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의 구멍
야스다 요시오 지음 | 라이온북스
도넛의 구멍
야스다 요시오 지음
라이온북스 / 2010년 8월 / 180쪽 / 9,800원
Part 1 모든 것은 뇌에서 시작한다도넛의 구멍과 치쿠와의 구멍은 다른가?
얼마 전에 어묵 집에 갔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치쿠와(길쭉하고 중간이 비어있는 어묵의 종류)가 다 팔려 먹을 수 없었다. 어묵이라고 하면 뭐니뭐니 해도 치쿠와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할 수 없이 다른 종류의 어묵을 먹으면서 치쿠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치쿠와는 속이 비어 있다'. '치쿠와와 같이 중간에 구멍이 나 있는 음식에는 도넛이 있으나 도넛의 구멍과 치쿠와의 구멍은 근본적으로 의미가 다르다. 왜냐하면 도넛은 크림이 들어 있는 도넛이 있는 것처럼 구멍이 없더라도 도넛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속이 비어 있지 않은 치쿠와는 더 이상 치쿠와가 아니다.', '결국 도넛의 구멍은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도넛과 치쿠와의 '구멍'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구멍의 크기일까? 아니면 길이일까?', '도넛과 비교할 때 치쿠와의 구멍과 길이의 비율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게다가 치쿠와는 짧게 자르더라도 구멍이 없으면 치쿠와답지 않다.', '원래 구멍이 없으면 치쿠와는 전혀 치쿠와답지 않다는 것은 치쿠와의 본질이 구멍에 있다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역시 치쿠와의 본질은 구멍이 아닌 어묵인 것인가?'
이처럼 보기에 따라서는 아무래도 좋은 일을 나는 깊이 생각한다. 물론 단순히 신경이 쓰여서 깊이 생각하는 것이지만 사실 경영적인 두뇌를 기르는 데 좋은 훈련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는 '물건'은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누군가의 머릿속에 다다르게 된다. 누군가의 한마디 말이 새로운 상품의 컨셉트가 되거나 누군가의 생각이 획기적인 발명이 되어 다양한 물건이 탄생하게 된다. 새로운 물건을 창조하는 '아이디어'는 '한순간에 떠오른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아이디어는 한순간에 떠오른 생각이 아니라,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란 무(無)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있지만 아무도 감지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사람은 매우 많은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오늘 자신의 상사가 어떤 넥타이를 맸었는지 생각해봤으면 한다. 일반적으로 이 질문에 대한 정답률은 남성이 더 낮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성은 패션에 더 민감하지만 남성은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상사의 복장에는 흥미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흥미를 느끼는 것은 열심히 보지만 흥미가 없는 것은 눈에 보인다고 해도 자세히 보지 않는다. 자동적으로 자신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실에 대한 정보를 차단해 버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금과 같이 정보가 많은 시대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많은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신문만 해도 매일 읽는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매일 구석구석까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때까지 읽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니혼게이자이신문을 매일 자세하게 읽는다면 그것만으로 하루가 끝나버릴 것이다.
그 정도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흥미가 없는 정보는 차단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계속 정보를 차단하면 자신의 뇌를 자극하는 정보와 만나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누구나 무시하면서 사는 아무 상관없는 사실을 가끔 철저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누구나 무시하고 있는 사실 속에 실은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발견과 연결되는 연결통로가 있기 때문이다.
