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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경영

유영만 지음 | 명진출판
청춘 경영

유영만 지음

명진출판 / 2009년 12월 / 264쪽 / 12,000원



프롤로그_ 아무도 손잡아 주지 않는 외로운 청춘들에게



꿈을 꾼다는 것이 뭔지 몰랐습니다

부족한 환경은 심한 몸살과 같습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로 가난한 집에 태어난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하는 경우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개천에서 용 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개천은 용이 탄생하는 곳의 하나입니다. 어려운 일을 일컬어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합니다.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드물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개천에서 나온 용과 하늘에서 별을 따는 사람의 공통점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좋은 환경이 언제나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개천이라는 악조건과 별을 따기엔 너무도 드높은 하늘은 한계 상황에 가까운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남들이 한계 상황이라고 도전을 포기할 때 누군가는 "왜 안 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은 그렇듯 "왜 안 돼?"라고 묻는 사람을 골라서 길을 열어줍니다. 그러나 이렇게 묻는 데는 자신을 송두리째 내던질 수 있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 장차 큰일이 맡겨지는 사람도 따로 있는 듯합니다. 그들이 가는 길엔 어김없이 시련과 역경이 '짠'하고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신기하게도 자신의 걸림돌이 큰일을 하는 데 필요한 디딤돌임을 어느 날 불현듯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내 얼굴을 보고 괜찮은 집안에서 태어나 별다른 고생 없이 부모님 도움으로 유학을 마치고 쉽게 대학교수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운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내 얼굴에는 시련과 역경을 겪은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환경을 원망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환경은 단지 내게 심한 몸살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심하게 몸살을 앓고 나면 몸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그래서 내게 누군가 '아름다움'이 뭐냐고 묻는다면 앓고 난 사람에게 풍기는 '사람다움'이라고 답합니다. '아름다움'은 '앓음'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꿈으로 가는 여정은 장밋빛 대로가 아닙니다

당신의 '해피앤딩'을 믿습니다;
지금 나는 아무도 손잡아 줄 사람 없었던 내 청춘을 다시 떠올립니다. 좌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절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과 절망의 뒤안길에는 언제나 희망과 용기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꿈을 꾸지 못한다고 우울해하지 맙시다. 꿈은 언제든 내 가슴에 깃들 수 있습니다. 청춘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황의 여정입니다.

모든 문이 다 닫혀 있는 듯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의 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은 부족함과 미완성에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함이 있어야 채우려는 열망이 생기고, 완성되지 않은 일이 있어야 달리려는 노력이 꿈틀거립니다. 부족함과 미완성은 그래서 잘못이 아닙니다.

실력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계속 갈고닦지 않으면 금방 녹이 슬지요. 그래서 실력은 언제나 진행형입니다. 지금 실력이 없다고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얼마 되지 않는 재주와 기교로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는 사람보다 작은 실천 속에서 장애물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곁을 내준다는 사실을 믿어봐야 합니다. 순진하다는 비웃음을 듣더라도 이러한 믿음이 소중합니다. 그러다 보면 없던 실력도 생기는 법입니다.

실패를 해본 사람만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실패를 해봐야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못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실패를 통해 아파보고 상처를 받아봐야 남의 아픔과 상처를 헤아릴 수 있습니다. 많이 실패하고, 아파보고, 온몸으로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이 순진해 보이는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춘은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깨닫는 시기입니다. 급하게 이루고 성취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남다른 생각이 무엇인지 그것을 탐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생각하는 법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 너머의 생각을 하고 싶어집니다. 생각 너머의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상상력입니다. 상상력은 신이 인간에게 선사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상상력이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닙니다. 지금 당신의 청춘이 남루해 보이더라도 상상력이 있다면 그 청춘은 결코 남루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의 해피앤딩을 믿습니다.

Step 1_ 어디로 갈지 방향부터 잡아봐



집착에서 벗어나 집중할 때 집념이 생겨


잡념은 잡생각이다. 밑도 끝도 없이 떠오르는 잡스러운 생각을 말한다. 잡념에 빠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잡스러운 것에 집착하게 된다. 잡스런 생각이 한없이 떠돌고 끝도 없이 방황하게 된다. 잡념이 부정적인 생각과 만나면 더욱 기승을 부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루에 오만 가지 잡생각에 빠진다. 잡념은 집착과 잘 어울린다. 집착은 올바르지 못한 것에 편협한 시각으로 끊임없이 매달리는 것이다. 하루에도 오만 가지씩 떠오르는 잡생각은 주로 부정적인 것들이다. 이런 오만 가지 잡생각은 강박관념을 불러온다. 강박관념은 떨쳐버리려 해도 좀처럼 떠나지 않는다. 잡념에 집착이 더해지면 강박관념이 된다.

