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씨앗
김용섭 지음 | 생각의나무
생각의 씨앗
김용섭 지음
생각의나무 / 2010년 12월 / 312쪽 / 13,000원
창의력에 대한 선입견부터 지워라당신이 생각하는 창의력 교육에 대한 오해를 버려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픈 사람들은 많지만, 여전히 창의력을 무슨 예술적 영역이나, 천재들의 사고활동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뭔가 신기한 것을 봐야 창의력이 발달한다고 믿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창의적인 결과물을 구경하는 데에만 관심을 갖는다.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것이 창의력 교육의 전부여서는 안 된다.
창의력 교육은 어떤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다. 공식만 외워서 적용될 것 같으면 창의력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론들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늘 있었다. 40여 가지 명제로 이루어진 트리즈도 그렇고, 아이디어 발상기법 중 하나인 스캠퍼나 체크리스트. 마인드맵 등은 창의적 사고를 위한 정형화된 틀을 제시한다. 일반 사람들에겐 위와 같은 방법론들이 창의력 교육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창의력 교육을 발상기법이나, 방법론 트레이닝으로 오해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에서는 대개 발상기법과 방법론을 알려주고 실습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 틀 속에 매몰되면 창의력은 벽에 부딪히고 만다.
즉 잘못된 접근의 창의력 교육은 안하는 것만 못하다. 인류 역사상 대표적인 천재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마스 에디슨, 스티브 잡스가 과연 트리즈를 썼을까? 스캠퍼를 활용했을까? 기법은 그냥 기법이고, 방법론은 그냥 방법론일 뿐 그것이 창의력을 만들어내는 핵심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은 창의력을 갈고닦는 보약을 제공해주지만, 진통제처럼 일시적인 효과는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그런 일시적인 효과는 책을 덮는 순간 사라질 뿐이다. 입시 교육처럼 뭔가 외우고, 공식을 적용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창의력을 키울 수 없다.
생각의 씨앗 없이 방법만으로는 결코 싹을 틔울 수 없다. 이렇게 키워진 생각들이 결국 혁신과 창조의 근간이 된다. 당신은 이제부터 결정적일 때 제대로 한방 써먹기 위해 창의력을 잘 키워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해진다는 것은 농사를 짓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씨를 뿌리자마자 열매가 열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창의력일지라도 꺼내지 않고 머릿속에만 넣어 두면 결국 썩어버리고 만다. '나도 저거 생각했었는데……'라는 생각은 패배자들의 넋두리일 뿐이다. 열매를 잘 키워보면 그것을 써먹을 기회는 더 많아진다. 씨앗을 뿌리지 않으니, 열매는 기대할 수도 없고 우연히 얻어걸린 단편적인 아이디어는 써먹지도 못하고 아쉬움만 만들 뿐이다.
관찰력, 소비자 인사이트소비자를 관찰하면 창조의 씨앗이 나온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제럴드 잘트먼 석좌교수는 "소비자의 욕구 가운데 말로 표현되는 것은 겨우 5% 정도다. 대개 소비자는 자신이 느끼는 불만이나 욕구를 말로 표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들을 살펴보고 관찰해서 욕구와 불만을 읽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답을 말하지 않는 소비자의 속마음을 알아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역시 관찰이다.
