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주문을 걸어라
김진배 지음 | 파인트리
제1장 자기긍정 :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행복한 내일을 부른다부자가 되는 꿈그동안 주문의 역사는 상당한 오해를 받아왔다. 프레이저(Frazer; 영국의 민속학자)는 인간 문화에서 지성의 발달이 주술에서 종교로, 그리고 과학으로 발전했다는 3단계 진화론을 내세웠다. 구석기인들은 정교한 주술을 고안해 냈는데, 이것은 원하는 결과를 모방하면 그 결과가 현실이 된다는 믿음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이러한 믿음에서 구석기인들은 동굴 벽에 순록의 사냥 장면과 돼지, 사슴 등 동물들을 그렸다. 그 진정한 목적은 미적 감각을 만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식량이 되는 동물을 잡기 위함이었다. 예술은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고안된 주술의 일종이었다. 크로마뇽인, 네안데르탈인, 베이징인 등 이들 구석기인들은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라고 믿었다. 이 점을 볼 때 구석기인들은 현대의 직장인들보다 훨씬 지혜롭다. 아무리 바라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바로 현대인들이기 때문이다.
난 부자가 될 것이다. 난 부자기 될 것이다. 난 부자가 될 것이다. 세 번 연속 부자가 되리라 외친 것에는 이유가 있다. 부자가 꼭, 꼭, 꼭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도 간절히. 어떤 사람들은 말하리라.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고 진짜 부자가 된단 말이오?" 그렇게 묻는 다면 난 이렇게 대답하리라. "그렇다. 그렇다고!" 부자가 되는 첫째 비결은 부자가 되겠다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간절히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 난 부자가 되고 싶어요." "여보, 난 부자가 되고 싶어." "아들아, 아빤 부자가 될 거야." 낮에도 말하고 꿈속에서도 말하라. 아침에 자리에 일어나기 전에 말하고 밤에 잠들기 전에도 말하라. 말로도 남기고 글로도 남겨라.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오려 붙여라. 그렇게 성공의 주문을 걸어라.
실패하는 사람이 즐겨 쓰는 말이 있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지." "종자돈이 있어야 어떻게 해보지." "돈도 있는 놈이 번다니까." 소는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지만, 당신이 부자가 되는 데는 비빌 언덕이 없어도 된다. 정말이냐고? 굳이 따지자면 당신에게도 비빌 언덕 비슷한 건 있다. 일종의 종자돈 같은 거라고 할까. 아니면 물주라고 할까? 당신의 물주는 당신의 내면이다. 정확히는 잠재의식이요, 종교적 표현을 빌리자면 당신의 신이다.
그럼 이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이 왜 이리도 많을까? 이유는 단 하나, 부자가 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간절히. 아래는 당신이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냐?"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 "돈이 원수다."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랑께." "부자는 하늘이 내는 겨." "부자는 다 도둑놈인기라." "지 힘으로 부자 된 사람이 얼마나 된 당가?" 이 모두가 가난한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이다. 한 마디로 부자가 되길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다양한 표현들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태도를 바꿔라. 돈을 사랑하라. 돈을 보고 웃어 주라. '이 더럽고 지겨운 원수 같은 돈아.'하고 내던지지 말라. 내가 젊었을 때 어떤 강사님이 한 말이다. "여러분, 돈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에요. 조금 불편할 뿐이지." 정말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살아보니 약간 불편한 게 아니다. 엄청 불편하다. 신문방송인들도 돈에 대해 무지한 듯 보인다. "가난해도 행복하게 사시면 되죠. 뭐, 돈, 그거 우리 인생에서 별거 아니에요."
