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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양승윤 지음 | 메이트북스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양승윤 지음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 244쪽 / 18,000원





1장 변화하는 로봇 패러다임, 투자의 시간이 왔다



주식 시장의 최대 화두, 로봇 산업


국내 주식 시장에서 로봇 산업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 아직 기대감 중심의 시장인 만큼 높은 변동성을 피할 수 없지만, 인류가 맞이할 미래가 ‘로봇과 공존하는 세상’일 것임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주식 시장은 이 미래에 베팅하기 시작한 것이다.

로봇 산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미래 성장 산업 분야 중 하나이다. 국내 로봇 관련 종목의 시가 총액 합계는 2022년에 8% 증가했고, 2023년에 127% 증가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코스닥 시장의 시가 총액이 37% 증가한 것을 보면, 로봇 산업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물론 지난 2년에 걸친 로봇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 흐름은 기업들의 펀더멘털이나 실적이 뒷받침된 것이라기보다는 로봇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모멘텀에 기반한 상승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2022년에는 로봇 산업의 성장 방향성이 뚜렷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로봇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강한 주가상승 흐름을 견인했다. 해외와 비교해보아도 한국 로봇 기업들의 주가상승세는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연간 상승률 기준, 각 국가별 로봇 기업 시총 합계의 변화는 미국 +43%, 중국 -11%, 유럽 +36%, 일본 +11%였으니, 한국이 1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로봇산업은 단기 관점에서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이 로봇과 공존하는 세상이 되어갈수록 투자 관점으로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산업임에 틀림없다.

로봇기업의 신규 상장:
주식 시장에서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장을 시도하는 로봇 기업들도 점차 늘고 있다. 2022년에는 차세대 산업용 로봇인 협동 로봇을 제조하는 뉴로메카와 로봇 핵심 부품인 감속기를 제조하는 에스비비테크가 각각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했다. 2023년에는 협동 로봇 기업인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로봇 전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로봇 기업이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선택지는 점차 다양해질 것이다.

개별 종목뿐 아니라, 복수의 로봇 종목으로 구성된 ETF(상장 지수 펀드)도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로봇 산업에 투자하고 싶지만,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투자자에게 로봇 ETF 투자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빠르게 다가오는 휴머노이드 세상


지금까지 인류 사회에 성공적으로 보급되었던 서비스 로봇은 청소 로봇, 수술 로봇 등 특정 목적에 맞추어 설계된 로봇 유형이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인간이 로봇에 요구하는 기능은 훨씬 다양하고 그러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 목적대로 개별 로봇을 개발해 적용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런 이유로 결국 로봇 시장은 궁극적으로 인간과 닮은 휴머노이드의 필요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휴머노이드에 대한 찬성과 반대:
로봇 업계에서는 ‘휴머노이드가 반드시 필요할까?’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휴머노이드의 필요성에 의문을 갖는 이들은 인간의 형태를 한 로봇에 대한 심리적 불편함과 효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반면 휴머노이드를 옹호하는 이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할 때 가장 최적화된 형태는 결국 인간의 몸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휴머노이드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말이다. 이 2가지 논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정답은 없지만, 시장은 돌고 돌아 다시 휴머노이드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로봇의 하드웨어 기술과 더불어 로봇의 지능을 담당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제는 진짜 휴머노이드를 개발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서일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테슬라가 어느 날 갑자기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휴머노이드의 상용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불과 1~2년 만에 높은 수준의 로봇 동작 능력과 지능에 도달해 시장에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는 빠르면 2025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로봇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시 가격을 2만 달러 미만으로 할 계획이다.

테슬라뿐만이 아니다. 미국,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기업들이 빠르면 1~2년 내에 휴머노이드를 출시해 상용화하겠다는 포부를 내걸고 있다. 미국의 로봇 개발사 애질리티 로보틱스는 2023년 말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생산공장의 문을 열었다. 애질리티 로보틱스는 이곳에서 연간 1만 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투자 흐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23년에는 Chat GPT를 개발한 미국의 Open AI가 노르웨이의 휴머노이드 벤처기업 1X에 투자하고, 2024년에도 연초부터 1X와 Figure에 벤처 캐피탈과 주요 빅테크 기업들, 그리고 한국의 삼성 그룹이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연구개발 및 기계적 움직임에 포커스를 맞추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발전한 AI 기술을 접목해 실제로 쓰일 수 있는 ‘실용적인’ 로봇 기술을 추구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본격적인 로봇 산업 태동과 함께 투자의 시선을 돌릴 때가 왔다.



2장 우리가 로봇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사람도 없고, 인건비도 비싸다


과거에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위협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제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로봇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로봇산업이 주목을 받게 된 배경에는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같은 사회구조적인 변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로봇 산업을 알아갈 때 기술의 이해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변화에 대한 이해이다.

아무리 첨단 기술이 결집된 분야라도, 결국 로봇을 사용하는 주체는 인간이고, 로봇이 활동할 무대는 인간 사회이다. 그만큼 인간 사회가 처한 환경이 로봇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향후 로봇산업은 노동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로봇 유형부터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다:
2019년 11월 시작된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에서 대량 퇴사 사태가 발생했다. 이러한 노동력의 대규모 이탈은 노동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발생시켜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한국 역시 당장 물류와 외식 분야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노동력 부족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저조한 출생률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경제활동 인구 감소가 예견되고 있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 확대, 정년 연장, 고령자 재고용 등의 방안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이러한 노동력 부족의 흐름 속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해결책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로봇 수용성의 변화:
과거에는 ‘로봇과 같은 첨단 기술이 인류의 일자리를 위협해 인류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는 비판과 우려 섞인 시각이 존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금은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현실로 인해 로봇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즉 ‘로봇에게 일터를 빼앗길 것’이라는 불확실한 우려보다 적극적으로 자동화를 도입하지 않으면 현실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눈앞의 우려가 더 크게 와닿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미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봇


