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
주식쇼퍼(김태환) 지음 | 원앤원북스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
주식쇼퍼(김태환) 지음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 312쪽 / 20,000원
PART 1. 마음 편한 배당주 투자
N잡러는 투자할 시간이 없다
N잡으로 바쁜 요즘 직장인: 오늘도 누군가는 바쁘게 N잡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N잡러가 되면 투자할 시간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하루는 24시간 중에서 잠자는 시간, 출퇴근하는 시간, 근무 시간, 밥 먹는 시간 등을 빼고 나면 하루 2~3시간 내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겨우 2~3시간 부업해서 시급 정도를 벌면 좀 더 많은 돈을 벌겠지만 투자하고 공부할 시간은 사라지고 맙니다. 내가 100의 수익을 본업에서 내고 있다면, N잡을 할 경우 120에서 130 정도까지 수익이 늘어날지 모릅니다. 문제는 너무 모으는 데만 치중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이 돈을 굴려야 할 때가 옵니다. 목돈이 쌓일수록 내가 버는 돈뿐만 아니라 내 자산이 버는 돈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목돈이 쌓이고 효과적으로 자산을 배분해 투자한다면 N잡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100을 벌고 있는데 만약 배당금 수익이 월급만큼 나온다면 본업에만 집중해도 200을 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맞벌이까지 해서 내가 100, 배우자가 100, 배당금 수익이 100이라면 남들보다 3배는 많은 돈을 버는 셈입니다. 월 300만 원 받는 월급쟁이가 투자와 맞벌이로 900만 원을 버는 것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푼돈에 불과한 월급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직장에서 받은 월급은 300만 원, 아무리 아껴도 생활비를 제하면 200만 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월 200만 원을 1년간 저축하면 2,400만 원이니 4년은 꼬박 모아야 1억 원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실제로는 3년 만에 1억 원이 모였고, 그다음에는 또 2년 만에 1억 원이 모이더군요.
시드머니 1억 원의 가치: 처음 1억 원을 만들기란 ‘더럽게’ 힘듭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바로 워런 버핏의 오른팔인 찰리 멍거입니다. “처음 10만 달러를 만들기란 더럽게 힘듭니다. 하지만 만들어내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를 모으고 나면 이후에는 자산이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실제로 사회초년생이 1억 원을 만들기까지는 보통 3~5년 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지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1억 원이 복리의 마법으로 돈을 만듭니다.
N잡과 절약은 일시적인 대안일 뿐입니다. 종잣돈을 모으고 회사생활과 투자를 병행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 방법, 즉 배당주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나 혼자만 일해선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 자산도 함께 일을 해야 합니다.
마음 편한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의 스노우볼 효과: 배당주에 투자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수시로 호가창을 안 봐도 되기 때문이죠. 매번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려 손실을 보고 있다면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이렇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나는 배당금을 받기 위해 투자했다. 올해도 내년에도 배당금을 받을 테니 당분간 팔 생각이 없다.”
배당금은 현금입니다. 더군다나 내 계좌에 직접 들어오는 확정수익입니다.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호가창에서 내 자산이 분 단위로 바뀌지만 내가 팔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숫자입니다. 의미 없는 숫자를 보면서 매일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계좌에 직접 들어오는 확정수익만 신경 쓰세요.
1억 원을 배당률 5%짜리 배당주에 투자하면 1년이면 500만 원입니다. 만일 1억 원을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해서 월배당으로 세팅한다면 한 달에 60만 원 정도의 배당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60만 원이면 오피스텔에 투자해서 받는 월세 수익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승진해서 연봉이 오른 것과 마찬가지고요. 가만히 놔두면 매월 60만 원씩 현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데 이걸 팔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주가 변동에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죠. 회사에서는 회사 일에 집중하고, 매달 들어오는 월급과 배당금만 관리하면 됩니다.
월급 400만 원의 직장인이 1억 원을 모아서 배당률 7.2%짜리 배당주에 투자하고, 매달 월급의 50%와 배당 수익을 재투자했다고 가정해봅시다. 3년 동안 자산과 배당금은 얼마나 늘어날까요? 주가와 배당률 변동은 없다고 가정하면 3년 만에 1억 원을 모으고, 월배당은 처음의 2배인 121만 원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계산이 나왔을까요? 매달 월급의 50%(200만 원)와 배당금을 배당주에 재투자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복리는 ‘원금+수익’에 다시 수익을 매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다른 말로는 ‘스노우볼 효과’라고 부릅니다.
