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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ON

김병곤 지음 | 북코리아
투자 ON



김병곤 지음

북코리아 / 2022년 2월 / 312쪽 / 17,000원





투자의 철학



금융 리터러시

돈의 물리학(F=ma):
돈은 중요하며, 투자는 돈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돈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한 톨의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라도 모두 털어내야 투자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 돈에 대한 부정 감정은 무의식에 스며들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내 행동으로 표현된다. 다시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재무 행위와 투자로 직결된다. 반대로 돈의 맹신도 부정 감정만큼이나 위험하다. 사실 돈에 대한 맹신과 부정 감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둘 다 돈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착시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적 통념에 숨어 평소 돈에 대한 부주의나 잘못된 태도를 습관적으로 용인하진 않았는지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질문 ? 나에게 돈은 무엇인가?’

뉴턴의 운동법칙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제1 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정지한 물체는 계속 같은 자리에 머무르려고 하며, 운동하는 물체는 계속 운동하려고 한다. 제2 법칙은 가속도의 법칙이다. 이는 F=ma라는 수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데, m은 물체의 질량이며, a는 물체의 가속도다. 제3 법칙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다. 물체 A가 물체 B에 힘을 가하면, 동시에 물체 B는 물체 A에 같은 크기의 힘을 반대 방향으로 가한다. 이때 물체 A의 힘은 작용으로, 물체 B의 힘은 반작용으로 부른다.

그런데 돈에도 관성이 있다. 정체된 돈을 다시 굴리려면 상당한 에너지가 든다. 반대로 흐르는 돈은 좀처럼 멈추게 할 수 없다. 돈은 흐르는 방향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물리학에선 경로의존성이라고 하며, 한 번 형성된 경로는 좀처럼 그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 예로 노동자산을 일구는 데 만족한 A는 그 방향이나 경로를 바꾸거나 U턴하려고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투자자산을 축적해온 B 역시 동일한 경로로 나아가려는 관성을 갖는다. 따라서 우리가 노동자산에서 투자자산으로 갈아타려면 제일 먼저 이런 관성을 깰 필요가 있다. 제대로 진입한 경로 위에서는 모멘텀(momentum)을 확보해야 한다. ‘질문 ? 내가 벗어나기 힘든 경제적 관성에는 무엇이 있는가?’

또한 모든 운동에는 질량과 가속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투자는 질량(m)에 해당하며, 믿음은 가속도(a)에 해당한다. 투자에 믿음이 곱해질 때 돈(F)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어떻게 하면 투자에 믿음을 곱할 수 있을까? 투자 경험밖에 없다. 이 부분에서 실전 투자 경험이 들어가야 한다. 경제를 공부하고 투자를 실천해서 재정 IQ 즉 금융 리터러시를 올려야 한다. 투자에 대한 습득력이 높아지면 돈은 더 빠르게 지갑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질문 ? 내가 했던 투자 경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한편 모든 물체가 스스로 운동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려면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정지한 물체는 알짜힘(net force)이 가해질 때에만 운동한다. 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알짜힘도 0이므로 물체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돈이 들어오려면 정지한 삶에 알짜힘을 가해야 하는데, 알짜힘은 바로 돈에 대한 공부다. 이 책은 3가지 물리법칙이 작용하는 돈의 속성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쓰였다. ‘질문 - 내가 했던 공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투자의 본질

부의 로드맵 만들기 (투자 성공의 8단계 원리):
영원한 자유를 가져다주는 인생의 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종잣돈과 정확한 투자 수단, 그리고 부의 로드맵이 필요한데, 부의 로드맵은 부로 가는 최단거리를 표시해둔 지도다. 필자의 삶과 투자 경험에서 정립된 부의 로드맵에는 아래와 같이 8단계의 원리가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다. 성찰, 현실 점검, 결심, 목표 설정, 습관화, 내재화, 신념화, 성취의 단계로 나아가는데, 이 순서는 앞뒤가 바뀌거나 바쁘다고 한두 개쯤 건너뛸 수 있는 게 아니다. 반드시 8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밟아나갈 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물론 여기서 제시된 부의 로드맵은 이상적인 것이며 개인마다 형편에 따라 디테일은 얼마든지 서로 달라질 수 있다.

