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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지음 | 비즈니스북스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0년 8월 / 502쪽 / 15,800원



자아 이미지부터 바꿔라 -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자기 내면에서 들리는 자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현대에 들어서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 발견은 자아 이미지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아 이미지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이를 변화시키거나 삶을 경영하는 법을 알게 됨으로써 엄청난 자신감과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자아 이미지는 ‘나는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으로부터 나오고, 믿음은 과거의 경험, 성공, 실패 또는 모욕감이나 승리감,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태도, 특히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대개 무의식적으로 형성된다. 그런데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믿음이 일단 형성되면, 개인적인 면에 관한 한 그것은 ‘진실’이 되어,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타당성을 의심하지 않고 행동하려 한다. 따라서 자아 이미지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자기 혁신은 자아 이미지를 바꾸는 것에서 출발한다 : 자아 이미지는 우리의 전체적인 인격과 행동, 심지어는 환경을 형성하는 전제이자 기초이며 삶의 밑바탕이다. 그 결과 우리의 경험은 자아 이미지를 증명하고, 그것을 강화시켜 주며, 악순환이 계속되거나 혹은 좋은 일만 계속 생기게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을 F학점만 받는 학생이라고 생각하거나 수학에 전혀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자신의 성적표를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스스로가 자신을 ‘증명한’ 셈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일즈 전문가나 기업가도 실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자아 이미지가 옳다는 사실을 입증하려는 경향이 있다. 예로 어떤 영업 사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보라. 그는 자신의 주문 실적을 제시하면서 여러분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려 들 것이다. 하지만 그 영업사원이 힘들게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사실은 오직 본인만이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일단 자아 이미지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사람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위에서 살펴본 학생의 성적과 세일즈맨의 영업 능력은 엄청나게 향상될 것이다.

자아 이미지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 우리의 습관이나 인격 또는 삶의 방식을 바꾸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는 그것을 바꾸려는 모든 노력이 자아(내면적인 문제)보다는 자아를 둘러싼 외부(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환자들이 내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곤 했다. “‘긍정적 사고’를 하라는 말씀이시죠? 이미 다 해봤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과연 어떤 특정 상황이나 습관 또는 성격상의 결함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다. 그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자아 이미지를 절대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는 헌 옷에서 새 천 조각을 덧대는 것이나 낡은 부대에 새 술을 담는 어리석음을 경고한 바 있다. ‘긍정적 사고’는 옛것이나 동일한 자아 이미지에 새로운 천 조각 같은 것을 덧대는 경우에는 성공적으로 작동할 수 없다.

자아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비밀 : 자아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다음과 같다. 진정으로 산다는 것, 다시 말해서 합리적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절하고 진실에 바탕을 둔 자아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적합한 자아를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한 자존심을 지녀야만 한다. 또한 자신이 신뢰하고 믿을 만한 자아를 발견해야만 하며, 부끄럽지 않고 숨기는 것이나 감추는 것 없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아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자신의 강점과 약점 모두를 알고 있어야 하며, 그것들에 대해 스스로 솔직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아 이미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합리적인 수준의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만약 앞에서 언급한 자아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보존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이것이 위협받으면 걱정이 앞서고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즉 자아 이미지가 적절하고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된다면 자신감을 느껴, 자유롭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최선의 상태에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하지만 자아 이미지가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는 경우, 그것을 표현하기보다는 숨기려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타인에 대해 적대적으로 변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도 힘들어진다.

