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
화면 너비 (여백)
좁게
보통
넓게
최대
배경 테마
글꼴
바탕/명조
돋움/고딕
글자 크기
작게
100%
크게
줄 간격
좁게
보통
넓게

긍정의 발견

바버라 프레드릭슨 지음 | 21세기북스
긍정의 발견

바버라 프레드릭슨 지음

21세기북스 / 2009년 11월 / 346쪽 / 13,000원



제1부 긍정성에 대한 희소식



긍정성에 눈뜨기


(사례 1) 부정적인 아침 풍경

아침 햇살이 침실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와 당신을 잠에서 깨운다. 간밤에 잠을 좀 설치기는 했지만, 며칠 동안 비가 왔기 때문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본 데 감사한 마음이다. 그러나 곧 자명종이 울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이들이 깨어나 아침마다 치르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랐던 터라 여간 실망스러운 것이 아니다. 하는 수 없이 당신은 운동을 빼먹기로 하고 침대에서 일기를 쓴다. "또 자명종 맞춰놓는 걸 깜빡하다니 나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스럽다. 이런 간단한 것도 실천 못하면서 어떻게 인생 전체를 관리할 수 있을까? 내가 일기를 쓰는 것은 거시적 목표를 세우고 그걸 내가 매일 하는 일들과 연관 지어 실천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그게 정말 가능하기는 할까? 잠이라도 더 자둘 걸 괜한 짓을 하는 건 아닐까?"

(사례 2) 긍정적인 아침 풍경

당신은 침실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잠을 깬다. 푹 잘 잔 듯하다. 그런데 곧 자명종이 울리지 않은 것을 알고는 실망한다. 아이들이 깨기 전에 좀 더 일찍 일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세 창밖을 내다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아, 최소한 오늘 날씨는 좋을 것 같네." 실망감은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진다. '잠시나마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계획했던 운동을 빼먹고 당신은 곧장 일기를 쓴다. "내 몸이 많이 잔 걸 아는지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나를 깨워주었다. 아침에 빼먹은 운동을 보충하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해야겠다. 일과 중에 공원에 나가 파워워킹을 하면 되겠군. 일기는 나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내 인생에서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을 돌아보고,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공간을 마련해주니까."

위의 두 가지 사례의 핵심적 차이를 살펴보면서 긍정성에 관한 중대한 사실들을 얘기해 보자. 첫째, 긍정성은 기분을 좋게 한다. 사례 1이 어둡고 무거운 데 비해 사례 2는 밝고 가볍다. 좋은 기분은 우리에게 변화의 동기를 일깨운다. 그런 기분 좋은 나날들이 더 많아지기를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대한 사실이다. 둘째, 긍정성은 사고방식을 바꾼다. 긍정성은 단지 나쁜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대체하여 사고의 내용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사고의 범위와 한계 또한 변화시킨다. 사례 2에서 당신은 긍정성의 폭 넓은 사고범위로 인해 혜택을 입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빼먹은 운동을 일과 중에 끼워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일기를 쓰면서 거시적인 목표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했다.

셋째, 긍정성은 미래를 변화시킨다. 기분 좋은 순간은 언제나 쉬 지나가고 말지만, 이런 순간이 반복되어 이룩된 긍정성은 우리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사례 2는 그날의 정서적 분위기가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다시 말해, 이날은 긍정성으로 충만한 여러 날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긍정적 감정이 쌓여서 구축된 자산 덕분에 당신은 이 특정한 날 아침을 보다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다. 넷째, 긍정성은 부정성에 제동을 건다. 사례 2에서 당신은 이런 효과를 경험했다. 처음에 자명종이 울리지 않은 것과 아이가 너무 일찍 깬 것에 실망했다. 하지만 긍정성으로 순식간에 이런 부정성을 몰아냈고 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긍정성은 리셋 버튼처럼 기능한다.

