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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나를 바꾸는 행동의 힘

게리 우드 지음 | 시아
Do It! 나를 바꾸는 행동의 힘

게리 우드 지음

시아 / 2009년 9월 / 296쪽 / 12,000원



제1부 통찰의 힘



1. '나'를 소유하라




필터 시스템: 우리의 꿈과 희망과 소원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운명의 목적지를 가리키는 나침반이다. 가고자 하는 곳을 아는 것만으로도 전투의 절반은 수행한 셈이다. 그러나 그 목적지로 가는 수단을 반드시 터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흔히 '우리 영혼을 구해 주소서'라는 구원의 메시지를 병에 담아 보내 놓고 그 소망이 저절로 이루어지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그렇게 운명에 맡겨 버리기에는 우리의 꿈과 희망이 너무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 힘을 기르고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우리 자신을 구해내야 한다. 우리가 심리를 처리하는 과정은 복잡 미묘하다. 하지만 세계를 인식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별 차이가 없다. 우리는 특정한 원칙들을 고수하며 그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원칙은 우리 자신을 세상에 투영한 것이다. 이 글을 읽을 때도 당신은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지각 능력과 주의력, 기억력 등을 활용한다. 당신은 종이 위에 적힌 낱말들을 이해함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소음과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것들을 걸러내고 있다. 그것은 곧 사물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관심을 모으고, 필요한 것들만 선택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인식과 가치관의 혼합물인 필터 시스템을 저마다 갖고 있는 것이다. 세상과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은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무엇을 걸러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선택적 주의집중의 대가: 우리의 주의력은 어째서 그렇게 선택적인 것일까? 사람이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왜 그렇게 짧을까? 만약 당신이 당신에게 오는 모든 정보들을 처리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너무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몰려들어 우리 뇌는 과부하가 걸리거나 용량이 점점 커질 것이다. 우리 두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용량이 제한된 대신 놀랄 정도로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는데, 이를 '인지의 경제성(cognitive economy)'이라고 한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정보의 매 조각은 처리 비용이 들고, 우리에게는 제한된 에너지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이기 이전에 그 정보가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지나치게 가리다보면 새로운 정보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은 본능 또한 갖고 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는 인지의 경제성을 보충해 준다. 세상의 정보는 오감을 통해서 온다. 오감은 각자에게 할당된 '인지의 경제성'이라는 저장고를 갖는다. 광고인들은 우리의 주의력을 사로잡을 메시지를 내보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들은 수많은 경쟁자들과 함께 우리가 자신들의 메시지를 선택하도록 우리의 오감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그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편히 살려는 욕구를 동시에 안겨 주려고 한다. 우리의 감정과 가치관에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니 뭔가 분에 넘치는 상품인데도 사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면 스스로 점검해 볼 일이다. 이렇게 '선택적 주의집중'이 소비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우리의 인식은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는 것에 의해 형성된다. 주의집중과 인식은 함께 힘을 모아 우리의 세계관을 형성한다. 우리는 문화와 배경, 배움의 정도와 내용, 분위기, 맥락, 시간과 체질, 체험, 동기,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기반으로 우리의 세계관을 짓고, 부수고, 다시 짓기를 계속한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가치관과 우리에게 익숙한 세상살이가 모양을 드러내는 것이다.

2. 실패는 없다



배움의 사이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론이나 경험을 세상에서 시험하고 이를 다시 돌이켜보고 배운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심리학자들이다. 이렇게 피드백을 통해 본래 알고 있는 이론을 확인하고, 대개는 그 이론을 적용하는 배움의 과정을 반복한다. 이런 방법의 미덕은 '이렇게 해보면 어떻게 될까?'같은 막연한 질문을 던지면서 시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과는 애초의 질문을 다듬을 수 있는 피드백이 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더 구체적인 의문을 갖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어떤 조건에서 무엇이 우리에게 맞는지 알 수 있고, 맞지 않는 것은 제거할 수 있다. 이런 실험에 실패는 없다. 피드백이 있을 뿐이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뭔가 다른 것을 해보라. 자기계발 부문의 책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항상 하던 방식으로 행하면 항상 얻는 것을 얻을 뿐이다.' 새로운 것을 입력하고 그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야만 인식의 대전환을 창조할 수 있다. 판에 박힌 피드백으로는 현상 유지만 가능할 뿐이다. 우리는 시험과 실수, 반성과 적용을 통해 배운다.

