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
화면 너비 (여백)
좁게
보통
넓게
최대
배경 테마
글꼴
바탕/명조
돋움/고딕
글자 크기
작게
100%
크게
줄 간격
좁게
보통
넓게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민진규 지음 | 글로세움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민진규 지음

글로세움 / 2011년 3월 / 392쪽 / 15,000원



제1장 평생직업의 시대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다

요즘 직장인의 화두가 '평생직업'이다. 평생직장은 학교 졸업 후 한 직장에 들어가서 정년퇴직할 때까지 일하는 것이고, 평생직업은 교사나 의사 등 전문직으로 자신의 일을 정년퇴직 때까지 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로 자격증을 가지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때만이 평생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교사, 의사, 간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소위 말하는 '사(士)'자 돌림의 직업군은 일단 자격증을 가진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격시험에만 통과하면, 법률적으로 자격증이 취소되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자격증 하나로 먹고살 수 있다.

그러면 자격증이 없는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마당에 일반 직장인은 평생직업을 가질 수 없으므로 '패배자'나 '낙오자'로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전문가만이 평생직업을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누구나 학력이나 업종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찾아서 자신만의 직업을 가지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하는데, 이것은 특정 기술이 될 수도 있고, 특정 지식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단순히 주변인들보다 조금 더 잘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특출나게 잘 해야 한다.

직업이 요구하는 스펙

자신이 선택할 직업에 필요한 능력을 미리 준비해야 이제 취업도 할 수 있고 직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참고로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은 기초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또 대학원도 아주 특별한 심화과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을 살리겠다고 관련 분야의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우습고, 살리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대학에서 배운 과목이나 전공지식이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전공과목 이외의 공부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예로 언론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대학생이라면 미디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아야 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공부도 해야 한다. 또 철학, 문학, 역사, 문화 등 인문학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언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만 이해하는 단순 기술자가 아니라, 종합적인 식견을 가진 지식인이 되어야 언론인으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이하는 젊은이라면 넓은 세상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 자신이 관계되거나 일하고자 하는 목표가 되는 국가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해당 국가의 언어로 된 책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경영경제 관련 서적만 읽지 말고, 역사, 문학, 철학 등에 관한 책도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당장 회사생활에 필요하지 않더라도 비즈니스를 위해 사람을 사귀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토속음식을 즐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인턴경험을 하라 : 공부의 범위는 단순히 한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 쌓기, 경험 쌓기 등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지식은 책을 읽어서 얻을 수 있고, 또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전문가와 인터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경험을 쌓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흔히 대학생들은 힘이 별로 들지 않고 돈을 벌기 쉬운 과외나 학원 강의를 주로 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가능하다면 직장체험을 하는 것이 좋다.

예로 대학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전공하면 부족하기는 하지만 기업업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다. 또 국문학과 학생은 출판사의 교정업무를 맡을 수도 있고, 어문학과 학생은 번역 업무를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업무와 관련한 인턴은 아니지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진리는 세상 사람들이 사는 생활 속에도 있기 때문이다. 복지사회가 어떠니, 사회양극화가 심각한 문제이니 토론을 하는 것보다, 사회복지시설이나 달동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 번 하는 것이 더 낫다.

여행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은 여행경험이다. 살다보면 여행의 지식만큼 살아 있는 것이 없다. 업무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그것보다 사람을 사귀고 대화를 시작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된다. 되도록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도록 하라.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성공했거나 멘토로 삼고자 하는 사람만 만나지 말고,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도 만나야 한다.

평소에 이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은 어떤 직업인으로 사는 데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방송국 기자나 PD의 경우 철거민이나 빈민촌에 가서 그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가지 못하면 제대로 된 취재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가능하면 외국인도 많이 만나야 한다. 국내에 온 외국인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해외에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즈니스이든 여행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만국 공통어인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그 나라 언어로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고급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능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화장을 하라: 여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가방에 화장품만 챙겨 다니지 말고, 책을 넣어 다니라고 부탁하고 싶다. 여성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얼치기 남자들은 화장을 잘하고, 얼굴이 잘생긴 여자에게 반하지만, 현명한 남자는 여자의 마음에 반한다. 따라서 제대로 된 남자를 구하려면 마음의 화장부터 잘해야 한다.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몸짱이니 식스팩이니 하면서 근육질을 키우고, 외모를 가꾸는 것이 유행이다. 근육질은 키우고, 머리는 비어 있다면 제 수준에 맞는 여자밖에 만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헬스클럽 다니는 시간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라. 머릿속을 채우고 세상을 당당하게 살면,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가 넘쳐난다.

