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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키우는 읽기기술

세노오 켄이치로 지음 | 호이테북스
사고력을 키우는 읽기기술

세노오 켄이치로 지음

호이테북스 / 2006년 12월 / 237쪽 / 10,000원



정보 - 데이터를 해독하고, 해석하라



해독과 해석: 내용 읽기와 뜻 읽기


정보를 읽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해독이고 또 하나는 해석이다. 이 두 가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암호의 해독이란 표현에 익숙해서인지 해독이란 말을 들으면 임의의 규칙에 준해서 다른 형식으로 변환한 문장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을 연상할 것이다. 또한 고문서의 해독이라는 표현 역시 고대에 작성된 문장의 내용과 함께 작성 당시의 규칙(문법)을 조사해서 미지의 고대 언어를 풀이하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해독은 데이터를 구성한 규칙에 따라서 개개의 데이터를 조사하면 내용이나 취지를 읽을 수 있다. 한편 해석은 해독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이다. "회의에서 상무가 한 말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가"라는 말은 그 상무가 한 말의 표면적인 의미는 알겠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뜻이다. 또한 "이 소설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말은 같은 소설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의미가 제각각이라는 뜻이다. 해석이란 해독처럼 문장의 내용이나 취지를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말이나 대상에 함축된 의미를 나름대로 발견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는 일상적인 표현을 써서 의미를 읽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의미부여: 정보의 해석

정보를 읽는 것은 의미를 부여하는 해석행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와 정보의 차이, 나아가 수동적으로 의미를 읽는 것과 능동적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의 차이이다. 우선 정보와 데이터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정보를 읽는다든지 데이터를 읽는다는 표현을 종종 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정보와 데이터는 다르다. 여기서는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한 것을 정보라고 정의하겠다. 즉, 데이터+의미=정보이다. 가령 1달러=1,100원이라는 단순하기만 한 데이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읽는 사람 마음이다. 수출사업부 부장과 조달사업부의 부장이 읽는 이 데이터의 의미는 정반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즉 같은 데이터라도 보는 입장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데이터를 읽는 것이다.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데이터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 거꾸로 말해서 숫자나 언어 등은 모두 데이터에 불과하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데이터를 읽는 사람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데이터 천지다. 다만 우리는 우리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에만 관심을 보일 뿐이다. 정확히 말해서 읽는 것은 무의미한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이다. 정보를 풍성하게 하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데이터의 양을 늘리거나 질을 높이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파악해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같은 데이터에서도 읽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풍성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양자를 조합하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사람은 외위(外圍)에서 얻은 데이터로 지각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관심에 따른 정보로 상황을 인식한다. 그리고 어떤 테마에 입각한 관점으로 그 상황을 의미 있는 정황으로 재구성해서 무의미한 일을 피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한다. 달리 표현하면 인간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항상 의미부여·의의부여·자리매김을 한다. 이것이 읽는 행위의 기본성질인 것이다.

도표 - 착각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도표의 공통된 특징

첫째, 도표는 3차 정보이다. 도표가 이해하기 쉬워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도표는 복잡한 것을 단순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도표란 원정보에서 의도에 부합하는 정보만 추출하고 나머지 군더더기는 삭제하거나 압축해서 최대한 간결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것이다. 쉽게 보일지는 몰라도 도표는 3차 정보인 점에 주의해야 한다. 사실을 '1차 정보'라고 하면 그것을 편집해서 문장이나 취재 데이터의 형태로 가공한 것은 '2차 정보'이다. 통상적으로 도표는 이 2차 정보에서 필요한 것을 취사선택하여 만들어지므로 3차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도표는 시스템의 일부이다. 시스템이란 상호 관련된 요소의 집합체이다. 그렇다면 도표는 시스템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 모든 것에 자기자리가 있듯이 도표는 그것이 삽입된 문장에의 의미를 갖는다. 도표는 지문과 관련을 맺어야 존재의의가 있다. 바꿔 말하면 취지를 시스템으로서 파악하면 도표는 취지라는 창의성을 구성하는 시스템의 요소, 즉 서브 시스템(sub-system)인 것이다. 따라서 독자는 도표만으로 해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셋째, 도표는 작성자의 의도에 따라 작성된다. 도표는 정도의 강약은 있지만 당연히 작성자의 의도 아래 작성된다.



도표를 읽는 요령

첫째, 도표는 원래 난해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도표는 복잡한 정보를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얕보았다가는 큰 코 다치기 쉽다. 도표란 정보를 삭제하거나 누락시켜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대조하도록 한다.



