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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말, 실패를 부르는 말

후쿠다 다케시 지음 | 베텔스만
분위기를 살리는 '듣기 방법들'누구나 '나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건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의 듣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의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어떤 식으로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지 관심조차 갖지 않는 게 실상이다.4장 대화에 능숙한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내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할 때 말하는 사람은 지겹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 피어스누구나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까, 어떻게 하면 재치 있게 사람들을 이끌까 하는 궁리를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바로 이 부분이다. 사람들 앞에 나가서 어떻게 하면 이야기를 잘할 것인가 하는 생각에만 골몰하느라 남의 연설은 귀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 사람일수록 연단에 올라서면 어설픈 이야기만 하다가 내려오고 만다. 대화도 마찬가지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으면 나도 이야기하기가 쉬워진다. 남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으면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간접 경험의 사례가 되는 것이다.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일종의 표현이다. '듣기'도 커뮤니케이션이다. 아무 표정 없이,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은 채 그저 듣기만 한다면 '나는 아무튼 귀를 열어 놓을 테니 너는 말해라.'라고 선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대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야기하면서 듣고, 들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질문하는 방식에도 요령이 있다5장 내 사람을 만드는 표현 방법'인간이 서로 어울려 살다 보면 자신이 상처를 입더라도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야 할 때도 있다. 그렇게 부딪쳐서 관계가 깨어질지 아니면 반대로 깊어질지는 직접 이야기해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것이다. 참된 선량함이란 마냥 다가가지 않고 그냥 거리 를 두는 것만은 아니다. 상대방에게 필요하면 자신이 상처 입더라고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태도야말로 참된 선량함이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마음을 얻는다'코미디언을 죽이는 데 칼은 필요 없다. 하품 한 번이면 족하다.'듣기는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강력한 영항력을 미친다. 어떻게 들어주느냐에 따라 말하는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하라."재치 없는 자들만이 진실한 말이라며 생각 없이 내뱉는다." - 도스토예프스키어떻게 대꾸하느냐에 따라 대화가 달라진다말을 하다가도 적절한 때에 들어주는 역할로 돌아서서 상대를 즐겁게 해 주는 사람이 듣는 역할을 잘 하는 사람이다. 이처럼 대화는 상대성이 강하다. 이야기판이 즐거워지는 것은 사실 말의 내용이 재미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보다는 들어주는 사람의 반응에 따라 달라진다. 이제 대화를 즐겁게 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듣는 방법'의 요점을 살펴보자.



우선 느긋한 마음으로 즐겁게 상대의 말을 듣는 습관이 필요하다. 내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갑자기 정색을 하고 자세를 바로잡으며 귀를 쫑긋 세우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정색을 하고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말하는 사람이 마음 편히 이야기하게 하려면, 그 이야기를 듣게 된 게 즐겁다는 표정으로 마음을 열고 들어주어야 한다.



남이 애써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 소리도 없이 이따금 고개만 까딱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이야기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대가 정말 자신의 얘기를 알아들었는지 의심스럽다. "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바로 그렇죠." 이와 같이 맞장구를 치며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화자는 한결 흥겨운 기분으로 쉽게 얘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맞장구는 상대의 이야기 가락에 맞추어 흥을 돋워 주기 위해 적절하게 질러 주는 일종의 추임새인 것이다.



대화는 이야기하기와 듣기가 균형 있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상대에게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상대방 중심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이건 사실 그리 어려울 게 없다. 대화가 즐겁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화제로 삼고 내 이야기로 그 흐름을 막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자기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준다면 제 아무리 과묵한 사람일지라도 서서히 자기 얘기에 집중할 것이다.우선 자신의 듣는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자. '나는 어떤 식으로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가?' '내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방식에 상대가 어떤 영향을 받는가?' '어떤 식으로 들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가?' 이러한 항목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다 보면 당신의 듣는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남에게 질문을 하여 얻는 것이 참으로 많다. 내가 던진 질문에 누군가 들려준 대답을 통해 전혀 모르던 것을 새롭게 깨달을 수도 있고, 또 애매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질문은 이처럼 실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이야기가 끊겼을 때나, 화제가 한 곳에 머물러 앞으로 나가지 않을 때 던지는 질문을 대화가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질문이 떠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나누고 있는 화제에 흥미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화자는 크게 위축되어 더 이상의 대화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대화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침묵이라고 한다. 때문에 침묵을 피하기 위해 듣는 역할을 포기하고 자기 혼자만 떠들어대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혼자서만 떠들었다는 생각에 뒷맛이 씁쓸해진다. 요점에 맞는 호기심 어리고 구체적인 질문은 화자에게 의욕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청량제 노릇을 한다.자신에게 날아온 볼을 제대로 되돌려주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의 의도를 잘 꿰뚫어야 한다. 묻는 말에만 대답할 게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의도에서 그런 질문을 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대답하기에 바쁜 나머지 단답형의 짧은 대답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질문의 목적을 헤아려보면 대답의 방식도 폭이 넓어진다.