창업도 직업이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교세라그룹의 회장인 가즈오 이나모리는 1990년대 초부터 젊은이들에게 '기업(企業)'에 들어가려고만 하지 말고, '기업(起業)'을 하라고 주문했다. 즉 자신의 직업과 직장을 만들어가라는 말이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창업열풍이 불었는데, 평생직업을 스스로 알아서 찾는 것이 평생직장을 구한다고 골머리를 썩히는 것보다 오히려 나은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천 명을 고용하는 기업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요즘 유행하는 '1인 기업'이라도 좋으니 자기를 스스로 고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에 없는 자기만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 위한 구상을 한번 해보자. 직장은 내가 선택한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직장은 한번 선택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직장을 선택해야 할까? 평생의 업으로 직장을 선택하든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기 위한 경력을 쌓기 위한 것이든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참고로 나는 공군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했는데, 흔히 학사장교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자신의 집 근처나 생활여건이 좋은 부대로 배속받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대부분 서울 인근 부대를 희망한다. 그리고 편안한 업무를 맡고, 성격이 좋은 상관을 만나 특별한 충돌 없이 보내기를 바란다. 그 때 정보교육대에 있던 교관 한 분의 말씀이 두고두고 생각이 난다. "내가 살아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상관이더라. 그 다음이 업무이고, 마지막이 배속지이다."

사실 이 말을 들을 때는 모든 교육생이 비웃었다. 대부분 의무복무로 어차피 군대에서 배울 것은 없고, 국방부 시계만 빨리 돌아가기를 학수고대하는 심정이다. 당시 나도 마찬가지 생각을 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당시 그 교관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소위 말하는 군대에서 조금 빡세게 업무를 배우고 하는 일도 무척 많았지만, 당시에 배운 업무능력이나 지식, 업무에 접근하는 태도 등은 제대 후 직장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원하지 않았던 정보업무이지만, 어찌 되었건 열심히 배워두었더니 지금까지 먹고 사는 큰 밑천이 되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하고 부대, 동료, 상관을 선택할 여지가 없지만, 사회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기업의 이미지와 인재상, 급여, 업무, 근무지, 상사(동료) 등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미지다. 기업의 역사, 사회에서의 인식, 주력 상품 등을 보면서 회사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아무리 급여를 많이 주더라도 회사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기업의 인재상과 임직원의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현재 아무리 잘나가는 기업이라도 주요 경영진이 불법행위로 처벌을 받거나,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 행동을 한다면 그 기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셋째, 급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해야 한다. 아무리 미래전망이 좋고,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굶어가면서 기다릴 수는 없다. 적정한 수준의 급여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미약하지만 장래성이 있고, 자기계발의 기회만 주어진다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도 다닐 만하다. 넷째, 자신이 어떤 업무를 할지도 파악해야 한다. 다섯째, 어디에서 근무하는지도 주요 판단기준이 된다.

제2장 직장과 직업의 세계



선호도 1위, 외국계 기업

IT, 컨설팅, 금융 등의 외국계 기업으로는 IBM, HP, 구글, 맥킨지, 딜로이트, 시티은행, SC제일은행 등이 있다. 대우가 가장 좋은 기업은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기업이지만, 채용조건이 까다로워 입사가 쉽지 않은데, 이들 기업이 주로 채용하는 인력은 마케팅과 관리분야이고, 시장개방확대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미래비전은 좋다. 다음 의료, 제약, 화장품 등의 분야에 있는 주요 업체로는 화이자, 로레알 등이 있는데, 마케팅과 관리부문의 인력을 선호하고 R&D는 국내에 두지 않고 있다. 다음 제과, 음료, 유통, 제조 등의 분야에는 코카콜라, 펩시, 테스코, 노키아 등이 있는데, 이 분야의 기업들도 한국시장을 단순히 새로운 시장이나 테스트 베드, 단순조립기지 이상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

외국계 기업은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그래도 장점과 단점의 수를 비교하면 장점이 많다고 본다. 합리적인 의사결정, 높은 연봉, 자유로운 근무환경 등이 외국계 기업의 매력으로 꼽힌다. 단점으로 업무량이 많다. 노동 강도가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가 부족하고, 정이 없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알아서 관리해야 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자리가 보전된다.

신이 내린 직장, 공기업

한때 신이 내린 직장으로 불리던 공기업이 과거의 영화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참고로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것은 외환위기 이후 민간기업의 대규모, 상시적 구조조정 여파로 보다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요구가 컸기 때문이었는데, 최근 정부가 방만하게 운영되던 공기업에 대해 인력감축, 급여삭감을 하자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공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소로 정부의 정책, 글로벌 경쟁, 사회구성원의 인식전환 등을 들 수 있다.