둘째, 가공한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도표를 작성할 때는 작성·가공 단계에서 반드시 정보를 누락시키거나 압축한다. 따라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래의 정보를 대조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일 원래의 정보를 볼 여유가 없으면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소실된 정보를 상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째, 지문과의 상관관계를 읽는다. 신문의 정치면에 연재되는 토막만화를 보면 바로 감이 오는가? 그 당시 정치 상황을 모르면 우리는 거기서 아무런 재미도 못 느낀다. 그러나 만화에 묘사된 상황을 알면 배후에 숨은 의도도 금방 눈치 챌 수 있다.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본래 사물의 이해를 돕는 수단인 도표를 이해하기란 오히려 어렵다. 그럼 도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도표에 표현된 것 자체에 관한 기초지식이며, 도표에 관한 설명문이나 해설문, 그리고 무엇보다 본문을 읽어보는 것이다. 본문의 이해를 촉진하는 것이 도표라고 말하면서 재차 본문을 읽으라고 하니 영문을 몰라 의아해할 것이다. 그러나 도표를 단독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문장과의 상호관계 안에서 파악하는 편이 이해가 빠르다.



넷째, 논의를 촉발하는 원안으로 삼는다. 도표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어 보는 사람의 견해도 천차만별이므로 논의의 원안으로써 이용할 수 있다. 역설적인 의미로 도표를 읽으면 새로운 질문이나 의문이 샘솟아야 바람직하다.



다섯째, 읽으려면 일단 작성하고, 이용해본다. 말할 필요도 없이 도표를 작성하는 연습은 도표를 읽는 능력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그 전에 실전서술에 관한 책을 한 권 읽고 최소한의 규칙은 엄수해야 한다. 작성자의 입장, 사용자의 입장에서 궁리하면 읽는 입장이 되었을 때 세심하게 신경 쓴 도표를 저절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만든 도표도 훨씬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통계 - 데이터 반대편의 현실성을 보라



통계자료의 기초지식


통계자료란 '사회적 집단현상의 수와 특성을 일정 시점(시간), 일정 장소(공간)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기록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통계를 이용할 경우 어떤 사회적 집단현상을 대상으로 삼았고, 그 대상에 관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조사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통계를 이용할 때는 그 통계가 어떤 설문지를 바탕으로 한 기록인지, 거기서는 어떤 질문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신중하게 파악해야만 한다. 하지만 웹사이트의 정보 중에는 그것들이 빠진 것이 많으므로 통계자료의 출처에 일일이 접속해서 배후에 숨겨진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통계자료를 읽는 방법

첫째, 통계자료의 내용을 확인한다. 물론 통계자료를 읽을 때는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실제로는 생략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내용확인을 소홀히 하면 커다란 판단착오를 저지를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통계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대상으로 했는가?", "어떤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했는가?", "어떤 질문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가?", "조사는 언제, 어디서 했는가?" 이 중에서 특히 주의를 당부하고 싶은 것은 세 번째의 '어떤 질문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가'이다. 같은 항목의 질문이라도 어떻게 정의해서 질문하는가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나 숫자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둘째, 통계자료의 분석방법을 찾는다. 최근에는 통계학 책이나 입문서가 상당수 출판되므로 이것들을 참고로 공부하면 자신이 연구하는 주제의 통계 데이터를 어떤 기법으로 산출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통계자료와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중요한 것은 통계계산 능력이 아니라 분석을 하는 의미를 아는가이다. 각 통계분석의 의미만 파악하면 그것으로 산출한 자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그 자료의 강점과 한계를 아는 것이므로 통계라고 해서 무턱대로 믿거나 멀리하지 말고 적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현실성에 접근한다. 통계의 유용성 중 하나는 현실성에서 유사성과 상이성으로의 접근에 있다. '역시 내 짐작이 맞았어'라며 자기 이미지와의 유사성을 느낄 때도 있는가 하면 '이거 의외인데'라고 상이성을 느낄 때도 있을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상기하면 현실성을 보다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흥미로운 유사성과 상이성이 눈에 띄지 않으면 통계를 제대로 사용했다고 볼 수 없다. 만일 통계 데이터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와 같은 것만 나오면 수상히 여기고 상이성을 찾아보아야 한다. 반대로 만일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와 다른 것만 나오더라도 유사성을 찾아보아야 한다. 요컨대 그 양자의 차이에서 현실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넷째, 가치관을 갖고 읽는다. 통계는 숫자 자체와 그 숫자에 부여된 의미가 한 조를 이룬다. 통계의 세계는 통계량과 해설이 한 조를 이뤄야 성립된다. 입장이 확고해야 통계수치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통계라고 하면 지극히 중립적이고 성실한 숫자의 나열을 해석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객관적으로 통계수치를 해석하려고 애쓸수록 해석은 더욱 힘들어진다.다섯째, 통계의 함정을 피한다. 통계를 이용할 때 흔히 빠지는 함정은 통계변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상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계량분석의 최대 함정이다. 더욱 풍부한 데이터, 복수의 변수를 채택하면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오해이다. 통계는 예측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변수만 약간 조작해도 모양이나 형태는 물론이고 결국 데이터의 의미까지 180도 달라지는 것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통계를 이용해야지 의지해서는 안 된다.



