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들어가서 바로 읽어야 할 책
노다카 모토이 & 와타나베 게이코 지음 | 국일미디어
1부 처음이 중요하다! A+ 신입사원이 되는 46가지 방법
1장 회사에 익숙해진다
연수회 - 무엇이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사례] 입사 환영식을 마치고 신입사원 연수를 받았다. 연수에서는 "지각하지 말 것" "옷차림은 단정히" 등 초등학교 시절 들었음직한 판에 박힌 얘기뿐이었다. 꼬박 하루를 잡아서 할 얘기는 아닌 듯싶었다. 솔직히 말해 하품이 날 지경이었다. 얼마 동안은 이렇게 수습사원 취급을 당할 생각을 하니 조금 우울해졌다.
이렇게 생각하는 신입사원이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어줍지 않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일 말고, 능력으로 판단해 달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진정한 능력이란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상사나 선배는 신입사원의 능력을 인사, 시간관념, 몸가짐 등 기본적인 사항으로 판단한다. 이런 것을 유심히 살피다가 제대로 못하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고 간주하여 진짜 자신의 능력을 펼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기본적인 것을 지적받을 수 있는 것도 신입사원일 때뿐이다. 겸허한 마음으로 상사와 선배의 충고를 받아들이자. 입사하고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업무 능력에 큰 차이가 벌어진다. 무엇이든지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순수하게 업무에 임하도록 하자.
단정한 몸가짐 - 외모가 당신의 인상을 결정짓는다
[사례] '오늘은 고객과 만날 약속도 없고 저녁에 친구와 놀러 가기로 했으니까 화려한 옷을 입고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화려한 양복을 입고 출근하였다. 오늘밤에 갈 장소를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상사가 "오늘 영업하러 같이 나가야 하니까 준비 하세요"라고 말했다. 낭패로군. 이럴 줄 알았으면 점잖은 옷을 입고 오는 건데.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언제 어느 때 사람을 만나러 나갈지 모른다. 그때 상대는 당신의 몸가짐과 복장에서 받은 첫인상으로 당신을 평가한다. 흔히 "겉모양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상대를 겉모습으로 판단한다는 반증이 된다. 당신의 장점이나 일에 대한 생각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외모이다.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청결해야 한다. 불결한 인상으로는 호감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활동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복장은 일을 하기 쉽고 움직이기 편안해야 한다. 셋째, 주위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자신의 모습이 회사의 업종이나 업무 내용, 상사나 선배 그리고 손님과의 분위기에 맞는지 항상 신경 써야 한다. 단정한 외모도 프로의 조건 중 하나다. 만약 판단이 서지 않을 때에는 상사나 선배에게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마감 - 여유 있는 스케줄 관리가 중요하다
[사례]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데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집에 못 들어간 지도 3일째 시간만 덧없이 흐르고 있다. "이제 한계에 달했어. 그냥 자 버릴까?" "아니야.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해" 몽롱한 머릿속에서 상반된 두 가지 생각이 뒤섞여 혼란스럽다. "아아, 왜 이 세상에는 마감이라는 것이 있는 거야!"
교지졸속이라는 말이 있다. 일을 꼼꼼히 하여 늦기보다 치졸한 내용이라도 빠른 쪽이 낫다는 뜻이다. 물론 완벽한 내용으로 빨리 완성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 질을 높이느라고 마감을 지키지 못하면 의미 없는 일이 되고 만다. 그렇다고 해서 일에서 아예 손을 떼라는 뜻은 아니다. 우선은 자신의 온 힘을 쏟아야 한다. 그리고 완성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내용이라도 나중에 지시를 받아 기일까지 수정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자신이 어느 정도의 시간으로 그 일을 완성할 수 있을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1시간이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 지시한 사람한테 확인을 받아 수정할 시간까지 포함해서 3시간을 잡는 식으로 여유 있는 스케줄 관리가 필요하다. 일을 잘하는 사원이 되려면 이러한 습관을 몸에 배게 해야 한다.
보고, 연락, 상담 - 일은 여기서 시작되어 여기서 끝난다
[사례] 상사로부터 자료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기한은 열흘. 그런데 매일 열심히 그 일에 매달려 있는데도 상사는 얼굴을 볼 때마다 "그 일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지?" 하고 꼬치꼬치 캐묻는다. 내가 미덥지 못하기라도 한 걸까?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서 일하고 있다. 일을 잘 하려면 주변사람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것을 시기적절하게 전달할 줄 아는 사람은 '내버려 두어도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할 사람'으로 신뢰를 얻게 된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바로 '보고, 연락, 상담'이다. 첫째, 보고. 상사가 맡긴 일은 자신만의 일이 아니다. 일단 일을 맡으면 "여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라는 중간보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물론 "다 끝났습니다"라는 완료보고, "이런 일이 생겨서 이렇게 대처했습니다"라는 사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라는 사전보고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둘째, 연락. 위에서 내려온 전달사항은 확실하게 전해야 한다. 정보에는 신선도라는 것이 있다. 어물어물하고 있는 사이에 정보가 한물가서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전달해야 한다. 셋째, 상담. 일을 하다 보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다. 이때는 상사나 선배와 의논을 하여 빨리 답변을 찾는 것이 일의 속도를 높이고 질을 향상시키는 길이다.
