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4원소
로리 베스 존스 지음 | 베이스캠프
제 1부 4원소 이해하기 1장 자신의 유형 파악하기흙, 물, 바람, 불 중에서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 왜 그것을 알아야 하는가? 내게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 중에 실리콘 밸리에서 인정받는 천재가 있었다. 그는 여섯 번의 성격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엉터리였다고 불평했다. 그런데 PEP(PATH ELEMENT PROFILE ; 진로원소분석)를 통해 자신의 기질이 불이지만, 불꽃이 마음껏 빛을 발산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팀, 또한 그가 이해하고 존중하는 팀 없이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신은 팀 안에서 타오르는 불인가? 아니면 특유의 장점과 약점을 지닌 또 다른 원소인가?
개인의 성향을 분석해주는 PEP 테스트를 받아보기 전에 난 스스로를 물이라고 생각했다. 예수님이 자신을 "살아있는 물"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고 물이 되고 싶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친구들은 입을 모아 내가 바람과 물이라고 했다. 그들의 의견은 대인관계나 일에서 내가 어떤 행동들을 보여 왔는지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주었다. 어쨌든 검사 결과 나의 주된 원소는 바람과 불이었고, 약간의 물이 섞여 있었으며, 흙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나는 결과물을 전달하기는 좋아하지만, 걸러내는 일이나 세부적인 것에는 능숙하지 못하다. 이러한 분석은 나의 경력선택이나 인간관계에서 취약점이 무엇인지 입증하여 주었다.
4원소를 조합(4X4)하면 총 16가지의 유형이 나올 수 있다. 자신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한다는 뜻이 된다.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은 심오하고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그 지식은 인간관계에서 시작하여 커리어와 리더십, 스타일, 행복의 필요조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하다. 또한 행동, 모험, 분노, 권위, 변화, 의사소통, 갈등, 두려움, 즐거움, 학습, 여가 등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 4원소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자.
흙은 견고한 대지의 이미지로 다가온다. 대지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의 기초가 되고 집이자 근거지 이며 정박지이다. 흙의 강점은 안정성과 예측가능성, 항상성에 있다. 만물의 기초가 되며 순리에 따라 움직인다. 대지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흙의 취약점은 고집스럽다는 것, 양보하려 하지 않고, 오랜 관습에 젖어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원소 없이 홀로 있다면 지루할 것이다. 흙의 유형인 사람은 주변 존재들에게 자원을 제공하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기르고 보호하며, 변하지 않고 단단하다. 그러나 가끔 다른 사람들은 그를 지겹고, 고집스럽고,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까다롭고, 규칙이나 세세한 것에 연연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마음을 열고 위험을 적극적으로 맞아들일 각오를 해야 한다.
물은 흐르면서 씻어 내리고 생명을 탄생시키며, 변형하고 팽창한다. 물은 변화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북돋우고 삶을 지탱시킨다. 물의 강점은 생명력, 생명을 주는 특성, 유연성, 순응성 등이다. 물은 조화롭게 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물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답을 찾고 균형을 추구하는 팀 플레이어들이다. 물의 취약점은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 자신의 정체성을 쉽게 잃는다는 것이다. 또 좋은 것 나쁜 것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흡수해 버린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지만 출구가 없으면 정체되고, 주변의 독소에 오염되기도 한다. 물의 유형인 사람은 언제나 새롭고, 깨끗하며, 본질적이고, 역동적이며, 인내심 강하고 협조적이다. 그러나 가끔 다른 사람들은 그를 꾸준하지 않고, 느리고, 쉽게 오염되며, 우유부단하고, 결과보다 느낌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결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바람은 재빠르고, 빙글빙글 돌며, 계속 움직이려고 한다. 바람은 잔잔할 때도 있지만 울부짖을 때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은 신비하고 예측하기 어려우며 에너지로 가득하다. 바람의 강점은 자발성과 돌진력, 모든 한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움에 있다. 바람은 세상 어디로든 내달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위험의 낌새도, 봄의 향기도 가장 먼저 실어온다. 취약점은 휴식도 없고, 돌연하고, 충동적이라는 것이다. 바람은 보이지 않고 잡아 둘 수도 없다. 바람은 자신의 행동이 낳을 결과를 고민하지 않으며, 절차를 따라야 하거나 장기적인 프로젝트에는 집중하지 못한다. 바람의 유형인 사람은 격려, 반응, 지원, 신뢰,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주어졌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를 불안정하고, 예측할 수 없고, 산만하고, 초점이 없고, 충동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절차를 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불은 태워서 정화시키고, 뜨거우며, 밝고 열정적이다. 