다섯째, 긍정성은 티핑 포인트(균형을 깨뜨리는 극적인 변화의 시작점)의 지배를 받는다. 긍정성의 과학에서 가장 놀랍고도 엄연한 사실은 긍정성의 효과가 비선형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사례 1에서는 아침 햇살이 처음에 잠깐 긍정성의 모습을 드러냈지만 대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부정성이 주도권을 쥐었다. 하지만 사례 2에서는 아침 햇살로 인해 당신의 아침시간은 약간 더 나아진 것이 아니라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좋은 순간들이 이어지면서 당신은 안으로 아래로 움츠려 드는 것이 아니라 바깥으로 위로 나선형 상승을 했다. 티핑 포인트의 양쪽 측면은 이처럼 근본적으로 다르다.

여섯째, 긍정성은 키울 수 있다. 이 두 가지 아침 이야기를 읽고 공감이 되었다면 그것은 당신 내면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긍정성의 잠재력만큼이나 생명력을 소진시키는 부정성의 잠재력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언제 어떤 감정을 느낄지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결정권을 갖고 있다. 긍정성이란 보물은 당신이 캐내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당신은 긍정성의 추를 많이 추가해 인생의 잠재력이 번영을 향해 나아가도록 저울을 기울일 수 있다.

긍정성, 번영의 시작

현대인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갈망하지만 많은 이들이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추구하도록 유혹받고 있다. 그들은 높은 급여, 많은 재산, 위대한 업적에서 행복을 찾는다. 아니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져 행복해지리라는 믿음으로 미래에 집착한다. 또는 긍정성의 원천을 오판한 나머지 자녀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상사를 기쁘게 하는 야근 시간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명상을 하기보다 술병을 따고 공원을 산책하기보다 역기를 들며, 영양이 고루 갖춰진 음식을 먹기보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좇아 한다. 책을 읽는 대신 TV를 보며 시를 쓰는 대신 이메일을 쓴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추구의 방향은 틀렸으며, 행복을 추구하는 제대로 된 방법은 우리가 있는 현재의 위치에 상관없이 날마다 긍정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한순간 한순간 매일 차곡차곡 쌓여나가는 긍정성을 통해 우리는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다. 긍정성을 우리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한 현명하고 건강한 투자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사소한 기분 전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팽배했다. 그러나 요즘은 자연스럽고 평범한 방법으로 배양된 좋은 기분은 번영으로 나아가는 상승곡선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유효성분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예전의 관념이 기분이 좋아지는 일에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죄책감이 들게 했다면, 새로운 관념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이고 열어 줄 순간들을 계발하고 보호하며 소중히 여길 용기를 준다.

하지만 100% 긍정성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려면 인간다움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주야장천 얼굴에 미소만을 달고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도 부정성 없이는 번영할 수 없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도 소중히 여기던 사람이나 물건을 잃으면 슬프게 마련이며, 불의를 보면 화가 나고 위험이 닥치면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내가 당신에게 제시하는 처방은 바로 긍정성과 부정성의 비율이 최소 3 대 1을 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이 말은 부정적 정서를 한 번 경험할 때마다 최소 세 번은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라는 뜻이다. 이 비율은 번영과 쇠퇴를 판가름하는 티핑 포인트다. 권장 식생활 지침처럼 나는 이 처방을 당신에게 정서적 지침으로 권장한다. 당신은 매일 매 순간 이 비율을 지킬 필요는 없다. 다만 며칠이나 몇 주에 걸쳐서 이 비율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노력하자.

긍정성이란 무엇인가?

긍정성은 다음 10가지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첫째, 기쁨. 기쁨은 주변 환경이 안전하고 친숙하며, 만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자신의 노력은 크게 필요하지 않을 때 유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료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 뜻밖에 발견한 비상금, 새로 사귄 친구들과의 유쾌한 저녁 식사가 기쁨을 줄 수 있다. 둘째, 감사. 감사는 우리를 도와준 사람에게 뭔가 좋은 것으로 되돌려줌으로써 보답을 하고픈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다. 감사는 기쁨과 진심어린 존중이 어우러진 참으로 기분 좋은 느낌이다.