이것이 진정한 자아 혁명이다 - 내 안에 있는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자



성공 메커니즘은 누구에게나 있다 :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는 신이 부여한 어떤 종류의 자동 유도 시스템 또는 목표 달성 장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든 생물은 자신에게 선천적으로 부여된 이것들을 이용해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여기서 목적을 좀 더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생존’을 의미한다. 단순한 구조를 가진 하등 생명체에게 있어 삶의 목적은 오로지 개체와 종을 보존하고 살아남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런 단순한 동물들의 생존 목표 그 이상을 추구한다. 인간의 ‘성공 메커니즘’은 동물보다 그 범위가 훨씬 더 넓다는 것인데, 그것은 위험을 피하고 극복하는 능력이나 종족 보존을 위한 성적 본능 외에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발명을 하며, 시를 쓰고, 사업체를 운영하며, 새로운 과학 분야를 개척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거나 더 나은 인격을 개발하는 등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한 여타의 활동에서 성공을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우리 모두에게는 이러한 성공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상력,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방아쇠 : 다람쥐는 나무 열매를 모으고 그것을 저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 새들 역시 마찬가지다. 이러한 본능을 분석해 보면, 동물들이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본능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동물들은 ‘성공 본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동물보다도 훨씬 더 훌륭하고 복잡한 성공 본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우리가 그 사실을 간과하고 있을 뿐이다. 신은 우리 인간을 그냥 대충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우리는 특히 이러한 점에서 은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달리 말하면 동물들은 목표를 선택할 수 없다. 그들의 목표(자기 보존과 번식)는 이미 정해져 있다. 반면에 인간은 동물에게는 없는 것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바로 창조적인 상상력이다. 흔히 사람들은 창조적 메커니즘이 발명가 또는 그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상상력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으로 작동한다. 비록 상상력이 언제 어떻게 창조적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지는 모른다고 할지라도, 우리 시대의 사상가들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상상력의 잠재된 힘을 깨닫고 잘 활용했다.

우리의 성공 메커니즘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사람은 기계도 아니고 컴퓨터도 아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사람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컴퓨터와 같은 성공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두뇌와 신경 체계는 마치 컴퓨터나 기계적인 목표 추적 장치처럼 작동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기 통제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스스로 목표물을 추적하는 어뢰나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목표 지향적인 메커니즘을 구성한다. 이런 자기 통제 메커니즘은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거나 주어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방향을 잡아 주는 ‘유도 시스템’의 기능을 한다. 또한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해답을 주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영감을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우리의 자기 통제 메커니즘은 자동 성공 메커니즘 혹은 자동 실패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자기 통제 메커니즘이 자신의 자아 이미지를 통과하면서 어떤 명령을 받아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느냐에 달려 있다. 만약 인간의 두뇌와 신경 체계를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적인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자기 통제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인간의 행동이 어떠한 이유로 어디에서 일어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네틱스의 이런 원리는 인간 두뇌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므로, 나는 이러한 새로운 개념을 앞으로 ‘사이코사이버네틱스’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성공은 습관을 통해 형성된다 : 우리의 자기 통제 메커니즘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는 대상이나 목표 또는 해답을 알고 있을 때 그것에 도달하거나 성취하는 유형이며, 둘째는 대상이나 해답을 알지 못할 때 그것을 발견하거나 위치를 알아내는 유형이다. 첫 번째 유형의 예로 자체 유도 기능이 있는 요격 미사일을 들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자신의 목표물을 알고 있으므로 그것, 즉 적함이나 적기에 도달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물을 사전에 ‘알고 있어야’만 하며, 목표가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일종의 추진 시스템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목표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감각기관(레이더, 수중 음파 탐지기 등)을 가지고 있고, 이런 감각 기관은 기계에게 올바른 길로 가고 있을 때(긍정적인 피드백)와 실수로 코스를 이탈했을 때(부정적인 피드백) 각각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때 기계는 긍정적인 피드백에는 반응하거나 응답하지 않는다. 이미 올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므로 계속 진행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피드백에는 반응하는 수정 장치가 있어야 한다.