첫마디는 맞다.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물론 아주 힘들다. 법정 스님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아닌 한 말이다. 그러나 두 번째 말은 어딘가 이상하다. 돈은 우리 인생에서 확실히 중요한 거다. 우리는 돈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돈을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병에 대해 잘못 진단을 내리는 의사에게는 돌팔이라고 갖은 욕을 다하면서 돈에 대해 잘못 진단을 내리는 돈 돌팔이 짓을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
부는 어디에 있을까? 과거에 상품이란 쌀이나 밀, 소나 양 같은 동식물이었다. 그래서 부의 근원은 그들을 경작하고 기를 수 있는 논과 밭, 초지 등 땅이었다. 땅이 많은 사람이 부자였고 땅이 없으면 가난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땅이나 자본보다 지식이 더 중요한 지식 사회다. 좋은 상품, 새로운 상품, 기발한 상품을 만드는 지식이 있으면 부자가 된다. 비록 내가 만들지 않았지만 누가 만든 상품이 최고의 상품인지 분별하는 지식, 그 최고의 상품을 제대로 전달하고 설명할 수 있는 지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아는 지식, 자신을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는지 아는 지식 등이야말로 부의 원천이다.
매일 아침마다 부자가 될 거라고 외치면 당신의 두뇌는 아침마다 스스로 회의를 연다. "좌뇌, 우뇌, 중뇌, 간뇌, 소뇌, 시상하부, 척수 다 모여라. 우리 주인님이 부자가 되라는 명령을 내렸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봐." 그래서 나온 결론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리라. 부자들의 인생철학을 배우리라. 부자의 화술을 배우리라. 부자의 손짓, 발짓도 익히리라. 부자의 습관을 가지리라. 이제 당신의 눈은 부자들을 살펴본다. 당신의 귀는 돈이 이동하는 소리를 듣는다. 당신의 손과 발,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움직인다.
공을 가지고 있는 게 행복한 사람이 일류 축구 선수가 된다. 마찬가지로 돈을 가지고 노는 게 행복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 이런 사람은 조만간 돈을 다루는 일류 기술을 얻게 된다. 당신이 가난한 건 당신 때문이다. 그렇다고 당신이 게을렀다거나 머리가 나쁘다거나 운이 지독히 나쁜 사람이란 건 아니다. 단지 당신은 진실로 부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돈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했다. 돈 앞에서 낯을 가렸다. 돈을 어렵게 생각했다. 나와 부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당신은 이제 다음의 문장을 반복하여 외치는 것만으로 부자가 될 것이다. 성공의 주문을 걸어라. 입으로 외치고, 손으로 쓰고, 그림으로도 그리고, 벽에 붙이고, 남에게도 선포하라. 난 부자기 되리라. 난 부자가 되리라. 난 부자가 되리라.
승자의 즐거움을 누리는 꿈인생이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고 설파한 이가 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승패의 싸움에 나선다. 정자 수억 마리가 경쟁해서 단 한 마리만(간혹 두 마리) 살아남아 승리의 희열을 맛본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위대한 존재다. 너무나 어려운 싸움에서 이미 승리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멋지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좌절하고 힘들다고 하면 우리를 위해 죽어간 사억 구천구백구십구만 구천구백아홉 마리의 정자들이 뭐라고 할까? "아니, 나나 들어가게 놔두지, 박 터지게 싸워 들어가더니 살기 싫단 거야?"
당신이 정말 승리한 인생을 살아가려면 승리자를 벤치마킹하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인간이 승리한다. 홍수환 선수는 카라스키야에게 4번이나 다운당했지만 다시 일어나 기어이 상대를 때려눕혔다. 가난한 시절, 김기수는 계란 프라이를 먹었다. 아이가 달라고 울었지만 주지 않았다. "아들아, 네가 먹으면 우리 가정은 무너진다. 아빠가 먹어야 힘을 내서 챔피언이 되고, 챔피언이 되면 너도 프라이를 매일 먹을 수 있어." 아빠는 울면서 프라이를 먹었고 챔피언이 되었다. 그 후 아이는 배 터지게 프라이를 먹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좌절에 이내 포기한다. 난 안 돼. 난 인간들하고 부대끼는 게 싫어. 영업은 내 체질이 아니야. 인간들하고 부대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영업하기 위해 상대에게 비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다들 안 하면 죽으니까 하는 것이다. 사실 사무직이나 관리직도 결국은 영업을 보조해 주는 부서일 뿐이다. IBM이나 도요타, 삼성, 현대자동차들도 결국은 물건을 팔아야 존재한다. 영업 부서에서 팔고 임원들이 팔고 대표이사도 판다. 안 사겠다는 걸 기어이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팔고야 마는 정신이 오늘의 성공을 이룬 것이다.