Part 2 자신의 머리로 생각한다'생각하는 목수'와 '생각하지 않는 목수'
업무에는 '두뇌노동'과 '육체노동'이 있고, 두뇌노동자는 머리를 쓰지만 육체노동자는 머리를 쓰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이미지이다.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지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 사장 중에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육체노동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목수도 생각하면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생각하는 목수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설계도대로 못을 박기만 하는 목수는 서로 짓는 집에 큰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설명하면 어차피 생각하는 목수가 짓는 집은 좋은 집이고, 생각하지 않는 목수가 짓는 집은 나쁜 집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분명히 생각하지 않는 목수가 짓는 집이 좋은 집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생각하는 목수가 짓는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집이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면 어떤 집이 될지는 그 목수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 목수가 짓는 집은 철저히 비용을 절감한 집이 될 것이고, 어떻게 하면 열효율이 좋은 집을 지을까를 생각한 목수가 지은 집은 열효율이 좋은 따뜻한 집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집을 지어 돈을 벌 것인가를 생각한 목수와 어떻게 하면 살기 좋은 집이 될 것인가를 생각한 목수는 서로의 목적지가 당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보다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실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어디까지 생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비즈니스의 기본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서 자신은 일을 하는가?', '어떻게 일을 하면 업무를 잘한다고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막연하게 업무를 잘하기를 바란다고 해서 업무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비즈니스의 기본은 명확한 역할을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업무는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면 되는가?', '이는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러한 일들을 제대로 생각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점은 업무의 축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큰 역할을 해야겠다고만 생각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면 매출을 늘릴 것인가만을 생각하게 되고, 고객이 보이지 않게 된다.반대로 고객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게 되면 업무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흔들림을 막기 위해서 누구에게 어떠한 형태로 도움이 되느냐를 조금 높은 곳에서 부감할 필요가 있다. 고객이 기뻐하는 것과 그 기쁨이 사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느냐를 모두 관찰한다면 업무의 축이 흔들릴 일은 없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철저히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무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면 머리가 더 좋아진다. 업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업무 두뇌'가 좋아지고 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 두뇌'가 좋아진다. 업무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부부생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면 나도 이혼을 하지 않았어도 됐을 것이다.
'아기 돼지 삼형제' 중 가장 현명한 돼지는?
『아기 돼지 삼형제』라는 유명한 동화를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동글동글 맛있게 살찐 아기 돼지 삼형제는 엄마 돼지가 자립하라는 이야기에 늑대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각자의 집을 짓는다.
첫째는 약하지만 스피드를 중시하며 지푸라기 집을 지었다. 둘째는 시간도 튼튼함도 중간 정도인 나무집을 지었다. 셋째는 시간이 걸렸지만 튼튼함을 중시한 벽돌집을 지었다. 늑대는 우선 지푸라기 집을 간단히 날려버렸고, 다음의 나무집도 약간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부셔버렸다. 집이 무너진 두 마리의 아기 대지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벽돌집으로 도망갔다. 늑대는 벽돌집도 부수려고 했지만 아무리 힘을 써도 무너뜨리지 못했다, 늑대는 아기 돼지를 집밖으로 유인하려고 하지만 마지막에는 아기 돼지들의 꾀에 넘어가 늑대가 당한다는 이야기다.
자, 그러면 세 마리 아기 돼지 중 가장 현명한 것은 누구일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첫째, 둘째, 셋째' 순서로 '바보, 바보, 현명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릴 것이다. 지푸라기 집을 지은 첫째는 생각이 모자란 바보, 나무집을 지은 둘째는 약간 바보, 벽돌집을 지은 셋째가 현명한 돼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 때문에 처음부터 현명한 돼지의 의견에 따라 모두 벽돌집을 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세 마리 모두 현명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분명히 가장 튼튼한 것은 벽돌집이다. 그러나 벽돌집을 짓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집을 짓는 도중에 늑대에게 습격을 당하면 도리가 없다. 그러나 완성할 때까지 늑대가 오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늑대를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이러한 정보를 알고 벽돌집을 지었다면 셋째는 현명하다기보다는 도중에 늑대에게 먹히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각오한 돼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첫째는 어떤가? 그도 분명히 지푸라기 집이 약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지푸라기 집을 선택했다면 늑대에게 공격당할 것을 아는 이상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우선 어떠한 재료로라도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현존하는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집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도 중간 정도, 강도도 중간 정도의 나무집을 세운 둘째는 가장 어중간한 돼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삼형제가 서로 상담을 한 후에 각자의 집을 지었다고 가정하면 둘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지푸라기집이 무너졌지만 벽돌집은 아직 완성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을 때 나무집이 몸을 지켜주고,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이다.나는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에서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왜나면 세 마리 아기 돼지가 처한 상황이 회사의 경영과 매우 비슷하게 닮았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매출만을 우선한다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커다란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 올 커다란 리스크에 대한 대처가 완벽하더라도 지금 이익을 내지 못한다면 커다란 리스크가 오기 전에 회사는 망해버릴지도 모른다.
중소기업의 경영자에게는 현재의 이익을 우선하는 첫째 아기 돼지와 같은 타입이 많다. 분명히 중소기업의 경영에는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항상 뒤따른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망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넘길 수 있겠지만 미래에 커다란 리스크가 닥치게 되면 무너지게 된다. 그렇다면 셋째 아기 돼지와 같이 작심을 하고 커다란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도 있는 것 아닐까?