평범한 직장인도 스노우볼 효과를 잘 이용하면 3년 만에 1억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당주에 투자해 매달 발생하는 배당금을 다시 배당주에 재투자하면 됩니다.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스노우볼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수학과 현실은 다르다: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A라는 종목을 100만 원에 매수하고 110만 원에 매도했습니다. 수익률은 몇 퍼센트일까요? 답은 당연히 10%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결과가 조금 다릅니다. 변수가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환율의 영향을 받습니다. 1달러에 1천 원일 때 샀는데 1달러에 1,200원으로 환율이 바뀌었다면 주가는 동일해도 20%의 환차익이 생깁니다. 여기에 각종 세금과 수수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률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 질문의 답은 ‘실제 수익률은 알 수 없다’입니다.
이처럼 주식 투자의 실제 수익률은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주가가 올랐거나 떨어졌다고 해서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을 꾸준히 받으면서 그 하락을 만회하면 그만입니다. 특히 배당주 투자는 주가 변동에 덜 민감해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하므로 스트레스 없는 장기 투자가 가능합니다.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았습니다저는 2023년 세후 총 2,68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국내 주식 2,375만 원, 해외 주식 2,189달러). 그런데 저는 금액보다는 횟수를 더 자랑하고 싶습니다. 1년간 배당금이 들어왔다는 알람만 129번 받았기 때문입니다. 대략 3일에 한 번씩 돈이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투자하는 종목 수를 줄이면 편하겠지만 배당금이 들어오는 재미를 위해 안 팔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여럿 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종목에서 얼마가 들어올까?’ 하는 생각에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재밌게 모으는 제2의 월급: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수학공식처럼 투자하면 언젠가는 지치게 됩니다.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이렇게 배당금이 들어오는 ‘재미’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배당금이 잘 들어오는데 굳이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팔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현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거위의 배를 가를 필요는 없겠죠. 갈아타고 싶은 정말 더 좋은 종목이 있거나, 주가가 너무 올라서 주가 대비 배당률이 낮다면 그때 가서 팔아도 됩니다.
제 유튜브 영상을 본 분이라면 제가 자주 언급하는 ‘배당 가계부’에 대해 알 것입니다. 배당금도 가계부 형식으로 기록을 남기면 어떨까요? 매달 들어오는 수입(배당금)을 기록하고, 현재 자산(주식)을 시각적으로 확인한다면 끈기 있게 배당 재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겠죠. 돈이 들어올 때마다 수입을 기록하고 매매한 내역을 확인하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1년에 129번이나 배당금을 받게 되니 정말로 끊을 수 없는 마약이 되었습니다. 투자한 지 6년 차가 되었더니 벌써 500번을 넘게 기록했습니다. 기록한 액수는 적을 때는 몇천 원, 많을 때는 100만 원이 넘습니다. 최소 1만 원만 되더라도 배당금으로 하루 밥값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의 초입까지 왔습니다.
2019년부터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시작해 6년 차가 되는 2024년까지 무려 총 7천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이 정도면 대기업 직장인 연봉만큼은 됩니다. 하루아침에 큰돈을 넣어서 만든 게 아니라 월급을 받을 때마다 조금씩 주식을 쇼핑하고, 배당금이 들어올 때마다 재투자하면서 자산을 불려갔습니다. 주가가 한 푼도 안 올라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을 이제 아시겠죠? 이렇게 5년을 일하면 남들보다 1년 더 일한 게 됩니다. 이런 속도라면 은퇴 시점에는 매달 남들 월급 이상을 벌게 됩니다. 저는 지금부터 모든 수입을 생활비로 쓰더라도 배당금, 국민연금, 개인연금을 합해 월 500만 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 나이에 은퇴 준비를 끝냈다고 할 수 있죠. 주식으로 2~3배 큰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매년 사고팔지 않더라도 자산이 쌓여갑니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저는 매달 평균 200만 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스노우볼 효과를 기억해보세요. 배당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험은 정말로 즐겁습니다. 주식 투자가 스트레스가 아닌 즐겁게 노후를 대비하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PART 2. 배당주 투자에 골든타임은 없다
타이밍보다 중요한 타임“내가 주식을 사면 꼭 떨어지더라고.” 이런 말 많이 들어봤죠? 우리는 최저점에 매수해서 꼭대기에서 팔고 싶어 하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주가는 매일 수없이 바뀝니다. 전문가들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고 말하지만, 언제가 무릎이고 어깨일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에 투자해야 합니다. 기다리는 자만이 복리효과를 누리며 수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에서 답을 찾다: 왜 우리는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 게 아니라 장기 투자를 해야 할까요? 그 이유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① 복리효과: 복리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 수익과 원금이 합쳐져 더 큰 수익을 창출합니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효과는 더욱 커집니다.② 변동성 분산: 단기적으로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매일 악재가 쏟아지고, 내가 투자한 기업이 곧 망할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장기 투자자라면 이런 단기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③ 꾸준한 투자 마인드 유지: 단기 투자는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쉽습니다. 투자계획을 세우지만 즉흥적으로 매수·매도 버튼을 누른다면 더더욱 배당주 투자에 집중해야 합니다.④ 기업의 성장은 성과에 비례: 우량한 기업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고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장기 투자를 통해 이러한 기업의 성장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량주일수록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비례할 것입니다.
