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의 지도
우종국 지음 | 북카라반
2030 부의 지도
우종국 지음
북카라반 / 2022년 5월 / 285쪽 / 16,000원
여는 글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포트폴리오 - 마음속에 명품 가방 하나쯤 마련하자재테크에 정답은 없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있다. 전 재산을 하나의 투자 대상에 ‘몰빵’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몰빵 아닌 재테크’의 좋은 사례가 국민연금 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portfolio)다. 2021년 6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연기금)의 투자 대상과 비율을 살펴보면, 채권(국내+해외)과 같은 안전 자산에 43퍼센트 정도를 투자했다. 주식(국내+해외)에는 46퍼센트 정도를 투자했는데, 10년 전만 해도 비중이 30퍼센트 안팎이었으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주식 비중을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채권과 주식을 제외’한 모든 투자는 ‘대체 투자’에 속하는데, 여기에는 사모 투자, 부동산, 인프라, 헤지 펀드 등등이 있다. 개인도 국민연금이 하듯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다. 투자 대상이나 투자 비율을 모두 국민연금과 동일하게 하라는 뜻은 아니다. 투자 대상을 다양하게 하라는 뜻이다.
포트폴리오 채우기 - 학년이 높아지면 가방도 두툼해진다재테크 연차별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재테크 1~3년 차] 예금 70~90퍼센트, 펀드 10~30퍼센트 [재테크 3~5년 차] 예금 60~70퍼센트, 펀드 20~30퍼센트, 저축성 보험 0~10퍼센트, 주식 투자 0~10퍼센트 [재테크 5~7년 차] 예금 50~60퍼센트, 펀드 20~30퍼센트, ELS 0~10퍼센트, 저축성 보험 0~10퍼센트, 주식 투자 0~10퍼센트 [재테크 7년 차 이상]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 직장 생활을 7년 동안 유지하고 매월 120만 원 이상을 모았다면 10년 후에는 1억 원 이상을 모았을 것이다. 이때쯤 실수요를 위한 부동산 투자를 시도해 보면 좋다. 현금 1억 원이라면 2억~3억 원대의 빌라를 전세를 끼고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재테크 10년 차 이상] 노후 대비 10~20퍼센트 - 부동산을 구매한 이후에도 다시 목돈 모으기 전략이 필요한데, 이때는 많은 투자 상품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능력이 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신경 쓸 것은 노후 대비다.
금리 - 저축과 대출
빚 - ‘좋은 빚’ 없으면 가난한 사람우리는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부모에게 ‘빚은 나쁜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기 때문에 빚을 진다는 것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미지로 여기는데,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는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종잣돈이 모인 뒤 자산을 불리기 위해선 빚이 필요하다. 이를 ‘레버리지’라고 한다. 이를테면, 1억 원의 자금에 1억 원의 대출을 합쳐 2억 원의 집을 샀는데 1년 뒤 집값이 3억 원이 되었다고 치자. 2억 원에 산 집을 3억 원에 팔면 1억 원이 수익으로 남는다. 1억 원으로 1억 원을 벌었으니, 연 100퍼센트의 수익률이다. 그런데 빚을 내지 않고, 자신이 모은 2억 원으로 2억 원짜리 집을 사면 어떨까? 2억 원으로 1억 원을 벌었으니, 연 50퍼센트의 수익률이다.
대출을 활용해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훨씬 높은데, 이를 레버리지 효과라 한다. 물론 레버리지가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익이 2배일 수도 있지만, 손해가 2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재테크를 하다 보면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주로 주택을 구매할 때인데, 돈을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복리의 마법 - 흐린 기억 속의 그대‘복리’란 1,000만 원의 정기 예금을 1년 만기로 가입하고, 2년째에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다시 정기 예금에 가입하는 것이다. 이자가 계속 더해지니 매년 원금이 늘어난다. 반대 개념은 ‘단리’다. 1,000만 원의 정기 예금을 1년 만기로 가입한 뒤, 2년째에는 이자를 제외하고 다시 1,000만 원으로 1년 만기 정기 예금을 가입하는 것이다. 금리가 동일하면 매년 만기 시 받는 원리금은 동일하다.
