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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이상건 지음 | 비아북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이상건 지음

비아북 / 2008년 4월 / 288쪽 / 13,000원

1장 최신 과학으로 풀어 본 부자방정식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똑똑한 소수의 편에 서라! / 패턴화의 이중성을 이해하라!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실 이 질문에 대해 똑 부러지는 답을 내놓기는 어렵다. 막연할 뿐만 아니라, 부자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우회로를 선택해 보기로 했다. 그 우회로의 입구는 이런 의문으로 시작된다. '부자가 소수의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 소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았다는 얘기 아닌가. 그렇다면 보상의 크기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큰 보상이 발생하는 지점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상식적인 얘기지만, 나눠 먹을 것이 많은 경우에는 보상의 크기가 적어진다. 고스톱의 예를 들어 보자. 고스톱의 성패는 3점을 자주 내는 것보다, 혼자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왔을 때 최대한 많이 따는 데 달려 있다. 즉, 보상이 커지는 시점에 최대한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이 포인트다. 그런데 보상이 커지는 시점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패도 어느 정도 잘 들어와야 하고, 상대방이 설사를 해서 무임승차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져야 한다. 그리고 고를 할지 스톱을 할지에 대한 적절한 상황 판단도 필수인데, 앞의 요소들이 운의 영역이라면, 상황 판단은 본인의 영역이다. 이런 식의 보상 메커니즘이 단순히 고스톱 판에서 작동하는 원리일까. 그렇지 않다.



정리하면 보상이 커지기 위해선 첫째, 경쟁자가 적어야 한다. 둘째, 경쟁자가 들어오기 전까지 빨리 차지해서 진입 장벽을 높여 놓아야 한다. 셋째, 그것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참고로 자연계의 모습이나 뛰어난 사업가 혹은 투자자들의 모습을 분석해 보면, 보상의 크기를 키우는 길은 의외로 명확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즉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보상이 많은 상황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설사 독식할 수 없다 하더라도 경쟁자가 적어야 하는데, 헤지펀드계의 대부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한 짐 로저스는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지 말고 자신의 머리를 써야 한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과 다른 길로 가는 데는 수많은 압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보상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수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부자가 된 똑똑한 소수들은 대부분 다수의 압력을 피해 무지한 대중의 길을 가지 않는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한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샘 월튼은 후배 기업가들을 위해 10가지 조언을 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흐름을 거슬러 오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어디 월튼뿐인가. 화장품 마케팅의 역사를 다시 쓴 에스티 로더는 영업에서 기존의 통념을 깨는 방식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다수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독자적 사고의 힘'을 스스로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한편 사람들은 왕왕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에 일정한 패턴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간의 패턴 추구 행위를 잘 드러내는 예를 우리는 좌뇌와 우뇌가 분리된 뇌분할 환자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뇌분할 환자들은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면서도 어떤 연관관계나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곤 한다. 이런 패턴 추구 행위는 집단 본능과 더불어 인간이 아직도 원시 야생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주요한 증거 중 하나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에는 원시시대에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면서 성공했던 행동이나 방식이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패턴 추구 행위에는 커다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확률론적 상황'에서 인간이 저지르는 비합리적인 행동들이다. 그 전형적인 예가 '도박사의 오류'다. 동전 던지기에서 매번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50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계속해서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이제 뒷면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로 50번 연속 앞면이 나온 상황에서 앞면과 뒷면에 돈을 걸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뒷면에 배팅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이번에도 똑같이 50:50일 뿐이다. 이처럼 무작위적인 확률 사건에서도 사람들은 패턴화를 추구하고 의사결정을 하며, 또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아무튼 우리가 생활을 하고 비즈니스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고 만나는 과정에서 패턴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니 원시시대부터 이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생존 가능성이 높았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문제는 현대에는 도박 기계적 상황이 우리 삶의 일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핑커 교수는 "효율적인 주식시장도 인간의 패턴 감지를 무력화하도록 설계된 발명품"이라고 지적하고, 마이클 모바신은 주식시장에서 패턴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함정이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는 패턴화에 따른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예로 실제 어떤 사건은 시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다른 사건은 전혀 그렇지 못한데도 사람들은 애써 연관관계를 찾곤 한다. 두 번째 함정은 '앵커링(anchoring)'이다. 배가 정착할 때처럼 기댈 곳을 찾는 것인데, 사람들은 어떤 사건이나 설명에 대해 그 증거의 일부분이나 처음 들은 것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들은 무작위적인 주식시장에서 패턴을 찾지 않는다. 때문에 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엄격한 규율에 따른 투자를 한다. 그 기준이 되는 것이 가치다. 아무튼 우리는 패턴화의 이중적 의미 -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뛰어난 패턴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단, 도박 기계적 상황이라면 패턴화 능력은 위험하다 - 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학습과 호기심, 성공의 두 날개 / 자제력이 보상의 크기를 바꾼다

