든 답을 내려고 한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사고를 시작한
다.
23:00 미래를 만들어내는 '그럼?', 가치를 창출하는 '~이란?'
[22:58]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현재 상황은 조금도 바뀌지 않는다: 거리를 걷다가 고등학교 동창생과 우연히 마주쳤다고 해보자. 당신과 그 사람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
간다. "오랜만에 동창회라도 해볼까?" 그럼 과연 그 후에 동창회는 열렸을까? 아마 대부분은 인사치레로 끝나고 말 것이다. 만약 진심으로 동창회가 열리길 바란다면 어
떻게 해야 할까? 바로 그 자리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저절로 사고가 진행되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22:48] 미래를 상상하는 '그럼?'의 힘: 사고를 진행시키는 데는 '그럼?'이 효력을 발휘한다. '그럼?'이라고 질문을 던져 나아가면 지금 결정할 수 있는 일, 지금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다음에 결정할 일, 다음에 할 수 있는 일이 명확해진다. 예로 동창회를 열 생각이라면 동창회가 열리기까지의 순서나 지금 할 수 있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다음과 같이 '그럼?'이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명확히 하면 된다. '그럼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대략적인 일정과 장소, 누구에게 총무를 맡길지
정도는 정할 수 있다.', '그럼 날짜는? -> 월 일쯤은 어때?', '그럼 누구한테 총무를 맡길까? -> 한테 맡기자.' 이처럼 "그럼?"이라고 질문을 계속해가면 미래가 현
실화된다. 기억하자. '그럼?'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여 현재에서 미래를 만들어내는 마법의 단어라는 것을.
[22:36]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란?'의 힘 / [22:24] 정의가 결정되면 해야 하는 일도 결정된다: 꿈을 이루고 싶지만 이룰 수 없을 때는 '~그럼?'을 사용하면 된다고 했
다. 그럼 '애초에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럴 때에 위력을 발휘하는 말이 바로 '~이란?'이다. '나의 꿈은?'이라고 다시 한
번 물어보자. '나의 꿈이란? ->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란 무엇일까? -> 웃게 만드는 것일까……?', '웃게 만드는 직업이란 무엇인가
? -> 연예인?' 이처럼 '~이란?'을 반복하면 추상적이던 일도 더욱 구체화되고 현실성을 갖게 된다. 즉 '~이란?'이라고 질문을 던지면 정의가 결정되고, 정의가 결정되면
'해야 하는 일'이 명확해진다.
22:00 동기부여를 더하는 '왜?', 꿈에서 행동을 이끌어내는 '그러기 위해서는?'
[21:59] 감정과 이론, 양면에서 동기부여를 더한다: 이유나 원인을 묻는 대표적인 질문은 '왜?'이다. '왜?'라고 질문할 때 도출되는 대답에는 크게 3가지의 패턴(원인,
목적, 이론)이 있다. 예를 들면, XX출판사의 입사시험에서 면접관으로부터 "왜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하자. 이때 "어렸을 때부터 귀사
가 출간하고 있는〈주간 소년 OOOO〉을 읽어왔는데 직접〈주간 소년 OOOO〉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라는 대답이 가능한데, 이는 원인을 명확히 하고 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만화가 최선의 수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한다면, 이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다. 또 "저는 만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심리학적으로도 만화가 인간의 건전한 성장을 가져온다고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한다면, 이는 이론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어느 한 가지 패턴으로도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3가지가 명확해지면 '감정적인 동기부여'와 '이론적인 동기부여'가 동시에 일어난다.
예로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해보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고, 실제로 그런 질문으로 동기부여를 높였던 경험
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인/목적/이론 가운데 하나만 생각한다. 앞으로는 한 가지 방향에서만이 아니라, 원인/목적/이론의 3방향에
서 '왜?'를 생각해보자. 먼저 공부하는 '원인'으로 공부하는 '근본'이 되는 것을 찾는다. 예를 들면, "영어로 말하지 못해서 곤란한 경험을 했다" 등이다. 다음은 '목적
'으로, "일의 폭을 넓혀서 보수를 올리고 싶다" 등이다. 그리고 '이론'은 감정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공부하면 어떻게 될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영어를 할 수 있으면
국제화 물결 속에서 유리하다" 등이다. 이처럼 3방향으로 '왜?'를 묻고 대답을 찾으면 행동의 의미가 명확해진다.