잡생각에 무언가를 만들어내려는 집요함이 더해지면 상념이 된다. 즉 잡스러운 생각이 어느 정도 중심을 잡으면 상념이 되는 것이다. 잡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주변을 보면서 오만 가지 잡생각을 하지만 상념에 빠진 사람은 무엇인가 한 가지 생각에 골몰한다. 누가 옆을 지나가도 알아채지 못한다.

상념 중의 한 가지 생각을 파고들면 집념이 생긴다. 세상의 위대한 일은 잡념에서 출발하여 상념에 사로잡힌 사람이 집요한 집념을 갖고 파고들때 이뤄낸다. 위대한 성취와 업적은 모두 집념의 산물이다. 집념은 집요하고도 끈질긴 생각의 흐름이다. 그래서 집념을 가진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집념은 불굴의 의지이고, 치열한 문제의식이며,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돌파력이다. 상념에 의지라는 양념이 추가되면 집념이 된다. 잡념을 버리고 상념에 빠져라! 상념을 붙잡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라. 집념이 우리를 구할 것이다.

나를 키우는 물음표_ 나는 한 가지 생각에 집착하고 있는가, 아니면 집중하고 있는가? 집착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지만 집중하면 집념이 생겨서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집중과 집념은 집요한 근성의 다른 표현이다. 나는 하고 싶은 일에 집착하지 않고 집요하게 파고들며 집중하고 있는가? 집중해야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Step 2_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봐



한탄만 하면 한심해지고 감탄하면 감동이 찾아와


일생 동안 자신은 불우하게 태어났으며, 하는 일마다 안 된다고 한탄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한탄만 하는 사람은 주변 상황을 언제나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본다. 고난과 역경에 직면하면 먼저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이 닥치는 거야" 하고 불평과 불만을 터뜨린다. 이런 불평과 불만은 곧바로 신세타령으로 이어지면서 한숨과 한탄으로 끝난다.

한숨과 한탄은 친구다. 한숨만 쉬는 인생에는 감탄과 경외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탄만 늘어놓는 사람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작은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 한탄하는 사람은 "얼씨구!"라는 흥겨운 말을 "얼씨구?"라는 자조 섞인 말로 바꿔서 쓴다. 우리 한번 신나게 "놀아볼까"라는 즐거운 말이 "놀고 있네"라는 비아냥거림으로 들린다. 기쁨을 슬픔으로, 즐거움을 지루함으로 자신도 모르게 바꿔나간다.

명지대 김정은 교수는 "감탄하면 감탄할 일이 생긴다"고 말했다. 감탄하면 재미있어지고, 재미있어지면 감탄사가 연발된다. 삶이 재미있어지려면 먼저 의도적으로 감탄사를 자주 써야 한다. 일상의 작은 일에서도 소중함을 찾아내고 소소함에서 경이와 경외의 감탄사를 일부러 터트려보자. 세상은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이전과 다르게 보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생각을 바꾸려면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바꿔야 한다. 행복은 작은 일상에 대한 자세를 변화시킬 때 시작된다. 일상에서 감탄사가 사라지고 재미가 없어지는 이유는 감탄사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오늘 새롭게 감탄할 일을 찾아보자. 멀리 어려운 것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쉬운 일부터 찾아보면 된다. 세상은 감탄사의 보고이자 왕국이다.

나를 키우는 물음표_ 내 일상에서 감탄사가 사라지고 있지는 않은가? 감탄사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탄만 늘어놓는 한심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감탄하는 감동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생각을 바꾸면 한심은 열정으로, 한탄은 감탄으로, 지루함은 재미와 즐거움으로 바뀐다.

중요한 일보다 소중한 일을 먼저 해

중요한 일과 소중한 일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중요한 일을 할 때는 일의 우선순위를 염두에 두고 의사결정을 하지만, 소중한 일을 할 때는 본질적 가치와 의미를 우선순위에 두고 의사결정을 한다. 중요한 일은 시간을 다투며 해야 하는 일이고, 소중한 일은 의미 있는 일이기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중한 일은 보통 급하지 않기에 시간을 다투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게 된다. 중요한 일이 소중한 일보다 소중해질 때 소중한 일은 소소하게 중요해진다. 소소하게 중요한 일은 전혀 소중하지 않기에 애정과 관심이 식어간다. 소중한 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식어버리면 중요한 일로 바뀐다. 소중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많이 허비하다보면 우리네 삶도 허겁지겁 허둥대게 된다.

사람들이 갈수록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소중한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요하지만 소중하지 않은 일이 많아지면서 속도와 효율성이 중요해진다. 소중한 일에 속도와 효율성이라는 압력을 가해지면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소중한 일이 중요해지면서 삶은 바쁘고 피폐해진다.

소중한 인간관계가 중요한 인간관계로 바뀌면서 인간관계의 의미와 본질적 가치는 이해타산의 관계로 전락한다. 소중하던 사람이 점점 중요해지면 그 사람과의 만남도 피상적 만남으로 전락하고 만다. 우리는 중요한 것들의 하중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약속과 소중한 약속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중요한 약속에 몸을 기울이고 만다(『마음사전』 김소연 저, 마음산책, 2008).