부자 되기 위한 경제적 생활의 습관화:
[태도가 전부다] 부의 로드맵을 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실천하는 것이다. 부의 로드맵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인생 지도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로드맵대로 일상에 과묵하게 디디고 있던 발을 떼어 앞으로 움직이는 게 전제되어야 하는데, 필자는 ‘태도가 전부다’라는 말을 부의 로드맵으로 가는 첫 번째 비결이라고 믿는다. 한편 부의 로드맵을 실천하고 삶의 습관으로 습득하는 데에 필요한 자세는 다음 네 가지다. 첫 번째는 지금 당장 하라는 것이다. 투자는 내일 하는 게 아니다. 마음먹었을 때, 생각났을 때, 한 푼이라도 생겼을 때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라는 것이다. 부의 로드맵은 인생 자체를 바꾸는 습관, 영원한 재정적 자유를 향한 날갯짓이다. 그러므로 급하다고 아무렇게나 투자에 임할 순 없다. 세 번째는 절대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이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개인의 상황과 현실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결과보다는 방향에 집중해야 한다. 지독한 현실 점검을 통해 지금의 내 좌표에 실망하기보다 지금 내가 나아가는 방향이 맞는지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

[종잣돈을 모아라] 투자 역시 종잣돈에서 출발한다. 15년 전 필자가 처음 주식을 샀을 때 수중에 단돈 300만 원의 종잣돈이 있었다. 지금은 그 돈이 귀중한 씨앗이 되어 수십억 대 자산으로 불어났다. 투자의 모습은 모두 다르겠지만, 결국 돈의 씨앗을 모으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① Save(모아라, 모으는 게 이기는 거다. 악착같이 모으는 데에는 장사 없다.) ② Erase (제거하라, 쓸데없는 소비와 지출을 줄이고 나쁜 경제 습관을 없애라.) ③ Earn (벌어라, 파이를 키우면 그만큼 더 빨리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다.) ④ Develop (개발하라, 미래를 위해 자신을 계발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몸소 익혀라.)

[투자를 연습하라] 투자의 성공은 평소 부단한 연습에서 나온다. 연습을 거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성취는 없다. 지금 투자를 연습하라. 단돈 만 원도 좋다. 반복된 연습이 당신을 대가로 만들어줄 것이다. 버핏은 11살 때 아빠의 서재에서 주식투자에 관한 입문서를 읽고 모 회사의 주식 3주를 매수했는데, 이 작은 투자가 불어나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6,000달러라는 금액이 되어 있었다.



투자의 이론



주식투자부터 시작하라

주식의 기본기:
[주식은 상장으로 꽃을 피운다] 주식(stock)은 주식회사가 발행한 유가증권이다. 주식은 자본주의 경제의 꽃이다. 사업가 입장에서는 주식을 통해 기업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주주 입장에서는 투자를 통해 기업가와 함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주식이 오르면 차익을 얻을 수도 있고 배당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별도의 수입을 챙길 수 있다.

주식시장의 원리:
[거래소가 내 손 안에] 한국증권거래소 내에는 여러 개의 시장이 존재하는데,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을 거래하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 정보기술 등 유망 벤처기업들의 주식을 거래하는 코스닥시장, 창업 초기의 중소 벤처기업들의 주식을 거래하는 코넥스시장, 그 밖의 선물 및 옵션 등을 거래하는 파생상품시장 등이 그것이다. 이 밖에 비상장기업들을 위한 별도의 거래시장도 존재하는데,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별도로 운영하는 K-OTC가 그것이다. OTC는 Over The Counter의 약자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주식이나 채권, 선물 및 파생상품을 사고파는 장외거래를 의미한다.

[국내 지수를 읽는 안목] 코스피지수(KOSPI)는 코스피시장의 주가를 가리키는 지수로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기 때문에 ‘한국종합주가지수’라고도 한다. 코스피지수는 기준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한국거래소가 매초마다 공시한다. 2021년 6월 25일에 3,300포인트를 처음 돌파했고 2022년 2월 기준으로 2,700포인트를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 중에서 코스피200지수라는 게 있는데, 코스피 시장에서 상위 200개의 대표 기업의 주가만을 종합하여 반영한 지수다. 현재 코스피200지수에 속하는 구성종목은 코스피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한편 코스닥지수(KOSDAQ)는 IT와 BT, CT 및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996년 7월 개설된 첨단 벤처기업 시장의 지수를 지칭한다. 코스피지수와 마찬가지로 코스닥지수 역시 기준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2021년 1월26일, 코스닥지수가 장중 1,000을 돌파했으며, 2022년 2월 기준으로 880포인트를 오르내리고 있다.

펀드와 채권투자로 보완하라

펀드투자가 주식투자와 다른 점:
펀드는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여 그 이윤을 돌려주는 금융 상품을 총칭한다. 투자자가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주식투자라면, 펀드매니저 같은 전문가에게 투자를 대신 맡기는 것을 펀드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 펀드투자의 장점으로는 자산운용 전문가가 투자를 대행한다는 점 외에도 개인투자자가 소액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고가의 주식이나 해외증권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펀드는 여러 주식에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