스키마 - 앎의 다발: 우리는 막연하고 폭넓은 개념에서 시작하여 구체적인 사항들을 추가하고, 예외적인 항목을 덧붙인다. 물고기를 생각해 보자. 물고기라는 글자를 적기 이전에 당신은 아마도 물고기의 일반적인 생김새부터 떠올렸을 것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면 물고기라는 개념을 더 자세하게 세분화한다. 우리가 얻는 이런 정보가 하나하나 묶여 하나의 앎의 다발이 된다. 그리고 물고기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정보를 불러들인다. 이런 앎의 다발을 '스키마(schema)'라고 한다. 우리는 이 모든 스키마들을 서로 연관시키고, 배움의 사이클을 통하여 스키마를 짓고 시시때때로 다른 선택 사항을 추가하여 변경한다. 그리하여 약간씩 다른 버전을 발전시킨다. 우리는 삶 속에서 모든 종류의 스키마를 획득하며 그것이 세상을 아는 쉽고 빠른 방법이다.

스키마에 의한 배움은 여러모로 유익한 점이 많다. 스키마가 생기면 우리는 비슷한 상황이 될 때마다 그것을 떠올린다. 몇 가지 단서가 잡히면 기억을 뒤적여 관련된 스키마에 접속하고 행동할 준비를 갖춘다. 스키마는 자기에게 적합한 정보를 걸러내는 경향이 있다. 두 사람이 똑같은 사건을 경험하고도 기억이 다소 다른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인지필터는 스키마가 추가, 변경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스키마를 계속 추가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스키마들을 창조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방식은 고정되고 우리는 나름의 스키마에 집착하게 된다. 평생 학습을 위해서는 배움과 관련된 스키마를 계속 유지하고, 배움의 사이클을 계속 돌리고, 피드백을 받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스키마를 늘 신선하게 유지해야 한다.

3. 당신의 가치관이 곧 당신이다



가치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선택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가치관이다. 가치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마음 안에 자리하고 있다. 가치관은 숨어 있는 동기이다. 뒤에 숨어서 우리가 결정하고, 선택하고, 방향을 결정하도록 지시한다. 가치관은 대양의 조수이며, 길을 안내해 주는 별이다. 항해하고 노를 저으며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가치관이다. 정의와 자유 같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가치관이 있다. 하지만 진리, 영예, 공평, 충성 같은 가치를 신봉하는 정도는 저마다 다르며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가치 평가, 곧 태도이다. 태도와 가치관은 함께 힘을 합하여 우리들 인생 여정의 밀물과 썰물을 창조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도록 도와준다. 문화적이고 개인적인 가치관과 태도는 인지 필터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세상에 대한 개인의 지도를 형성한다.

4. 강점을 키워라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최근 자기계발 분야는 약점에 집중하여 접근하던 전통적인 방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 매러디스 벨빈(Meredith Belbin)은 팀 경영에 관한 그의 저서에서 팀의 역할 유형을 각각의 강점과 단점에 따라 9가지로 분류한다. 그러면서 그는 단점과 강점은 동전의 양면이어서 단점을 교정하려 들면 강점 또한 끝장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n)과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Clifton)은 약점을 근절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은 경제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버킹엄과 클리프턴은 우리의 강점을 보충해 줄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가능한 일은 아니다. 따라서 그들은 약점을 표가 나지 않고 견딜 만한 수준까지 개선하라고 제안한다. 모든 면에서 탁월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은 행복이란 우리의 강점이 충분히 발휘되었을 때 날마다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많은 것들이 당신의 강점이기도 하다. 우리는 우리의 강점을 발휘하고 있을 때에 기쁨과 즐거움을 느낀다. 우리는 우리에게 오는 모든 정보들을 다 처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모든 일에 다 능통할 수가 없다.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체성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정체성을 자각하는 데에는 수없이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행위와 행동에 대한 반응은 우리의 개인적인 강점을 자각하는 데에 기여한다. 우리의 마음가짐과 가치관은 우리로 하여금 선택을 하게하고,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의 됨됨이가 된다. 우리가 처한 환경과 상황은 이 모든 것의 중재자라 할 수 있다.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트레이너인 로버트 딜츠(Robert Dilts)는 우리가 정체성을 자각하는 것은 인지 과정의 다양한 수준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정체성을 단지 존재하는 무엇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체성은 우리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유지하려고 애쓰는 무엇이며, 고정된 것이 아니라서 변하기가 매우 쉽다. 정체성을 자각하는 전 과정을 일종의 연쇄반응이나 지휘 체계로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올바르게 입력하기만 하면 우리의 의지대로 정체성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개인이 발전하려면 사물을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유동적인 것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야 정해진 경계와 한계를 밀어붙일 수 있다. 초인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일이 결코 아니다. 우리가 가진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면 된다. 경계선을 무너뜨리면 된다. 일이 되어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일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2부 행동의 힘