중요한 약속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 삶에서 소중한 약속은 그 의미와 존재 가치를 상실해간다. 중요한 약속만 계속되고 있다면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성찰해보라.

나를 키우는 물음표_ 나는 소중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느라 허겁지겁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도 중요한 일과 소중한 일 사이를 오가면서 갈등하다가 결국은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게 소중한 일은 무엇인가? 소중한 만남을 처리해야 하는 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Step 3_ 상상과 창의력이 너를 구원해줄 거야



통념을 뒤집어야 통찰을 할 수 있어


'통념'이란 상식적인 수준에서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는 관념이다. 통념은 '원래 그렇다'거나 '물론 그렇다'고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다. 나이가 들수록 원래 그렇고, 당연히 그렇고, 물론 그런 세계가 늘어난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의 모든 것에 물음표를 달고 다니던 어린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물음표는 없어지고 점점 마침표가 늘어난다. 물음이 멈추는 순간 호기심도 죽는다. 물음이 줄어들면서 상상력과 호기심도 같이 줄어든다. 어리석은 질문을 쏟아내던 어린이는 이제 어른으로 성장하지만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은 오히려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왜 그럴까? 일상에서 물음표보다 마침표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물음표가 없어지고 마침표가 많아진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궁금함이 없어지고, 물론과 당연의 세계가 많아지고, 원래 그런 세계가 많아진다는 이야기다.

통찰은 통념에 시비를 거는 질문이 제기될 때 일어난다. 『통상관념 사전』이라는 책에 보면 바보는 '보통 사람보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이 생각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지칭한다. 통념에 통렬한 시비를 건 새로운 개념 정의라고 할 수 있다. 통념은 주로 기존의 개념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일 때 생긴다. 통상적인 생각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할 때 개념이 재탄생하고 통찰력이 생겨난다. 통념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상식은 통념으로 굳어진다. 통념이 생기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상식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통찰은 남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생긴다. 남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통념을 뒤집고 몰상식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특히 '아하!' 하는 쾌재의 경험이 일어날 때 통찰력은 번뜩인다. 통념을 뒤집기 위해서는 우선 당연하다는 생각과 물론 그렇다는 생각에 시비를 걸어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음식점에는 메뉴가 있다'는 당연한 가정을 뒤집어 '음식점에는 메뉴가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새로운 음식점이 탄생될 수 있다. '모든 스테이플러에는 알이 있다'는 가정을 뒤집어야 알이 없는 스테이플러가 탄생할 수 있다.

나를 키우는 물음표_ 나는 오늘 당연하고, 물론 그렇고, 원래 그런 세상에 어느 정도 질문을 던져보았는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의 습관을 바꿔볼 생각은 없는가? '습관적'이라는 말은 '습관'이 '적'이라는 말이다.

Step 4_ 질문과 통찰의 언덕으로 올라와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지식에 투자해


자본주의의 핵심은 주식회사다. 회사의 경영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비용이 드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기업의 자금을 자본금이라고 한다. 기업은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서 자본금을 불려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 그리고 회사 설립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의미로 주식을 발행한다. 즉, 주식이란 여러 투자자들이 나누어 가진 회사의 가치다. 특정 회사의 가치를 잘못 판단하고 주식을 샀다가 주식걱정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는 경우가 있다. 물론 주식 투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이득을 본 사람도 많다. 어쨌든 자본주의가 발전하려면 주식 투자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식 투자는 주식 투자에 비해서 효과가 상대적으로 늦게 나타난다. 주식은 투자하자마자 바로 급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지만 지식은 투자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주식 투자에는 사야 될지 팔아야 될지 순간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하지만 지식은 배워야 될지 말아야 될지 장기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지식 투자는 무엇을 위해,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이나 문제의식이 전제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식 투자자의 비전이나 삶의 목적,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으면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주식 투자에는 시시각각 절묘한 타이밍이 필요하지만 지식 투자의 시기는 지금부터 늘, 항상, 언제나이다. 주식 투자는 요행을 바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식 투자는 거행을 꿈꾼다. 주식은 일확천금을 노리지만 동시에 한 번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반면에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비전 달성에 필요한 지식에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다보면 일확천금이 덤으로 따라붙을 수 있다. 주식은 심리적 불안 상태를 유발하지만 지식은 창조적 긴장감을 유지해준다.

나를 키우는 물음표_ 나는 지금 일확천금을 노리는 주식 투자에 골몰하고 있는가? 아니면 꿈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 투자에 몰입하고 있는가? 나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가? 지식만이 내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인식의 깊이를 심화시켜준다. 꿈을 실현하고 그 속에서 삶의 보람과 가치를 추구하려면 무엇보다 지식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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