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전 매뉴얼
가토 유키오 지음 | 미래의창
1장 회사와 나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라
주위 환경을 활용하라 -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학창시절엔 뭐든지 공짜여서 좋았는데, 사회인이 되니까 컴퓨터 배우랴, 외국어 공부하랴... 배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돈이 많이 들어서 감당할 수가 없다니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즉시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그리고 '회사의 힘'을 이용해 보자. 학창시절이야말로 무엇을 하든 돈이 든다. 컴퓨터를 배우려면 컴퓨터를 사야하고 학원을 다녀야 한다. 또한 외국어를 공부하려 해도 딱히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본격적으로 습득하려면 자기 돈을 내고 학원에 다니거나 외국에 나가야 한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가면 어떠한가? 컴퓨터는 공짜로 준비되어 있고, "이것 좀 가르쳐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물으면 숙련된 선배가 기꺼이 가르쳐 준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습득하기 위한 실전 기회도 얼마든지 있고, 해외 출장도 공짜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월급까지 받고 갈 수 있다.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다. 회사는 여러분에게 업무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이지만, 여러분은 이것을 자기변화를 위한 공부라고 생각해도 좋다. 프로젝트를 맡아 업무진행비, 판매촉진비 등 개인 차원에서는 쓸 수 없는 거액의 돈을 움직이는 경우 등이 그렇다. 이런 기회를 이용하지 않으면 아깝다. 일이 재미없다고 투덜거리는 사람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보물'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단, 회사 측이 먼저 제안을 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
회사에 불평만 하는 사람들 중에는 수동적인 사람이 많다. 혹시 여러분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가? 여러분은 회사 측에 업무 향상을 위한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함으로써 불만사항을 개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조직생활에 익숙해져 신입에서 벗어나면, 회사에 계속해서 아이템을 제안하자. 회사도 그것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회사에 아이템을 제안할 수 있게 된다면 전환의 시기로 볼 수 있다. 효과적인 전환을 통해 '마이워크'의 단계에 도달하면 회사를 보는 눈도 달라질 것이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회사와 공생하는 관계가 되어 회사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진다. 이로써 자기 페이스로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일 또한 재미있어진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마이워크'를 제안하고 실행하면서 실적을 올리면, 이번에는 완결까지 5년 정도 걸리는 '롱워크'로 옮겨간다. 비단 직장인뿐만 아니라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첫 번째 전환기는 '마이워크'로의 전환이며, 두 번째는 '롱워크'로의 전환이다. 이 두 가지 전환기야말로 여러분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일이므로 반드시 실행하기를 바란다.
업무의 부산물을 즐겨라 - 여러분이 직장생활을 하는 까닭은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번다는 기본적인 의미 외에 다음과 같은 중요한 세 가지 목적이 있어야 한다.
♠ 기술 습득 - 회사란 기술을 닦는 장소다. 그것도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기술까지 닦을 수 있다.
♠ 심맥 형성 - '심맥'이란 비즈니스를 떠나서도 교류할 수 있는 친구를 뜻하며, 일반적인 인맥보다 한 차원 높은 개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 능력보다 인간성이 더 중요할 때도 있다.
♠ 인간성 향상 - 직장에서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은 자기 의견만 주장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 사람이다. 반대로 신뢰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준다.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다'는 한 가지 과제를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만으로도 인간성은 향상된다. 그리고 실행에 성공하면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의 발언이나 제안에 대해서는 일단 칭찬하자. 그러고 나서 자신의 견해와 생각을 말하자.
이 세 가지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직장생활의 핵심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목적의식이 없으면 타성에 젖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목적의식이 있으면 일이 훨씬 더 즐거워진다. 일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면 여기에는 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측면이 있다.
♠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는 예전만큼 큰 의미를 갖지 않게 되었다. 앞으로는 무엇을 배우는가가 중요하며, 이것이 인생의 항로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어떤 회사에서 일할 것인가 - 회사 선택은 중요하다. 규모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는 회사인지 아닌지를 보고 선택해야 한다. 일류회사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자신의 개성에 맞는 회사를 선택하자.