원가의식 - "그까짓 것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자
[사례] 상사에게 복사를 부탁받았다. 아직 업무가 서툰 나는 복사할 종이를 뒤집어 놓고 시작 버튼을 누른 다음 잠시 다른 곳으로 갔다. 돌아와 보니 트레이에는 흰 종이만 수북하니 쌓여 있었다. "복사야 다시 하면 되지." 다시 복사를 시작하려고 실패한 종이를 쓰레기통에 버리자, 상황을 지켜보던 선배가 다가와서 타일렀다. "이렇게 무모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입사 초기에는 사소한 일에서도 실수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럴 때면 실패를 두 번 다시 하지 않으려고 다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까짓 복사 정도야"라고 생각하는 태도이다. 한 집안의 살림살이와 마찬가지로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비가 필요하다.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전기료, 수도세, 통신비, 사소한 소모품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회사 경비로 지출하고 있다. 따라서 쓸데없이 경비를 쓰면 쓸수록 회사 이익이 줄어든다. 위의 사례를 보면 복사 1장에 50원의 경비가 드니까 300장을 실패했다고 하면 "1만 5천 원의 이익을 날린 셈이네. 낭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라는 원가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일도 반복되면 눈덩이처럼 커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한 작은 절약이 회사 전체로 보면 큰 절약이 되는 것이다.
2장 매너를 익힌다
손님의 방문 -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하자
[사례] "실례합니다. 영업부장님 계십니까?" 어느 날 아침, 복도에서 낯선 남자가 말을 걸었다. 아무리 봐도 우리 회사 사람은 아니었다. "이상한데 영업부 카운터에 들르지 않은 걸까"라고 생각하고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부장을 불러오기로 했다. "부장님, 웬 남자 분이 복도에서 기다리고 계신데요"라고 했더니 "복도에서 기다리게 했다고? 2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A사의 부장님일 거야! 자네는 신입사원 연수를 제대로 받긴 받았는가?"라는 핀잔이 날아왔다.
당신은 이런 경우가 없었는가? 손님이 찾아오면 먼저 상대가 어디의 어떤 분인지, 그리고 회사의 누구와 약속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손님과 처음 맞닥뜨린 사람의 인상은 회사 전체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서 태도를 바꾸어서도 안 된다. 응접실로 안내할 때에도 상냥하게 응대한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와 주신 분이 아닌가? 한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오신 손님을 에어컨도 없는 방에 안내해 놓고 뜨거운 차를 권한다면 누구도 당신 회사에 좋은 인상을 품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잘 오셨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상대에 대한 배려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평사항 접수 -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 있게 응대한다
[사례] "어떻게 된 건가? 납기가 오늘이지 않나? 이쪽은 생산라인을 멈추고 기다리고 있단 말일세. 어떻게 할 건가?" 내가 전화를 받기 무섭게 거래처에서 버럭 화를 낸다. "그렇지만, 저는 분명히 공장에 전표를 돌렸는데요. 공장의 출하착오가 아닐지는……" "변명은 듣고 싶지 않아. 어떻게 할 건가만 말하게. 그런 식으로 한다면 두 번 다시 자네 회사와 거래하고 싶지 않네." 아차 하는 순간에 나온 말이 구질구질한 변명이 되었다. 결국 그 말이 불에 기름을 들이붓는 꼴이 된 듯싶다.
만전을 기해도 고객이 불평을 터뜨릴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다. 이러한 불평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 사람 몫을 해내는 사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실제로 불평에 직면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첫째, 우선 사과를 해야 한다. 고객이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오해를 하게 만든 책임도 있으므로 우선은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야 한다. 둘째, 변명을 하지 않는다. 상대가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은 당신 회사이지. 당신 개인이 아니다. 누구의 잘못이건 회사 대표로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례에서 "공장의 출하착오"를 말하는 것은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
셋째, 말을 가로막지 않는다. 고객이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도 고객이 얘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말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대신 맞장구를 치면서 "얘기를 잘 듣고 있습니다"라는 자세를 끝까지 보여주어야 한다. 넷째, 신속히 상사나 선배에게 인계한다. 신입사원이 혼자 판단하여 불평신고를 처리하기는 어렵다. 상대의 얘기를 끝까지 잘 들은 다음에 판단이 가능한 상사나 선배에게 재빨리 인계하도록 한다. 이때 자신이 들은 내용을 올바르게 전달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분노가 더욱 커지게 된다.
