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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성공하기

바바라 A. 글렌즈 지음 | 한스컨텐츠
첫머리 : 혼란은 No, 융합은 Yes



에이온 컨설팅 사에서는 1998년, '근로자가 애사심을 갖도록 하는 17가지 요소'를 조사한 바 있다. 그 중 월급은 열 손가락 안에 들지 못했다. 직원들에게서 애사심을 끌어내는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인적으로 혹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고용주가 인식하고 있는가'였다. [USA 투데이]에 실린 '우리는 왜 항상 뛰어다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힐튼 사의 설문조사 내용이 인용되었는데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나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것은 '어떻게 해야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68%), 장기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다(67%), 스트레스가 쌓인다(66%), 늘 시간에 쫓긴다(60%), 조금 덜 일하고, 조금 더 즐기고 싶다(51%),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하다(49%), 매몰된 느낌이다(48%)'라는 것이다.



내가 왜 이런 자료와 수치들을 동원했을까? 현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오늘날의 근로자들은 인생을 원한다. 우리는 일 때문에 삶의 균형이 한 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모든 걸 다 해내려고 애쓰다가 실패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수시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우리는 우선, 삶에서 완벽한 균형이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새롭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죄책감 폭파 작전'을 실행할 수 있고, 뒤이어 삶의 다양한 측면들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갖가지 방법들이 떠오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조각조각 분리되어 있지 않다. 일하러 갈 때 가정생활이 묻어가고, 집에 올 때 직장생활까지 안고 돌아오게 마련이다. 나는 일과 삶을 통합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살펴 볼 것이다. 첫째, 개인적 차원에서 온전하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스로 촉진제가 되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 낼 아이디어다. 둘째, 회사 차원에서 경영 스타일이나 회사 정책, 프로그램 면에서 직원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이미 여러 연구 결과에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어 직원들의 만족감이 높아질 때, 경제적인 효과가 상승한다"는 점이 입증되고 있다.



1. 기반 닦기



『리빙 인 밸런스(Living in Balance)』의 저자, 조엘과 미쉘 레비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평범한 사람은 대략 다음과 같이 일생을 보낸다고 한다.

ㆍ줄서서 기다리는 데 5년

ㆍ집안 일을 하는데 4년

ㆍ회의에 참석하는 데 3년

ㆍ빨간 신호등 앞에 멈춰서 기다리는 데 6년

ㆍ텔레비전 광고를 보는 데 1년



또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일만 하며 산다고 느끼지만, 보통 회사에서 진짜로 직업과 관련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약 30시간 정도라고 한다.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은 공상을 하거나 동료들과 잡담하는 등 직업과 관련 없는 일을 하고 거의 그만큼의 시간을 레저 활동으로 보낸다. 텔레비전 앞에서 7시간, 책을 읽으며 3시간, 운동하거나 음악을 연주하는 등의 활동에 2시간, 친목 모임 또는 파티, 유흥을 즐기는데 7시간, 그 외에 깨어 있는 시간에는 출퇴근, 식사, 요리, 씻기, 쇼핑, 빈둥거리기 같은 기본 활동과 음악을 듣는 등 체계화되지 않은 자유활동을 한다.



이런 내용을 보면 내 일상을 좀더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자신이 매일매일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알게 되고, 균형이 깨지는 순간이 언제인지도 깨달을 수 있다. 우리가 현재 일어나는 상황을 파악하게 되면 의식이 균형을 찾을 수 있으며, 이런 주의력은 훈련하면 할수록 현재 순간이 생생해지면서 균형감각이 생기게 된다. 주의력을 개발하기 시작하면 자기 삶을 다시 거머쥘 수 있다.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해서 했던 일에 대한 후회, 놓쳐버린 기회, 자꾸만 늘어나는 문제나 위험한 사고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주의 깊게 인식하는 생활이 '삶의 질'을 높인다.

주의력을 개발하려면 우선 무엇보다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인간의 의미 추구(Man's Search for Meaning)』에서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이 포로수용소에서 보냈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죽어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지막 빵을 나누어 주었고, 또 어떤 사람은 죽어가는 사람의 입에 있는 빵까지 빼앗았다. 프랭클이 내린 결론은 "우리는 환경을 지배할 수는 없지만 거기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언제나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자신을 시대나 사회, 환경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고 변화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언제 상처 받을지 불안해하며 단조롭고 침체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프랭클이 말했듯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진실로 이해하면 자기 삶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기가 얼마나 힘들든 간에, 당신에게는 항상 선택권이 있는 것이다. 그 선택권을 인식할수록 당신의 삶에 더 많은 평화와 조절능력이 생긴다.