♠ 회사 내에서 어떤 기술을 닦을 것인가 - 우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본다. 회사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한 다음 자신의 방향을 정한다. 경력을 쌓으면서 기술을 닦아 전직과 독립이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회사를 '부자 고객'으로 생각하라 - 최근 회사 업무를 떠나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탈회사 인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회사 업무 자체를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탈회사 인간이라는 말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모든 직장인은 결국 회사라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파는 장사꾼이다. 여러분이 조직생활을 하고 있을 때는 업무를 수행해 회사에 공헌한다는 직접적 의미와 기술과 인간성을 향상시키고 '인맥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부차적인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탈회사 인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마치 일을 벗어나서 산다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마치 회사가 사회악인 것처럼 규정하는 것으로 들릴 수도 있다. 탈회사 인간을 '반(反)회사 인간'이라고 규정한다면 큰 오해다. '반회사 인간'이란 단적으로 말하면 그냥 노는 사람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사람도 회사에 남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회사에 공헌하는 인간이 되자. 20%의 '인재(人財)'가 되어야 한다. 인재로서 일에 자신감을 가질 때 비로소 탈회사 인간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언젠가는 탈회사 인간이 된다. 그 사실을 염두에 두고 현직에 있을 때는 자신을 위해 일을 하는 동시에 최대한 '회사형 인간'이 되자. 회사에 공헌을 할 수 있어야 한 사람의 인간이라 할 수 있다.
고객은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기획중인 상품이나 여러분이 펼치는 서비스의 최종 소비자를 가리킨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사상을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당신은 이보다 더 잘 안 보이는 '고객'의 존재를 깨닫고 있는가? 제조업이든 서비스업이든 샐러리맨의 단골손님, 고객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이다. 샐러리맨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회사에 팔고 회사로부터 임금을 받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적다. 회사가 고객이라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발상으로 바뀔 것이다.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으면 고객은 서비스를 제공 받기를 거절한다. 즉, 해고당하는 것이다. 자신과 회사가 이러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으면 자신의 입지도 강해진다. 도저히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으면 고객 변경, 즉 전직이나 독립을 하면 된다. 회사와 자신은 대등한 관계에 있다. 서비스를 팔고 회사의 이익에 공헌하며 회사의 자산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누구든 공부를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회사의 자산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일을 통해 기술을 익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는 사실을 깨닫자. 즉, 회사에 공헌하는 사람은 저절로 기술이 향상될 것이다.
2장 명쾌한 인생지도를 그리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 그전까지는 내 장래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리고 회사생활에 몰두하다 보면 평생 한 회사에 다닐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이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무너지거나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거나 혹은 여러분을 해고시킬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자신의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잠시 멈추어 서서 '회사란 나에게 무엇인가', '회사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30대 후반에 매긴 점수는 다음과 같았다.
1. 인생, 비즈니스의 목표 - 1점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사회인이 된 후에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
2.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 2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루하루를 타성에 젖은 채 보내는 것 같았다.
3. 업무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테마가 있는가? - 2점
이익을 올린다거나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잇따라 목표가 생겨 하나씩 달성해 나가는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래서 일하는 것이 즐거웠다. 단, 확실한 방향설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4. 연마하고 싶은 기술 - 1점
흥미로운 분야는 있었으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아 뚜렷한 생각은 없었다.
5. 정년 후의 계획 - 1점
일상에 쫓겨 '어떻게든 되겠지' 정도로만 생각했다. 나는 일이 우선인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취미라고는 독서가 전부였다.
총 7점으로 최저수준이었다. 실례가 되겠지만 독자들도 마찬가지리라. 한마디로 미래보다 지금이 더 중요하고 미래의 일은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이다.
목표를 구체화하라 - 우선 일에서 테마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배워야 할 특기를 결정해야 한다. 회사 내에서 방향이 설정되면 인생 계획은 비교적 쉽게 세울 수 있다. 회사에서의 목표는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인생, 노후문제부터 시작하면 너무 먼 훗날이기에 추상적이 되어 목표설정이 쉽지 않다. 내 경우에는 초콜릿 회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초콜릿과 그 기본원료인 카카오에 관심이 있었다. 마이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판매경로를 개척했으며 라이프워크로는 문화를 공부했다. 또 하나는 독자적인 마케팅 이론을 만들고 실무 속에서 검증해 나갔다. 전환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생각할 때는 '지금까지'와 '앞으로'로 나누어 생각하면 조금 더 알기 쉽다.
♠ 지금까지 - 멈추지 않고 달려왔으며 타성적이었다. / 회사, 비즈니스, 가족이 중심이었다. / 테마워크, 마이워크가 중심이었고 방향성이 없었다. / 현재만을 생각하고 살았다.