복리의 효과가 단리에 비해 얼마나 클까? 1,000만 원을 연 10퍼센트 금리의 예금에 1년 만기로 가입하고 복리로 10년 동안 운용한다고 가정해 보자. 계산의 편의를 위해 이자 소득세 등 비용은 없다고 하자. 1년 뒤 원리금(원금 + 이자)은 1,100만 원이다. 2년 뒤 원리금은 1,210만 원이고, 10년 뒤 2,593만 7,424원이 된다(소수점 이하 버림). 단리적 방식에서는 매년 이자가 100만 원씩 추가되므로 10년간의 이자는 1,000만 원이다. 원금 1,000만 원과 합하면 10년 뒤에는 2,000만 원을 손에 쥐게 된다.
단리 방식과 복리 방식의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며, 복리의 마법 효과를 보려면 초기에 되도록 많은 금액을 예금에 넣어야 한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똑같이 직장 생활을 시작한 동기라 하더라도 사회 초년생일 때 저축한 금액의 차이가 10~20년 뒤 큰 차이로 나타난다.
1ㆍ2ㆍ3금융권 - ‘저축 은행’은 은행이 아니다1금융권은 시중 은행, 특히 4대 대형 은행을 지칭한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다. 여기에 외국계인 씨티은행, SC은행과 정책 금융 기관인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이 포함된다. 규모가 크고 안전성이 높으며, 위기 시 경제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망하지 않도록 돌봐준다.
2금융권은 상호저축 은행, 새마을금고, 수협은행(수협), 신용협동조합(신협), 신용 카드 회사, 리스 업체, 벤처 캐피털 등을 말한다. 안전성은 1금융권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서비스 경쟁력도 뒤지는 상황에서 위험성이 내포된 2금융권이 예금을 유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금융권보다 유리한 금리를 제시하면 된다. 5,000만 원 이하 소액을 예금에 들려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2금융권은 이용할 만하다. 5,000만 원을 언급한 이유는, 예금보험공사에서 1금융권이든 2금융권이든 5,000만 원 이하 예금과 적금에 대해선 금융사가 망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물어 주기 때문이다.
3금융권은 흔히 들어 본 ‘러시앤캐시’, ‘바로드림론’ 같은 대부 업체를 말한다. 3금융권은 고객으로부터 예치하는 수신 기능(예금과 적금)이 없다. 수신 기능이 없는 3금융권은 자금을 2금융권 등에서 빌려 다시 고객에게 대출하므로 기본적인 조달 금리가 높다. 또한 3금융권 입장에서는 신용 낮은 고객이 돈을 못 갚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손해율까지 감안해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 줄 수밖에 없다.
개인 신용 점수 -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평생 따라다니는 스펙개인의 신용 등급 또는 신용 점수는 금융 거래에서 사람을 판단하는 주요 잣대다. ‘나는 돈을 한 번도 빌린 적이 없고, 빚과는 담을 쌓은 바른 생활 인간형이니 신용 점수가 높을 것이다.’라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은행 입장에서 대출을 전혀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신용을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자신의 신용 점수를 올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소액 대출을 반복해야 할까? 그럴 필요까진 없다. 신용 카드만 연체하지 않으면 신용 점수는 저절로 좋아진다. 신용 카드는 과소비를 부른다는 이유로 현금 결제만 한다면 신용 점수를 쌓을 수 없다. 신용 점수는 개인이 금융사와 얼마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지를 알 수 있는 척도다. 금융사와 아무런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으면 신용 등급은 ‘무등급’이 될 것이다. 신용 카드 외에 휴대폰 요금, 가스ㆍ수도ㆍ전기료 등을 연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투자 - 주식과 펀드
마이너스의 세계 - 실연의 아픔보다 견디기 힘든 것‘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또는 ‘노 리스크, 노 리턴’은 위험 없인 수익도 없다는 뜻인데, 투자를 하면서 절절히 느끼는 말이다. 변동성이 있는 금융 상품에 투자해 본 역사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내 돈이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에 심리적 충격이 클 수 있다. 따라서 투자에 나설 때는 마인드 컨트롤 훈련이 필요하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적인 사회생활에는 이 덕목이 어울리지만, 투자에 나설 때는 ‘차가운 머리’만 필요하다. ‘뜨거운 가슴’은 투자의 방해꾼이다.