2. 삶의 6원소



우리의 인생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꼭 필요한 여섯 가지 요소가 있다. 일, 가족, 친구, 건강, 영혼, 봉사이다. 그것들을 각각 정의 해본다.

◇ 일은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사랑이다(칼릴 지브란).

◇ 우리는 가족으로 시작해서 가족으로 끝난다. 아이에게 무지개를 보여주는 동안, 일은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무지개는 당신이 일을 끝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패트리샤 클래포드).

◇ 친구는 당신이 좋아서 당신 삶의 한 부분으로 만드는 사람이다(프레드릭 부크너).

◇ 사람에게는 옷이 필요한 것만큼 기쁨(정신적ㆍ육체적 건강)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훨씬 더 필요하다(마가렛 콜리어 그래엄).

◇ 누구든 직장일과 떨어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며, 분주하고 복잡하고 고된 일상에서 단 일 분이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일터에서나 혹은 어디에 있든 당신의 활력을 되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로버트 K. 쿠퍼와 에이만 소프, 『경영자의 EQ(Executive EQ)』). ◇ 우리 중에서 진실로 행복해지는 사람은 봉사할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다(앨버트 슈바이처).



이 여섯 가지 요소를 자기 삶의 모든 부분에 융합할 수 있는 사례 하나를 소개한다. H. 스탠리 존스의 책 『질적인 삶(Quality of Life Achieving Balance in an Unbalanced World)』에 담겨 있는 방법이다. "나는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사회봉사) 행진을(건강) 기획했습니다. 회사가(일) 후원해주었죠. 나는 아내에게 같이 가자고 했어요(가족). 같이 걸으면서 아내는 수익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투자 방법을 내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경제적 관심). 아내와 같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걷는 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즐거움). 평소에 걷는 거리보다 상당히 길었지만,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내 안의 어떤 힘이 끝까지 날 이끌어주는 것 같았습니다(영적인 강화)."



3. 일과 가족의 융합



최근 박스터 연구소에서 세계 여러 지역을 연구한 결과, 나라를 막론하고 직원들이 제일 바라는 것은 '일 이외의 삶을 지닌 인간으로 존중'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요즘 기업들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 안에서 일하는 이들은 일과 가정을 함께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과 가족을 융합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개인적인 활용 아이디어]

자신의 일을 가족과 공유한다

일하는 곳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당신이 일하는 사무실에 가족사진이나 가족과 연관된 물건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자. / 회사로 가족을 초대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해내고 있음을 보여주자. / 가족에게 회사 이름이 찍힌 물건을 선물한다면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 가족들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간단한 일이라도 상관없다. 가족이 도움을 주는 동안 격리감보다 친밀감이 생기고, 함께 할 때 일은 골치 아픈 작업이 아닌 즐거운 놀이가 될 수도 있다. / 부모님이나 어르신을 잊지 않는다. 그분들이 회사 가까운 곳에 사실 경우나 잠깐 다니러 오셨을 경우, 회사에 초대해서 동료나 상사를 소개하자.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는 당신의 일과 관련된 기사들을 주의 깊게 읽어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 회사와 관련된 기사, 사장과 동료들의 사진, 영업자료 샘플 등을 집에 가져간다./ 작업 중인 프로젝트를 비디오로 찍어서 가족에게 보여준다. / 상을 받았을 때, 꼭 가족과 함께 나눈다. /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아이들과 함께 한다. /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나 컨퍼런스에 가족을 데려간다. / 퇴직한 부모님에게 당신의 회사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



출장과 일을 융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들과 작별할 때 특별한 절차를 만든다(장난을 좋아하는 어느 여성 사업가는 출장을 떠나거나 돌아오는 날 밤에 아이들이 잠들어 있으면, 제일 진한 립스틱을 바르고 살금살금 아이들 방으로 들어가 뺨에 뽀뽀를 한다.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 뺨에 묻은 입술 자국을 보는 순간,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여행할 때마다 간 곳을 상징할 수 있는 작은 물건을 가져다준다. / '엄마ㆍ아빠ㆍ할아버지ㆍ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을 달아서 가족에게 공책을 한 권씩 준다. / 커다란 지도와 여러 가지 색의 압정을 산다. 당신이 가게 될 도시를 표시해서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 / 가족에게 작은 놀라움을 선물한다. 메모를 해서 남겨두는 작은 행동들은 강한 유대감을 준다. / 자신이 다녀오는 장소의 문화, 예술, 역사를 공유한다. / 여행할 때 가족사진을 가져간다(가족에게도 이 사실을 알린다). / 박람회에 참가했을 때, 아이들에게 가져다줄 무료 견본이나 기념품을 수집한다.