승리자는 승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이다. 져도 좋고 비겨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승리할 수 없다. 동물들은 패배해도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패배는 곧 죽음이기 때문이다. 개미들의 싸움을 보면 치열하다. 다리가 부러지고 더듬이가 잘리고 머리가 뽑힐 때까지 싸운다. 그런 근성이 그들을 현재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다. 나는 안다. 나의 승리를 가로막는 건 분단 조국도 아니고, 황인종으로 태어난 내 핏줄도 아니란 것을. 난 나 자신의 게으름, 열등감, 자기 비하, 패배 의식, 무기력 때문에 경제 전쟁에서 패배했고, 그 이유를 나 아닌 다른 탓으로 돌렸다. 자신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알프스산맥을 넘어야 승리할 수 있다. 잠재의식이 항복할 때까지, 대뇌가 두 손 들 때까지 승리의 주문을 걸어라.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리라.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리라.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리라. 당신이 세일즈맨이라면 내면을 향해 물어라. '오늘 계약할 수 있을까?' '그럼 계약할 수 있고말고.' 응답이 왔는가? 이젠 필드로 나가라. 그리고 고객을 만나라. 고객은 당신의 미소 당신의 자신감, 당신의 당당한 말투,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는 그도 내면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가슴을 열고 승리의 주문을 걸어라. 난 팔수 있다. 난 팔 수 있다. 난 팔 수 있다. 당신이 배우라면 내면에게 물어 보라. '오늘 성공할까?' '그럼, 넌 항상 최선을 다하잖아.' 무대를 걸으면서 승리의 주문을 걸어라. 사람들이 날 좋아해. 사람들이 날 좋아해. 사람들이 날 좋아해.
내일이 있겠지 하고 오늘의 승리를 미루지 말라. 오늘의 전투에서 이기는 자만이 내일의 전투에서도 이긴다. 내일은 새로운 오늘이기 때문이다. 내면의 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본 사람은 과업 완수가 너무나 쉽다. 적은 당연히 내면에 있으니 어디 도망갈 데가 없다. 내면의 적을 발견한 당신, 내면의 적을 물리친 당신,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지지 받는 당신이 오늘 전투의 승리의 주인공이다. 승리의 주문을 걸어라. 난 오늘 승리하리라, 내 조국을 위해. 난 오늘 승리하리라, 내 회사를 위해. 난 오늘 승리하리라, 내 가족을 위해. 난 오늘 승리하리라, 나 자신을 위해.
제2장 자기암시 : 성공하는 사람의 최대무기는 자신감이다유머형 인간이 되는 꿈인생은 웃을 준비가 된 자에게만 웃음으로 다가 온다. 웃음이 무엇인가. 웃음은 인생의 에너지원이다. 웃음은 농부들에게는 쟁기를 들 힘을 준다. 학자들에게는 펜을 들 힘을, 군인들에게는 총을 들고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출근할 때 아내에게 보여주는 남편의 미소는 고단한 주부의 일상을 견디게 하는 에너지원이다. 모름지기 이 시대의 리더라면 단연코 '조직의 엔터테인먼트'에 눈을 떠야 한다. 인간은 본래적으로 즐거움을 찾는 존재란 것을 안다면 말이다. 고정관념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물건에 단 한가지의 이름만 있다고 우긴다. 그들은 변화. 융통성, 상대성, 진화, 발전, 혁신, 새로운 시각, 역지사지, 입체적 사고 등의 단어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결국 유머의 역사란 꽉 막힌 사람들에 대한 조롱의 역사이기도 하다.
