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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본능

주디스 실즈 지음 | 랜덤하우스중앙
프롤로그 | 나는 매일 새로운 나를 꿈꾼다



한바탕 전투를 벌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현재 있는 곳에서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전투를 벌여야만 한다. 그 전투의 상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그토록 힘든 싸움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현재가 아무리 끔찍하다 하더라도 어쨌든 익숙하기 때문이다. 진흙탕처럼 끔찍하지만 편안한 그곳, 그곳의 이름은 안전지대(comfort zone)다.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자신이 만든 안전지대에서 웅크린 채 보낸다. 그곳은 익숙하고 아늑한 항구 같은 곳이다. 하지만 안전지대에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소리는 불평과 불만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지루하고 끔찍한 현재를 탈출해 좀 더 나아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탈출할 수 있는 밧줄을 잡는 일도, 몸을 던지는 일도 불안하고 고통스럽기만 하다.



우리가 느끼는 '편안하다'라는 느낌에는 함정이 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전기 울타리와 같다. 따라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곧 불안감을 갖게 된다. 변화에 있어 불안은 안락함의 반대 개념이다. 그러나 안전지대 밖으로 한 발짝만 내딛을 수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변화의 물꼬를 트이게 할 수 있다. 나의 인생을 바꿀 법한 일이 일어날 수 있게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왜 나는 자기 한계에 도전해야 하는가? 두 가지 이유에서다. 첫째, 나는 지금 위치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 나의 심리적 안전지대 너머에 내가 갈망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나의 삶을 정직하게 들여다보자. 활력이 죽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깨달았다면, 이제 조금씩 전진하면 된다.



내 안의 '변화 본능'을 깨워라



갇힌 상황은 각자 다르지만, 우리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다. 안전지대에서 박차고 나와 삶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안전지대를 탈출해 진정으로 자신을 지배하기 위한 노하우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고통을 직시하고 곧 나아질 거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현재 당신의 안전지대에서 고통스럽고, 부족하고, 불만족스럽고, 숨이 막히고, 좌절감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삶의 개선에 활용할 수 있을까? 고통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보통 현실 회피, 공상, 자기 부정 같은 상태에 빠진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변화를 회피하면서 고통스런 감정을 완화하려고 일시적으로 시도하는 가장 흔한 방법들이다. 두 번째는 비전을 세우는 단계다. 이제 여기서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어떤 목표와 희망, 비전을 세웠는가? 목적지는 어디인가? 모든 혼란스런 두려움과 갈망을 넘어 새로운 안전지대에 대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어떻게 세우겠는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세 번째 단계다. 만족하지 못하고 좌절했다고 해서 포기할 시점이 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행동할 때가 되었다고 어떻게 결정하는가? 비전 없는 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네 번째 단계는 자신의 행동 방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는가?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은 나름대로 어떤 흐름이 있다. 과거의 삶과 행동 방식을 짚어 가다 보면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단계는 떠나보내는 것이다. 나를 여기에 잡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버려야 할 죄책감과 의무, 집착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하고, 그에 따른 희생을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가?



다음은 두려움과 맞서는 여섯 번째 단계다. 안전지대와 이상향 사이에는 불안이라는 전기 울타리가 있다. 그 불안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극복하는 것은 어느 단계에서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마지막 단계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다른 곳으로 옮겨 갈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변화에는 행동이 필요하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려면 뭔가 말하고, 행동하고, 새로운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어떤 시나리오와 계획을 세우고,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쉽게 변할 수 있겠는가?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각 단계마다 행동을 바꾸는 것은 먼저 마음이 변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내가 갇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인식하고 무엇이 나를 그곳으로 오게 했는지 생각해 보자. 안전지대 밖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지금이 행동하기에 적기인지 판단하자. 나를 붙잡고 있는 것에서 떨어져 나와 두려움이라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원하는 것을 잡아야 한다. 용기를 잃지 말라. 얼마간 제자리를 맴돌기만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살다 보면 우리 환경은 계속 변한다. 하지만 배의 키를 잡고 의식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과감한 선택과 행동이 필요하다. 변화에 몰두하는 것은 물론이고 집중력, 연습, 에너지가 필요하다. 자기만족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게 여겨야 하며, 때때로 이 둘 중에서 고통스러운 선택을 할 경우도 있어야 한다.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환상이 깨질 수도 있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현실을 당당히 마주 보는 '용기'