관찰하지 않으면 기업의 입장에서만 문제를 풀려고 한다. 소비자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기업의 생각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물론 기업에 있는 직원들도 다른 곳에선 소비자다. 우리가 곧 기업이면서 곧 소비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 스스로에 대한 관찰도 중요한 것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우리 일상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흥미로운 답이 나올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의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사례를 찾았다. 그는 경영학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혁신적인 경영이론가다. 그는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기 위한 방법으로 역발상을 강조한다. 그는 맥도날드의 밀크셰이크를 통해 매출 증대를 시도하면서 밀크셰이크의 경쟁 상대를 바나나와 《월스트리트저널》로 잡았다. 고객 분석을 통해 주요 고객층을 8~13세의 아동으로 분류한 후, 인류통계학적인 심리분석도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매출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소비자들에 대한 분석이 부족해서다. 이 문제를 두고 자신의 동료는 직접 밀크셰이크를 파는 매장에 가서 사람들을 10시간 동안 관찰했다고 한다. 밀크셰이크를 사러 오는 사람 중 50%는 주로 아침에 혼자 왔고, 대부분이 차를 타고 와 밀크셰이크를 사고 바로 출근길에 올랐다. 알아보니 출근길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밀크셰이크를 구입한다는 대답이 많았다. 운전하는 동안 뭔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밀크셰이크를 선택했던 것이 아니다. 바나나는 금세 허기가 지고, 도너츠는 손과 운전대에 부스러기가 묻어 불편했다고 한다. 하지만 밀크셰이크는 천천히 먹을 수 있는데다가 포만감도 있고, 차를 더럽히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차가 아닌 버스로 출근하는 사람들에겐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한 밀크셰이크의 경쟁상대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될 수 있다. 관찰을 통해 소비자의 필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온 셈이다. 맥도날드는 8~13세 아동들과 다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출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필요하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확대하거나, 주유소에 밀크셰이크 자판기를 설치하고, 입이 심심하지 않게 과일을 넣어 씹히는 맛을 느끼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밀크셰이크라는 음료를 바라봄에 있어서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의 이유를 재해석해내는 데 관찰이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을 보여준 예다.
정보력, 활자중독과 정보해독당신의 정보 해독력을 트레이닝하라
정보력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느냐가 아니라, 조사하고 수집한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그리고 빨리 해독하고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기 위해선 핵심 파악 능력이 중요하다. 무수히 많은 정보를 모두 꼼꼼히 읽을 수는 없다.
자, 여기서 과제 하나! 다음 글을 읽고 세 가지 형태로 요약하라. 내가 쓴 칼럼 중 하나로 한경닷컴에서 연재하는 《김용섭의 트렌드히치하이킹》에서 하나를 가져왔다. 요약방법은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200자 분량으로 요약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분량을 줄여가면서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신문을 보면서 평소에 쉽게 연습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도식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하나의 이미지건 도표건 텍스트로 된 것을 요약하고 함축시켜 시각화하는 훈련이다. 세 가지 모두 요약 시간을 정해놓고 연습하다 보면 요약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 것이다. 아니 줄어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선, 책 읽는 데 10분, 세 가지 요약하는 데 10분을 주겠다. 시작!
---------------------------------------------------------------------------히세션과 초식남, 마초의 종말을 부른다: 경기침체에 상대적으로 남자가 더 큰 타격을 받는다. 실직도 그렇지만, 실직 후의 심리적 타격도 남자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기침체인 리세션이란 말에 남자를 붙여 히세션이란 말이 있다. 선진국에서 경기부양책으로 내세우는 것이 대개 복지나 환경 관련 분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좀 더 유리할 수 있기에,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에서 남자의 구제율은 더 떨어지고 히세션이란 현상은 더 심화된다. 이렇듯 경기침체는 강한 남자를 나약한 남자로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게다가 인구통계적 불균형은 남자를 더욱더 나약하게 만들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분석자료에 근거해보면, 2009년 결혼적령기 남성인구에 비해 여성인구는 7만여 명이 적은 198만 명 정도다. 그런데 2010년에는 격차가 더 늘어나 여성인구가 13만 4천여 명이나 적고, 2012년에는 32만 7천 명, 2014년에는 38만여 명이나 적게 된다. 2014년 기준으로 보면 결혼적령기 여자가 남자에 비해 20%나 적다.
