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예절
도영태 & 김순희 지음 | 영진미디어
1. 바람직한 직장 예절 마인드
직장예절의 의미와 중요성
예절이라는 단어는 사람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이라는 뜻의 '예'와 예의를 행동으로 옮기는 행위라는 뜻의 '절'이 합쳐진 단어이다. 서양에서는 예절을 에티켓과 매너라고 표현한다. 에티켓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규범으로서 형식적 측면이 강하고 매너는 그 형식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방법적 성격이 강하다. 그래서 에티켓은 "있다, 없다"로 표현하고 매너는 "좋다, 나쁘다"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 핸드폰을 끄는 것은 에티켓이 있는 것이고 핸드폰을 함부로 사용하는 행위는 매너가 나쁜 것에 해당한다. 직장예절은 이러한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점을 일반화 한 비즈니스의 에티켓과 매너를 총칭하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는 기업은 국제적인 매너와 에티켓이 갖춰진 기업이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이미지와 고객에 대한 바른 예의가 더 앞서야 하기 때문이다. 즉 직장예절이 바로 설 때 비즈니스의 경쟁력 또한 높아지는 것이다. 보통 직장예절은 입사하면 누군가가 등장해서 차곡차곡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개인의 예절은 어려서 배운 가정교육과 성장하면서 배운 학교교육의 연계선상에서 입사 초기에 어느 정도 갖추어 계속 다져나가야 할 품행 역량이다. 사회의 첫발로서의 직장, 그리고 그 속에서 지켜야 할 예의로서의 직장예절, 현재 당장 필요한 역량 항목이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직장인의 자질인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올바른 예절관
직장에서는 선배가 꼼꼼하게 모든 것을 지도하고 예절에 대한 훈계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예절의 보편적인 상식에서 본인 스스로 척척 알아서 직장예절을 챙겨나가야 한다. 입사해서부터 상사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직원, 남에게 의도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사원 등은 실생활에서 매우 드문 경우이다. 대부분 일부러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기보다는 몰라서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예절교육이 필요하다. 직장예절은 선배와 상사들이 잘 알려주지 않지만 알고 있어야 하고 실천해야 할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 등의 예의범절과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 회사에 매사 투덜대지만 일을 잘 하는 A 사원과 일의 성과는 떨어지지만 늘 밝고 매사 긍정적인 B 사원이 있다. 아마도 회사는 승진에서 매사 긍정적인 B 사원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회사에서 직장예절 하나만이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자. 우리는 어차피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이라는 조직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명이다. 또 긍정적인 마인드는 직장예절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이기도 하다. 긍정적 마인드에서 우러나온 직장예절은 당연히 해야 하는 기분 좋은 일, 나를 좀 더 세련되고 품위 있는 비즈니스맨으로 만들어 주는 지침이 될 것이다.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한 명이 패기 있게 생활하기 위하여 좀 과도할 정도로 절도 있는 인사를 하고 다녔다. 상사들은 그런 행위를 지극히 형식적인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를 건방지다는 부정적인 인상으로 각인했고 뒤늦게 상사의 의도를 안 신입사원은 실망하여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상사가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유능한 인재를 잃지 않았을 것이다. 서로의 입장과 처지를 바꾸어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만 더 생각하면 오해와 갈등이 많이 사라질 것이다.
직장예절의 궁극적인 목적은 직장인들이 바람직한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조직 속에서 원만히 실천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 능력 있는 인재가 예의까지 바르면 금상첨화겠지만, "저 친구 능력은 있는데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 하는 것과 "저 친구는 일은 그저 그래. 그런데 예의 하나는 정말 바른 직원이야"라고 이야기를 듣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아마도 후자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능력이야 오랜 기간 닦아야 만들어지지만 예절은 금방이라도 노력만 한다면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직장예절의 가장 큰 적은 "오직 나만을 위한" 지나친 개인주의적 사고이다.
상사와 동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늙은 생강이 맵다"라는 옛말이 있다. 오래되어 볼품없는 생강일수록 더 매운 맛을 낸다는 말이다. 상사는 늙은 생강과 같다. 아무리 능력 없고 무능한 상사라도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 나름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상사는 그 연륜만으로도 부하로부터 존경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최근 들어 신입사원의 예의 없음을 호소하는 선배 사원들이 늘고 있다. 자기 주관이 확실한 신세대 사원들의 성향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니지만 예절은 이것과 무관한 부분이다.