다만 이러한 해답은 어디까지나 나의 사견일 뿐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세상에는 머리를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하였지만 사실 모든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머리를 사용한다. 다만 그 사용방법이 생각하는 데 집중되어 있지 않고 정보를 처리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1+1'이라고 입력했을 때 정보만을 처리한다면 답은 모두 '2'가 된다. 어느 아기 돼지가 현명한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바보, 바보, 현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셋째가 가장 현명하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보처리이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게 되면 '1+1'에서 튀어나오는 해답은 '3'이 되거나 '4'가 되거나 혹은 '1'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하려고 할 것이다.
눈앞의 리스크를 우선시 한 첫째 아기돼지가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간 지점쯤을 선택한 둘째가 현명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세 아기 돼지가 합의한 결과 셋째의 행동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면 현명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은 늑대가 벽돌집이 완성되기 전에 셋째, 그 다음 둘째, 첫째 순서로 습격을 했다면 모두 무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기 돼지들이 현명했던 것이 아니라 늑대가 바보였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단 하나의 해답이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한다는 것은 해답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세스에 각 개인의 감정, 철학, 언어 등이 포함되는 것이다. 이는 상식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개성이 없는 해답에 만족한다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Part 3 마그마가 나올 때까지 파라결과를 내지 못하는 관리자가 생각해야 하는 것
사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열심히 머리를 사용해서 생각하려는 것은 알 것 같으나 왠지 똑바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인상을 주는 사람은 '생각하는 포인트'가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 중심을 향해서 지면을 파면 온천이 나오지 않더라도 마그마는 반드시 나온다. 그렇지만 아무리 땅을 판다고 하더라도 지면과 수평방향으로 판다면 마그마는 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이다. 어떤 터널을 파더라도 마그마에 다다르지 못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야 하는 곳, 올바른 방향을 정하고 사고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파야하는 방향이 틀린 채로 열심히 땅을 파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얼마 전에 TV를 보는데 오사카의 하시모토 토오루 부지사가 '오사카를 일본 제일의 교육 도시로'라는 말을 했다. 그의 열의에는 대단히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슬로건은 파야할 방향을 잘못 잡은 슬로건이라고 생각했다.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일본 제일이 되겠다는 것인지를 알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학습력 넘버원', '직업교육 넘버원'과 같은 슬로건은 내걸고는 있지만 무엇으로 넘버원이 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 제일이라는 말에서 나아진 점은 전혀 없다. 그의 발언을 듣고 있으면 전국학력시험의 순위를 올리겠다는 것과 같이 들리지만 꼭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 학력을 높일 것인가이다.
요즘과 같은 시대에 필요한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 어떤 교육을 하는 것이 우수한 인재 육성에 이어지는지, 우수한 인재란 어떤 인재인지 등의 논의부터 시작해야 한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왜 학문이 필요한가, 학력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와 같이 기초적인 정보들을 무시하고, 그저 일본 제일만을 내세운다면 결과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결과를 내지 못하는 관리자는 왜 팔리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팔릴 것인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관리자가 생각하는 것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관리자가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부하들의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느냐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의 이면에는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비즈니스의 본질이 있다. 즉 관리자로서 올바른 생각의 포인트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하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가 될 것이다. 이러한 포인트만 틀리지 않는다면 언젠가 부하의 능력이 신장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의 포인트'를 바르게 잡고 있는 것일까?
업무는 '크게 생각하는 것'과 '세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뉜다.
생각하는 것은 어떤 포인트를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생각하는 포인트, 깊게 파야할 곳을 잘못 찾으면 마그마에는 도달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아에서 믿는 것과 의심하는 것,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성장하기 위해서는 얼핏 보기에는 서로 반대되는 것과 같은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생각한다는 작업 자체에 대해서도 스스로 양극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크게 생각하는' 업무와 '세밀하게 생각해야 하는' 업무를 나누어 양극의 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는 업계 전체, 경제 전체, 사회 전체와 같은 전체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하는지 본질적인 부분을 놓칠 위험성이 있다. 매우 크게 생각해야 보이는 것이 있다. 그러나 전체 상황만을 파악한다고 해서 실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실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의 작업내용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봐야 한다. 작은 것에 눈을 돌려 세부적인 것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