이유는 바로 남아선호사상과 미혼여성의 급증이다. 특히 25~29세 미혼 여성의 비율은 1980년 14.1%에서 2005년 59.1%로 늘었고, 같은 기간 30~34세 미혼여성도 2.7%에서 19.0%로 크게 증가했다. 1980년 1.0%에 불과했던 35~39세 미혼여성의 비율도 2005년에는 7.6%로 증가했다. 남아선호사상과 미혼여성 급증 두 가지 모두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런 문제는 일시적이기보다 지속될 소지가 높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 발생과 다양한 트렌드로 확장될 것이다.
가뜩이나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데, 여자들이 독신을 선호하는 등 미혼여성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남자들의 결혼대란은 심각할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경제 위기로 인해 남성들이 위축되며 사회적으로 남자의 힘이 떨어지는데, 결혼대란까지 겹치면서 남자는 여자와의 파워게임에서 열세에 처하게 되었다. 높아지는 이혼율, 줄어드는 출산율도 파워게임에서 여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나약해진 남자, 위기의 남자들에게 선택은 경쟁력 있는 남자가 되어 여성과의 관계성을 원활히 하거나, 아니면 경쟁을 포기하고 여성과의 탈관계성을 지향하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전자의 경우에는 실제 경쟁력을 얻는 경우와 실패하는 경우로 나눠질 수 있고, 후자는 자발적 포기와 비자발적 포기로 나눠질 수 있다. 최근 초식남이라고 해서 이성에 관심이 없고 자신을 꾸미고 취미나 관심사에만 집중하는 부류들은 이런 경쟁구도에서 자발적 포기를 한 사람들로 해석이 가능하다.
외모와 옷, 스타일을 잘 꾸미는 남자, 몸을 잘 꾸며서 남성성을 강조하려는 남자, 선물 잘 사주는 남자, 여자와 함께 잘 놀아주는 남자가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이런 모든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여성에 잘 보이려는 남자들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소비자그룹으로 부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향후에는 더욱더 초식남들이 급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비자발적인 포기자들이나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을 위한 성적 위안 및 심리적 위한 혹은 대안의 관심사들을 만들어내는 비즈니스가 활성화될 소지가 높다. ---------------------------------------------------------------------------
Q1 200자 이내로 요약하라.
Q2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
Q3 위 내용을 하나의 도식으로 표현해보아라. 분명 낯선 과제일 수 있다. 뭘 그려도 된다. 어차피 누구 보여줄 거 아니니 부끄러워 마라.
세 가지 요약을 하면서 머릿속에 앞의 글이 아주 잘 정리가 되었을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주고 싶은 진짜 문제는 바로 지금부터다.
Q4 위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해독하면서 떠오른 생각에 '비즈니스'를 연결시켜보자. 앞의 칼럼이 트렌드를 해석해준 것이니만큼, 그것을 읽고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한 후 다시 당신의 생각으로 되새긴 상태에서 새롭게 나올 비즈니스나 크게 부각될 비즈니스는 어떤 것이 있을지 당신의 아이디어를 써보라. 누군가는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진짜 사업을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주저 말고 거침없이 써 보아라.
제목, 헤드라인, 광고 카피를 뽑는 연습도 좋다.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분석하고 해석해서 가장 집중적이고 설득적인 메시지를 찾아내는 훈련이다. 날카로운 정보 분석력과 현실감각을 갖추면서 창의적 발상을 하는 데 효과적이다, 책이나 보고서 제목, 기사나 칼럼의 헤드라인 뽑는 것은 함축적 이미지로 메시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좋은 훈련이다. 특히 정해진 글자수 내에서 해결하는 미션을 정해두는 것도 좋다. 광고는 가장 함축적인 설득 메시지를 담아야 하기에, 짧고 굵은 메시지가 카피 속에 담겨야 한다. 그래서 광고 카피 뽑는 연습은 가장 쉽고 재미있게 창의력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광고를 접하고 살기에 광고 카피 뽑는 것이 그리 생경하진 않다. 평소 광고를 보면서 '저 카피 대신 이런 카피였으면 어떨까?'를 생각해본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신문이나 책을 보면서 헤드라인이나 제목을 고민해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광고카피는 꼭 카피라이터가, 책 제목은 꼭 편집자나 작가가, 헤드라인은 꼭 신문기자만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일반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능력이다. 각종 보고서나 제안서를 만들 때도 유용하고, 영업을 할 때나 상대를 설득할 때도 유용하다.