직장상사에게 업무상의 면에서 얼마든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반박할 수 있지만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하지 않음으로써 트러블을 유발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거나 방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상사에게 함부로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거나, 면전에서는 상사에게 잘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망을 안겨주는 행동 등은 모두 예의를 지키지 못해 생기는 문제이다. 설령 상사가 밉다고 하더라도 갈등 해결은 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정말 미운 구석만 있는 걸까?", "나라도 한번 좋아해보면 어떨까?"라는 역발상으로 상사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어 잘 대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직장동료는 나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나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믿음직한 파트너이다. 동료는 선의의 경쟁을 하며 늘 함께 뛰는 동반자로서 인식해야 건전한 경쟁의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지, 동료를 이용하거나 자신보다 앞서 간다고 동료를 폄하하고 상하관계를 따지려 한다면 한낱 졸장부에 불과한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동료 직원이 가장 믿음직스런 존재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무조건 아낌없이 동료를 신뢰하고 친분을 다져나가야 한다.
황모 사원은 어느 날 업무상의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를 무엇보다 힘들게 한 것은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평소에 그렇게나 무슨 일 생기면 도와주겠다던 사람들이 어려움에 직면하니까 나몰라라식 행동이었다. 그때 평소 말이 없던 입사 동기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고, 황모 사원은 지금도 그 때 그 동료의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 누구나 편할 때는 쉽게 도와준다고 한다. 하지만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동료가 정말 소중한 직장동료이다. 나 자신이 다른 동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
2. 직장인의 기본 이미지 메이킹
생기발랄한 표정 만들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데 유난히 혼자 힘들어 죽겠다는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다. 비좁은 지하철 안에서 짜증스런 표정을 짓고, 일할 때도 마지못해 하는 표정을 짓고, 식사를 할 때도 불만스런 표정을 짓는다. 이런 사람이 퇴근할 때는 과연 밝은 표정을 하고 있을까? 힘들어도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표정이 나오고, 매사 부정적이면 부정적인 표정이 나온다. 표정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마친 후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관찰해 보라.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해 보라. "지금 내 표정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속 질문에 대해 답을 찾기 곤란하면 거울을 보고 살짝 미소를 지어 보고 다시 좀 전의 질문을 해보라. 미소 짓는 표정만으로도 얻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잘 생기고 멋진 남자나 예쁜 여자가 시종일관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면 호감이 느껴질까? 좋은 표정은 잘 생긴 외모와 비례하지 않는다. TV 드라마를 보면 미인이 아닌 탤런트가 밝고 포근한 표정 연기 때문에 늘 좋은 배역을 받고 시청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경우가 있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아닌 표정에 대한 자신감은 누구나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잘 알려진 의학박사 황모 교수님은 어느 날 자신의 얼굴을 범죄자로 알고 불시 검문을 당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좋은 표정을 만들기 위한 훈련을 하였고 그 결과 지금은 가장 밝고 환하게 웃는 표정을 가지게 되었다. 관상학자들은 얼굴 중 이마, 코, 입 꼬리 3군데를 집중적으로 본다. 이 가운데 특히 입 꼬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이유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복을 이마로 받아 그 기운이 코를 타고 내려오는데 입 꼬리가 쳐지면 아래로 다 새고 일자면 튕겨져 나가고 올라가면 복이 쌓인다는 것이다. 입 꼬리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씨~익" 하고 웃는 것이다. 억지로 웃는 미소가 아닌 자연스런 표정으로 지금부터 입꼬리를 올려 보자.
단정한 용모와 복장
단정한 용모와 복장은 사회생활에서 핵심적인 이미지 메이킹이자 매너의 기본이 된다.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직장인들은 단지 보고 느끼는 대로 그냥 판단하여 버린다. 이미지는 남에게 보여 지는 것이라 상대방이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상대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어 호감과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윤기 나는 머릿결, 단정하고 생기 있는 용모, 밝고 깨끗한 옷차림, 이에 걸 맞는 구두와 액세서리를 갖춘 직장인의 모습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당당한 이미지의 표현이다. 흔히들 단정함을 연출하는 것을 명품으로 치장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매우 품위 없는 발상이다. 청결함이나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으로도 얼마든지 단정한 용모와 복장이 가능하다.
오늘날 비즈니스 현장에선 짧은 시간 동안 상대방의 성격, 신뢰감 등 내면적 요소와 성별, 나이, 체격 등 외형적인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최종 이미지를 파악한다고 한다. 따라서 남성도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면서 보다 좋은 이미지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복장 착용이다. 복장은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킷을 입었을 때 어깨부분이 처져 보이거나 주름이 잡히면 안 되고, 바지를 입었을 때 바짓단이 길거나 짧으면 단정한 이미지를 주기 어렵다. 또한 타이의 길이와 색상은 적당해야 하며, 구두는 바지와 비슷한 계열의 색상이 적합하다. 양말의 경우에는 짙은 색상이 원칙이며 구두나 바지와 너무 대비되는 색이나 흰색은 신지 않도록 한다.