고통은 어떤 새로운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신호를 무시한 채 어떻게든 그것을 덮는 데 급급해한다. 익숙한 것을 변화시키는 불편함을 극복하는 것보다는 고통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기적처럼 고통이 사라지는 것을 꿈꾸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 본성이다. 어떤 일에 고통이 따르게 되면 우리는 그것을 피하게 마련이다. 안전지대에 위협이 가해지면 불안해진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불안은 고통스럽다.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이다. 그러나 고통을 피하면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피하면 피할수록 문제는 더 심해질 뿐이다. 그리고 실패로 향하는 길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숨고 덮어 버리는 것이 본능적 성향인데, 어떻게 해야 고통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수준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유일한 해결책은 반복적인 훈련이다. 삶의 원동력을 잃어버렸을 때 자가 훈련은 반드시 필요한 무기가 된다. 현재 안전지대를 벗어나려면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을 벌여야 한다. 여기서는 훈련된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정신적인 무장이 되면 불안의 벽을 넘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소개하는 네 가지 기본 원칙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훈련을 하라. 당신의 인생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첫 번째 원칙, 쌓아 둔다고 일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회피 전략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 매일매일 성취감을 맛보게 되어 감정적으로 질질 끌려 다니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회피해 오던 일을 행동에 옮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두 번째 원칙, 감정보다는 이성

훈련이란 의식적인 행동이다. 결정을 내리고 계획을 수립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다. 인간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훈련에 익숙해 진다는 의미다. 어린아이는 전적으로 감정에 치우친 행동만 한다. 그러나 현명한 어른은 자기감정을 인식하기는 하지만 가장 옳다고 판단하는 것을 행동에 옮긴다.

#. 세 번째 원칙,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저하지 말라

물론 아무리 훌륭한 결심을 했다 해도 자신과 일 사이에는 벽이 가로 놓여 있다. 초조함, 불편함, 불안이라는 감정의 벽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불안의 벽은 종잇장처럼 얇다는 것이다. 옳다고 판단하는 방향으로 첫걸음을 내디뎌라. 일단 첫걸음을 내딛고, 계속해서 벽을 뚫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훈련이다.



#. 네 번째 원칙, 스스로를 '코치'하라

자기 훈련을 실천할 기회는 일상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고통스러운 상황에 맞서는 용기다. 용기는 저절로 솟구치는 것이 아니다. 결심한 것을 자꾸 새롭게 되새겨야 생기는 것이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 용기, 결단, 확고한 인식은 당신의 정신적 동지다. 이것이 훈련된 행동을 실천하는 사고방식을 만들어 준다.



이제 불안이라는 지뢰밭을 꿋꿋이 통과해 새롭고 행복한 안전지대로 들어설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사람은 어떤 훌륭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마음속에서 힘찬 의욕이 솟구친다. 그러나 그런 의욕이나 힘이 지속적으로 솟아나는 것은 아니다. 의욕이 사라진 후에도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훈련이다.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제자리걸음만 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 앞서 이야기한 훈련의 네 가지 원칙에다 성공 시나리오를 덧붙이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가 당면한 과제도 바로 이것이다. 성공은 갑작스럽게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비전이다. 비전에 의지를 더해야 한다. 의지에 계획을 더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계획에 노력을 더해야 한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언제 그 일을 할 것인가, 어디서 그 일을 할 것인가, 정확히 뭐라고 말하고, 행동하고, 요구할 것인가.' 시나리오가 행동을 부추긴다. 시나리오의 도움을 받으면 결심한 일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런 도구를 동원하면, 문제에 맞설 수 있는 훈련을 받기가 더 수월해진다. 갈망하는 것은 불안의 벽 너머에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자기 훈련은 그 벽을 넘겠다는 의지이고, 시나리오는 벽을 오르는 사다리다.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회피 전략 세 가지를 알아보자. 비난, 자기 부정, 환상은 매우 끈질기게 우리로 하여금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만든다. 비난은 훌륭한 시간 끌기 전략이다. 비난은 불안과 대면하고 안전지대를 떠나는 일을 미루게 하면서 고통에 무감각해지게 만든다. 비난은 정신의 패스트푸드다. 패스트푸드는 가끔씩 먹으면 해가 없지만, 매일 먹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이다. 비난의 덫에서 빠져 나오는 효과적인 도구는 이성적인 책임감, 생각 바꾸기, 미래에 다가올 기회에 집중하기, 마법의 특효약과 같은 감정 이입 등이다. 이 방법 모두 효과가 있지만 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훈련과 성공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비난에는 뭔가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다. 비난은 처음 어디 붙여 두면 설령 잘못 붙인 곳이라도 딱 들러붙는다. 작심하고 잡아떼어 내지 않으면 제거할 수가 없다. 비난이라는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한 가지 더 있다. 비난을 퍼붓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 감정을 이입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비난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보다 더 완벽한 장님은 없다.' 이 말은 자기부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자기 부정은 우리로 하여금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서 일시적으로 문제를 잊게 한다. 자기 부정은 일종의 방어 도구인 셈이다. 자기 부정을 하면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 어떤 측면에서는 자기 부정이 일종의 용기를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신을 힘 있게 해 줄 수도 있다. 당신의 힘을 과장하게 할 수도 있고 당신의 한계를 부인하게 해서 대단한 일을 성취하게도 한다. 랜스 암스트롱은 암 선고를 받고도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목표로 눈앞의 현실을 부정했다. 자기 부정이 불안을 피하게 해 줄 때 그것은 충성스런 동지, 훌륭한 방어벽이 되어 준다. 그러나 모든 왜곡이 그렇듯이 그런 불안 완화에 대한 대가로 문제 해결 능력은 얼마간 희생해야 한다.



