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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

김훈(미주부) 지음 | 경향비피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김훈(미주부) 지음

(주)경향비피 / 2021년 2월 / 256쪽 / 16,500원



지금 미국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




미국 주식 투자가 좋은 이유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벌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S&P500 지수는 과거 10년 데이터만 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인 KOPSI 지수는 10년 동안 성장성이 거의 없이 박스권에서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이렇게 시장 성장성이 없다 보니, 한국 주식을 할 때 조금만 수익이 나도 팔아 버리는 단타 문화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단타 문화는 주식 투자가 아닌 주식 투기로,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까지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월세처럼 받을 수 있는 배당금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체 기업 중 80% 정도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고, 또 꾸준히 올려주는 기업이 많습니다. 예로 AT&T는 현재 주가 30달러 기준으로 배당률(Dividend Yield)이 7%가 넘습니다. 배당금도 35년 동안 꾸준히 올려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미국 주식시장이 한국 주식시장 규모보다 20배나 커서,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상황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테슬라 같은 기업이 2019년까지 계속 적자를 보면서도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자동차 업계 1위를 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거대한 자금이 유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미국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 미국의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먼저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의 주가 변화를 보겠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2000년 전후로 시작됐습니다. 애플은 PC 시장에서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리긴 했지만, 아이폰이 나오면서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초반 애플의 주가는 1달러 초반이었습니다만, 2007년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부터 애플의 주가는 계속 상승했습니다.

그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업들은 주가가 어떻게 바뀔까요? 3차 산업혁명을 주도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4차 산업혁명은 과거의 산업혁명보다 더 큰 변화와 혁신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더 큰 기회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미리 대비해 놓지 않으면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산업혁명이 전개될 때는 일자리도 함께 많아졌지만,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면 우리 생활은 훨씬 편리해지겠지만 일자리는 지금보다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일자리가 없어지더라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으려면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받은 기업에 투자해서 투자금도 늘리고 이익을 공유해야 하는데, 이익을 공유하는 게 바로 배당금입니다. 즉 배당금을 월세처럼 받으면서 제2의 월급을 만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 전에 알아야 할 것


주식은 언제 사고 언제 파는 건가요?


가치투자 관점에서는 실적이 잘 나오고 있는 기업을 찾아 그 기업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다가, 그 기업의 내재적 기업가치보다 현재 저평가되어 있다면 그 회사의 주식을 사고, 그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비싸다고 판단되면 참고 기다렸다가 그 기업의 가치보다 가격이 하락할 때 매수하면 됩니다.

성장주투자 관점에서는 아직 기업의 실적이 잘 나오진 않지만 미래 성장성이 좋다는 확신이 들 경우 그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그 기업이나 해당 산업에 대해서 공부했다고 해서 이 회사가 미래 성장성이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성장성에 대해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이 매출입니다. 순이익이 적자라고 해도 그 기업의 매출 성장성이 뛰어나다면 미래 성장성이 좋다는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주식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회사의 비즈니스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그 회사의 비전이나 가치가 내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이제 주식 매도 원칙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내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되는 경우입니다. 예로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질 것이라 예측하고,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는 특정 기업이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기술력이 좋지 않거나, 그 회사보다 더 혁신적인 기술력이 있는 다른 회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내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식을 매도해야 합니다. 둘째, 내가 생각했던 기업가치만큼 그 회사의 주가가 올라갔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꼭 주식을 팔아야 하기보다는, 생각했던 목표만큼 기업가치가 올라갔으니 주식을 팔아서 수익 실현을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셋째, 그 기업과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정치ㆍ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은 경우입니다. 예로 금융위기나 코로나19처럼 경제에 영향을 크게 주는 경우인데, 이런 상황이 왔을 때도 주식을 전량 매도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전략을 새로 짜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보유한 종목이 10종목이라면 경기에 민감한 종목은 50% 정도 매도하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종목은 30% 정도만 매도해서 현금화하거나 안전자산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하는 시기가 오면 안전자산에 투자했던 자산을 다시 주식자산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주식 유형별 특징을 알아보자