여성에게는 이미지가 최대의 경쟁력이다. 이미지메이킹을 하지 않은 여성은 마치 좋은 물건을 만들어 놓고도 마케팅이나 광고를 전혀 하지 않으면서 잘 팔리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여성다운 용모와 복장에 대해 한번 체크해보자. 커리어우먼다운 복장을 유지하려면 가능한 한 벌의 슈트를 갖춰 입는 것이 좋다. 정장이 치마든 바지든 상관없지만 치마 정장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를 선택해야 한다. 머리는 지나치게 짧거나 길게 늘어뜨려서는 안 되며, 항상 손질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화장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으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행동은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감소시킨다. 구두는 가능한 어두운 색상을 착용하고 여름이라도 샌들이나 슬리퍼는 예의에 맞지 않는다. 장식이나 액세서리가 많은 것은 요란함을 연출하여 "저런 복장으로 일이 될까?"라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직장이라는 곳은 자신의 취향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비즈니스에 적합한 태도 연출
오랜만에 큰 맘 먹고 가족 모두 경양식 집으로 외식을 갔다고 생각해 보자. 그런데 세련된 외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종업원들의 태도에서 정중함이나 공손함을 찾을 수 없다면 어떨까? 차라리 동네 중국 음식점에서 자장면 한 그릇 시켜 먹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위의 경우 레스토랑은 고객에 대한 비즈니스의 실패로 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회사 이미지의 척도는 바로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지 외관에 있지 않다. 따라서 서비스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일반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직장 내에서 상사에게 사랑을 받거나 우리 회사로 찾아오는 손님으로 하여금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갖느냐 나쁘게 갖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태도에 달려있다. "좋은 태도가 바로 좋은 비즈니스"인 셈이다.
우리가 평소 의식하지 못하고 보인 태도나 자세가 상대에게 불편을 줄 수 있고 심지어는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다. 대화를 할 때 무표정과 무반응이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어느 회사의 고객서비스 팀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의 무표정과 무반응이 고객들이 가장 참기 힘들어 하는 불만요소라는 결과가 있다. 이는 상대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고, 듣는 사람을 평가절하시킬 수 있어 비즈니스에서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카이프로랙틱 의학에 의하면 우리 몸의 이상과 질병의 대부분이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및 관절의 이상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균형 잃은 자세로 인해 우리 몸의 뼈대가 조금만 제 자리를 찾지 못해도 신경계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평소에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여 이것이 습관화되면 우리 몸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생활화하려면 바른 자세로 서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특히 앉을 때는 허리를 펴고 등을 곧게 세우고 일해야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걸음걸이도 바르게 해야 한다. 걷는 모습에도 느낌과 이미지가 있다. 활기차고 빠른 걸음걸이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자세이다.
3.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까지의 직장예절
출근은 인사로부터 시작
인사는 필요한 때만 하거나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만이 해야 하는 행동이 아니다. 인사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라도 조건반사적으로 해야 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님, 동료, 상사, 부하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나에게 잘 길들여진 좋은 인사 습관을 자연스럽게 꺼내보여야 한다. 인사 소리가 활기찬 회사가 분위기가 좋은 회사, 기분 좋은 회사이다. 지금 당장 어디에서건 만나는 누구에게나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인사도 바른 원칙을 알고 이를 융통성 있게 응용해야 한다. 표준화된 인사법은 5단계가 있다. 먼저 상대를 향해 바른 자세로 서고(1단계), 가슴과 등을 곧게 편 상태에서(2단계), 상체를 숙여 인사하고는 그 자세로 0.5~1초간 머무르고(3단계), 천천히 고개를 들어(4단계), 상대를 바라보며 바른 자세로 서는 것이다(5단계). 인사는 단순한 행위 자체가 아니다. 인사할 때의 표정은 늘 밝고 생기 있어야 하며, 시선은 상대를 바라보며 상냥한 인사말과 함께 입가에는 미소를 잃지 말아야 한다. 인사야말로 자세의 종합 예술이나 다름없다.
직장인들은 때와 장소에 맞는 각각의 인사에 참 어색해 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인사는 잘 하는데 회사를 벗어난 인간관계의 사교적 인사에는 인색하다. 그러나 인사에는 여러 종류와 형태가 있다. 상황에 따라 가볍게 주고받는 인사에서 매우 격식을 갖춘 인사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상황에 맞는 인사법을 익혀 센스 있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상대에게 격식과 예의를 갖추어 인사할 때에는 흔히 공수자세를 취한다. 기본자세는 허리를 펴고 두 손은 가볍게 포개어 배꼽 및 아랫배 쪽에 살짝 붙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공수 자세를 취할 때에는 남녀의 손의 위치가 다르다. 남자의 경우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해야 한다. 인사말도 상황에 어울리는 말을 써야 한다. 예를 들면 가벼운 안부 인사말과 식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은 서로 다르다. 가장 적합한 인사말로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