점화하고, 편안함을 주고, 신호가 되기도 하며, 훨훨 타오르고, 때로는 격노하여 일렁거린다. 불은 매혹적이고 자극적이며 열정적이다. 강렬하게 정화시키며, 밝게 비추고 헌신적이다. 불의 약점은 빨리 타버리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며, 정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순식간에 모든 것을 파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불의 유형인 사람은 뜨겁고, 매혹적이며, 열정적이며, 용감하고, 마주치는 모든 것을 정화하고, 열과 빛을 발산하며, 세상을 계몽하며 에너지를 만든다. 그러나 가끔 다른 사람들은 그를 파괴적이고, 통제 불능이며, 뜨겁고, 위협적이며, 전투적이고, 무분별하고,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만약 당신이 흙이라면 마음을 열고 새 아이디어를 받아들여라. 당신은 생각을 현실로 바꿀 능력이 뛰어난 원소다.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믿어라. 당신이 물이라면 저항이 적을 것 같은 길을 택하려는 당신의 태도가 고차원적인 사고와 강한 행동이 필요한 순간 당신을 더 낮은 곳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바람이라면, 당신의 활동적인 지성이 움직이는 것에 쉽게 산만해진다는 것을 자각하라. 뭔가 이루고 최고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가 완성될 때 까지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불이라면 잘못된 열정이나 부추김,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쉽게 어긋난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2장 구체적인 상황 들여다보기 이제 이 원소들이 현실 상황과 인간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자. 얼마 전에 읽은 신문기사를 소개하겠다. 올림픽에 한 팀으로 참가했지만 너무도 다른 성향을 보인 두 수영선수에 관한 내용이다.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개리 홀은 자신이 디자인한 미국 국기로 몸을 감쌌다는 이유로 5천 달러의 벌금을 물었고, 이유도 없이 계주에 불참함으로써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러한 사실은 팀의 필요를 우선시 하지 않는 강렬한 불의 성향을 보여준다. 한편 같은 팀원이었던 마이클 펠프스는 혼형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 자리를 동료인 이안 크로커에게 양보했다. 크로커는 100미터 접영에서 펠프스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상황이었고, 올림픽 경기 동안 독감 증세를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펠프스는 물의 전형적인 특징인 풍부한 감수성과 이타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각기 다른 원소의 특성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금메달을 안겨주었지만, 홀과 펠프스 두 사람 모두 올림픽 챔피언이다.
흙은 화를 묻는 성질이 있다. 흙은 체질적으로 대결을 피한다. 흙은 힘든 상황을 잘 견디며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잘 정돈해 두려 한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흙이 있다. 그녀는 4년 전에 결혼했는데 체중이 많이 불은 듯 했다. 우리가 함께 저녁식사를 했던 날, 그녀는 거의 말이 없었다. 남편은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지 떠벌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정말 그렇게 행복하다면 왜 저렇게 감정을 꾹꾹 누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흙이 화났다는 또 다른 표현으로, 당장에는 평화를 지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친구 중에 흙이 있다면 감정이 쌓이는 것을 해소하고 대지진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물은 뜨거워지면 부글거리고 연기를 내며 끓는다. 그리고는 증발한다. 홍수가 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전에 경고의 신호로 폭우가 쏟아지기 마련이다. 얼마 전 비행기에서 옆 자리에 앉은 남자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녀의 아내는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그를 떠났다고 한다. 나는 그의 직업을 물어보았다.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일을 해요." 나는 그에게 아내가 부엌에서 우는 걸 본 적이 있느냐고 했다. "네, 하지만 그 사람이 좀 예민한 편이라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지요." 그 남자는 아내가 여러 번 눈물을 통해 자신의 불행을 알리는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필요사항을 알아채지 못했다. 묻고 싶은 것은 얼마나 오래 그가 물을 가스 불에 올려놓고, 다 끓어 증발해 버릴 때까지 방치했냐는 것이다. 아내가 물이고 그가 바람이라면, 어떤 원소가 그들의 삶에 필요한 것일까?
바람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슬피 울고, 별 일 아닌데도 물건들이 공중에 날아다니는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것은 전시효과이므로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바람의 분노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껏 부르짖게 해주고 잠시 피해 있는 것이다. 또는 벽의 그림을 다시 배치하거나 스케줄을 바꿔서 바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라. 그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 주고, 여행을 떠나자고 해 보아라. 바람에게 자신이 들리고 보이며 이해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주라. 그러면 모든 것이 고요해질 것이다.