주린이 - 인생 최초의 투자에서 번 돈이 화근이다돈은 늘 부족하게 느껴지고, 그러다 보면 소득을 올리기 위한 궁리를 하는데, 이때 시선이 모아지는 곳이 ‘투자’의 세계이다. 부동산은 단위가 너무 커서 엄두를 못 내고,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면 주식 투자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주식은 영원히 오르지는 않는다. 언젠가는 떨어지게 되어 있다. 장기 상승장이더라도 하루,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보면 단기적으로는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움직이며, 단기 조정장이 닥치면 이것이 일시적인 조정인지 대세 하락의 시작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주식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주가 하락기에 주식을 사 모으며 때를 기다린 뒤 대세 상승기에 처분해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한다. 반대로 돈을 잃는 사람은 남들이 ‘돈 벌었다’는 말을 듣고 뒤늦게 대세 상승기의 막바지에 주식을 사는데, 그는 주식을 싸게 사 모은 사람의 이익을 실현시켜 주는 사람이다. 포커 판에서 꾼들에게 돈을 잃어 주는 호구다. 그럼 쌀 때 사 놓은 뒤 비쌀 때 팔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인은 주식 가격이 쌀 때와 비쌀 때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종목 - 큰손이 삼성전자를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어떤 종목을 살지 잘 모를 땐 2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펀드를 쪼개서 하나의 주식 종목처럼 개별 포장한 ETF(상장 지수 펀드)를 사는 것이다. ETF는 자산 운용사가 만들어 거래소에 상장하며, ETF에는 여러 가지 상품이 있는데,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거나, 원유 관련 주식에 투자하거나, 삼성과 같은 대기업 계열사들에 투자하는 등의 상품을 설계한다. 이처럼 ETF에는 상품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을 고르면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효과가 같다. 인덱스 펀드란, 개별 종목이 아닌 특정 지수(index), 예를 들어 코스피나 코스닥 등의 등락과 움직임을 같이하는 펀드인데, 종목 전체의 평균에 투자하면 개별 종목이 가진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잘 알려진 기업의 주식, 즉 우량주를 사는 것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기아자동차,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같은 종목들이다. 우량주에 투자하면 유리한 이유는 뭘까? 만약 글로벌 주식 시장이 한꺼번에 폭락해 국민연금과 자산 운용사들이 보유한 주식을 대거 팔아 치우고 현금화했다고 치자. 이후 주가가 회복되면 국민연금과 자산 운용사들은 손에 든 현금으로 다시 주식을 사야 하는데, 어떤 주식을 살까.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포스코 같은 대기업 주식부터 살 수밖에 없다. 우량주는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조금의 고통은 있겠지만,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한편 주식 투자 경험이 쌓이면, 자신의 판단으로 주식 종목을 고르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알면 알수록 아리송한 것이 주식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로 멋진 자동차를 출시했고 인기가 좋다는 것을 보고 ‘현대차 주식을 사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현대차 주가는 멋진 자동차를 출시한 것과 별개로 움직인다. 주가는 히트 상품 때문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의 사업이 성과를 내는가, 새로운 사업의 전망이 밝은가 같은 거시 지표 등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나의 생각’이 아니라 ‘대중의 생각’이 중요하다. 주식 투자 경험이 쌓이면 대중이 특정 뉴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감이 올 것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저예산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그런데 다른 관객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다른 관객들도 자신과 동일한 생각을 가졌다면 블록버스터가 되었을 것인데, 흥행에 실패했다면 자신의 취향이 대중의 취향과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 주식 투자자가 비트코인 쳐다보지 않는 이유2017년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다. 