요즘 나오는 광고 중에서 몇 개를 골라 당신의 창의력으로 카피를 바꿔보라. 광고 메시지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보면서 2% 아쉬웠던 광고들이 있다면 과감히 당신의 실력을 발휘해보라. 원래 바둑도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9단이라 그러지 않는가. 집적 창조해내긴 어려워도, 남의 창조물을 보고 첨언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특히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광고라면 당신도 충분히 매력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역발상, 사고의 전환역발상은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낸다
2010년 4월 14일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빙하에서 화산이 폭발해 발생한 화산재가 유럽 하늘을 뒤덮으면서 1주일 이상 항공 대란이 발생했다. 그때 마침 폴란드 대통령 장례식이 있었음에도 항공대란 때문에 육상교통을 이용해서 올 수 있는 유럽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하지 못했다. 바로 그 화산재를 누군가는 사업 아이디어로 이용했다. 전형적인 역발상인 셈이다. 아이슬란드의 사업가 소포스 구스타브손은 농가를 뒤덮은 시커먼 화산재를 모아 160g씩 유리 항아리에 담은 후 26파운드에 팔았다. 인터넷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화산재에 뒤덮인 농가를 청소하는 데 쓰이도록 기부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사업도 하고 좋은 일까지 한 셈이다. 참사도 역발상 앞에선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되는 것이다.
바다와 전혀 맞닿지 않은 충북 괴산군에 의외의 염전이 있다. 갯벌에서 끌어온 바닷물을 햇볕에 말려 소금을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에선 다른 것을 이용한다. 괴산군의 특산품 중의 하나가 절임배추다. 농가 958곳에서 2만 3,600톤의 절임배추를 생산해 연간 63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절임배추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수백 톤의 소금물은 하수로 버려지면 토양과 수질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이 소금물은 바닷물보다 농도가 14배나 진하다. 바로 여기서 창의력을 발휘한 것이다. 절임배추를 만든 후 버려지던 소금물을 수거해 천일염을 만드는 것을 시도하였다.
괴산군은 2009년 12월부터 3개월 간 발생한 소금물을 수거해 4월부터 자연 증발을 통해 소금을 만들었다. 비닐하우스와 비닐, 방수천 등으로 염전을 만드는 데 1,700만 원을 들였고, 340톤의 소금물에서 65톤의 소금을 생산했다. 발상의 전환으로 버려지던 폐기물이자, 자칫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소금물에서 소금을 만들어낸 것이다. 식용으로도 가능한 소금이지만 도로제설을 비롯해 산업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버려지던 소금물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산업용 소금 구입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고, 육지 속 염전이라는 이색 볼거리로 사람들의 발길도 이끌고 있다. 무려 일석사조다. 발상을 바꿨더니 놀라운 결과가 생긴 것이다. 만약 버려진 소금물을 폐기물이라고만 여겼다면 어땠을까? 그 과정에서 발생할 환경오염은 또 얼마나 심각해졌을까?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은 결국 사고의 전환이자 역발상에서 나왔다.
표현력, 구체화와 소통 창의력을 위한 표현력의 4가지 원칙
첫째,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침없음이다. 창의적 표현에는 한계가 없다. 뭐든 다 가능하다. 스스로 이것저것 제약을 만들어두다 보면 생각은 늘 틀 속에 갇혀버린다. 모든 제약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거침없이 생각하고 표현하라. 창의적 혁신은 용기 있는 자의 몫이다. 생각의 용기, 선입견과 고정관념의 벽을 과감하고 거침없이 부수고 뛰어넘는 것이 바로 진짜 용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