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00문 100답
곽상빈 지음 | 평단
주식투자 100문 100답
곽상빈 지음
평단 / 2018년 3월 / 488쪽 / 19,800원
Chapter 1.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기술
일상 속에서 좋은 종목을 발견하기
주변의 주식투자 선배들을 보면 하나같이 일상에서 관심 있는 산업과 분야의 종목에서 투자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 왕초보가 투자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일상에서 종목을 발견하고, 그 종목을 공부하고 분석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회계사는 주식투자를 하면 망한다.” 이것은 주식투자 업계에 퍼져 있는 통설이다. 나는 회계법인에서 근무할 때 동료들이 감사대상인 업체 또는 용역을 의뢰한 고객의 사업이 아주 매력적이어서 투자를 권유받았다거나, 내부 비밀을 알게 되어 투자를 했지만 본전도 못 건진 경우를 많이 보았다. 나 역시 특정 분야의 사업이 얼마 뒤면 대박이 날 거라는 소문을 듣고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적이 있다. 그러니 회계사가 주식투자를 하면 망한다는 것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주식 초보자일수록, 특히 주식을 막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업종이나 관심이 없는 종목에 소문만 듣고 투자해서는 안 된다. 어느 종목이 호재라는 소문을 들었다면 적어도 재무비율이나 투자의견 컨센서스라도 찾아보는 노력을 한 뒤 투자해야 한다. 회계사들마저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일 것이다. 초보 투자자들이 이른바 경제전문가들보다 오히려 수익을 더 많이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일상에서 종목 건지기’에 있다. 주식 왕초보들에게 가장 필요한 투자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상품이나 친숙한 기업에서 좋은 종목을 찾는 것이다. 사실 주식시장은 우리가 이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발행한 주식이 거래되는 곳이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새로운 시장이 아니라는 말이다.
2013년에 나와 같이 일했던 이한수(가명) 과장님은 함께 회계용역도 하고 술자리도 자주 가졌던 분이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회계사무소 경리업무를 오래 해왔는데, 유난히 주식투자에 대해 자주 묻고는 했다. 신기하게도 이 과장님은 주식 열 종목 대부분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었다. 5천만 원을 투자해 2~3년 만에 1억 원까지 자산을 불릴 정도로 투자 실적이 뛰어났다. 이 과장님은 2010년부터 업무 관계로 신라호텔에 머무를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 서비스도 좋고 30년 넘게 영업 중인 건실한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호텔신라가 삼성 계열사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삼성 계열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자기 나름의 소신도 있었고, 호텔신라가 면세점사업과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 종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재무 비율도 안정적이고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서서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다.
2010년 1주당 2만 8천 원도 안 하던 이 종목은 2014년이 되면서 4배나 뛰어 10만 원이 넘어갔다. 이 과장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호텔의 종목을 알아보고 과감하게 투자했을 뿐이지만, 그 결과 1천만 원을 투자해 산 주식의 값은 4천만 원대로 훌쩍 뛰었다. 비록 투자금액이 크지 않아 큰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3천만 원의 수익을 냈으니 그만하면 초보자치고는 훌륭한 성과였다.
이 과장님이 보유한 종목 중에는 더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도 있다. 이 과장님은 자동차에도 관심이 많아서 10년 가까이 현대자동차, 그것도 누구나 아는 브랜드인 ‘소나타’를 타고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사무실 사람들이 소나타에 대한 폭리라고 욕하는 것을 듣고는 현대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니 국내에서는 거의 독점 수준으로 매출이 좋은 데다 영업이익률도 높고 부채수준도 매우 안정적이었던 것이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자동차산업은 성장세였다. 그래서 이 과장님은 현대차 주식을 200주나 샀다. 2011년 당시 주가가 8만 원 정도였으니 1,600만 원을 투자한 셈이다. 이 과장님의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운 투자였는데, 이 종목에서도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주가가 계속 상한가를 치더니 2013년 20만 원을 돌파한 것이다. 그 결과 1주당 12만 원, 총 2천만 원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쉽고 좋은 길은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다. 분명 자신이 이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가운데 애착이 가는 것이 있을 것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면 삼성전자를 분석해보고, 평소 신세계백화점을 자주 이용한다면 신세계 관련종목을 검색, 분석해보고 투자를 하면 될 것이다. 가장 쉬운 투자 원칙은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임을 꼭 기억해두자.
10년 이상 버틸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일수록 잘 따져봐야 할 것이 기업의 생존력입니다. 갑자기 상장폐지가 되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리는 사태도 많이 일어납니다. 투자하려는 종목이 10년 뒤에도 존재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투자하십시오.
