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킹, 대화의 법칙
래리 킹 지음 | 청년정신
9. 연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연설을 잘하고 싶다면 당신이 잘 아는 일에 관해서 말을 하라.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를 꺼냈다가 청중이 당신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면, 청중은 금새 지겨워할 것이고,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당신이 느끼는 불편은 금세 눈에 보일 것이다. 청중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연설은 실패한 것이다.
또한 연설을 할 때는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서두에 밝히고 본론을 이야기한 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요약함으로써 마무리하라. 연설을 할 때 익숙한 주제가 아닐 경우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사전에 실제로 연습을 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 말할 땐 원고에서나 메모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어 청중을 바라보아야 하며, 연설장 뒤의 벽이나 창을 보지 말라. 또한 말의 속도와 억양도 미리 준비하고 똑바로 서서 말하며 적절한 마이크 사용법을 숙지하라.10. 연설에 관한 조언11. TV와 라디오에서 살아남기12. 말의 미래작문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자주 해주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어떤 사람이 친구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그 편지 끝에는 '시간이 없어서 길게 쓰지 못했네. 미안하네.'라는 구절이 있었다. 이처럼 간략하게 말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간략하게 말하는 능력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경우는 물론 연설이다.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KISS', 즉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는 말이다.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다.당신이 대중 앞에서 말하기에 성공했다면, 방송국에서 출연 교섭이 올 것이다. 하지만 겁낼 것은 없다. 방송 대담을 할 때, 나는 그 카메라가 우연히 내 앞에 있는 것이라 여긴다. 그리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게스트를 개인적인 차원으로 유도한다. 대담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에게 말해 주는 바가 아무 것도 없다면 나 자신에게나 출연한 게스트에게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재미있으면서도 무언가 전하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방송 대담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사회자로서가 아니라 출연자로서 출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빠짐없이 준비해야 한다. 인터뷰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당신 자신이 주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 주제에 관하여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모든 질문에 빠짐없이 대답하거나, 질문자가 원하는 대로 대답할 의무는 전혀 없다. 골치 아픈 질문은 유머로 빠져나감으로써 오히려 그 인터뷰가 성공리에 끝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야기의 흐름이 거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느낄 경우 해결책은 솔직해지는 것이다. 불특정 다수의 대중 앞에서 신속하게 해명하는 적극적인 모습은 당신에게 전화위복의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다.미래는 과거와 같지 않다. '정보 초고속도로(Information Super Highway)'는 벌써 우리의 현실 속에 자리잡았고,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커뮤니케이션 장비가 출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자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대화는 점점 밀려나게 될 것이라고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내 생각은 정반대다. 오히려 새로운 장비 때문에, 대화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질 것이고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대화는 계속될 것이다.
어떤 형태로 대화가 이루어지든지, 훌륭한 대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 열의,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 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이다. 또한 철저한 준비, 청중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간결한 표현은 성공적인 연설을 위하여 항상 필요한 요소이다.
말이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우리는 말을 통하여 타인과 연결되고, 그것은 살아가면서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대화할 일이 생기면 그것을 좋은 기회로 생각하기 바란다.그리고 현재 화자로서 당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이든, 다음의 두 가지는 꼭 명심하라. 첫째, 스스로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느낄지라도, 당신도 잘할 수 있다.
둘째, 스스로 생각할 때 말을 잘하는 것 같아도, 지금보다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자, 계속해서 말을 합시다!1. 성공적인 대화의 기본2. 낯선 사람 앞에서 말문 열기무슨 일이든 많이 할수록 익숙해지고 재미있어진다. 말하는 것도 이와 같다. 나는 말하는 것으로 성공을 이루었고, 말하기의 재능을 어느 정도 타고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있더라도, 반드시 노력할 필요가 있다.
라디오 첫 방송 때 나는 너무 언 나머지 음악만 한참 흘러가게 내버려두고 인사도 하지 못했었다. 내게 방송의 기회를 준 마샬 시몬드가 폭발했을 때에야 드디어 나는 첫 마디를 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청취자들에게 솔직하게 이 모든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 일로 내가 배운 것은 말을 할 때는 "방송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언제나 솔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듣는 이가 내 경험을 공유하고 상황을 이해하게 되면, 성공적인 대화의 발판이 마련된다.
