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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김진배 지음 | 뜨인돌
창조단계의 유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즉흥유머'고 다른 하나는 '준비된 유머'다. 두 가지는 다른 차원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지니고 있으며, 둘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이 책에서 요구하는 '유머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없다.



'즉흥유머'는 유머훈련을 거쳐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다. 유머란 발상과 기법을 몸에 익혀서 필요한 순간에 즉시 활용할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시험문제 풀 때처럼 곰곰이 생각하고 궁리해서 답을 찾아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발상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고 해서 무조건 훌륭한 유머리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렇게 구사한 유머가 과연 남들을 충분히 웃길 만큼 재미있느냐는 점이다. 만일 유머의 내용이 경박하거나 진부하다면 그 '스피드'는 순발력이 아니라 경솔함이 된다.



유머의 성패는 결국 '시간의 최소화'와 '웃음의 최대화'에 달려있다. 하나의 상황에서부터 발상과 표현을 거쳐 웃음에 도달하는 시간을 최대한 높이는 것, 그리하여 어떤 상황에서나 완벽한 '리얼타임 유머'를 구사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유머리스트들이 꿈꾸는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것이다. 이와 달리 '준비된 유머'는 자기가 만날 대상과 대화의 주제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황에 앞서 미리 준비해 활용하는 유머다. 이것은 사사로운 만남보다는 강연이나 연설, 비즈니스 상담, 프리젠테이션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즉흥 유머와 준비된 유머는 웃기는 리더가 갖춰야 할 두 개의 날개다. 전자는 이미 발생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고, 후자는 상황 자체를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하다.1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많은 유머를 수집하고 그것을 남들에게 전달해 보는 일이다. 대상은 누구로 정하든 상관없다. 가족, 친구 동료나 부하, 심지어는 어린 자녀들 앞에서라도 자기가 보고들은 유머를 직접 전달해 봐야 한다. 쑥스러워서 망설이거나 반응이 두려워서 몸을 사리거나 하면 2 단계로 진입하는 일은 처음부터 불가능하게 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다. 예술에도 패러디(parody : 풍자적 모방)가 있고 문학에도 패스티쉬(pastiche : 여러 작품을 뒤섞은 혼성 모방)가 있으며, 경영에도 타기업의 성공사례를 참조하는 벤치마킹(bench marking)이 있다. 남이 창조한 유머들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머감각을 키우는 것은 리더의 입장에서 볼 때 유머경영학 습득을 위한 일종의 벤치마킹에 불과하다.유머의 전달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자신이 붙으면 그때부터는 수집한 유머들을 나름대로 가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재미없는 부분을 삭제하는 것, 밋밋한 대목을 재미있게 변형하는 것, 하나의 발상법에서 힌트를 얻어 2탄과 3탄을 비슷하게 만들어보는 것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응용은 내용을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수준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모방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기본발상이 아직은 자기가 아닌 남의 것이라는 점에서 창조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괴테 이후의 문학과 베토벤 이후의 음악은 모두 표절'이라는 말이 있듯이 발상이나 기법에서 기존의 유머들과 완벽하게 구분되는 '100%' 신제품 유머는 존재할 수 없다.



기존 유머의 응용 방법으로 하나는 '발상 따라하기'가 있고 또 하나는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다. 발상 따라하기는 어떤 과정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유머가 완성됐는지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같은 발상과 경로에 기초한 재미있는 신제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쿠데타 길라잡이(전두환 지음)'라는 유머를 보고 '대통령, 일주일만 하면 노태우만큼 챙긴다(전경련 지음)'라고 만들어 보는 것이다.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는 실제상황에 맞게 적절히 유머를 변형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 두 개의 유머 중에 사례 2는 사례 1을 상황에 맞게 변형한 경우다.사례 1 - 증명사진이 급히 필요한 영구는 '24시간 완성'이라고 써붙인 사진관을 찾아 사진을 찍었다. 다음날, 사진을 찾으러 갔으나, 주인은 "내일 모레쯤 오시죠"라고 말했다. "뭐라고요? 24시간 완성이라더니 완전히 사기잖아?" 그러자 주인이 당당하게 말했다. "그건 하루 8시간씩 3일이라는 뜻이올시다."



사례 2 - 중요하고 어려운 일을 부하들에게 지시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24시간 내로 보고 서를 작성해서 올려야 돼."

"....."(부하들 난감한 표정)

"왜들 그래? 하루 8시간씩 3일이나 시간을 주는 데도 못한단 말이야?"3 단계 : 생산과 활용 - 창조단계"참된 모방은 가장 완전한 창조다." - 볼테르1 단계 : 수집과 전달 - 모방단계2 단계 : 가감과 변형 - 응용단계4. "유머 리더십"을 위한 3단계 훈련유머는 문제를 회피하거나 핵심을 흐리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유머를 활용하는 목적은 이야기를 정확히 이해하게 만들고 기억에 오래 남게 만들기 위함이다. 말도 안 되는 장광설이나 부적절한 비유, 정리되지 않고 핵심도 불분명한 사례 따위를 웃긴답시고 늘어놓는 것은 기업의 간부나 리더가 아닌 떠돌이 약장수들이나 할 일이다.평소에 자기의 직업을 비웃던 영구에게 맹구가 전화를 걸었다. "영구야. 나 맹구다."

