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
샤오란 지음 | 베이직북스
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
샤오란 지음
베이직북스 / 2009년 3월 / 368쪽 / 12,000원
제1장. 충성
단 하루만이라도 상사가 되어 보라!장래가 촉망되는 기대주 씨가 조건 좋은 회사를 마다하고 한 화장품 회사의 회장 비서실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친구들은 그를 뜯어 말렸다. 비서 일이란 게 공문처리, 회의기록, 스케줄 관리 등이 전부였으니 오래 하기엔 비전이 없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기대주 씨는 이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장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억울하고 실망스러울 때가 오면 이렇게 자문하자.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직원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사장은 기회를 제공하니 일종의 공생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을 명확히 해야 당신은 사장 입장에 서서 과연 무엇이 회사를 위해 필요한지 알 수 있게 된다. 사장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인식하게 되며 더불어 사고의 폭도 넓힐 수 있다.
자나 깨나 돈 벌 궁리하기식품회사 영업사원 나 대리는 영업실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힘들게 계약을 성사시켰는지 입 아프게 떠들어도 사장의 반응은 늘 무덤덤하기 짝이 없었다. 자존심 상한 나 대리가 사장에게 물었다. "제 고객이 맘에 안 드십니까?" "나 대리, 작은 소매상을 잡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붓지 말게. 자네가 치중할 대상은 한 번에 화물 수만 건씩 주문하는 대형 고객이네." 나 대리는 그제야 사장의 의중을 알아챘다. 그때부터 그는 작은 규모의 고객은 중개업체에 넘기고 자신은 회사에 큰 이윤을 남길 대형 고객을 찾느라 동분서주했다. 나 대리는 회사가 그에게 원하는 것은 이윤이지 단순히 직무 수행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런 생각의 변화는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는 당신도 마찬가지로, 단지 일을 완수하는 데만 급급해 회사의 이윤 추구에는 관심이 없다면 직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힘들다.
제2장. 성실
난 돈보다 일이 더 좋다나 수습 씨는 대학 졸업 후 취직하여 회사의 재무 관리 부서에서 일했다. 출근 첫날 사장이 말했다. "6개월은 수습 기간이라 월급이 적지만 한번 잘해보게." 그녀는 초반에는 무조건 열심히 배우며 일했다. 그렇게 2개월을 지내자 업무도 익숙해졌고, 어떤 일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 그러자 서서히 꾀가 생기고 월급이 형편없이 적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불만이 쌓여가자 일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지 않고, 정직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야근을 거부하기도 했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고스란히 사장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약속한 6개월이 지났지만 월급은 인상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곳에 취직했다. 얼마 후 길에서 예전 직장 동료를 만난 그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우리 회사 인턴으로 있을 때 조금만 더 참고 일하지 그랬어. 사장도 네가 맘에 들어 월급도 올려주고 회계 재무 담당까지 맡길 생각이었는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나가더니 고작 그런 직장을 구한 거야?"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은 단지 월급을 받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의 관심이 일에서 돈으로 옮겨가는 순간, 일에 대한 집중력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일도 돈도 모두 잃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출퇴근 시간에 집착하지 마라!석유회사에 다니는 왕열심 씨는 처음 입사했을 때는 평범한 직원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계열사 이사이자 회사의 핵심 인물로 성장했다. 그의 초고속 승진 비결은 '매일 한 시간씩 더 일하기'에 있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어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님 혼자 매일 밤늦게까지 남아 일하시더군요. 나라도 남아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일이라고 해 보았자 서류를 찾고 자료를 복사하는 정도였죠. 처음에는 이사님 혼자 하시던 일이었지만, 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제게 맡기시더군요."
그는 별도 수당이 지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했고, 이사는 그런 왕열심 씨를 눈여겨보았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퇴근 시간이 넘도록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손해 보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사무실에서 꾸물대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또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사의 눈을 피해 몰래 빠져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얍삽함은 제 발등 제가 찍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제3장. 적극성
기다리기보다 찾아 하는 마인드를 길러라졸업을 앞둔 나자발 씨는 학교 추천을 받아 한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당시 회사는 금융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느라 모두 정신없이 바쁠 때였다. 나자발 씨는 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의견도 적극 개진하며 닥치는 대로 일을 찾아 돕기에 나섰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즈음, 직원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인지도가 대단히 높아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새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나자발 씨는 프로그램 개발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개발 방안을 고민해 직접 제안서를 제출했다. 그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든 사장은 3개월의 시한을 주고 프로젝트를 맡겼다. 그로부터 나자발 씨는 삼일 밤낮을 일에만 매달린 끝에, 나흘째 되는 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놀라운 추진력이었다.