말을 잘하기 위한 또 다른 기본 요소는 올바른 태도다. 처음에는 말하기가 어려운 자리라 하더라도, 끝까지 말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언제 어느 때나 말을 계속하겠다.', '열심히 노력하여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 이 의지를 지키기 위한 나의 방침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상대방과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법을 연습하거나, 집에 있는 애완동물과 얘기를 나누는 습관도 좋은 대화 연습법이다. 이런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당신 자신을 개방하도록 하라. 자신이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을 자신이 먼저 보여주면 분명 깊이 있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처음 보는 사람과 얘기하거나 난생 처음 대중들 앞에서 얘기할 때는 누구나 긴장하게 된다. 수줍음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들 모두가 동등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상대방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간에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며 대화를 즐긴다고 생각할 때, 상대방도 그 대화를 좀더 즐길 수 있게 된다.
처음 만나는 누군가와 말할 때 그 어색함을 해소시키는 방법은 간단히 말해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상대방에 관한 질문을 하다 보면 당신에게도 말할 소재가 생길 것이며, 상대방은 당신을 매력적인 상대로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에 관한 얘기를 듣기 좋아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상황에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화젯거리는 제한이 없다. 가장 안전하고 흔한 날씨 얘기나 그 상황 자체에 대한 얘기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예',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은 피하라. 보다 풍부한 대답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을 하여 자동적으로 다음 소재를 유도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하여 적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능력은 곧 뛰어난 대담자들의 기본이다. 이는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갖고 들어서 상대방이 흥미를 느끼는 소재를 먼저 꺼낼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남의 관심을 끌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라." 『친구를 얻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방 법』의 저자 데일 카네기의 말이다. "상대방이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하라. 그들 자 신이 이룩한 성취에 대하여 말하도록 하라. 당신과 대담하고 있는 상대방은 당신이나 당 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희망이나 자신의 문제에 백 배나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 해라."또한 요즘 같은 문화환경에서는 각종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이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바로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 즉 라디오에서 방금 들었거나 뉴스에서 본 화제들을 언급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말과 사람들의 관심을 연결하는 방법을 그 순간 현실과의 연관성에서 찾도록 하라.이와 같은 질문들은 하나의 질문만으로 저녁 시간이 흥미진진해질 수 있고, 인간이 살아가는 철학적인 얘기를 어렵지 않게 이끌어낼 수 있다. 누구에게나 던져 볼 수 있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므로, 적절한 공통 화제를 찾지 못했거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말을 잘한다. 거꾸로 말하면,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다. 말을 잘하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사적인 대화나 대중 앞에서는 서툴지 몰라도 꼭 필요한 자리에서 말을 잘하면 성공을 쟁취할 수도, 때로는 위대해질 수도 있다.
최고의 화자들이 지닌 8가지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1)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2)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3)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4)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5) '호기심'이 많아서 좀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6)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7) '유머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8) 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이에 덧붙여, 침묵이 필요한 시간에는 침묵할 줄 아는 절제가 필요하다. 아무리 뛰어나고 말을 잘한다 해도, 침묵을 지키는 게 더 좋은 순간들이 있다. 인간에게는 모든 대화에 끼고 싶어하는 충동심리가 있다. 하지만 그 충동 속에 깊이 숨겨진 본능이 '이번엔 빠져!'라고 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자신의 말을 세련되게 보이게 하려고 전문용어나 새로 유행하는 말을 차용하는 추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말만 쓴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듣는 사람이 즉각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낱말은 새로운 말이 아니라 대부분 쉬운 낱말이기 때문이다.
둘째, 상투어나 유행어는 적게 쓸수록, 더욱 신선하고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현대의 매스컴은 수많은 유행어와 구호를 순식간에 전파시킨다. 따라서 한 번 유행하게 되면 금방 누구나 쓰는 상투어가 되어 버린다. 가끔은 이런 표현으로 자신의 말을 좀더 분명하게 전달할 수도 있지만, 너무 남발하면 개성이 없거나 자기 표현을 못하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셋째, 아무 뜻 없이 끼워 쓰는 불필요한 말들은 버려라. 사람들은 "you know(있잖아요)"와 같이 의미 없는 말들을 문장에 끼워 쓰는 경우가 많다. 그것들은 괜히 중간에 끼어서 말의 맥을 끊어놓는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쓰는 이유는 말하는 데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말문이 막힐 때는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말에 계속 의지하다 보면 당신의 말은 언제나 절룩거리게 될 것이다.