"웬일이냐?"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그래. 날 생각해 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는 거 같아서..." "뭐가 고마운데?"

"니가 전에 그랬잖아. 평생 그 짓만 해먹고 살라고."조직에는 언제나 갈등이 존재한다. 조직원 개개인의 성격이 아무리 원만해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갈등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상하간 또는 동료간에 수시로 발생하는 갈등은 개인적인 차원을 뛰어넘어 조직 전체로 확산되기도 한다. 갈등에 휩싸인 채 분열과 대립을 반복하는 조직에 비전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유머의 힘은 다시 한번 확인된다. 유머는 분노와 고통을 다스리고 여유와 자제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충돌할 여지를 그만큼 줄여줄 수 있다. 또 꾸지람, 직언, 비판, 충고 등을 할 때도 유머를 활용하면 상대를 불쾌하게 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자기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감정의 정면충돌을 피하고 원활한 소통을 가능케 하는 '조직생활의 안전장치' 바로 그것이 유머의 탁월한 조직적 효능이다.유머가 있는 조직에는 웃음이 있다. 그리고 웃음이 있는 조직에는 활력이 있다. 늘 신경을 곤두세운 채 '사람에 치여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머와 웃음은 때로 회식이나 휴가보다도 훨씬 큰 힘을 발휘한다. 온갖 종류와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조직과 유머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는 조직. 두 조직의 앞길은 자동차로 뒤엉킨 좁은 도로와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의 차이만큼이나 다르게 않겠는가.



유머는 스트레스에도 천적이다.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은 늘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쌓이는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줄 적절한 배출구를 찾지 못하면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없음은 물론이고 나중엔 주어진 일조차 제대로 소화할 수 없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최고의 수단이다. 지금처럼 경제가 어렵고 직장인들이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일수록 유머와 웃음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 명퇴와 감원, 봉급삭감, 정리해고 등 듣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하는 단어들이 횡행할 때 마음을 달래줄 유머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IMF 시대에 유머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달래주었다.오늘날 경영학 관련서적과 경제학 논문에는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개조, 재구성)'이 자주 언급된다.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낡은 시스템을 개조한다는 말이다. 유머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유머 속에는 '멘탈 리스트럭처링(Mental Restructuring: 사고 개조)'과 '멘탈 이노베이션(Mental Innovation)'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골고루 담겨 있다.

사고 개조와 혁신의 출발점은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나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로는 낡은 의식구조를 혁신적으로 뒤바꿀 수 없다. 하지만 유머 발상법의 핵심인 '뒤집어 생각하기'에 익숙해지면 '상식적인 사고'의 외피를 쓴 고정관념을 몰아내고 머리 속을 참신하고 독창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된다. 유머는 둔감한 두뇌를 순발력 있게, 좁은 시야를 트인 시야로 바꾸어 준다.1980년에 대통령 선거에 나선 레이건이 청중들 앞에서 한 말이다. 이 한 마디의 유머 속에는 실로 많은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다. 침체에 빠진 미국경제, 사람들의 자기중심적 기준, 그리고 '경기침체는 카터의 무능함 때문'이라는 신랄한 비판, 그것이 카터에게 그 어떤 논문이나 웅변보다도 더 날카로운 비난의 화살이 되었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바로 이것이 유머가 갖는 탁월한 표현기능이다.



리더는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위치에 있는 만큼 공격이나 비난을 받는 경우도 많다. 그런 상황에서 자제력을 잃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면 리더로서의 권위는 결정적으로 손상받게 된다. 유능한 리더가 되려면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그것을 반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때 유머를 활용하면 직접적인 대응보다 훨씬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긴급한 상황에서 유머를 통해 국민들을 안심시킨 인물로는 레이건을 빼놓을 수 없다. 그가 조디 포스터의 스토커인 힝클리로부터 저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을 때 전국이 상심과 불안에 휩싸였고, 국민들은 매시간 흘러나오는 뉴스에 초조하게 귀를 기울였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레이건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전혀 여유를 잃지 않았으며 오히려 유머로 의료진과 측근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병원의 수술대에 누워 있던 레이건은 주변에 있는 젊은 간호사들을 향해 살짝 윙크를 하 며 짓궂은 표정으로 말했다. "낸시는 내가 이러는 걸 알고 있을까?"



수술이 시작되기 직전에 외과 주치의가 말했다. "각하, 이제 수술을 시작하겠습니다." 그 러자 레이건이 주치의와 다른 의사들을 쳐다보며 물었다. "당신들 설마 민주당원들은 아 니겠지요?"