기자로 일하던 시절, 가난의 시련을 딛고 부자가 된 한 기업가를 만난 적이 있다. 고등학교 중퇴의 학력으로 수천억 원대의 재산을 모은 그를 만나서 물었다. "선생님이 부자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공부하는 자세입니다." 나는 또 물었다. "도대체 어떤 공부를 해야 합니까?" 그의 대답은 명쾌했다. "먼저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취미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만일 박찬호가 야구 외에 골프가 취미라며 골프만 한다면 그의 몸값은 아마 형편없어질 겁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무릎을 탁 쳤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적 증언도 이와 다르지 않다. GE 그룹을 이끌고 있는 제프리 이멜트 회장도 끊임없는 학습을 강조한다.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은 오랫동안 천재와 영재, 그리고 운동ㆍ예술ㆍ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자신을 한계 상황에 몰아넣고, 이로 인한 성과에 대해 자제를 키우려는 의지다." 그 실례로, 유명한 서베를린 음악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제시했는데, 이 결과에 따르면 우수한 학생들은 일주일에 평균 24시간을 연습해 매달리지만, 평범한 학생들은 일주일에 평균 9시간만 연습에 투자했다고 한다. 즉,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이 우수한 성과를 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것이다. 한편 뇌에 관한 여러 연구와 실험 결과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상식과 결코 다르지 않다. 즉 돈을 벌든 능력을 계발하든,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하고, 그 과정은 인간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과 같은 방향이라는 점이다. 참고로 현대 뇌과학의 주요 개념인 '신경 가소성'에 비추어 보면 의미가 더욱 또렷해지는데, 신경 가소성이란 외부 환경이나 자극에 대해 뇌의 뉴런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성향을 말한다. 보충 설명하면, 과거에는 뉴런이 생후 첫 몇 년 뒤에 집중적으로 발달한 후 더 이상 변하지 않으며 또한 신경세포가 죽으면 재생이 안 된다는 사고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이런 사고가 잘못됐음을 증명했다. 오히려 뇌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조직하는 변화무쌍한 존재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예를 들어 피아니스트의 경우, 일반인보다 운동과 관련된 뉴런들이 더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손가락의 움직임이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네트워크는 오랜 훈련과 주의 집중으로 생겨난 것들이다.



한편 비즈니스 서적을 읽으면 "장기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라"는 말이 종종 등장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교과서적인 정답 '장기 투자' 또는 '장기적 관점'과 달리 행동하는 것일까? 참고로 장기적 관점이 드러난 형식이라면, 숨어 있는 인간의 태도는 바로 '자제력'이나 '인내심'이다. 그리고 동기 부여와 자제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다루는 부위는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분인데, 진화 발달 단계에서 볼 때, 포유류 중 전두엽이 가장 발달한 동물이 바로 인간이라는 종(種)이라고 한다. 실제 미국이나 한국에서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부자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뇌를 촬영한 결과, 부자들은 문제를 해결할 때 전두엽을 더욱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튼 자제력은 부자들의 삶의 태도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성인데, 놀라운 자제력의 절정을 보여 주는 인물이 바로 워렌 버핏이다. 그는 2005년에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의 주식을 사들였는데, 그때 그는 "25년 동안 안호이저-부시의 연차 보고서를 빠짐없이 읽어봤고, 드디어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첫째, 바로 인생을 학습과정으로 바라보는 태도다. 둘째, 강력한 동기와 호기심이다. 셋째, 자제력인데, 자제력은 현재 대신 미래를 선택하는 행위다. 넷째, 원시적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보충 설명하면 우리는 아직도 우리 조상들이 생존에 성공했던 방식을 그대로 활용하려 한다. 예를 들어 툭하면 집단에 휩쓸리고, 남들이 하니까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리는 주식시장 같은 도박 기계적 상황에서는 집단을 따르는 방식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즉 패턴화를 추구하는 경향의 이중적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덧붙이면 도박 기계적 상황이 아닌 곳에 패턴화를 추구하는 성향은 매우 의미가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발명품인 주식시장과 같은 상황에서는 패턴화를 추구하는 경향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참고로 일류 투자가들은 그래서 패턴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대부분은 단 한 가지에 집중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2장 세계의 부자, 부자의 세계