한편 펀드투자의 단점도 존재하는데, 펀드매니저가 투자와 자산 관리를 맡아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일정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물론 개인이 주식에 직접투자를 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펀드투자를 통해 나가는 수수료는 그 폭이 크다. 그리고 펀드는 원천적으로 실적 배당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펀드의 수익은 전적으로 상품의 포트폴리오와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달려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은 상품과 매니저를 선택하는 게 투자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국채와 채권 및 파생상품:
펀드와 주식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투자에 진입할 때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좀 더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채권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주식이 유가증권이라면, 채권은 회사가 돈을 빌리고 끊어주는 차용증과 같다. 당연히 채권에는 ‘내가 이만큼 빌렸으니 언제까지 갚겠다.’는 조건을 설정하기 마련인데, 이를 만기라고 한다. 채권은 단지 기업뿐 아니라 국가나 지자체, 은행권 등 돈이 필요한 모든 기관과 집단이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는데, 보통 공채나 국채, 지방채라고 부르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중앙 정부의 사업 집행이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은 국채, 지방 정부의 재정 확충과 사업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은 지방채, 국채와 지방채를 묶어 공채라 하고, 일반 기업이 발행한 사채와 대별적 의미로 쓴다. 보통 안전성에 있어서 국채, 지방채, 사채의 순서로 보면 된다.

암호화폐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암호화폐의 원리:
[다양한 암호화폐 종류와 기능] 암호화폐는 그 종류와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 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진 이후 새로운 기능을 가진 암호화폐 개발 프로젝트가 속속 선보였으며 무수한 알트코인(altcoin,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암호화폐를 지칭하는 용어로, Alternative coin의 약어)들이 탄생했다. 현재 어림잡아 만여 개가 넘는 코인들이 개발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그 기능과 역할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투자자들조차 간혹 헷갈릴 정도다. 이 책에서는 지면상 한계로 플랫폼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 유틸리티 토큰으로만 간단히 나누어 설명하고, 뒤이어 최근 부상하고 있는 Defi와 DID, NFT, CBDC 등도 소개하고자 한다.

① 플랫폼 코인(platform coin) - 플랫폼 코인은 그 자체로 암호화폐의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코인이다. 대표적인 예가 이더리움이다. 플랫폼 코인은 다시 합의 알고리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운영체계로 나눌 수 있는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작업증명을 활용하는 코인 외에도 지분증명이나 위임지분증명, 우로보로스지분증명, 경과시간증명, 영지식증명 등이 있다.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에는 이더리움과 이오스, 카르다노, 트론, 폴카닷, 퀀텀 등이 있다.

②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 암호화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지나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가 스테이블 코인인데, 이는 시중법정화폐와 암호화폐의 가치를 연동시켜 시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코인이다. 보통 외부의 기준을 둔 담보화폐의 형태로 발행되는데, 달러와 코인의 가치를 1:1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렇게 안정화시키는 과정을 페깅(pegging)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테더, 제미니달러, 스팀달러, 유에스디코인, 팍소스스탠다드 등이 있다.

③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 - 유틸리티 토큰은 이더리움 같은 플랫폼 코인 생태계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암호화폐들이다. 보통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디앱(Dapp)의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거래 지불보다는 특정한 유용성과 목적성을 위해 개발되었다. 유틸리티 토큰은 다시 세부적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된 유시지 토큰(usage token)과 시스템에 작업을 제공하기 위한 워크 토큰(work token), 그리고 이 두 기능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토큰(hybrid token)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유틸리티 토큰에는 스팀잇, 오미세고, 골렘, 어거, 디피니티, 체인링크 등이 있다.

④ Defi - Defi는 탈중앙화된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흔히 ‘탈중앙화 은행’을 말한다. 중개기관이나 중앙은행이 매개하지 않고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거래 내역과 재무 정보는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누구나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대표적인 Defi 플랫폼으로는 유니스왑과 스시스왑, 체인링크 등이 있다. ⑤ DID - DID는 탈중앙화된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으로 중앙기관 없이 정보의 주체인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갖도록 하는 암호화폐다. 한마디로 ‘분산아이디’인 셈이다. DID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처럼 개인의 요청을 받은 발급기관이 개인이 제시한 신원정보를 검증하여 서류를 발급하고 이를 다시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이 과정에서 제3자 기관이 보증한 공인인증서나 OTP, 지문 인증은 불필요하다. 대표적인 DID 암호화폐로는 메디블록, 아이콘, 메타디움, 람다, 시빅 등이 있다.

⑥ NFT - NFT는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암호화폐를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게임 아이템이나 실물 자산, 예술품, 고가의 명품 등 디지털 소유권으로 소유를 명확히 하고 비가역적 거래 증명을 통해 소유권을 지정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NFT 암호화폐에는 샌드박스, 디셀트럴랜드, 칠리즈, 플로우 등이 있다.

⑦ CBDC - CBDC는 중앙은행디지털통화(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의 약자로 법정화폐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정부가 수용하여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60개 국가의 중앙은행이 CBD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그중에 88% 이상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은행 간 거래 및 도매의 거액 결제용, 디지털 현금 및 소매의 소액결제용 CBDC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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