한 번 고객의 불평신고를 경험하면 불평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간혹 있다. 그러나 입장 바꿔 생각하면 불평을 말하는 것도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고객이 내키지 않는 기분을 억누르고 지적해 주었으므로, 오히려 "우리 회사를 더 좋게 만드는 정보를 주셨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응대해야 한다.
회사의 불문율 - 직장에 융화되는 가장 빠른 길
[사례] "신입사원은 누구보다도 빨리 회사에 출근하라. 우리 회사 업무시간은 9시 30분. 매일 아침 9시 25분에 출근을 하다가 오늘 회의에서 부장에게 한 마디 듣고 말았다. 이튿날 나는 8시 30분에 회사에 출근했다. 그런데 다른 사원들과 선배들은 벌써 와 있었다. 9시 20분까지 출근해도 지각이 아닌데, 왜 이리 빨리 와야 하는 걸까?
회사에는 불문율이 많이 있다. 불문율 중에는 가령 "퇴근 시간에는 책상 위에 물건을 올려놓지 않고 깨끗이 치운다"와 같은 사항들이 있다. 매뉴얼에만 너무 익숙한 요즘 젊은 사원들은 서면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은 불문율이라는 것이 왠지 괴이한 느낌마저 들지 모른다. 그러한 회사는 이 불문율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처음부터 "나는 내 페이스로 하니까 상관없어"라며 자기 멋대로 행동을 취하면 주위와 보조를 맞출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고립되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이라도 불문율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이것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빨리 회사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신입사원이 해야 할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휴가를 내는 방법 - 개인의 권리에도 순서가 있다
[사례] 다음 달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연휴. 게다가 올해는 휴가를 잘 연결해서 신청하면 열흘 연속 휴가이다. 친구와 여행정보지를 보다가 미국 서해안 7박 8일 코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모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날 한가한 틈을 타서 휴가를 신청했다. 그런데 휴가를 신청한 다음 날 회사에 출근했더니 왠지 주위 분위기가 냉랭하다. 여행을 취소해야 하나? 선금도 걸었고 친구에게 체면도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회사는 개인을 바탕으로 한 팀워크가 중요하다. 더군다나 입사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입사원은 주어진 일을 하는 것도 벅찰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가가 있다고 무턱대고 쉬겠다고 하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갑자기 병이 난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한 3일 전에 쉬려는 목적을 직속 상사에게 알려야 한다. 상사에게 알릴 때에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쉬는 이유와 기간을 말해야 한다. 그것이 사회인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매너이자 상식이다. 회사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최소한의 매너와 상식을 지킨 다음에야 개인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3장 일의 흐름을 파악한다
자기주장 - 이심전심을 기대하면 안 된다
[사례]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을 분담하는 자리에서 상사가 "이 재무전략 말인데, 해보고 싶은 사람 없나?"라며 의향을 물었다. 재무는 내 대학전공이어서 자신이 있었다. 선배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터라, 분명히 나를 추천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신입사원인 A가 "제가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나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재무전략은 그에게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내가 손을 들었더라면…….
자기주장과 중뿔나게 나서는 것과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입사한 지 며칠 안 되는 신입사원이 번번이 "저요! 저요!" 한다면, 중뿔나게 나서는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이것만큼은 절대적으로 자신이 있다거나 이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직접 말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당신을 겁도 없이 까부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학창시절에 치렀던 시험은 정해진 기일에 정해진 범위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능력을 겨루는 기회는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에 나가면 반드시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능력으로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몇 년 사이에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아직 주위 사람들에게 능력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적인 자기주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효율적인 일 처리 방법 - 시작하기 전에 3단계로 해답을 얻는다
[사례] 회사에 출근하면 일이 쌓여 하루 종일 정신이 없다. 오늘은 어떤 일부터 시작할까? 이것도 해야겠고 저것도 해야겠고…….어제 일도 아직 못 끝냈는데 선배는 "빨리 빨리 일을 진행시키게"라고 재촉한다. 도대체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 한단 말인가. 내가 능력이 없어서 일처리를 못하는 걸까. 열심히 하는데 언제나 일이 쌓여 있기만 하니 무력감이 엄습한다.
이런 일로 고민하는 신입사원을 흔히 보게 된다. 통상 입사 1년 정도까지는 자신의 업무처리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 무렵까지는 끝낼 줄 알았던 일이 결국 절반도 끝내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1년차라면 이런 일이 어느 정도 용납이 되지만 2년차라면 실격이다. 따라서 1년차부터 업무 파악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일에 착수하기 전에 어떤 방법으로 몇 시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