우물에 빠진 사람의 입장에서는 우물은 높은 것이지만, 우물을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우물은 깊은 것이다. 시점이 바뀌면 보는 견해도 달라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던져진 질문에 대해 시점을 달리하여 대꾸해 보라. 시점을 달리한 한 마디의 말이 대화에 흥을 돋울 것이다.



대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뭔가 재치 있는 말을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붙잡혀 있다보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결국 일반적인 대꾸도 할 수 없게 된다.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점을 바꾸어 가면서 구체적으로 대꾸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러한 사항을 숙지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계속해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상대의 말에 무조건 동의한다고 해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대화는 재미도 없고 깊이도 떨어진다. 가장 바람직한 대화란 대화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스스럼없이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펼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의견을 말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의견을 말하는 방식'에 있다. 인간은 이성만으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인간은 감정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잘못 감정을 건드리면 이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격한 감정만이 남아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때에는 상대의 '감정'이나 '기분'에 대한 배려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되새겨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내뱉어야 하고,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표현을 익혀두거나, 단 한마디의 말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유머도 적절히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마지막으로, 시인 다와라 씨의 말을 인용하고자 한다. "대화는 공기와도 같다. 그래서 없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 살아가는 데 대화는 없어서는 안 될 요 소다. 그러나 너무 쉽게 생각한 탓에 대화의 묘미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쯤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자.'무슨 말을 해도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죠." "정말 그렇겠네요." 이래서는 대화로 발전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던져 준 볼을 어떻게 돌려주는가에 따라 대화는 즐거 운 것이 되기도 하고 따분한 것이 되기도 한다.자신의 의견을 멋지게 전달하려면'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를 표현하는 데 서툴다 보 면 상대를 제대로 바라보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다.'먼저 인사하면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는다이제부터는 말문을 열고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인사말이란 대화의 물꼬를 트는 부분이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첫 커뮤니케이션이다.대화에 필요한 세 가지 조건시선은 마음의 표현이다우리 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남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에 그리 익숙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시선을 마주치는 데도 몹시 서툴다. 반면 서양인들은 처음 만난 상대일수록 망설임 없이 눈을 똑바로 보고, 대화를 하는 중에도 상대의 눈을 정면으로 마주 보며 이야기한다.컴퓨터에 빠진 소위 N세대들은 아침에 직장에 들어서자마자 인사할 겨를도 없이 컴퓨터로 곧장 달려가곤 한다. 우선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 누구에게 어떤 메일이 들어왔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침에는 다른 일 다 놔두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인사부터 하는 것이 좋다. '인사가 먼저, 컴퓨터는 그 다음!' 이 점을 마음에 꼭 새겨두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저녁 인사를 하는 것도 반드시 잊어서는 안 된다. 인사도 하지 않고 사라져 버린다면 언젠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직에서 외떨어진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부는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그러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자극은 매우 크겠지만, 오랜 시간 함께 지내다보면 인사말도 그저 습관이 되어 말 속에 묻어나는 애틋함은 줄어들기 마련이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물리적인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있다. 일단 물리적인 거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상대방과 어느 정도의 물리적인 공간을 두고 이야기해야 할까? 친한 사람 사이에서는 팔을 뻗으면 손가락 끝이 닿을 정도가 좋다. 거꾸로 처음 만난 상대와 대화하면서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상대가 거부감을 느낀 것이다. 따라서 처음 만난 사람과는 대략 1미터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남자들끼리는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보통이고 여자들끼리는 옆에 나란히 앉거나 서서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상대가 이성일 경우에는 정면보다는 대각선 쪽에 자리하는 것이 부담도 적고 대화하기에 편안하다.