5. 고요한 마음의 힘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심리적, 감정적으로 민감해져 있을 때 오며, 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 인지 능력, 대처 방식에도 영향을 끼친다. 대개 스트레스를 나쁜 것으로 여기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크게 디스트레스(distress)와 유스트레스(eustress)로 나눈다. 디스트레스는 걱정과 불안 등 나쁜 것들이다. 우리는 흔히 아드레날린이 솟구칠 때 '짜릿하다'고 표현하는데 이것 역시 스트레스이며, 이것을 유스트레스라고 한다.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이다.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의 자원을 고갈시킨다. 아드레날린이 계속해서 분비되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백혈구 세포가 감소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없다. 만성 스트레스는 결국 기력을 쇠하게 만든다.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적게 먹음으로써 저혈당 증상이 심해진다. 극단적인 경우 울화증과 욕구불만 또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천식, 대장염, 궤양 등이 야기되는 경우가 많고 심장마비와 암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조절과 조화의 문제: 스트레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 자신의 욕구로 인해서 생기는 개인적인 인식이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우리의 능력보다 기대치와 요구 사항이 높다고 인식될 때 생긴다.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떤 이들은 그것을 도전으로 여기지만 다른 이들은 감히 도전할 엄두도 내지 못한 채 굴복하고 만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은 우리 자신을 삶의 조종자로 보느냐, 삶에 지배당하는 자로 여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삶을 조종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는 세상을 다방면에서 다용도의 대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습관적으로 특정한 한 대본만을 사용한다면 그것이 각자의 개성을 이루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통제 위치(locus of control)'라고 하며, 외부통제론자와 내부통제론자로 나눈다. 외부통제론자들은 운명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된다고 믿고, 내부통제론자들은 모든 것이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믿는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연구 조사에 따르면 내부통제론자들이 외부통제론자들보다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한다. 하지만 통제 위치가 어디에 있는 것이 더 나은가에 정답은 없다. 여기에도 역시 조화가 필요하다.

6. 목표를 향해 뛰어라!



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가: 새해를 맞을 때마다 우리는 변화하고 싶은 마음에 설레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곤 한다. 하지만 그런 결심들이 왜 맥없이 끝나버리곤 하는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용의주도한 실천 계획을 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목표는 뚜렷이 설정되어야 한다. 모호하고 '어딘가 저 너머'를 지향하는 것은 목표가 아니다. 새해 결심은 대개 일반적인 방향 설정일 뿐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과녁이 분명하지 않으면 정확히 맞힐 수 없다. 새해가 되면 더 건강해지겠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겠다, 담배를 끊겠다, 살을 빼겠다는 식의 고정된 레퍼토리가 등장하곤 한다. 문제는 그런 목표들이 형체가 없는 큰 덩어리들일 뿐이라는 점이다. 당신이 이루기를 원하는 큰 목표를 생각해 보고 그것을 더 작은 목표들로 나누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지향하는 목표가 더 분명해진다. 구체적이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면 목표를 성취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건강해진다'는 목표를 더 잘게 쪼갠다면, 날마다 과일을 다섯 개씩 먹는다든가, 물을 규칙적으로 하루에 일곱 잔씩 마시겠다는 것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삼아라.

목표 정하기: 목표는 장대하고, 삶을 변화시키고, 인품을 형성하고, 영혼의 열망을 담은 것부터 날마다 우리를 북돋워 주는 단순한 것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우리가 '몰입'하려면 우리를 성장시키는 목표를 정할 필요가 있다. 늘상 그렇고 그런 나날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할 만큼 충분히 도전적인 것이라야 한다. 하지만 날마다 바쁜 일정 속에 살고 있다면 하루를 고양시키는 일을 한두 가지씩 정해 놓고 행하는 것도 일종의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추기 이전에 소소한 요소들부터 점검해 보자.

목표는 대개 ① 행위(doing) ② 소유와 획득(getting) ③ 존재(being)의 세 가지 형태로 요약될 수 있다. 행위 목표는 행동과 실행에 대한 것이다. 여기에는 취미 활동이나 스포츠, 여가 활동, 대중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 여행과 휴가, 애정 표현, 서류 정리 등이 포함된다. 물론 이보다 더 원대한 활동일 수도 있다. 당신의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소유와 획득 목표는 우리가 갖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여기에는 가정, 훌륭한 경력, 사랑, 멋진 성생활 등이 포함된다. 새 차, 저택, 유명 디자이너의 의상 같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존재 목표는 개인의 열망에 기반한 것으로 존재의 이상적인 상태에 대한 것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 훌륭한 청중이 되기, 더 사랑받는 연인이 되기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목표는 상한선을 정하기가 어렵다. '더 훌륭하다', '더 낫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보다 과정에 역점을 두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 목표는 구체적인 작은 행위 목표들로 쪼개야 실천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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