몇 달 동안 상승세가 연일 지속되니, 사 놓기만 하면 돈을 벌었다. 입소문이 나면서 너도나도 비트코인 투자에 나섰다. 그러나 영원히 오르는 투자 상품은 없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당시의 비트코인 투자를 보면 주식 투자의 ‘묻지 마 투자’와 동일했다. 당시 20대 들은 “우리가 어디 가서 이런 투자로 돈을 벌 수 있겠냐.”고 했고, 정부가 투자 자제를 요청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자 “젊은이들이 돈을 벌 기회를 차단했다.”며 정부를 원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주식 투자와 무엇이 다를까? 차익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면 행태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주식 투자와 암호화폐 투자 사이에는 본질적 차이가 존재한다. ‘주가는 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단기적 변동에 대한 것이고, 10년 이상의 장기적 주가 흐름은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미국의 테슬라, 아마존 등의 주가가 오르는 것은 10년 뒤에 전기 차와 온라인 상거래가 대세가 되리라는 전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장기적 전망을 할 수 없다. 주식 투자를 해 본 사람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적금이나 주식, 채권, 펀드, 보험, 부동산처럼 하나의 ‘투자 카테고리’가 아니라 코스닥의 한 ‘종목’으로 느껴진다. 암호화폐를 사 놓고 가격이 오르기만을 바라는 것은 로또를 사 놓고 1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펀드 - 주식 모르면 닥치고 펀드펀드는 전문가가 주식을 대신 운용해 주는 상품이다. 펀드가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좋은 점은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저축하듯 일정액을 불입하면 된다는 점이다. 본질적으로는 ‘투자’지만 행태적으로는 ‘저축’에 가깝기 때문에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심장이 두근거리기 때문에 제정신으로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점, 조금만 오르면 가격이 하락할까 봐 금방 팔아 버리는 조급함, 마이너스가 된 이후에는 더 큰 손실을 보면서도 팔지 못하는 회피 심리 때문에 어렵다. 펀드는 그런 심리적 어려움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다. 종류는 다음과 같이 나눠 볼 수 있다.
① 주식형 vs 채권형 - 대개 펀드라고 말할 땐 주식형 펀드를 말한다.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가 혼합된 것을 혼합형 펀드라고 부른다. 펀드에 가입하려고 하면 상품 설명서를 확인해 나의 자산이 어디에 얼마만큼 투자되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② 거치식 vs 적립식 - 거치식은 목돈을 한꺼번에 맡겨 두는 방식이고, 적립식은 일정한 기간마다 돈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펀드 투자의 장점으로 ‘장기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곤 하는데,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매월 주식을 매입하면, 단기 조정 기간은 주식을 싸게 매입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주가가 영원히 하락하진 않는다고 가정하면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익을 낼 확률이 높은 투자 전략이다. ③ 액티브 vs 인덱스 - 코스피 지수처럼 특정 지수(index)를 하나의 종목처럼 추종하는 펀드를 ‘인덱스 펀드’라고 하고, 특정 종목들만을 편입해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액티브 펀드’라고 한다. ④ 공모 펀드 vs 사모 펀드 -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하는 것을 ‘공모 펀드’, 특정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을 ‘사모 펀드’라고 한다. 과거에는 사모 펀드를 특정 계층의 전유물처럼 여겼지만, 금융 당국이 금융 발전의 일환으로 사모 펀드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최소 투자액을 5억 원에서 1억 원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