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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시작하는 월300만원 노후자금 만들기

곽재혁 지음 | 길위의책
마흔부터 시작하는 월 300만 원 노후자금 만들기



곽재혁 지음

길위의책 / 2019년 1월 / 232쪽 / 14,500원



1. 40대가 알아야 할 100세 시대의 인생 2막 키워드



연금 자산관리, 40대부터는 준비하자



“저는 국민연금은 당연히 들어왔고요, 보험사 다니는 친구가 부탁해서 개인연금 들어놓은 게 있는데, 이 정도면 노후자금 준비로 괜찮은 거죠?”

의학계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수술 같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을 ‘골든 타임’이라고 한다. 통상 환자가 중상을 입은 후 응급 치료를 해서 소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한 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골든 타임은 환자의 생사 또는 후유 장애 여부가 달린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 안에 환자를 이송 치료하는 것을 최우선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다시 말해 사고 이후 치료와 회복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중 골든 타임이 차지하는 시간은 비중으로 봐서는 극히 미미하지만 실제로는 치료 결과 전체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이 기간 중에는 환자의 상태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신중하면서도 즉각적인 응급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인생 2막 준비의 골든 타임, 40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에도 골든 타임이 있을까? 물론 준비야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20대나 30대는 막 시작한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기술을 쌓기에도 바쁜 시기인 만큼 인생 2막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획하지 않는다.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세 가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초기 환자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하지만 40대는 직장이나 사회생활에 연륜이 쌓여 업무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는 시기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여유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수입도 꾸준히 높아지는 데다가 은퇴 시점(60세로 가정)까지 10년 이상 시간적 여유가 있다. 말 그대로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도, 경력을 관리하는 데도, 취미나 특기를 발굴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데도 충분한 환경이다.

따라서 만약 이 책을 읽는 당신이 40대라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인생 2막을 진지하게 설계하는 게 처음에는 막연할지 몰라도 점차 스케치에 덧칠해가면 구체적 인 그림이 만들어질 것이다.

노후를 준비하는 세 가지 방법: 40대가 노후 준비에 취약한 이유가 있다. 사오정이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40대는 경제생활의 주축이다. 무난히 회사 생활을 했으면 중역이나 최소 중역에 다가선 직위까지 올랐을 테고, 자식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을 것이다. 체력도 아직 받쳐주는 시기이기에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다. 이런 상황이니 이들에게는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지금 많이 벌어야 하고, 많이 써야 한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하려 하지도 않는다. 미래는 불안하지만 현재의 자신과 같은 상태라면 충분히 낙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상태를 정확히 말하면 ‘계획이 없다’라고 한다. 그냥 되는 대로 살겠다는 말과 하등 다름이 없다. 40대는 선택의 폭이 아직 넓은 만큼 계획을 세워 준비할 수 있는 적기다. 40대가 넘어가면 선택의 폭이 너무 줄어들고, 30대 이전에는 선택의 폭은 넓으나 생각의 폭이 좁다.

40대가 노후를 대비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저축할 돈 만들기, 연금자산 마련하고 관리하기, 세금 줄이기와 투자로 돈 불리기. 이 세 가지 방법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저축과 투자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연금 관리의 중요성은 간과하는 분들이 많다. ‘현재’의 일부를 투자해 ‘미래’에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오는 연금제도 상품 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 물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더욱 키워나가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이러한 연금 자산을 관리하는 첫 번째 원칙은 다양한 수입 파이프라인 구축이다. 영리한 토끼는 적어도 세 개의 굴을 파서 대비한다는 교토삼굴의 고사처럼 말이다. 직업은 한 우물만 파는 게 현명하다고 하지만 연금은 한 우물만 고집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몇 십 년 후에는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성은 낮지만 연금지급과 관련된 규정이 바뀌거나 잘못된 투자 등으로 재원이 고갈될 수도 있다. 선진국으로 분류되었던 그리스는 재정 위기로 구제금융을 받는 바람에 그 대가로 2011년 말 공공노동자 34만 명의 연금수령액을 12퍼센트가량, 2012년에는 모든 공적 연금 지급액을 40퍼센트에서 50퍼센트가량 삭감했다.

연금 자산관리를 벽돌 쌓기에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벽돌에는 우선 공적 연금으로서 국민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국민연금 군인, 선생님 같은 특수직업 종사자를 위한 직역연금이 있다. 준공적 연금으로는 회사에서 근로자의 퇴직 후 생활을 위해 준비하는 퇴직연금이 있으며, 사적연금으로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개인연금(연금저축 등)과 주택ㆍ농지연금 등이 있다. 벽돌을 쌓다 보면 반드시 틈새가 생긴다. 따라서 이를 메워 줄 시멘트가 필요한데 재취업하거나 여유자금을 투자하는 소위 셀프연금이 이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는 이들 연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불려나가며, 수령해나갈 것인지를 자세히 다룰 것이다. 그것을 ‘은퇴설계’라 한다.