이처럼 장기 투자는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언제 사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고 답변할게요. 우량한 기업을 사서 장기간 보유하세요. 만약에 일시적인 조정 기간이 온다면 그때 또 사면 됩니다. 시황과 변수에 휘둘리는 단기 투자보다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장기 투자를 추구해야 합니다.
개미는 시간에 강하다: 주식 투자의 세계에는 3대 세력이 있습니다. 개인, 기관, 외국인이죠. 기관과 외국인은 보통 비슷하게 주식을 사고, 개인은 정반대로 움직입니다. 당연히 수익률도 외국인, 기관, 개인 순인데 개인 투자자(개미)는 수익률이 높지 않습니다. 기관보다 정보에서 밀리고, 외국인보다 자금에서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글 속에서 개미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주식 시장의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는 꾸준히 성과를 내야 합니다. 단기 악재에 따라 주가가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면서 일시적으로 수익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반 개인 투자자는 누구의 압박도 받지 않습니다. 한 번 산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꾸준한 장기 투자는 개인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장기투자로 버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버티기 위한 원동력으로 배당금이 한몫을 하겠죠.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배당금은 꾸준하게 들어올 테니까요. 오히려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장기 투자’는 개미가 전문가보다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을 사서 그다음 날 떨어지면 무릎에 산 줄 알았는데 어깨였다며 후회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깨라고 아쉬워 한 그 지점은 무릎 아래 어딘가가 됩니다.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요?영원히 인기 있는 아이돌은 없는 것처럼 영원히 오르기만 하는 주식도 없습니다. 아이돌은 인기 절정의 시기가 지나면 다음 세대의 아이돌에게 무대를 양보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유행이 지나면 새롭게 떠오른 섹터로 사람들이 몰리게 됩니다.
투자는 남들과 거꾸로 해야 한다: 투자는 남들과 거꾸로 해야 합니다. 분명히 앞으로도 사업을 멀쩡히 영위하고 있음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회사가 여럿 보일 것입니다. 그때 인터넷에 들어가면 모두가 욕하기 바쁩니다. 이래서 안 좋고, 저래서 망할 것 같고, 남은 건 악재밖에 없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쏟아집니다. 이때가 비로소 해당 주식을 살 때입니다. 물론 정말로 망할 것 같은 기업은 제외해야 합니다. 그런데 코카콜라, 스타벅스, 맥도날드와 같은 기업이 망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감히 망할 가능성은 1%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량한 기업도 주가가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만약 2023년 10월 코카콜라 주식을 샀다면 남들보다 훨씬 많은 배당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때 배당주를 샀다면: 모든 종목이 비관적인 시기가 있었습니다. 상장 이래 위기 한 번 없이 탄탄대로를 걸은 주식은 거의 없습니다. 수년 전 코로나19 때를 떠올려볼까요? 2020년 코스피는 2월 14일 2,243p에서 불과 한 달 만에 1,566p까지 30% 떨어졌습니다. 그때 모두가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누군가는 용기를 내 주식을 샀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코로나 최저점인 2020년 3월 20일 국내 배당주를 샀다면 지금 몇 퍼센트의 배당을 받고 있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최악의 시기에 이런 국내 배당주를 샀다면 현재 10%가 넘는 배당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은행 예금 이자가 3~4%에 불과한데 10% 이상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니, 꿈만 같은 이야기죠? 저도 코로나19 시기에 대신증권우를 매수해서 매수가 기준 배당률이 14%가 넘습니다. 이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상품이 몇 개나 있을까요?
코로나19 때는 세상이 멸망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4년 만에 마스크를 쓰는 사람은 없어졌고, 우리는 여전히 콜라를 마시고 햄버거를 먹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바뀐 게 없습니다. 사람들의 전망만 비관에서 중립이 되었을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주가는 심리와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배당률만 높으면 되나요?
고배당이 곧 고수익일까?: 흔히 착각하는 게 고배당주일수록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생각입니다. 배당주에 투자하고 싶다는 말은 곧 배당을 받고 싶다는 말이니, 당연히 배당률이 높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배당률 20%를 넘어 50%를 상회하는 엄청난 종목을 남들은 왜 사지 않을까요? 바로 실적에 문제가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실적에 문제가 생겨 주가가 폭락한 상태여서 일시적으로 배당률이 높아진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