자기 부정에게는 꼴 보기 싫은 이복동생이 있다. 바로 환상이다. 자기 부정이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이라면, 환상은 노력 없이도 해결책이 나타날 것이라고 착각하게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이다. 자기 부정과 마찬가지로 환상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특히 그것이 어떻게 하면 변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건설적인 비전에 힘을 쏟는 데 사용된다면 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환상은 근사하게 포장된 회피에 불과하다. 우리는 누군가가 와서 우리를 구출해 줄 것을 기다린다. 직장, 애인, 부모, 자녀 등이 변하게 되고 그러면 우리가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착각한다. 그 사람이, 그 환경이 정확히 이러이러하게 변하면 우리가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뭔가 변화가 일어나면 내 인생이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그 뭔가는 다른 누군가에 달려 있다. 이런 믿음은 너무나도 완벽하게 사실로 느껴져서 그것이 환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그것을 환상이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디저트처럼 달콤하기 때문이다.



자기 부정과 환상에 대한 치료약은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자 하는 결심이다. 결심만으로 충분할 때도 있고 결심만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현실을 직시하면 자기 부정과 환상을 지속하지 않는다. 당신의 불행과 관련된 모든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라. 기간, 수량, 빈도, 방법 등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의 상황과 비교하고, 통계상 가장 예측 가능한 결과는 무엇이며 당신의 직관적 판단은 무엇인지 알아내라.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보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일단 당신이 그동안 외면하던 것들은 볼 수 있게 되면 그에 대처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불안을 대면하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성공을 상상하라



'꿈꾸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는 말은 사실이다. 현재 상황이 아무리 고통스럽다 해도 미래에 대한 비전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의 고통과 변화에 대한 비전이 주는 힘은 아슬아슬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고통을 겪고 있을 때가 안전지대를 탈출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다. 문제는 우리 발목을 잡고 있는 안락함의 힘이 너무 강력해서 우리가 빠져 나오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신호 외에도 정신적 지표가 될 만한 것이라든가 어떤 보상이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안전지대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안전지대에서 나오기 위한 가장 쉬운 첫걸음은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을 머릿속에 그려 보는 것이다. 내게 부족한 것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무엇 때문에 고통스러운지도 잘 알고, 두려워하는 변화의 불안까지도 참아 내게 하는 미래의 가능성이 무엇인지도 물론 알고 있다. 동기를 유발하는 비전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 이미지에서 저 이미지로, 이 목표에서 저 목표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의식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든 주체할 수 없는 힘에 의해 생겨난 것이든, 비전은 당신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 안에는 힘이 숨어 있다.



비전은 우선 긍정적이어야 한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단순히 불쾌한 무언가로부터 벗어나기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보람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둘째, 비전은 당신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비전을 통해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세 번째 요소가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비전이 당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필요는 없다. 단지 의욕을 고취시켜 앞으로 나아가게 해서 안전지대에 갇혀 있지 않게 하거나,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면 된다. 큰 결정은 단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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