기업의 주식 유형을 구분할 때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회생주, 자산주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은 대부분 이 6가지 유형에 해당하기 때문에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 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 6가지 유형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저성장주는 일반적으로 성숙한 대기업 주식으로, 대체로 GNP보다 약간 빠른 정도의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저성장주의 특징은 주가가 완만하게 움직이며 배당금을 넉넉하게 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기업인 AT&T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5G 시대가 오면 통신 인프라가 더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지만, 과거 주가 흐름은 확실히 저성장주의 패턴을 보여 줍니다.

둘째, 대형우량주는 주가가 민첩하게 상승하지는 않지만 저성장주보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모두가 알 만한 대기업이 대형우량주에 속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코카콜라나 P&G 같은 회사가 대형우량주입니다. 셋째, 고성장주는 연 20~30%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들인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이런 고성장주는 이 기업이 언제 성장을 멈출 것인지를 파악하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한편 고성장주는 상대적으로 위험성도 높아 투자할 때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째, 경기순환주의 특징은 회사의 매출과 수익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일정하게 오르내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경기순환주의 실적과 주가도 같이 오르고, 경기침체기 때는 이 종목들의 실적도 안 좋고 주가도 하락하게 되는데, 소비와 경기에 민감한 항공, 자동차, 호텔과 같은 산업군들이 이에 속합니다.

다섯째, 회생주로 분류되는 기업은 여러 가지 문제로 파산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파산 위기에서 벗어난 기업은 바닥을 찍은 주가가 빠르게 회복하기 때문에, 회생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시장 상황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파산위기까지 간 기업들 중에서 내가 투자할 종목을 찾는다는 건 그만큼 큰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주식에 처음 입문하거나 주식 초보들은 이런 회생주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자산주는 기업이 아주 가치가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그 자산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 자산은 눈에 보이는 자산일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일 수도 있습니다. 또 재무제표에서는 보이지 않는 자산일 수도 있습니다. 예로 전형적인 고성장주였던 맥도날드는 전국에 보유한 수천 개의 매장 덕분에 엄청난 부동산 자산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업의 유형은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빠른 성장을 하는 고성장주였다가 어느 정도 성장이 끝나면 저성장주나 대형우량주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각한 경제위기를 못 버틴 기업은 파산위기까지 가면서 회생주로 분류되었다가 다시 회복하기도 합니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이 6가지 중에서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고 투자한다면 회사를 분석할 때 판단 기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기업의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 분석하는 법


기업의 적정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먼저 애플의 기업 정보를 보면서 기본 용어들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2020년 9월 11일 기준, 애플의 주가는 112달러이고, 시가총액(1주당 가격 X 총발행주식수)은 1조 9,154억 8,400만 달러입니다. 그리고 애플의 기업 정보에서 시가총액 아래에 기업가치(EV, Enterprise Value)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시가총액에서 장부에 기재된 부채를 더하고 기업이 보유한 현금을 뺀 값으로, 이 기업을 인수할 때 얼마가 필요한지를 의미하는 값입니다.

기업을 볼 때는 이런 식으로 봐야 합니다. 어떤 기업의 현재 시가총액이 10조 원인데, 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향후 예상되는 매출과 순이익을 생각해 볼 때 5년 뒤에는 적어도 시가총액이 50조 원은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면, 그 기업의 현재 주가가 얼마건 지금 투자를 하면 5년 뒤에 투자금이 5배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1주의 주가가 얼마인지 보기보다 기업가치를 먼저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업의 적정가치를 계산해 보는 방법을 배워 보겠습니다.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일반 주식 투자자 관점에서 쉽게 해 볼 수 있는 투자지표를 활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 방법으로 PER(주가수익비율)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PER의 계산법은 ‘시가총액 / 순이익’, 또는 ‘주식 1주당 가격 / EPS(주당순이익)’입니다. 이렇게 PER 계산을 해서 20배가 나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PER 20배가 나왔다는 것은 예를 들면, 순이익이 100억 원인 회사의 시가총액이 2,000억 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제 이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이 정도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의 시가총액 2,000억 원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이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평균 PER와 비교해 보거나, 이 기업과 비슷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다른 기업의 PER를 비교하여 판단해 보면 됩니다.