요즘에도 케이블 TV에서 주식 관련 강좌가 많이 방송된다. 주로 회계사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나와서 좋은 종목을 고르는 방법, 차트를 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차트의 흐름을 통해 언제 사고파는지를 열심히 떠든다. 강의를 한다고 표현하지 않고 ‘떠든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이러한 주식 강의가 실제로 투자안목을 키워주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승덕 변호사의 주식 강의에서부터 강 회계사의 재무제표분석 강의까지 여러 강의를 들어보았다. 그런데 기술적인 이야기만 가득할 뿐 본질적인 투자론에 대해서는 크게 강조하지 않는 것 같았다.
차트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기 어렵다. 차트는 주가의 과거 행적이자 그림자일 뿐 미래를 읽는 데는 한계가 있다. 단기적인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3개월을 넘어가면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 게다가 지금은 기업의 성과가 부진하면 주가가 떨어질 뿐 아니라 일정 요건에 미달할 경우 상장폐지로 주식이 휴지조각이 돼버리는 시대가 아닌가.
원래도 그랬지만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앞으로 사양 산업은 더 이상 발 디딜 곳이 없고 그와 관련된 종목도 주식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그냥 차트와 재무제표만 봐서는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 수익을 내고 성장할 종목,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종목은 분명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종목은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아예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10년 후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를 생각하고 이와 관련된 산업에서 유망한 종목에 투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성장 토대가 튼튼해야 그 기업이 성장하고 종목도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보톡스산업이 호황을 보이면서 주가도 덩달아 폭등했고, 이러한 추세가 한동안 바이오산업 전반의 호재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미 주가에 이런 정보가 많이 반영되었지만, 해당 산업이 10년을 더 버틸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미래에 지속적으로 성장할 분야로 4차 산업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로봇산업, 헬스케어 등과 관련된 종목의 잠재력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10년을 버티는 기업에 투자하라. 이것은 원금을 지켜내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원칙이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를 읽고 현재 이슈가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주가는 산업, 기술, 경제, 정책 등 모든 이슈를 반영하는 종합체이므로 보다 다양하게 관심을 가지고 투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종목을 볼 때 그 기업의 IR를 보라
좋은 기업일수록 기업 홍보 및 이미지 관리를 잘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을 위한 IR를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IR가 잘되는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것은 시장에서 투자자의 수요를 잘 이끌어내는 효과 덕분이겠지요.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투자로 고수익을 올리는 선배들을 보면 하나같이 주식을 사면서 해당기업의 홈페이지나 뉴스를 탐독한다. 한때 나와 함께 주식투자를 했던 김현수(가명) 씨는 장기투자로 2억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형성한 고수익 개미투자자다. 그는 어느 종목에 투자할지를 고민할 때 무엇보다도 그 기업의 IR을 챙겨 본다고 한다. IR(Investors Relations)는 투자자들을 향한 기업 홍보이자 이미지 메이킹이다. IR가 잘된 기업은 어필을 잘해서 그 기업의 제품이 잘나갈 수밖에 없고 결국 주가도 오르게 된다는 것이 김 씨의 주장이다. 그는 한 기업에 수천만 원을 투자를 한 이후로는 IR를 더 잘하도록 기업을 닦달하곤 했다. 특히 코스닥 기업의 경우 IR 담당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 기업의 호재를 구체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주가가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IR를 잘하는 기업의 주가가 높다는 계량적ㆍ직접적인 상관성은 입증되지 않았지만, 간접적인 측면에서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IR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 경영에 대한 기업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일이다. IR에서 밝힌 사업이나 수익성에 대한 내용이 허위로 드러날 경우 그 기업은 법적 제재를 받을 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므로 IR를 제대로 하는 기업일수록 신뢰할 만하다. 또한 적극적으로 IR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에게 신경을 쓰면서 잘 관리한다는 의미다. 이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더 좋은 투자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좋은 투자나 사업을 하고 있어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면 그 기업의 진가를 알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IR를 제대로 해야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몰리고, 그래야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주식 왕초보라면 투자하기에 앞서 해당종목의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 IR 자료를 살펴본 뒤 매력적인 기업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주식종목을 고를 때 고려할 사항은?
주식종목을 고를 때는 일단 사야 할 종목보다 사지 말아야 할 종목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거래량이 얼마 안 되는 주식은 단기투자에서 배제해야 하고, 기업의 재무상황에 비해 고평가되어 있는 주식은 가치투자 시에 배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투자대상 종목을 좁힌 다음 기업의 위험요소를 철저히 고려해 가장 유망한 주식을 골라야 합니다. 가끔 작전주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는데, 작전주를 잘 구분해서 절대 투자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 투자대상 종목을 미리 선정해두자!: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주식종목은 1000개가 넘는다. 이렇게 많은 종목을 모두 검토하고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우선적으로 고려할지 1차적으로 걸러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분석할 종목은 10개 이내로 좁혀야 한다. 투자 대상을 좁히는 방법은 투자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단기투자를 목표로 한다면 거래량이 큰 종목 가운데 낙폭이 크거나 테마주로 묶인 것을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장기투자를 목표로 할 경우에는 기업이 속한 산업이 신성장 동력인지, 기업의 안정성이 좋은지를 우선적으로 따지고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등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대상으로 삼으면 된다.