지금은 성공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은 (주)한중엔터테인먼트 전철호 대표는 유머와 위트 때문에 인생의 큰 전환기를 맞게 된 경우다. "한 사람이 평생 살면서 한 번 겪기도 힘든 뇌수술, 이혼 등 대형 사건을 5차례 이상 겪고 나니 사는 게 뭔가 싶더군요. 인생의 마지막 승부수라고 생각했던 프랑스 외인부대 입대마저 좌절되고 결국 선택한 것이 자살시도였죠." 1999년 몹시 추운 겨울, 그는 잘 마시지 못하는 소주를 2병 가량 먹고 한남대교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그때 길을 지나가던 한 중년 남자가 말했다. "지금 뛰어내리면 얼어죽어요. 좀 기다렸다가 따뜻한 봄 되면 뛰어내리세요." 순간적으로 그는 웃음이 나왔다. 말리기는커녕 '얼어죽는다'는 말에 자살까지 생각하며 극한에 몰려 있던 그도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은 든든한 후원자가 된 그 신사와 어느 날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그때 심각하게, 적극적으로 말렸다면 자네는 정말 뛰어내렸을 걸세." 진 대표는 그 일을 겪은 후 낙천적인 성격으로, 유머 또한 풍부한 CEO로 거듭 태어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인생이 자신에게서 고개를 돌릴 때에도 분노 대신에 유머를, 한숨 대신에 웃음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은 탄탄대로다. 유머는 건강에도 큰 위력을 발휘한다. 건강한 몸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웃어라. 폭소를 터뜨려라. 웃는 것도 훈련받은 사람만이 멋지게 웃을 수 있다. 웃다 보면 복식호흡이 되고 뱃가죽이 당긴다. 그래서 웃으면 배꼽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웃으면 피부가 바뀐다. 웃으면 장이 요동친다. 웃으면 척추가 펴진다. 웃음은 굽은 걸 펴주고 굳은 걸 부드럽게 해준다. 파리와 모기를 잡을 때에는 에프 킬라, 종기를 잡을 때에는 이명래 고약이 최고이듯이 스트레스를 잡는 최고의 명약은 유머와 웃음이다. 나는 건강을 위해서 웃으리라. 웃음은 나의 습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아하, 항상 잘 웃는 아무개"라고 말하리라. 사진을 찍을 때도 매력 있게 웃으리라. 사람들에게 "당신은 웃는 모습이 멋져."라는 말을 들으리라. 인생이 지겨울 때 유머의 주문을 걸어라.
멋진 리더가 되는 꿈일반적으로 리더들은 부하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당근과 채찍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취한다.
당근 : 승진, 연봉 인상, 표창 등
채찍 : 퇴직, 감봉, 경고, 한직 발령 등
그러나 진짜 훌륭한 리더들은 그 이상의 것을 활용한다. 사기를 올리고, 비전을 공유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하며, 직장 생활에서 신명을 느끼도록 교육한다. 우리의 곁에 있는 대부분의 리더들은 이렇게 푸념한다. "취업난이라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쓸 만한 친구들이 없어요. 우리는 사실 구인난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부하가 다른 장수의 부하들보다 우수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장군은 어느 누구보다 부하를 사랑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제반 조건이 동료 장수나 적국 장수보다 유리하다는 증거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100척 대 12척,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신 장군은 상대보다 더 진한 애국심과 깊은 부하 사랑, 뚜렷한 승리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부족한 선박, 부족한 무기, 부족한 지원 등 모든 게 부족했지만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은 그 모든 부족한 면을 풍족하게 바꾸어 버렸다. 정신이 물질을 이겼고, 결국 승리는 이순신 장군의 몫이었다. 이순신의 리더십은 500여 년이 지난 후, 외국에서 온 지도자에 의해 다시 한 번 위력이 발휘된다.
우리 축구팀이 외국 축구팀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우리 축구팀이 외국 축구팀보다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당연히 우리 축구팀이 외국 축구팀보다 뛰어난 팀 전술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도 없었다. 모든 것이 부족했다. 500년 전 충무공이 처했던 상황과 너무나 닮아 있었다. 그러나 히딩크는 우리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