어떤 주식을 살까? 종목 발굴하는 방법




4차 산업혁명의 유망한 기업을 찾아보자


투자할 기업을 발굴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거시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분석해서 향후 성장 가능한 산업을 미리 예상해 보고, 그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을 찾아 검증해 투자하는 톱 다운(Top Down) 방식입니다. 둘째,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을 먼저 찾아보고, 해당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을 분석하면서 투자할 기업을 찾는 보텀 업(Bottom Up) 방식입니다.

투자할 기업이 유망한 기업인지 판단하는 방법


일반적인 루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종목 스크리닝 단계 - 톱 다운 방식과 보텀 업 방식을 활용해 종목을 스크리닝해서 기업을 발굴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② 기업의 과거 매출과 순이익 파악 - 그 기업의 지난 3~5년의 매출 성장성을 확인해 보고, 그 다음에 순이익이 마이너스는 아닌지, 매출 성장과 함께 순이익도 같이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기업의 매출이 계속 상승하고 순이익도 같이 상승한다면 주가는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③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이해 - 앞으로 그 기업의 매출이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이 속한 산업군의 전망이 앞으로 좋은지를 알아봐야 하는데, 이는 그 산업의 시장 규모가 더 커질지를 알아보면 됩니다. 그 다음에 그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즉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업보고서를 다운받아 보거나, 인터넷으로 뉴스 기사 검색, 애널리스트의 분석 자료를 보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④ 기업의 주가가 적정한지 여부 판단 - 그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고 분석해 보니,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이 들어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 기업의 주가가 너무 비싼 건 아닌지, 적당한 가격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⑤ 투자전략 수립 - 기업이 유망하고 주가도 적정하다고 판단이 들었다면 그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게 있습니다. 먼저 내가 가진 전체 자산 중 이 기업에 얼마를 투자할 건지, 그리고 한 번에 다 살 것인지, 분할매수를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또 목표 주가와 투자 기간을 정해 놓고 투자해야 합니다.



미국 ETF에 대한 모든 것




ETF(Exchanged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가 무엇인가요?


애플이나 아마존, 테슬라,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의 회사 주식을 다 사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마존 같은 경우는 3,000달러가 넘기 때문에 주식 1주 매수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기업을 묶어 묶음 판매하는 ETF를 산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내가 원하는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만약에 애플과 아마존ㆍ구글을 묶은 ETF가 있고, ETF 1주당 30달러에 판매한다면 30달러만 내고도 애플과 아마존ㆍ구글 주식을 사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ETF와 펀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다양한 주식을 배분해 놓고,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운용하는 것입니다. 적은 액수로도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ETF와 비슷하지만 펀드는 매수와 매도할 때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없습니다. 내가 오늘 이 가격으로 사야겠다고 결정하고 매수해도 결제 시간이 3일 뒤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환매 수수료가 ETF에 비해 훨씬 비쌉니다. 펀드 환매수수료로는 1~3% 정도지만, ETF는 연간 운용 수수료가 1% 미만입니다.

주식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ETF의 보유 비중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 내가 현재 주식 투자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운용 자금은 얼마나 할지에 대해서 정하고, 개별 종목과 ETF 보유 비중을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서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야 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전체 자산에서 ETF 보유 비중을 70% 이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ETF도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ETF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도 많고 운용 수수료도 다릅니다. 그래서 ETF를 선택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5가지에 대해서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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