불은 화가 나면 타오르고 뛰어오르며 날뛴다. 불은 회사에서 언짢았던 기분을 집에까지 갖고 오는 일이 드물다. 그러나 집 안에 들어서면서 누군가 자전거를 주차장 입구에 놓아두었다는 이유로 성질을 부린다. 불은 가족들이 게으르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고 나무라며 모두들 자기처럼 살아야 한다고 훈계한다. 그러나 보통은 몇 분 안에 진정돼서 겁에 질린 가족들을 돌아본다. "좋아, 기분이 괜찮아졌어. 우리 나가서 피자나 사 먹을까?" 그러는 동안 흙인 아들은 침묵에 잠긴 채 혼잣말을 한다. "졸업만 해봐, 아빠랑 말도 안 섞어." 바람인 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아빠, 정말 화끈해. 좋아 나가요, 나 배고파." 물인 아내는 그날 밤 침실에서 싸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당신이 특정 원소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대로 행동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 무례함을 행동으로 옮기고 남들이 이해해 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물론 당신은 그럴 수 있고 다들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것이 바로 엄청난 이혼율과 청소년 가출을 설명해 주고 있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은 해고되거나 감옥에 갇힌다. 이 모든 것이 자연적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
제 2부 4원소 적용하기3장 팀워크 이해하기보고서와 숫자는 종이 위에 찍힌 작은 표시에 불과하다. 결국 어떤 일을 해내느냐 마느냐는 각기 다른 특성과 헌신의 조합이자 규정할 수 없는 본질인 팀워크를 통해 결정된다. 당신은 팀원들의 업무와 계획, 팀의 기본적인 구성을 이해함으로써 직면한 도전을 손쉽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한 대안학교 세미나에서의 일이다. 학교에서 고참 직원들을 대상으로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교장은 바람/불 타입이었다. "일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나는 교장에게 물었다. "완전히 실패예요. 어디서 문제가 생긴 건지 모르겠어요." 예상했던 대답이었다. 그 학교의 모든 직원들이 교장처럼 자기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바람과 불의 원소를 가진 사람은 타고난 기업가다. 그러나 물과 흙은 그런 열정에 휩쓸리는 법이 없다.
당신의 팀이 불과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라. 그 팀은 불타올랐다가 꺼지기를 반복할 것이다. 흙과 물로 이루어진 팀은 비옥할 것이지만 결국은 진창으로 마감할 것이고, 모두가 불로 구성되어 있다면 홀라당 타버려 남는 것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요점이다. 팀의 리더는 팀원들의 원소 구성을 잘 이해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애틀의 한 가족기업에서 세미나를 했을 때의 일이다. 큰형이 CEO였고 여동생은 프론트 데스크에서 고객서비스를, 남동생은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다. CEO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여동생이 고객서비스를 맡은 뒤부터 고객들이 떠나고 있고, 남동생이 별로 재간이 없는지 영업실적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원소분석 결과, 여동생은 바람/불 타입이고 남동생은 물 타입, 형은 흙 타입임이 드러났다. 여동생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프론트데스크에 앉아 회사의 첫인상을 좋게 표현하리라는 보장도 없었고, 남동생이 남자라는 이유로 영업을 잘하라는 법도 없다. 바람/불인 여동생이 영업을 맡고, 물인 남동생이 고객서비스를 맡은 뒤부터 회사의 영업실적은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했다.
흙과 함께 일할 경우에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충분한 문서자료와 현실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그들로 하여금 창조하도록 내버려 두고, 기획안과 구도 규칙을 제공하고, 감추어진 분노나 감정이 상하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체크해야 한다. 흙은 성장할 수 있는 물,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바람, 추진력을 갖춘 불과 함께 팀을 구성해야 한다. 물과 함께 일할 경우에는, 성찰과 해독의 시간을 주고,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그들이 목표 달성을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하도록 내버려 둔다.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제안에 귀 기울이고, 격려하고 지켜보면서 팀의 중요한 리더로 대해 주어야 한다. 물은 열정의 불, 성취를 도와주는 흙, 신속히 일을 추진하는 바람과 함께 팀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람과 함께 일할 경우에는 계속 사기를 북돋아 주고, 활동과 유연성을 허가하고, 새 아이디어에 귀 기울여 주며, 세부적인 내용에 묶어두지 마라. 바람은 자극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불과, 홍보에 능한 물, 빈틈없이 일을 추진하는 흙과 함께 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불과 함께 일할 경우에는 신속히 권위를 이양하고, 크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며, 지속적으로 칭찬하고, 다른 원소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계속 상기시켜야 한다. 불은 좋은 결과물을 위해서는 흙을, 추진력을 위해서는 바람을, 균형을 위해서는 물을 영입하여 팀을 구성하여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갈등은 생겨나기 마련이다. 여러 원소를 한 팀에 섞어 두었다면 분쟁의 가능성 역시 커지게 마련이다. 내 자신이 아닌 다른 원소의 가치와 욕망을 이해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고, 관찰과 실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원소 간에 갈등이 일어나거나 의견차이가 있을 때를 위한 간단한 해결책이 4H(존중 Honor, 겸손 Humility, 유머 Humor, 높은 목표 High Calling)이다.
존중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나름대로 가치 있는 관점이 있다. 지금 당장 그것에 동의하기 힘들 수 있겠지만, 갈등상황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해결책이 찾아왔을 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겸손은 자신이 모든 해답을 알고 있지 못함을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