첫째, 정부의 정책변화가 공기업의 생존과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위 말하는 '작은 정부', '큰 정부'의 논쟁이 그 출발점이다. 즉 시장에서 정부가 얼마만큼의 역할을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 범위는 시대와 정권에 따라 달라지곤 한다. 둘째, 자유무역의 파고와 글로벌경쟁의 심화가 공기업의 목을 죄고 있다. 셋째, 사회구성원의 인식이 변하는 것도 공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예로 공기업의 서비스가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비해 질이 떨어지면 해당 공기업의 폐지나 개혁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공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3가지 요소를 잘 감안하여 장래성이 있는 공기업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좋아 보이지만, 몇 년 후에 조직이 축소되거나 역할이 없어질 공기업도 있고, 현재는 별 볼 일 없지만, 미래에 뜰 공기업도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보다 나은 중소기업

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는 한국경제가 호황이었고, 직장도 골라서 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때 중소기업은 항상 인력난에 시달렸다.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지금 보면, 중소기업에 갔던 친구들 중에 자신의 사업을 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은 경우도 많다. 반면 대기업에 간 친구 중 일부는 삼팔선이나 사오정이라는 덫에 걸려, 퇴직하여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자영업을 하는 데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직장경험이 더 도움이 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비해 근무환경과 급여가 열악한 것은 사실이나 미래전망은 반드시 나쁘다고 보기 어렵다.

한편 요즘 삼팔선, 사오정으로 대기업에서 명예퇴직하거나 자발적으로 퇴직한 대기업 직원이 중소기업으로 가기도 하는데, 대기업 출신이 중소기업으로 이직할 때는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먼저 대기업에서 가졌던 생각을 버려야 살아남는다.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돈이든, 시간이든, 인력이든 자원이 풍부하던 대기업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했고 성공했지만, 모든 것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대기업에서 하던 그대로 하면 망한다. 그리고 대기업 근무시절 자신이 추진해 성공했던 일이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다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업무스타일과 직원의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기업에서는 과장급만 넘어서면 문서기안이나 실무는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런데 중소기업에 가면 부장이든 임원이든 문서 초안을 잡아주거나, 자신의 업무를 보조할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





제3장 10년 후 뜨는 직업



21세기 유망 산업

유망산업에서 좋은 직업이 나온다: LG경제연구소에서는 21세기 유망산업을 정보(시간), 생명(개인) 및 환경(자연)의 가치를 변수로 한 기반형, 통합형, Socio형 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먼저 기반형 산업은 일렉트로닉스와 환경, 에너지 산업이다. 일렉트로닉스는 시스템 LSI, CPU, 고집적 DRAM, 반도체 제조장치, 평판 디스플레이 등이고, 환경, 에너지 산업은 리사이클링, 폐기물 처리, 연료전지, 태양전지, 신소재 등이다. 참고로 한국은 일렉트로닉스에서는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이, 환경에너지 산업에서는 연료전지와 태양전지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 통합형 산업으로는 정보통신과 광(光)산업이 있다. 정보통신산업은 인터넷, 전자상거래, 콘텐츠, 유무선통신, 통신서비스 산업, 다기능 휴대전화서비스(IMT) 등이고, 광산업은 광 통신, 광 정보기기, 광 정밀기기, 광 소재, 광원 응용, 광학기기 등이다. 한국의 경우 정보통신 산업에서 하드웨어분야는 뛰어나지만 소프트웨어분야는 경쟁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광 산업은 대부분 일본의 기업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 Socio형 산업으로 의료기기, 바이오, 휴먼인터페이스 등의 산업이 있다. 의료기기 산업으로는 영상 진단기, 생체현상 측정기, 가정용 의료기기 등이 있고, 바이오산업으로는 유전자 변형식품, 유전자 진단, 의료복지정보 서비스 등이 있다. 그리고 응용기술과 인간 활동의 중간 영역으로 휴먼인터페이스 산업이 있는데, 여기에는 인공지능로봇, 음성인식, ITS(Intelligent Traffic System) 등이 있다. 의료기기는 유럽국가들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바이오산업은 미국이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로봇은 산업용과 가정용을 불문하고 일본 기업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전문 열람 제한

미가입 상태이므로 요약본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더 깊이 있는 내일의 통찰력과 지식 에너지를
프리미엄 무제한 이용권으로 충전해 보세요!

멤버십 가입 / 결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