신문 - 세상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라



신문을 읽을 때 주의할 점


신문은 제한된 공간에 정보를 채워 넣어 지면을 구성한다. 말하자면 공간상의 제약 때문에 편집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선 비중 있게 다룰 기사를 선별한다. 시시각각 들어오는 수많은 뉴스 중에서 취사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부득이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뉴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립성·객관성을 유지할 수가 없다. 또한 그것을 어느 면에서 거론할지도 문제이다. 정치면인지, 1면인지만 봐도 가치를 매기는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세 번째로, 그것을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다루느냐이다. 가령 2001년 9월 11일부터 한동안 뉴욕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9·11 테러 소식이 신문지면을 독점하다시피 했었다. 그 덕에 광우병 소식은 유야무야되었다. 만일 광우병 파동이 평시에 일어났다면 절대 이 정도로 끝났을 리가 없다. 기사의 분량은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것이지 뉴스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따르는 것은 아니다. 원래 뉴스에 절대적인 가치척도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사를 거론하는 방식도 문제이다. 이 부분은 보수지와 진보지라는 신문사가 지닌 역사와 정치적 관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한 사건에 대해 긍정적이냐 비판적이냐 하는 관점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표현의 문제이다. 서술하는 것도 반드시 가치중립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처럼 신문기사가 가치관의 산물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기사를 수집해서 편집적으로 읽는다

실제로 일이나 연구를 할 때는 단편적인 기사만으로는 부족하다. 각종 기사를 수집해서 편집적인 방식으로 읽으면 몇 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동일한 기사를 비교하면서 읽는 것이다. 동일한 사건을 다룬 기사를 비교하면서 읽어보면 지면에 따라 비슷하게 혹은 다르게 서술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편, 어떤 의미에서는 모든 신문의 기사가 동일하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뉴스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경찰발표와 관청발표의 상당수가 확인 작업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게재된다. 뉴스를 편집적으로 읽는 두 번째 방법은 별개의 기사에서 관계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동일한 기사의 비교가 아닌 별개의 사건을 다룬 기사를 조합하여 숨겨진 사실을 간파하는 방법이다. 마지막 방법은 관련기사를 수집해서 기사에 묘사된 사건과 주제의 전개와 깊이, 경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것은 사건을 단순한 사건 자체로만 보지 않는 것이다. 임의의 사건은 시간 축과 공간 축 사이에서 절대 돌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언뜻 돌발적으로 보여도 반드시 역사적인 경위나 환경과 관계성을 맺고 발생하는 법이다. 따라서 공간적인 축으로 사건을 파악하면 전개와 깊이가, 시간적인 축으로 사건을 파악하면 경위가 보인다. 이와 같이 시공간 속에서 사건을 파악하면 사건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편집적으로 읽는 방법의 핵심 개념은 세 가지이다. 첫 번째 개념은 차이이다. 몇 가지 신문을 비교해서 읽거나 관련 기사에서 발견하는 다양한 차이는 곧 각 신문사 간의 편집적인 유사점과 상이점을 간파하는 것이다. 또한 시간적으로 기사를 추적하는 것은 연속과 변화 혹은 유행을 타지 않는 것과 유행을 타는 것을 읽는 것이다. 두 번째 개념은 시스템이다. 시스템적이라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시스템의 창의성이다. 단일 기사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도 다른 기사들과 함께 읽으면 어떤 의미가 떠오른다. 두 번째 의미는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인 계층성과 관계가 있다. 즉 어떤 시스템은 반드시 어떤 환경 속에 존재한다. 이른바 상위 시스템에 속한 하위 시스템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경이나 경위를 파악해서 전체적인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려면 시스템적으로 읽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세 번째 개념은 '하나로 여럿을 보고 여럿으로 하나를 보는 것'이다. 하나로 여럿을 본다는 것은 한 가지 사상에서 다양한 측면을 발견하는 것이다. 한편 여럿으로 하나를 본다는 것은 여러 사상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발견하는 것이다. 아무튼 편집적으로 읽을 때 중요한 것은 독자가 주체적으로 뭔가를 파악하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하는 자세이다. 그런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전문분야의 책 - 업무에 유익한 '지적 영양소'를 흡수하라



교재를 읽는다


업무에 관한 지적 영양을 흡수하다 보면 교재를 읽어야 할 필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업무상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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