♠ 앞으로 - 멈추어 서서 생각하고 목표를 갖는다. / 자신의 장래에 초점을 맞춘다. / 롱워크, 라이프워크에서 자신만의 기술을 확립한다. / 인생을 바라본다.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대비시켜 위와 같이 정리해 보자.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전환을 잘 하면 여유가 생긴다.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샐러리맨 빅뱅의 시대지만 자신의 장래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어느 정도 미래가 보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은 매우 안이한 것이며 전환기에 잘 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5년 안에 완결할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하라 - 라이프워크는 정년퇴직을 한 후에도 계속할 수 있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그 라이프워크를 정년 후의 일로 삼는 것이 이상적이다. 일단 5년 정도에 끝나는 테마를 계획하라. 성공한다면 몇 년 후에는 저절로 라이프워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단, 업무 자체를 라이프워크로 삼는 것은 불가능하다.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식품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식품 영업 자체를 라이프워크라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대상을 식품 영업으로만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그러면 정년퇴직 후에도 계속 할 수 있고, 성공한다면 컨설턴트까지 될 수 있다. 즉, 라이프워크에는 L1과 L2 단계가 있는 것이다.
· L1 - 현재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것
· L2 - 업무 이외의 것
단순한 분류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상당히 중요하다. 우선 L1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L1을 습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L2를 선택하면 서로 관계가 없는 사항을 동시에 해야 하는 어려움에 부딪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일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을 선택하고 싶다면 먼저 L1을 완벽하게 파악하라. 그러나 경험이 있는 L1을 선택하면 회사를 그만 두더라도 L2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얼마 전 '정년 후 삶'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한 접착제업체 직원이 퇴직한 후에 느끼는 공허함에 대해 한탄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이 바로 L1이 L0가 되면서 느껴지는 허무함이다. 그러다가 그 사람은 슈퍼마켓 전단지를 보고 파트타임 직원을 지원해 접착제 코너에 배정되었다. 그 때의 기쁨은 특별했다고 한다. 보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매장에 오는 어린이들의 상담을 들어주거나 사원연수를 담당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L1이 부활한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도 현직시절과 같은 분야의 일을 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현재 여러분이 머물고 있는 회사 업무와 일생 동안 해야 하는 일일 라이프워크와의 관계의 미묘함을 L1과 L2라는 개념을 통해 해결하기 바란다.
3장 기술은 한가지로 집중시켜라
회사에서 닦을 수 있는 기술을 찾는다 - 회사생활에서 얻는 것은 지위나 돈뿐이 아니다. 나만의 특기, 심맥, 인간성 확립도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확립되어 있으면 60세 이후의 겨울이 와도 두렵지 않다. 비즈니스 생활이 순조로우면 정년 후는 오히려 더 풍요로운 계절이 된다. 전직이나 독립을 위한 특기를 평생에 걸쳐 닦아야 한다. 자신의 특기를 갈고 닦는 장으로 어느 분야를 선택할 것인지가 그 출발점이 된다. 재무나 생산기술과 같은 장르를 정하고, 가능한 한 세부사항까지 구체적으로 압축한다. 그리고 문서로 작성해 둔다. 이제 그 분야에서의 최고를 목표로 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익혀야 할 기술을 연마한다. 사내 일류, 업계 일류를 목표로 하는 동시에 다른 업계에서도 통하는 특기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초기에는 일을 통해 특기를 닦는다.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고 평생 동안 하고 싶은 기술을 찾는다. 30대 전반에는 습득해야 할 기술이 무엇인지 결정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도 개인의 특성화,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방향을 정하고 경력 계획을 세워 업무를 통해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회사를 이용해 특기를 습득하는 데 힘을 쏟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양심의 가책을 받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특기 분야에서 얻은 새로운 테마를 회사에 제안하면 되지 않는가!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입장이 역전되어 회사로부터 테마를 부여 받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테마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가 비즈니스 생활의 전환에 해당되며 바로 이때, 개개인의 자아가 확립된다. 그리고 회사에 자발적으로 생각해 낸 아이템을 제안하는 단계가 마이워크이다. 물론 회사로부터 주어진 테마도 수행하는 동시에 마이워크의 수를 서서히 늘려나가야 한다. 이 단계에 들어설 수 있는지 여부가 비즈니스 인생을 크게 좌우한다.
연령대별 계획을 세우자 - 목표물을 겨냥해서 수렵을 하는 것이 마이워크라면, 땅을 갈아 씨를 뿌리고 물과 비료를 주는 농경의 세계가 바로 롱워크와 라이프워크이다. 마이워크와 롱워크 사이에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