이제 막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 아기가 딸랑이를 잡을 때를 생각해 보자. 아기는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동작을 수정하는데, 그 이유는 아기에게는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들은 손을 앞뒤로 이리저리 흔들면서 목표물에 도달할 때까지 더듬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그러한 방법을 배우고 난 뒤에는 수정 자세도 점점 더 정교해지고 세밀해진다. 또한 우리는 이제 막 운전을 배운 사람에게서도 이러한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그는 지나치게 자세를 수정하기도 하고 앞뒤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운전을 배운다. 하지만 일단 올바르고 성공적인 반응이 일어나면, 그것은 미래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 우리의 뇌리에 기억되고, 그 다음에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의 자동 메커니즘은 성공적인 반응을 되풀이한다. 즉 성공은 기억하고 실패는 잊어버리면서 우리는 습관처럼 성공적인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내부의 검색 엔진 : 이제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보자. 테이블 위에는 다른 물건들과 함께 연필이 한 개 놓여 있는데, 현재 방 안이 아주 어두워서 연필을 볼 수 없다고 가정하자. 연필을 집기 위해 손은 본능적으로 지그재그로 동작(또는 탐색)을 하면서 연필이 발견되어 ‘인식될 때까지’, 다른 것이 잡히면 그것을 버리고, 또 다른 것을 앞뒤로 더듬기 시작한다. 이것이 자기 통제 메커니즘의 두 번째 유형이다. 순간적으로 잊어버린 이름을 회상하는 것은 또 다른 예다. 우리 두뇌 속의 ‘스캐너’는 올바른 이름이 떠오를 때까지 저장된 메모리를 찾아 돌아다닌다. 인공두뇌도 똑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먼저 많은 데이터가 기계 속에 입력되어야만 하는데, 이러한 데이터는 기계의 ‘기억’에 해당된다. 문제가 주어지면 기계는 그 상항과 동일하거나 검색 조건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해답을 찾을 때까지 기억을 따라 검색을 시작한다. 문제와 해답은 함께 ‘전체’ 상황이나 구조를 형성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나 구조(문제)의 일부분이 주어지면 기계는 그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빠진 부분’이나 그에 딱 맞는 조각을 찾아낸다. 이것은 인터넷의 검색 엔진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검색 기능과 유사한데,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검색 엔진을 잘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해답은 우리 안에 반드시 존재한다 : 새로운 아이디어나 문제에 대한 답을 발견하려고 할 때마다 답이 이미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가정하고 찾기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창조적인 메커니즘은 여기저기서 아이디어나 사실 혹은 이전의 경험을 끌어오고, 그것들과 관련 있는 내용을 의미 있는 전체로서 하나로 묶는다. 즉 불완전한 상태가 그것들로 채워지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이런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 무심한 순간이나 잠자는 동안 꿈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성공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 : 사이코사이버네틱스는 다음과 같은 것을 가능하게 하는 통찰력이고 원칙이며, 실용적인 방법이다. ① 정확한 목록을 작성한 후 우리의 자아 이미지를 분석하게 한다. ② 자아 이미지에 들어 있는 제한되고 잘못된 프로그램을 구별해서 그것을 우리의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바꾼다. ③ 자아 이미지를 재프로그래밍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상력을 활용하게 한다. ④ 자기 통제 메커니즘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자아 이미지와 상상력을 함께 이용하게 한다. 그것은 자동 성공 메커니즘처럼 작동하면서 장애물을 만나는 경우 뒤로 물러서는 행동을 포함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게 할 것이다. ⑤ 비록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라 하더라도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나 정보 또는 해결책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거대한 검색 엔진처럼 자기 통제 메커니즘을 활용하게 한다. 이처럼 사이코사이버네틱스는 우리 자신과 성공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마음의 족쇄, 몸의 수갑을 모두 벗어던져라 - 스트레스 없는 성공을 위한 심신의 테크닉

오늘날은 내가 전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의 초판본을 썼을 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고, 그것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한 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릴 필요는 없다고 확신한다. 신이 우리가 살기에 충분한 양식과 이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 수 있도록 창조적 메커니즘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었다는 간단한 진실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걱정이나 불안, 근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자기 창조 메커니즘을 통해 사회와 기술의 변화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우리의 자동 창조 메커니즘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처리하려고 하거나, 의식적인 사고나 의지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검증하는 것은 의식이 맡은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이 원래 문제 자체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의식만으로 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자동 성공 메커니즘에 넘겨주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너무 조심스러울 필요는 없다 : 미국 심리학계의 원로인 윌리엄 제임스는 1899년에 발표한〈긴장 완화의 진실〉이라는 짧은 글에서 현대의 인간은 너무 긴장하고 있고,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며, 염려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보다 쉽고 나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일의 진행은 순서에 따르면 된다. 모든 책임감을 떨쳐 버리고 결과에만 주의를 기울여라. 한마디로, 모든 지적이고 실제적인 행동 습관의 족쇄를 풀고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내버려 두어라. 그러면 두 배나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이것은 단순한 직관과는 다른 것이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직관만큼이나 미묘한 어떤 것에 중요한 결정과 책임을 위임하려는 생각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아 이미지를 형성해 내는 우리의 상상력을 통해 아주 강력한 ‘검색 엔진’인 우리의 자기 통제 메커니즘에 권한을 위임하면 당면한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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