한국의 로봇 시장은 오래전부터 로봇 상용화를 추진해온 1세대 로봇 기업과 스타트업 같은 벤처 기업이 중심이 되어 초기 시장을 형성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이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 흐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로봇 시장에서 최대의 로봇수요자이다. 한국은 노동자 1만 명당 약 1,000대 수준의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평균인 141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로봇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국가로 꼽힌다. 한국은 본래 제조업에 기반해 성장해온 만큼 산업용 로봇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물류 로봇 등의 서비스 로봇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로봇의 수요자였던 대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로봇 사업을 지목하고 적극적으로 사업화에 나서고 있는 것은 그들이 로봇 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봤음을 시사한다.

로봇 시장에서 나타날 대기업 효과:
대기업이 로봇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과연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크게 3가지다. 첫째, 대량 생산을 통한 로봇 가격의 하락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로봇의 상품화,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시장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자본력에 기반한 기술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 큰 틀에서 로봇 시장의 성숙과 로봇 보급의 확대 등이 기대되는 것이다.

한국의 로봇 산업은 이제 각각의 톱니바퀴가 서로 맞춰져가는 듯한 느낌이다. 국내 로봇 전문 기업이 축적해온 기술력과, 스타트업이 제시하는 새로운 기술 및 로봇의 활용 방법, 그리고 대기업의 참여로 가속화된 시장 창출이 맞물리고 있는 것이다. 마침내 한국 로봇 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두산, KT, SKT 등 한국 유수의 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지켜보면 각 기업이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부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대기업이 로봇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무척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해외의 경우, 일부 빅테크와 테슬라, 아마존같이 신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기업을 제외하고는 로봇 사업의 진출 성과가 미미하다. 또한 아직까지는 로봇 상용화보다 연구 개발 중심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어 초기 로봇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대표적인 국내 대기업의 로봇 개발 및 투자 현황에 대해 살펴보자.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삼성전자는 CES 2019 이후로 가사 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 각종 로봇 플랫폼을 공개해왔다. 현재 삼성전자 SAIT, 삼성리서치, 삼성전자 DX 부문 로봇 사업팀을 중심으로 로봇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내 대표 로봇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지분 투자를 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C-Lab 아웃사이드)을 통해 주요 로봇 벤처 기업(뉴빌리티 등)에 대한 지원 및 투자를 실시했다. 또한 카이스트와 로보틱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해 중장기적인 전문 인력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소비자 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가정용 로봇인 ‘볼리(Ballie)’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래전부터 개발해오던 웨어러블 로봇 ‘봇핏(Bot Fit)’을 B2B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차근차근 로봇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로봇 사업:
LG전자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선제적으로 로봇을 상용화하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가정용 허브 로봇과 청소 로봇, 잔디깎기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수트봇, 셰프봇 등 다수의 로봇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찌감치 투자에도 나서 2017년에 엔젤로보틱스, 2018년에 로보티즈 및 로보스타에 투자했다.

로봇 사업화 조직으로는 2019년에 로봇 사업 센터를 신설했으며, 2021년에 BS 사업본부에 편입되면서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사업화에 나섰다. 초기에는 서빙 로봇 및 안내 로봇 사업 중심이었으나, 대표 로봇 라인업인 클로이(CLOi) 시리즈의 B2B 활용 솔루션 확장(물류, 방역 등) 및 외부 기업(KT, CJ대한통운 등)과의 협력 확대, 로봇 전용 생산 라인 구축을 통해 로봇 사업 아이템의 다각화와 수요 개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사업:
현대자동차그룹은 2018년에 차량 전동화/스마트카/로봇 & AI/미래 에너지/스타트업 육성을 5대 신산업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2019년에는 2040년에 로봇 사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고, CES 2022에서 로봇 중심의 전시 내용을 선보이며 로보틱스 비전을 강조했다. 예전부터 로봇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CEX, VEX, MEX)과 로봇형 자동차(Elevate, Tiger), 서비스 로봇(DAL-e, H2D2) 등 다양한 로봇 콘셉트를 공개해왔다. 2021년에는 로봇 공학계의 정점에 있는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기도 했다.

머지않아 한국이 로봇 시장을 주도하는 날이 온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로봇 시장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미미했다.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는 일본의 화낙, 야스카와, 카와사키 등 유수의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왔고,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는 미국과 중국, 유럽 등 해외 기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봇 기술력 관점에서 한국은 일본, 미국, 중국 등의 선도 국가에 비해 뒤처진다는 평가도 있다.

로봇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 로봇 산업을 필연적으로 육성시킬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어야 한다. 둘째,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로봇 시장의 분야에 도전해야 한다. 셋째, 로봇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결국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로봇의 상용화이다. 이 세상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 가야 하는 만큼, 기업은 물론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본과 중국이 로봇 강자가 된 비결:
한 가지 사례를 들어 보자. 대표적인 로봇 유형인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일본 기업이 압도적인 패권을 가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20세기 말 제조 강국으로 떠오른 일본은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했다.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조 현장에서 산업용 로봇을 활발하게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산업용 로봇 시장은 매우 작은 니치 마켓이었기 때문에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시장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바로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일본이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유리한 지위를 선점하게 된 것이다. 중국의 로봇 기업이 서빙 로봇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다. 중국 기업이 서빙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했기 때문이다.

한국에도 기회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후발주자인 한국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우려의 시선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 로봇 전문 기업의 행보를 보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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