셋째, 평온. 당신이 속한 상황이 지극히 편안하고 무탈하여 기분 좋은 한숨이 길게 나올 때가 평온한 순간이다.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내고 정원의 그늘 속 해먹에 누워 있을 때, 어느 화창한 날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거닐 때에 평온함이 찾아든다. 넷째, 흥미. 뭔가에 완전히 매료되어 거기에 몰입해 탐구하게 만드는 것이 흥미이다. 흥미의 강한 끌어당김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며 더 많이 배우도록 유혹한다. 다섯째, 희망. 희망은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거나 매우 불확실한 갑갑한 상태에서 움트며, 가망이 없거나 절망적으로 보이는 순간에 활동한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에서 떨어졌거나 직장을 잃었을 때 희망은 꿈틀대기 시작한다.

여섯째, 자부심. 자부심은 남의 이목을 의식하는 감정들 중 하나이다. 수치심은 우리가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찾아오지만 자부심은 우리가 옳은 일, 좋은 일을 했을 때 찾아온다. 억제되지 않는 자부심은 교만이지만, 적당한 겸손으로 절제된 자부심은 긍정적인 정서이다. 일곱째, 재미. 간혹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나 웃음이 터질 때가 있다. 친구가 당신이 만들어 준 요리를 먹어보더니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일 때나, 누군가 당신을 뒤에서 깜짝 놀라게 했을 때 우리는 재미있어 한다. 진정한 재미는 웃고 싶다는 억누를 수 없는 충동과 그 유쾌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여덟째, 영감. 우리는 인간의 탁월성과 빈번히 마주친다. 그럴 때 우리는 평소의 범상함을 뛰어넘어 더 큰 가능성을 바라본다. 지고한 인품을 목격할 때는 사기가 진작되고 정신적으로 고무된다. 테니스 천재 로저 페더러가 US 오픈에서 실수 없이 매끄러운 게임을 선보이는 것을 볼 때, 인간 영혼의 중심을 들여다본 듯한 시인의 시를 읽을 때, 자신의 역할 모델이 최고의 역량을 선보이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영감을 받는다. 아홉째, 경이. 경이는 우리가 뭔가 좋은 것과 장대한 규모로 마주칠 때 생겨난다. 그랜드 캐니언의 저녁놀이나 태평양 연안의 험준한 바다에 부딪치는 파도의 위력을 볼 때, 우리는 자연을 향한 경이에 휩싸인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는 장면을 볼 때 인간의 위대함에 경이를 느낀다.

열 번째, 사랑. 사랑은 긍정성의 여러 형태 중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위에서 설명한 기쁨, 감사, 평온, 흥미, 희망 등을 모두 아우른다. 이 여러 형태의 긍정성은 정황에 따라 사랑으로 변모할 수 있다. 이 좋은 감정들이 안전한 환경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마음을 움직일 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관계의 초기 단계에서 당신은 상대방에게 이끌려 그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깊은 흥미가 생긴다. 그리고 처음으로 함께하는 어색함에서 빚어지는 재미와 웃음을 함께 나눈다. 그러다가 관계가 발전하고 기대 이상으로 진전되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시작한다.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면서 서로 사랑하는 안정감에서 오는 아늑한 평온함에 빠져든다. 사랑하는 사람이 인생에 가져다준 기쁨에 감사하고 그의 성취를 자신의 일인 양 자랑스러워하며 그의 훌륭한 성품에 영감을 받고 두 사람을 이어준 우주의 섭리에 경이를 느낀다.

긍정성은 사고를 확장한다

긍정성은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시야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 효과는 일시적이어서 해가 지면 연꽃이 움츠러드는 것처럼 우리 사고도 긍정성이 사라지면 움츠러든다. 더군다나 부정성의 위협이라도 받으면 더욱 위축된다. 우리 사고가 이러한 인식의 확장과 위축의 순간들을 얼마나 자주 넘나들 수 있는가에는 한계가 없다. 긍정성과 부정성의 흘러듦에 따라, 우리 인식은 확장되고 위축되기를 반복한다.