그렇다면 마음의 거리는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대화를 할 때, 물을 것이나 묻지 않아야 할 것이나 가리지 않고 파고드는 사람이 있다. 가까운 사이라고 예의에 어긋날 만큼 허물없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꼬치꼬치 캐묻거나 간섭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에 대해 미리 단정짓지 말고 상대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그렇다면 대화와 연설의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인가? 대화는 이야기하는 상대가 한 사람 혹은 적은 수이다. 그러나 연설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런 점에서 이야기의 방식이나 특징에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할 때는 당당하다가도 막상 몇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게 되면 우물쭈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에는 재미있고 생기 있게 이야기하다가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자꾸 말이 막히고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아들을 수 없게 중언부언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대화와 연설이 요구하는 사항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어떤 사람과 대화를 진행하다 보면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다 서로 얘기가 맞지 않아 갑자기 화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대부분 당황하게 되는데, 사실은 바로 이와 같이 뜻하지 않은 상황이 대화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대화란 실제로 상대를 만나 이야기해보지 않고서는 과연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알 수 없는 드라마틱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바쁜 현대 사화에는 이른바 접객 매뉴얼이 많이 나돌고 있다. 이를테면 기계의 사용 매뉴얼처럼, 대화에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와 같은 편리한 안내서를 만들어 고객의 응대에 활용하도록 한 것이 이른바 접객 매뉴얼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라도, 기계 조작 안내서처럼 모든 경우에 다 적용될 수 있는 접객 매뉴얼은 없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자연스럽게 오고 가야 할 대화에 인위적인 간섭이 끼어 든다면 기계적인 모습만 두드러져서 따스한 인간미를 느낄 수 없게 될 것이다.이미 알고 지내거나 가까이에서 매일 얼굴을 마주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화의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관계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더욱 심화시키는 데 큰 몫을 차지하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상대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상대 또한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안이한 착각에 빠지게 되면 커뮤니케이션에 무심해지면서 대화가 부족해지기 쉽다. 사실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끼리는 서로를 뻔히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서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단지 표면적인 것일 뿐이다. 대화를 통해 상대를 알아 나가는 즐거움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따라서 서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관계를 맺은 순간부터 서로를 더 많이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손님을 맞이하는 사람이 안내서에 의존할수록 커뮤니케이션은 인간다움을 잃는다. 접객 매뉴얼이 유행하는 요즘, 그 결점을 보충한다는 의미에서도 대화가 가진 특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대화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도 점검해야 하는 것이다.''그러나 먼저 말 붙이는 연습을 하면 당신이 손에 쥐는 것은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라는 무형의 재산이다. 먼저 붙인 말에는 남의 마음을 휘어잡는 힘이 숨어 있다. 먼저 말을 붙 인 쪽이 상대방의 마음을 이끄는 힘을 지니기 때문이다.'3장 친한 사람과 나누는 대화"천국에 혼자 산다면 그보다 더 큰 고통은 없으리라." - 괴테하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다음에서 설명하는 두 가지의 눈 마주치는 방법을 살펴보고 몇 번 연습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다.



우선 상대보다 1초 길게 눈을 바라보라. 매일 아침 회사에 나와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할 때 상대보다 1초 정도 길게 눈을 바라보자. 이것은 타인의 눈길을 피하지 않는 연습이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신경이 쓰이겠지만 노력하다 보면 차츰 상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고, 자신의 시선에 힘이 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똑같은 인사를 받고 싶어하는 손님은 없다가까운 사람일수록 대화가 필요하다'동료들과 꾸준히 이야기하며 관계를 다져 나가는 사이에 대화 능력이 좋아지고 능숙해지 는 것이다. 인간 관계를 잘해 나가려면 대화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키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상대에 따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인사쯤이야...' 당신이 마음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다면, 인사를 단순한 형식적이나 그 저 의례적인 관습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사회 생활은 인간 관계의 네트워크 에 따라 성립된다. 인사는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초가 되는 대화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 따라서 인사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 된다.요즘에는 인사를 잘 못하는 사람, 인사를 안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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