이 책을 보는 핵심연령을 40대라 상정했지만 은퇴 시점이 임박한 50대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50대는 은퇴 시점이 임박해 있는 만큼 은퇴자금이 모자라 공격적인 투자로 돈을 빨리 불리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보다 제대로 은퇴설계를 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 더불어 재취업을 목표로 두고 경력관리나 기술습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



2. 안정된 노후를 위한 기초자산, 연금관리



노후설계의 기초는 국민연금



“국민연금이야 당연히 들고 있죠. 그런데 그건 다 나라에서 운용해주는 건데 제가 따로 알아야 할 게 있나요?”

은퇴설계의 4가지 단계 중 벌써부터 고민인 부분이 있을 것이다. 목표 금액에서 연금을 제외하고 남은 부분은 재취업이나 투자 등으로 채우라고 했는데, 1단계인 연금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기초 지식 없이는 이 부분의 전문가에게 제대로 도움 받기도 힘들다. 애초에 믿을 만한 전문가인지도 알 수 없다.

그래서 독자 여러분에게 세부 목표의 첫 번째 순서를 연금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으로 정하라고 권한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40대에게 적당한 연금 지식과 상품 등을 알려줄 것이다. 다 읽고 지식을 높이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면 자신에게 작은 보상 하나 정도 해줘도 좋다. 비록 책 한 권 읽은 것뿐이지만 은퇴설계라는 위대한 발걸음을 내디뎠기 때문이다.

연금 중 가장 기본이자 국민 대부분이 가입돼 있는 국민연금은 공적 연금이다. 민간 금융기관의 상품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는 말이다. 우선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거주자라면 공무원, 선생님, 군인처럼 다른 공적 연금에 가입되는 특수 직업을 제외하고 의무로 가입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건강보험료같이 준조세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 40대 독자라면 거의 대부분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을 것이다. 그중 많은 사람이 국민연금을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운용 계획 없이 그냥 그대로 놔두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 그런 경향이 높은데 사내 재무팀에서 자동으로 월급에서 보험료를 떼고 지급하기 때문이다.

국민이니까 알아야 할 국민연금 기초지식: 국민연금은 크게 사업장 가입자와 지역 가입자 그리고 임의 가입자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사업주나 일반 직장인은 사업장 가입자로 분류되며 이는 전체 가입자 3분의 2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지역 가입자는 근로자가 없는 자영업자나 월 60시간 미만 근로자, 1개월 미만의 기한부 근로자 등 사업장 가입자가 아닌 경우에 해당된다. 소득활동을 하지 않는 주부나 만 27세 미만의 학생은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원한다면 가입할 수 있다. 이들이 임의 가입자이며, 60세 이후에도 본인이 희망한다면 65세까지 임의 (계속)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는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에서 요율(9퍼센트)을 적용해 산정하는데 사업장 가입자의 경우 4.5퍼센트를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4.5퍼센트는 사업주(회사)가 부담하는 반면 지역 가입자는 본인이 9.0퍼센트 전액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기준소득월액은 보험료를 내는 기준인데, 이는 매년 7월에 결정해 다음해 6월까지 유지된다. 또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선과 하한선이 정해져 있다. 2018년 기준으로 하한선은 30만 원, 상한선은 468만 원이다. 월수익이 500만 원이라고 해도 468만 원을 기준으로 납부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연금수령액은 기본연금액에 지급률을 곱하고 여기에 부양가족 연금액을 더해 계산하며 수령하려면 최소 10년 이상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계산법이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국민연금공단의 예상연금 모의 계산기(csa.nps.or.kr/finance/pensionCal.do)를 이용하기 바란다. 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노령연금과 장애가 생겨 소득이 감소할 때를 대비한 장애연금 그리고 가입자가 사망한 후 유족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유족연금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이 책은 은퇴 설계를 다루는 만큼 노령연금만을 대상으로 설명한다.

현재 40대인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국민연금 수령 시기는 2000년대 들어 실시한 재정안정화 정책에 의해 출생연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이다. 1952년생까지는 60세부터 연 금을 수령했지만 이후부터는 출생연도가 3년씩 늦어질 때마다 연금을 처음 받기 시작하는 나이가 1년씩 늦어진다. 출생연도가 1952년 이전이라면 60세, 1953~1956년이면 61세다. 현재 40대라면 국민연금을 65세는 돼야 수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다. 다만 이러한 제도는 시간이 지나면 다소 변경될 여지가 있다(적어도 수령 연령이 빨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 길게 내고, 많이 더 받는 연금



“저는 건강에는 자신 있어서 60세가 넘어도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월급도 받으면서 연금도 받을 수 있나요?”