2. 작전주는 될 수 있으면 피하자!: 증권시장을 보면 실제로는 부실기업인데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폭등하는 경우가 있다. 작전주가 대표적인 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상으로는 부채가 자산보다 커서 자본잠식 상태이거나 손실이 누적된 기업의 주가가 갑자기 오른다면 작전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작전주에 투자해서 이익을 볼 것을 기대한다면 순진한 생각이다. 본질적으로 망할 회사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순간 원금을 모두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기업의 본질을 믿고 투자하자.
3. 기업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자!: 주가의 역사가 담긴 것이 주식 차트, 기업의 역사가 담긴 것이 재무제표다. 재무제표만 잘 보아도 기업의 재무위험을 평가해볼 수 있다. 재무상태표에서 부채가 자산보다 크다면 일단 파산위험이 높다는 신호다. 이것은 최근 분식회계로 이슈가 되었던 대우조선해양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커서 현금안정성이 큰지, 영업이익이 이자를 갚기에 충분한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순이익이 나는 회사라면 그 이익이 과거에 비해 상승세에 있는지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Chapter 2. 왕초보를 위한 주식의 기초개념
절대로 사면 안 되는 종목은?
금융감독원에서는 상장폐지 기업을 조사해 그 징후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징후는 결국 망할 기업의 징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징후를 보이는 기업의 주식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
가끔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이 상장폐지 되는 경우가 있다. 상장폐지란 증시에 상장된 주식이 매매대상으로서 자격이 없어 상장이 취소되는 것을 말한다. 상장폐지가 되면 비상장주식이 거래되는 사이트에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개별적으로 거래를 해야 한다. 상장폐지가 된 주식은 대부분 주가가 의미 없는 휴지조각이 된다. 주가가 높은 종목도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으므로 투자 시에는 이런 종목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상장폐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다음의 징후를 밝히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기업의 주식에는 절대 투자해서는 안 된다.
▲ 경영권 변동이 잦은 종목: 경영권이 자주 변동된다는 것은 상장폐지의 전조증상이다. 조사에 따르면 상장폐지가 된 기업 가운데 최대주주가 2회 이상 변경되었거나 대표이사가 2회 이상 변경된 기업이 절반에 가까웠다. 이런 기업들은 경영진의 안정적ㆍ지속적 경영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였다. 경영권이 바뀐 가장 큰 이유가 배임과 횡령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 주된 사업이 자주 바뀌는 종목: 목적사업이 수시로 바뀐다면 상장폐지를 의심해봐야 한다. 상장폐지 기업의 절반 정도가 목적사업을 변경했으며, 그중 상당수는 기업의 사업과 전혀 관계없는 사업을 추가하기도 했다. 보통 중심 사업 분야를 벗어나 신규 사업을 벌일 경우 커다란 영업 위험을 수반하므로 이런 징후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지분법 손실이나 단일 거래처 비중이 큰 기업 종목: 상장폐지 기업의 상당수가 다른 법인에 출자하는 비중이 컸으며, 단일 거래처 공급계약 체결 비중이 크고 정정 횟수도 잦았다. 기업이 다른 회사의 주식을 과도하게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부실징후 가운데 하나다. 지분법(A기업이 관계회사인 B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을 경우 B기업의 이익이나 손실을 A기업의 손익에 지분율만큼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 손실 등을 통해 순이익을 악화시키고 있는 기업은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특정 거래처와 맺은 단일 계약의 비중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공시정정 횟수가 많았다면 이는 거래의 실질을 의심해봐야 한다. 거래처가 부실해지면 해당기업도 망할 가능성이 크다.
▲ 감사보고서에 특이사항이 기재된 종목: 상장폐지 직전 사업연도의 감사보고서에 특기사항이 기재된 기업은 80%가 넘었다. 감사보고서란 공인회계사인 감사인이 기업의 재무제표가 적정하게 작성되었는지를 감사해서 그 결과를 공시한 보고서를 말한다. 감사보고서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특기사항은 ‘계속기업 가정의 불확실성’과 같이 기업의 존속 자체가 불투명하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항이다.
가치투자란?
가치투자는 기업의 환경과 내재가치를 보고 적정주가를 판단해서 실제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 기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가 기업의 내재가치를 반영한 적정주가에 수렴하게 되고 기업의 성장과 함께 주가도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것이죠. 가치투자는 장기투자 기법인데, 미래의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투자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