인턴 과정이 끝날 무렵 사장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그를 채용하겠다고 통보했다. 취업 담당자가 성적과 능력이 뛰어난 대학원생들도 많은데 왜 굳이 그를 채용하는지를 묻자 사장이 웃으며 말해다. "많은 사람이 갖추지 못한 것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일 년 후, 나자발 씨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부서의 팀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어떻게 이토록 초고속 승진을 할 수 있었을까? 바로, 스스로 찾아서 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한다는 마인드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목표는 무조건 높게 설정하라벨기에 국영항공회사가 대형 여객기를 구입하려고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 두 회사를 입찰 대상으로 선정한 적이 있다. 두 회사는 최고의 조건을 내걸며 입찰에 참여했지만 벨기에는 마지막에 에어버스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현지 조사를 하던 에어버스 직원들은 벨기에 항공사에서 구입할 비행기 중의 일부가 사막에서도 비행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즉각 그것을 본사에 보고하여 비행기의 성능을 사막 비행에 유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에어버스의 입찰 문건에는 사막 비행을 고려한 특수 상황이 포함되어 있었고, 벨기에 항공사는 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에어버스 직원이 벨기에의 특수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 해도 회사에서 문책 받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회사는 그들 덕에 거대한 이익을 남겼고, 요구 이상을 해낸 그들의 능력은 그야말로 일등 공신이다. 이는 완벽한 일처리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완벽한 일처리란 임무 완수뿐 아니라 목표 달성까지 포함된 의미이다.
제4장. 책임감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지녀라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 출전한 탄자니아 마라톤 선수 아쿠와리에 관한 실화이다.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질 무렵 아쿠와리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섰다. 경기가 모두 끝나 불도 꺼진 스타디움, 환호해 주는 관객은 단 한 명도 없지만 그는 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부상을 당했는지 다리에는 피로 얼룩진 붕대가 감겨 있고 몸조차 가누기 힘들어 보였지만, 그는 정신력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다큐멘터리 제작자 그린스펀이 달려가 물었다. "왜 부상당한 몸으로 완주를 고집한 겁니까?" 그러자 아쿠와리가 대답했다. "나의 조국 탄자니아가 이곳까지 저를 보낸 것은 고작 출발만 하라는 게 아니었을 겁니다. 조국은 이 경기를 완주하라고 저를 보낸 겁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 핑계를 대며 책임을 전가하고 자기가 져야 할 책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핑계는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시적인 도피처일 뿐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끝까지 책임진다면, 성공은 당신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일에 대한 책임을 포기한다는 것은 자신이 사회에서 더 멋지게 생존할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작은 일에도 완벽하고 꼼꼼하라정꼼꼼 씨는 한 제조업 공장에 취직했다. 나사못 머리를 평평하게 다듬는 일을 맡았는데 반복되는 단순 노동에 지쳐 자신의 일에 회의가 들었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는 옆에 있는 동료에게 누가 더 빨리,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지 내기하자고 제안했다. 매번 내기에 이긴 사람은 정꼼꼼 씨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의 빠른 일처리 솜씨는 공장에서 정평이 났고, 사장도 그를 눈여겨 보았다. 몇 년 후 다른 부서로 발령나면서 그의 연속 승진 신화가 시작되었고, 30년 후 그는 이 제조업체의 사장이 되었다. 만약 젊은 시절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면 그는 여전히 기계공에 머물러 있지 않았을까?
정꼼꼼 씨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단순 노동을 하면서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의지력과 끈기를 보여 주었다. 작은 고리들이 모여 하나의 사슬을 이루듯, 일도 그와 같다. 작은 일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책임감을 길러야 한다. "작은 일의 가치를 알고 완벽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왜 큰일을 이루지 못하겠는가! 직장에서 인정받고 대성하고 싶다면, 작은 일도 완벽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라."
제5장. 효율성
헛고생이여, 안녕!학력과 경력이 비슷한 노력남 씨와 고차원 씨는 기술부 입사 동기다. 한 번은 사장이 그들에게 난이도 높은 프로젝트를 건네며 한 달 안에 추진방안을 내놓으라고 지시했다. 그 후 노력남은 매일 제 일 먼저 출근해 제일 늦게 퇴근하며 노력하였다. 반면 고차원은 매일 정각에 출근하고 업무 처리도 평상시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는 고차원의 방안이 승인된 것으로 끝났다. 노력남은 날마다 동분서주했지만 어떤 때는 자신이 왜 바쁜지조차 명확하게 알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투자한 시간만큼의 결과를 얻기 어려웠다. 하지만 고차원은 업무 시간을 몇 부분으로 나누어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했다. 이런 업무 처리 방식은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노력남이 효율 싸움에서 진 것이다.