이런 나쁜 버릇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다른 습관처럼 여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첫째, 익숙한 말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
저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 보라. 말을 할 때마다 당신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지, 거기에만 신경을 써도 큰 도움이 된다. 둘째, 말을 하기 전에 미리 생각하라. 당연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첫 문장을 말하면서 다음 문장을 생각하면 끝을 맺을 때 큰 도움이 된다. 셋째, 말하는 도중에 군소리가 들어가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모니터를 부탁하라. 지적 받으면서 자신이 귀찮다고 느끼면 없애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버릇이 되어버린 군소리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라.우리의 일상 대화 중 절반 정도는 직업상 하는 말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교적 대화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이 사업상의 대화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상대방이 전문용어에 익숙한 사람인지의 여부를 따져,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통사람들이 흔히 쓰는 단어로 말해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당신의 뜻도 분명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라. 시간은 돈이다. 특히 상대방의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상대가 알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가 당신의 분명한 본론을 곧바로 전달하라.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무언가를 판매한다. 직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경험이나 교육적 배경 그리고 자신을 판매하는 일이다. 당신이 어떤 제품이나 용역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바로 그 제품이나 용역에 대해서 누구에게나 설명해 줄 수 있을 만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 팔 수 있는 방법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점들을 터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들의 경험에 관한 책을 읽음으로써 그들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협상의 대화법에 관해서는 미국에서 가장 큰 기업체들을 대표하여 여러 가지 큰 협상을 하며, 베스트 셀러 『무엇이든 협상할 수 있다』의 작가인 내 친구 허브 코헨의 조언을 들어보자.4. 말 잘하는 사람의 8가지 공통점5. 유행어와 정치적 감각서로간의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데에는 유창한 대답보다 상황에 어울리는 좋은 질문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어법과 어휘가 있다. 왜냐하면 그런 요소들이 의사소통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첫째, 정확하고 과장되지 않는 단어를 쓰라.인간 탐구뿐만 아니라 말하기에 대해서도 조예가 깊었던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거의 정확한 낱말과 정확한 낱말의 차이점은 실제로 엄청나다. 그 차이는 번갯불과 반딧 불만큼 크다."6. 업무적인 대화7. 내가 만난 최고의 게스트, 최악의 게스트8. 말실수와 그 극복 방법허브가 말하는 요지는 말뿐 아니라 외양과 보디 랭귀지에 관해서도 성공한 사람의 분위기를 풍기라는 것이다. 강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협박이나 강압적인 태도로 단기적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은 지나치게 비싼 대가라는 점을 명심하라. 다음 번에도 이길 수 있도록, 상대를 멀리 하지 말고 당신의 방패를 정비해 두라.인류가 의사 소통을 시작한 때부터 사람들은 실언을 해왔다. 방송계에서 일어나는 실언이 좀더 극적이고 파장도 크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누구에게나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므로 말실수를 했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는 없다. 당신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얼른 실수를 떨쳐버리고 하던 말을 계속하도록 하라.
실수를 했을 때 얼른 그것을 떨쳐 버리지 않으면 연속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첫 번째 실수를 저지르고 난 다음, 또 그렇게 할까 봐 걱정하면 틀림없이 또 그렇게 된다. 실수가 주는 암시에 걸리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이미 당신 스스로 그 일이 일어나도록 부추기는 면이 있는 것이다. 그러한 가능성 자체를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력, 노력,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하다.말을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든, 협상을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든, 자기 분야에서 최고봉에 오른 사람이든 누구나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야구 통계를 낼 때는 처음부터 한 칸을 따 로 떼어 실책의 횟수를 기록하기까지 한다. 그러니 실수를 했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 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한다.'나는 네 가지 기준으로 게스트의 잠재적 가치와 실제 행동을 평가한다. 나와 토크쇼 연출자가 출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