긍정성의 사고 확장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는 창의력의 향상이다. 확장된 사고는 넓은 환경 범위에서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변화시킨다. 시야가 넓어지면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더 많은 행동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학자들은 긍정성이 넘치는 경영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중한 판단을 내리고 대인관계도 원만함을 발견했다. 또한 긍정성이 풍부한 경영자들이 자신의 긍정성을 업무 집단에도 전염시키며, 그로 인해 보다 원활하게 구성원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임무 완수에 드는 수고도 줄어들게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 간격으로 두 번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설문에서 우리는 그들의 긍정적 수준과 더불어 문제에 부닥칠 때 그들이 얼마나 열린 사고방식으로 해결책을 모색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삶에서 더 많은 긍정성을 누리는 사람들이 보다 열린 사고방식으로 역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초 설문에서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던 사람들이 5주 뒤에 다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한층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문제를 만났을 때 그들의 사고가 더 열렸기 때문이다. 개방성이 문제를 헤쳐 나갈 방법을 찾도록 도왔을 뿐 아니라 긍정성 또한 강화시킨 것이다. 이처럼 긍정성과 개방성은 서로 보강하고 촉진하며 함께 성장한다. 이는 긍정성이 우리 안에서 일으키는 나선형의 상승기류이다.

긍정성은 미래를 구축한다

과학자들은 매일 몸 세포의 1%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된다고 말한다. 매일 1%의 변화가 쌓이다 보면 3개월이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탈바꿈하는 셈이 된다. 생활양식을 바꾸는 데 3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은 우연이 아닌지도 모른다. 신기한 점은 세포의 재생속도가 미리 정해진 각본에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포에 쇠퇴할 것이냐 성장할 것이냐를 알려주는 핵심적 신호는 움직임이다. 움직임이 없는 생활양식은 세포의 쇠퇴를 촉진하며, 활동적 생활양식은 재생을 촉진한다. 세포의 재생 속도를 결정하는 또 다른 핵심적 신호는 감정이다. 부정성은 세포의 쇠퇴를 촉진하며, 긍정성은 성장을 촉진한다. 그러므로 긍정성은 아주 기초적인 생물학적 수준에서도 생명력을 주는 셈이다.

긍정성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심리적, 정신적, 사회적, 육체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첫째, 심리적 강점을 구축해 준다. 성격에 대한 전형적 논의 중 가장 부정적인 가정 하나는 심리적 강점은 확고히 고정되어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성질을 지닌 우리의 신체와 뇌를 돌아볼 때, 나는 심리적 강점 또한 습관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습관들은 평생 지속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는 습관도 있다. 습관을 바꾸는 데 그렇게 특별한 노력이나 의도적인 생각, 또는 면밀한 계획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생활 속에서 부정성이나 긍정성이 축적됨으로써 마치 우연처럼 습관이 바뀔 수도 있다.

둘째, 좋은 사고 습관을 구축해 준다. 긍정성은 당면한 순간에 대한 시야를 열어주어 우리가 주변 사물을 보다 잘 받아들이고 음미할 수 있게 해 준다. 연구 결과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 마음을 여는 연습을 했을 때 그들의 일상생활에서는 긍정성의 섭취가 증가했다. 그리고 이 증가된 긍정성으로 보다 포용력 있는 사고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인생의 좋은 점들을 보다 깊이 음미하며, 목표에 도달하는 다각적인 방법들을 모색하는 데에도 더 능숙해졌고, 문제를 피해 가는 다양한 경로도 찾아낼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단지 긍정성의 일시적인 효과를 반영한 것이 아니라, 영속적인 사고의 전환에서 나온 것이다. 장기간에 걸쳐 반복 연습하면 누구도 이와 같은 사고 습관을 키울 수 있다.

셋째, 사회적 연계성을 구축한다. 긍정성이 가져오는 커다란 개방성은 대인관계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긍정성을 지닌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다. 그것은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한다. 또 긍정성에는 전염성이 있다. 당신이 주변 사람과 기쁨을 나누면 그것은 타인에게도 기쁨을 불러일으키며, 그 과정에서 지속적인 사회적 인맥이 구축될 수 있다. 당신이 더 마음을 활짝 열고 진심 어린 긍정성을 나눌수록 주변 사람들과의 연계성은 더욱 공고해진다.

전문 열람 제한

미가입 상태이므로 요약본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더 깊이 있는 내일의 통찰력과 지식 에너지를
프리미엄 무제한 이용권으로 충전해 보세요!

멤버십 가입 / 결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