하지만 고차원처럼 고효율 업무 처리 능력을 가진 사람이 회사에 몇이나 있겠는가! 많은 사람이 그저 시간을 죽이며 무의미한 축적만 하고 있다. 이런 결과가 계속되면 분명 업무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고 말 것이다. "자신의 일을 계획적으로 나누고 업무 목표에 집중하라. 일이 고작 생계 수단만이 아니라는 것을 잘 깨닫게 되고 일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을 찾게 될 것이다."
몰입의 귀재가 되자나몰두 씨는 출판사에서 교열 작업을 담당하는 직원이다. 그녀는 뭐든 한 가지 일에 전념하다 보면 나름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철학이 있다. 그래서 긴급하게 처리할 일이 아니라면 작업 중인 교열 작업 외에는 일절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업무 효율도 오르고 교열 작업에 대한 재미와 뿌듯한 성취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한 시간 동안 전념해 일한 결과가 이 일 저 일 신경 쓰며 온종일 일을 붙잡고 있을 때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이것이 바로 "세상에 오직 그 일 하나만 존재하는 듯 여기는" 몰입의 결과이다.
사람의 능력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매일 쉬지 않고 일한다 해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쉰 사람보다 못할 때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성공한 사람은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데, 실패한 사람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에 매달리느라 몸만 고달프고 제대로 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다. 맹목적으로 타인의 재능을 따라잡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잠재 능력을 찾아내고 잘하는 일에 더 열정을 쏟아 붓는다면, 당신에게도 성공의 문이 열릴 것이다.
제6장. 결과지상주의
일의 주도권을 잡는 카리스마를 길러라회사 홍보 책자를 만들 때의 일이다. 이 분야의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철저한 씨는 다른 회사의 제품 홍보 책자를 모아 며칠 밤낮을 지새우며 열심히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틀과 디자인 방향을 잡았다. 일단 시안이 통과되자 철저한 씨는 기획사를 찾아가 구체적으로 의견을 조율하여 흡족한 결과물을 얻었다. 그래도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낀 철저한 씨는 상부에 최종 결과물을 올리기 전에 동료와 친구들에게 시안을 보여 주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고, 철저한 씨는 문제점을 정리해 기획사에 다시 수정을 요구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완벽한 홍보 책자 덕분에 신제품 판촉은 급물살을 탔고, 철저한 씨는 회사에서 포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일을 대충하면서 체면 차리는 데만 신경 쓰는 사람은 일이 잘못되면 이렇게 말한다. "이번에는 제대로 못했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잘할 수 있어!" 하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장담한 '다음번'이 와도 변함없이 똑같은 실수를 하고 일을 완수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더 심각한 사실은 '다음'이란 기회는 무한대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회사가 당신을 고용한 것은 회사를 위해 수익을 계속 창출해 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에 태만하고 계속 실수를 저지른다면 회사는 그런 사람을 계속 고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꼭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일이 맡겨졌을 때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완수하여야 한다.
조건은 내가 만들어낸다미국 남북전쟁 당시 연방군의 그랜트 장군은 모험을 즐기며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었다. 그랜트를 기용하기 전에 링컨은 네 명의 총지휘관을 임명했는데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이들 지휘관들은 낡은 틀에 얽매여 기존의 것을 맹목적으로 답습하고 우유부단한데다 창의력과 공격성까지 부족해 남군을 격파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 임명된 그랜트 장군은 전임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취임 즉시 전세를 파악하여 전쟁 승패의 관건은 미시시피 강 동쪽 해안에 있는 전략적 요새 빅스버그를 점령하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분석은 정확했다. 그는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남군의 병력을 둘로 분리시킴으로써 전쟁 종결을 앞당기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내었다. 이렇게 해서 연방군은 짧은 시간 안에 전세를 뒤집었다.
그랜트의 사례에서 보듯이 오직 직업 정신과 근면, 충성에만 의지하는 것은 부족하다. 우리는 창의력을 겸비해야 한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모두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존재가 되어야 해!"라고 주문을 외어 보자. 기회를 쟁취하는 데 용감해야 기존의 틀을 깨고 남보다 앞서 가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7. 소통 능력
침묵과 수다는 경계 대상 1호착실한 씨는 매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할 뿐 아니라 업무 효율도 높은 직원이다. 그런 그에게 한 가지 흠이라면 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길 극도로 꺼린다는 것이었다. 회의 때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기록만 할 뿐 입을 열지 않았다. 사장이 의견을 물어도 이렇게 말했다.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께서 제가 할 말을 잘 말씀해 주셨는걸요." 몇 년 후, 그는 동료들이 모두 승진하고 연봉도 올랐는데 오직 자신만 제자리걸음하는 현실을 깨달았다. 대체 이유가 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