수술이 무사히 끝나 다시 의식을 회복한 레이건은 측근들에게 아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헐리우드에서 이렇게 저격 당할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면 절대 영화배우를 그만두지 않았 을 텐데...""좀 웃으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도 웃음을 가르치시오." - 윈스턴 처칠"내 이름은 얍(Yap)입니다. pay(지불)의 철자를 거꾸로 쓰면 되죠."조직생활에서의 유머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 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 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유머의 경영학; 유머의 윈-윈 전략쉴새없이 쏟아져 나온 레이건의 이 '병상 유머'들은 뉴스를 통해 미국의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그것은 불안에 빠진 국민들을 안심시켰을 뿐만 아니라 레이건의 동태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국제사회에도 '미국은 끄떡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리더에게는 자기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미사여구나 전문용어를 많이 쓴다고 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또 말을 길게 한다고 해서 더 효과적인 것도 아니다. 현대의 과학기술이 엄청난 분량의 데이터를 작은 반도체나 CD에 담아내듯이, 유능한 리더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무수한 말들을 간결하게 요약해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다름 아닌 유머다.1.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슬픔에 잠긴 초상집에서 느닷없이 들려오는 '날 좀 보소~' 혹은 '와 이리 좋노~' 따위의 경쾌한 음악소리는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처럼 에티켓이 부족하다는 차원을 넘어 때로는 엄청난 결례가 될 수도 있다. 유머 역시 마찬가지다. 발상이나 기법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것이 시간과 장소에 어울리지 않으면 웃음은커녕 듣는 사람들을 몹시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



유머 교본에 실려야 할 정도로 발상과 표현이 탁월한 유머리스트 처칠의 예를 들어보자.습관 3 - 때와 장소를 가려라불로장생약을 팔던 떠돌이 약장수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그런데 약장수의 신상기 록을 살피던 경찰관이 갑자기 충격을 받고 기절해 버렸다. 그의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내 용이 적혀 있었다. '위 인물은 1772년, 1829년, 그리고 1943년에 불로장생약을 팔다가 사 기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음.'



대학 졸업식장에 내빈으로 참석한 영부인 부시 여사가 졸업생들 앞에서 축사를 했다. "여 기 앉아 계신 여러분 중에는 훗날 나처럼 백악관으로 가서 대통령의 배우자가 될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그 남학생에게 행운을 빕니다." 졸업식장은 순 식간에 엄청난 폭소와 박수갈채로 뒤덮였다.떠돌이 약장수가 진짜 불로장생약을 팔 수도 있고 여자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위의 두 개의 유머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뒤집은 것이다.유머란 두뇌회전에 의한 기발한 말로만 구사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있는 손짓이나 발짓으로만 표현되는 것도 아니다. 유머는 말과 행동이 표정을 통해서 인간에게 웃음과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는 일종의 종합예술이다. 유머는 웃음을 담은 표정에 의해 비로소 하나의 유머로 완성된다.링컨이 관찰한 것은 선천적인 이목구비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가꿔진 인상이다. 인상이 나쁜 리더는 부하들에게 믿음을 줄 수 없다. 또 인상이 나쁜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반대로 인상이 좋은 리더는 실질적인 능력 외에도 자기의 인상을 리더십의 '플러스 알파'로 활용할 수 있다. 웃는 얼굴과 좋은 인상은 비록 그 자체가 리더십은 아니라 해도 부하들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에게는 중요한 재산이다. 포커 페이스(poker face: 자신의 패가 무엇이 들어왔는지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만드는 무표정한 표정)를 미덕으로 여겨 온 한국의 리더들은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웃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늘 얼굴에 잔잔한 웃음기를 머무를 정도로 웃음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굳이 웃겠다고 작정하지 않더라도 당신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머물게 될 것이다.3. 웃기는 리더의 5가지 습관경영학의 핵심은 재화가 아니라 인간이다. 인간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유능한 경영자가 될 수 없으며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도 없다. 인간 경영이란 단순히 조직의 구성원 개개인을 다스린다는 뜻이 아니라 조직 안팎에서 발생하는 모든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이끌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인간관계의 패러다임을 6개로 구분했다. 그 중에서 가장 차원이 높은 방식은 '나도 이기고 상대방도 이기는' 윈-윈 사고방식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유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유머의 목적은 웃음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그로부터 삶의 활력을 얻는 것이며, 이는 곧 현대 경영학과 조직론의 주요 관심사인 윈-윈과 시너지 효과를 의미한다. 유머에는 이처럼 바람직한 인간관계와 효과적인 조직경영에 필요한 요소가 두루 포함되어 있고, 바로 그것이 '유머경영학'의 출발점이다.



웃음의 효과는 '의욕'이나 '활력'이라는 추상적인 영역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유머 컨설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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