[21:30] 미래를 현실화하기 위해 당장 필요한 행동을 알게 하는 '그러기 위해서는?': 앞에서 '그럼?'을 사용해서 질문을 던지면 '지금'을 기점으로 '미래'까지의 과정을
사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미래에는 이러한 내가 되고 싶다'처럼 '미래'를 먼저 정한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질문을 던지면 좋을까? 바로 이 경우, '
그러기 위해서는?'이라는 질문이 도움이 된다. 예컨대, '행동력이 있는 내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다음과 같이 질문하고 답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 한번 정한
일은 정확히 행동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 행동기준이 될 만한 규칙 10개를 만들자', '그러기 위해서는? -> 약속을 습관화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 수첩에 약속
을 기록해서 날마다 의식하도록 하자'
21:00 매우 출중한 사람들의 '정말?'의 기술
[20:59]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질문, '정말?' / [20:30] 선입견에서 벗어나게 하는 '정말?'의 힘: 길에서 A씨와 마주친 당신은 그에게 말을 걸려고 한다. 그런데 A씨는
당신을 무시하듯이 그냥 지나간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생각한다. '혹시 A씨가 나를 싫어하는 걸까?' 그 후 당신은 A씨에게 말을 걸기가 껄끄러워진다. 한편, 당신의
행동에 A씨도 '이유는 모르지만 요즘 날 피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어쩌면 그 날 A씨는 당신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그 일 하나로 당신은 'A씨가 나를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생각은 당신을
선입견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정말?'이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어떨까? 온갖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 되고, 자연히 당신의 해석도 바뀌게 된다. '무리일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들 때는 '정말?'이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02. 생각하기 4시간20:00 시간축을 옮기면 무한한 힘이 생긴다
[19:59] 난처한 일에 부딪쳤을 때는 '미래'에서 '현재'로 질문을 던진다: "3년 후에 10억 원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3년 후, 10억? 그건…… 무리겠지." 보통은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만다. 질문을 바꿔보자. "당신은 3년 후에 10억 원을 벌게 된다. 어떻게 해서 그만한 거금을 벌게 될까?" -> "3년 후에 10억 원을 벌 수 있게 된다
……. 어떻게? 외국계 회사로 옮겨 엄청난 활약을 하고 성과급을 받게 되는가……." 어떤가? 생각이 나아가지 않겠는가? 이 경우 '10억 원을 번다'는 전제 위에 질문을
던졌기 때문에, '무리'라는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와 같이 미래로 시간축을 옮겨서 '~이 이루어진다면 무슨 일이 있는 걸까'를 생각하면, 발상이 넓어져 사고가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19:00 괴로운 일도 슬픈 일도 모두 가치 있게 만드는 발상법
[18:59]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 [18:40] 24시간의 목적을 정하면 일의 의미가 바뀐다 / [18:20] 목적이 정해지면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된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그럼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를 생각하지 않으면 가치를 추출해낼 수 없다. 그리고 24시간 만에 성장하여 24시간 후에 달라진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갖고 살 필요가 있다. 목적을 갖고 살면 사소한 일에도 의미가 생긴다. 흔히 '목적이 명확해지면 해석이나 의미가 바뀐다'는 것을 실감하기 위해 세미나에서 '지
금부터 30초 만에 주변에 있는 것들을 사용해서 자동차를 표현해 주세요.'와 같은 과제를 실시할 때가 있는데, 이런 과제가 주어지면 '페트병을 차체에 비유하자', '뚜
껑을 타이어로 사용하자', '휴대전화를 차체로 하는 것은 어떨까?'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온다. 그리고 점점 자동차가 만들어진다.
18:00 꿈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수단을 찾아라
[17:59]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인지 따져본다 / [17:30]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한다: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
우도 있지만, 때론 '정말로 그 외에 방법은 없는가?'라고 물으면 다른 수단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여자들한테 인기를 얻고 싶다'는 생각에 '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고 하자. 그리고 해외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자. 그런데 그래도 인기가 없다면 '수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자문자답해보자. '인기 있는 남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정말로 부자가 되면 인기가 있을까?' 아니면 '돈을 갖는 것보다 자신감 있는
남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닐까?' 사실 자신감이 있어야 일이 잘되고, 일이 잘되어야 돈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돈이 있어도 자신감이 없다면 인기는 없기 마련이
다. 만약 '인기'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취해야 하는 수단이 '돈을 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 있는 남자가 된다'는 것을 알면, '돈을 번다'는 문제를 극복할
의미는 없다. 그러므로 항상 '무엇을 위해' 그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목적을 계속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의 목적은 사라지고 수단이 목적이 되
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7:00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아웃풋과 시각화 기술
[16:59] 지식을 그대로 아웃풋하기만 해서는 배운 것이 되지 않는다 / [16:48] 배움을 질문으로 만들어 발상을 넓힌다 / [16:24] 시각화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뭔가를 기억하고 싶을 때 혹은 배울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내용을 그대로 베끼거나 중요한 부분에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사고력을 키울 수 없다.
'단순히 베낀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의 안에서 아웃풋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발상력이나 전략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그대로 베낀다'가 아니라, '그럼 나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생각해서 그 해답까지 함께 적는다.
또는 배운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발상한 것까지 기록한다. 예를 들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은 열정이다'라고 배웠다고 하자. 그것을 그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이 필요'라고 옮겨 쓰지만 말고,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나에게 열정이 있을까?' '있다면 얼마나 강할까?'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정도의 열정을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해 나아가면, 단 하나의 가르침에서도 사고는 크게 넓어진다. 한편 지식을 얻었을 때, 그대로 문장으로
메모하지 말고 그림이나 도표로 메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메모를 그림이나 도표로 시각화함으로써, 논리관계가 분명해지거나 추상적이었던 것이 구체화되어 더욱 현실
에 다가가기 때문이다.
03. 결단하기 4시간16:00 결단의 힘이 크면 인력이 발생한다 / 15:00 선택지가 많으면 결단할 수 없다
[15.59] 행동하기 전에 '꿈을 이루어내겠다!'고 강하게 결단한다 / [15:40]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떠밀려 결단한다: '목적을 위해서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진행시킨다'
는 '결단'을 내리고 나서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단이 이처럼 중요한 까닭은, 강한 결단은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언제나 스스로 결단을 하
고 행동하는가? 예를 들면, 대학에서 시험을 치르려고 할 때, 스스로 '좋아! 공부하겠어!'라고 결단하여 행동했는가? 아니면 시험 전날에야 '유급될지도 모른다'는 위기
감이나 공포감을 느끼면서 폭발적인 집중력으로 공부하지는 않았는가? 위기감이나 공포감 역시 동기부여가 된다. 그러나 그것은 스스로 결단해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큰일났다'는 생각에 떠밀려 하는 행동은 자주성을 가지고 스스로 하는 행동에 비해서 그 결과나 달성 속도에 큰 차이를 보인다.
15:00 선택지가 많으면 결단할 수 없다 / 14:00 '한다/하지 않는다'로 판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