다음은 라이프 스타일 전문 컨설턴트, 리처드 레이더가 제안하는 방법이다 : 여행의 목적을 신중하게 따지며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주말에 떠나 있지 않는다. / 가끔 사랑하는 사람을 출장지에 데려간다. / 집에 왔을 때 자신의 여행 얘기를 하기 전에 가족의 이야기부터 듣는다. / 꿈 목록을 작성하여 일 년에 하나씩, 가족과 함께 현실로 만든다.



아이들이 일(또는 직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당신의 하는 일이 지금 그리고 5년 후,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본다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을 골라, 자녀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 너무 많이 일한다고 불평할 때는 그 일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유익을 설명해준다. / 불쾌한 감정이나 피곤함을 일 탓으로 돌리지 않도록 애쓴다. /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뛴다는 걸 보여주는 동시에, 일보다 가족이 더 소중하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한다. / 시간은 우리 생각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 당신은 곧 자신이 결정한 일의 결과를 맞이해야 할 것이다. 부디, 그 결정이 당신 개인의 삶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해 보기 바란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다

식사를 할 때는 진심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 한 주가 시작될 때마다 한 가지 약속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주에 책을 한 권씩 읽자, 혹은 재미있었던 일을 한 가지씩 말해보자, 혹은 매일 한 번씩 친절한 행동을 하자, 하고 그 다음 저녁식사 때 진전상황을 얘기하는 것이다. /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그날 배운 일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이런 일들이 쌓여서 추억을 낳고, 나눔의 시간을 낳고, 일과 가족을 융합시킨다.



[회사차원의 활용 아이디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싶은가? 방법은 간단하다. 직원들이 제일 원하는 것을 채워주면, 그들은 마음과 정신으로 몰입하게 되고 실적도 따라서 올라간다. 70여 개 회사를 조사한 결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에 1달러를 쓸 때마다 장기결근 감소, 건강관리 비용 감소, 실적 향상 등으로 2달러 이상의 직접 경비 절감효과를 보았다.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을 시행한다

회사 차원에서 일과 가족의 융합을 지원하려는 장기 전략을 세울 때 일반적으로 그 사회에 스며 있는 삶의 단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 취업, 결혼과 동거, 출산, 이혼, 혼합가족, 대학교육, 노인 보호, 퇴직 등으로 각 단계가 나누어질 수 있으며, 각 단계마다 상황에 따른 독특한 욕구가 있다. 직원들이 어떤 단계를 밟고 있는지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회사에 가족을 포함시키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지역탁아소와 연계하여 직원 자녀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 현장체험 학습을 시행한다. / 지역 극장과 연계하여, 주말 아침에 직원 가족용 시사회를 개최한다. / 자전거 경주 대회를 연다 / '자녀 물품 나누기'행사를 개최한다. / 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 운동장비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 모든 연령대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준다. /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교실을 연다. / 노인 보호시설 상담을 제공하고 '나이 듦'에 관한 세미나를 실시한다. / 결혼, 부모 역할, 퇴직 후의 생활 등에 대한 자료를 도서실에 갖추어 놓는 것 등이다.



사원들에게 일이 배제된 주말 가족여행을 제공한다

펠프로 화학회사와 존슨 앤 존슨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는,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프로그램들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작업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회사의 지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배웠을 때, 직원들의 태도와 작업 충실도에 긍정적인 영향이 생겨나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이 자기 삶을 조절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배우자와 파트너와의 균형을 찾을 때, 직장생활에도 바람직한 파급효과가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가족 모임 지원은 회사측이나 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사원을 채용할 때는 가족도 배려하여 가족과 사원을 모두 신뢰하는 기업문화를 만든다

델 컴퓨터는 사원을 모집할 때, 그 사람 자체만이 아니라 가족도 고려한다. 취업이나 이직이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배우자의 직장 구해주기, 자녀의 학교, 주택, 병원, 교회 찾기 등 일과 관련되지 않은 문제까지도 신경쓰고 있다. / 일과 삶의 병행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사원들의 스트레스 감소와 사기 진작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회사에 일반적으로 스며 있는 문화가 이런 프로그램을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기업문화 개발의 주역은 주로 중간급 관료들이다. 직원들이 가치 있다고 여길 만한 행동, 보상이 되는 행동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 주말 출장을 되도록 삼가게 하거나, 자녀가 아플 때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가족 지원 정책을 장려해서, 가족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보여준다.

미혼 사원들의 욕구를 존중한다

일과 가족을 융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혼 사원들도 못지 않게 고려해주어야 한다.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의 캐롤 클레이만은 이런 기사를 실은 적이 있다. '미혼이든 기혼이든, 회사는 모든 직원의 욕구를 존중해주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일 이외의 인생이 있으며, 자기 쇄신의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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