백만장자 마인드를 키워라 - 장 폴 게티


어린 나이에 석유 사업에 매료된 폴 게티는 16세 때 아버지에게 유정 발굴 작업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아버지는 "좋고말고. 단 맨 밑바닥 일부터 할 생각이 있다면 말이다"라는 조건을 붙였다. 그래서 폴 게티는 밑바닥 일부터 시작해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은 후에, 자신이 직접 유정 발굴에 나섰다. 이때도 아버지는 1만 5000달러 이상은 절대 투자하지 못하게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유정 발굴에 성공한 게티는 24세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었다. 이런 게티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운과 지식과 열심히 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이 세 가지만으로는 부족하고, '백만장자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게티가 말하는 백만장자 마인드란 일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과 지적 능력의 총체를 의미한다. 즉 일종의 기업가 정신으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로 폴 게티에게서 배우는 부의 지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엇이든 맨 처음은 공부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깊이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 둘째, 주식 투자로 성공하는 비법은 좋은 주식을 사서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좋은 주식은 시장이 어려울 때 싸게 살 수 있다. 참고로 폴 게티는 1920년대 말과 1930년대 초 대공황기에 주식을 사서 무려 30년 이상 보유함으로써 커다란 수익을 올렸다. 셋째,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인구와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 전망을 반드시 점검하라. 넷째, 만일 당신이 부자라면 당신의 자식을 부자로 대하지 말라. 왜냐하면 맨 밑바닥의 생활을 알지 못하면, 부하 직원을 관리할 수 없고, 그들의 마음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섯째, 자기 자신의 일에 엄격하라. 여섯째, 기업가 정신을 가져라. 일곱째,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돈, 사랑한다면 투자하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코스톨라니의 원래 꿈은 예술 비평가였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처음 주식을 접하고는 인생의 방향을 돌렸고, 지난 1999년 93세로 영면할 때까지 평생을 투자가로 살았는데, 독일 증시에서는 '미스터 주식(Mr. share)'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참고로 코스톨라니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증권거래소를 방문했을 때, 한 노신사가 다가와서는 "젊은이, 여기서 자네를 처음 보는데, 자넨 누군가?"라고 물었다. "저는 오늘 처음 증권거래소에 왔습니다. OO회사의 견습생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군. 그 회사 사장이 내 친구라네. 젊은이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줘야겠군. 주위를 한번 둘러보게나. 주식보다 바보가 많은지, 바보보다 주식이 많은지 말일세. 여기서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거든." 코스톨라니는 이 말을 평생 마음속에 두었고, 훗날 '수요와 공급의 원리'와 '증권 심리학'으로 발전시켰는데, 주식에서 바보가 되지 않는 길은, 바보보다 주식이 많을 때 사서 주식보다 바보가 많을 때 파는 것이다.

한편 코스톨라니는 주식 시세를 '시세 = 돈 + 심리'라는 간단한 공식으로 정식화했는데,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유동성과 심리라는 두 변수가 시장에 긍정적이라야 한다는 결론이다. 참고로 그가 주가의 움직임과 관련해 중요시한 지표 중 하나는 장기 금리 추이였다. 왜냐하면 심리적 요인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동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기 금리의 추이를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데이트레이딩 같은 단기 투자는 돈을 벌기 어려운 투자 방법이므로, 중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코스톨라니도 처음부터 장기 투자를 했던 것은 아니었다. 보충 설명하면 주식인생 초기 10년 동안은 약세장 투자를 했다. 즉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쪽에 배팅하는 일종의 선물 투자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 약세장 투자를 그만두게 된다. 왜냐하면 이 투자 방법은 상대방의 고통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코스톨라니는 많은 글을 통해 돈에 관한 자신의 투자 철학을 알리고, 일반인들을 위한 투자 가이드 역할을 해 왔다. 또 돈이라는 화두를 붙들고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했는데, 그는 "백만장자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노동을 할 필요가 없으며, 사장이나 고객에게 굽실거릴 필요가 없어야 하고, 괴테의 괴츠를 인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부자란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교양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백만장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스톨라니는 세 가지로 - ① 부동산, 유가증권, 상품 등에 투자해서 큰돈을 버는 것 ② 부유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 ③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장사나 사업에 크게 성공하는 것 - 정리했는데, 그는 첫 번째 방법을 통해 백만장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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