“회사를 퇴직한 후 다행히 후배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이사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몇 년 경제활동을 더 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제가 회사를 다닌다는 것 때문에 원래 받기로 되어 있던 연금이 깎여서 나오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만약 국민연금 수급개시 연령에 도달해 노령연금을 수급하더라도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다면 개시연령으로부터 5년까지는 소득구간별로 감액된 국민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를 재직자 노령 연금제도라고 하는데 크든 적든 받을 돈을 다 받지 못하는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연기연금제도’를 통해 수령시기를 늦추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연기연금제도란 노령연금의 수급권자가 수령시기를 뒤로 미룰 수 있게 하는 제도인데 이때 연금수령시기를 1년 뒤로 미룰 때마다 72퍼센트씩 연금이 늘어나며 이렇게 증액된 비율은 그 뒤로도 쭉 적용된다. 현재 시중금리가 연 2퍼센트 초반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이다.

연금수령시점이 지나고도 5년 정도는 시간이 있고 금전적 여유도 있다면 연기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1952년생 A씨(서울 거주)는 25년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여 2013년부터 월 137만 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급시기를 5년 미룬 결과 2018년부터 월 2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연금수령액이 늘어났다. 이 일은 매스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건강만 받쳐준다면 꽤 매력적인 방법이다.

다자녀 혜택(출산크레딧): 현재 국민연금은 출산과 실직 그리고 군복무에 관련된 경우 크레딧 제도를 통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준다. 우선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하거나 입양한 경우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이가 둘인 경우는 12개월, 셋인 경우는 30개월, 넷인 경우는 48개월, 다섯 이상인 경우는 50개월이며 만약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다면 수급액이 많은 쪽에 배분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업자 지원(실업크레딧): 실업기간 중 연간 금융소득과 연금소득 합이 1680만 원을 넘거나 재산 과세표준액 합이 6억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라면 실직을 당한 다음 해당 기간에 연금보험료의 25퍼센트만 납부하면 나머지 75퍼센트는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파트타이머와 같이 이직이 잦고 중간에 구직기간이 긴 편이라면 이 제도를 활용해 보다 적은 부담으로 가입기간을 이어가는 편이 좋다.

납부예외신청: 만약 만 60세가 되기 전에 퇴직하면 원칙적으로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하지만 퇴직하고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생활비를 대기도 만만치 않다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기 부담스럽다. 이럴 때 납부예외신청을 하면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가 면제된다.

조기 노령 연금: 앞서 본 연기연금 외에 조기노령연금도 신청 가능하다. 연금개시 시기를 최대 5년 정도 앞당길 수 있으며 일반노령연금 수급 개시 시기가 65세라면 60세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연금개시 시기를 1년 앞당길 때마다 연금수령액은 6퍼센트씩 줄어드는데 연금을 5년 빨리 받으면 노령연금이 30퍼센트 줄어든다. 따라서 생활비 수급이 급하거나 건강에 아주 자신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권장할 만한 옵션은 아니다.

직역(공무원ㆍ사학ㆍ군인)연금, 이것만은 반드시 따져보자



“제 부인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다들 사학연금을 받을 테니 노후는 염려 없을 거라며 저를 부러워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얼마 전 외고에서 수위권을 놓치지 않던 수재가 서울대 진학을 포기하고 고졸 자격으로 9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또, 고시나 7급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던 서울 명문대에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동아리가 생겼다는 소식도 들린다. 취업난 속에서 공무원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새삼 실감할 만하다. 그 인기에는 공무원 연금도 한몫을 하고 있다.

공무원ㆍ교사ㆍ군인 같은 특수직종 종사자는 국민연금 대신 별도의 연금에 가입한다.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을 가리켜 직역연금이라고 한다. 이들 연금은 기금의 책임준비금이나 부족액 발생분 같은 재원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법령에 명시돼 있다

무엇보다도 이들 직역연금의 장점은 별 다른 자산관리 없이도 은퇴 후에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충분한 돈이 나온다는 점이다. 1996년에 7급으로 임용돼 30년간 봉직한 다음 4급으로 퇴직한다면 2018년 기준 가치로 대략 월 235만 원 전후의 연금을 수령한다. 앞서 살펴 본 2015년 국민노후보장 패널조사에서 은퇴 후 부부의 적정 노후생활비라고 밝힌 237만 원과 같은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한 국민연금처럼 매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수령액을 조정하므로 인플레이션으로 연금의 실질가치가 줄어들 위험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단, 2016년 관련법령 개정으로 공무원ㆍ사학 연금은 2020년까지 5년간 연금액이 동결된다. 연금수급 최소 가입기간은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의 경우 10년 이상, 군인연금은 20년 이상이다(2018년 기준).

연금수령조건, 공적 연금연계제도로 챙기자: “전직 공무원 J입니다. 2012년 퇴직 당시 근무기간이 18년 6개월로 20년이 안 돼서 연금을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공무원이 되기 전 2년 정도 일반기업을 다니면서 국민연금을 납부한 적이 있는데 이 두 기간을 합하면 20년이 넘어 각 해당기간만큼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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