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천부터 시작하는 저축생활 가이드
장홍탁 지음 | 좋은날들
장홍탁 지음
좋은날들 / 2011년 3월 / 272쪽 / 12,800원
part1 부자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돈을 못 모으는 당신의 거짓말
세상이 '투자의 시대' 운운하면서 저축의 체면을 살짝 구기고는 있지만, 그 누구도 저축이라는 관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부에 이를 수 없다.
투자는 기대수익이 높은 만큼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른다. 특히 개인투자가는 더욱 취약하다. 금융투자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코스피는 2,051포인트로 마감하며 연초의 1,681포인트에 비해 21%나 올랐지만 개인투자가들의 수익률은 평균 4%에 불과했다. 2009년에는 -4%, 금융위기로 증시가 급락했던 2008년에는 -34%였으니 그나마 선방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에 비해 2010년 가을부터한국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막을 내리고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그해 연말부터 5%대 정기예금 상품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개중에는 투자로 수익을 낸 사람도 있을 것이고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적금 수익률 이상으로 큰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밑천을 마련하는 단계에서는 섣부른 투자로 인해 돈 모으는 재미를 채 알기도 전에 의욕이 꺾일 수 있다. 돈을 잃지 않는 것도 버는 것과 한가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하니 부자로 가는 사이클을 '절약 저축 투자'라고 했을 때, 목돈 만들기의 가장 기초적인 테크닉이 저축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 저축의 단계가 없다면 투자의 기회는 오지 않는다. 저축은 성공률 100%의 재테크이자 장기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길러준다.
저축은 결국 의지와 습관의 문제: 저축의 기쁨 건너편에 서서 내 일상을 궁핍하게 만들고 때로는 자존심마저 여지없이 짓밟는 저축의 최대 딜레마, 절약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해야 할까?
"벌이가 시원찮은데 어떻게 돈을 모아요?"
적어도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이 말은 진실이 아니다. 벌이가 부족한 게 아니라 네 의지가 부족하지는 않은가. 급여일이 다가오면 얼마를 저축할까를 생각하지 않고 무엇을 살까부터 고민한다.(수입의 일부를 떼어놓고 써야 하는 저축의 절대법칙 위반!)
부자가 되기 전까지 당분간은 통장에 찍힌 잔고에만 믿음을 주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격려하고 내몰아야 한다. 내 마음과는 달리 저축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므로.
혼다 세이로쿠의 4분의 1 저축법: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일본인들의 절약과 저축 습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 있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근검절약과 투자에 대한 열정으로 억만장자의 부를 이뤄 '자산증식의 신'으로까지 불렸던 혼다 세이로쿠(1866~1952)다. 그는 11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독학하여 도쿄대학 농학부 교수가 되었으며 죽을 때까지 3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세이로쿠가 위대한 것은 '학자는 가난해야 한다'라는 통념을 깨고 오로지 월급만으로 거대한 부를 이루었으며 삶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고 무소유의 삶으로 돌아갔다는 데 있다. 돈에 관한 그의 철학은 몇 가지 소개하자면 이렇다.
첫째, 수입의 4분의 1은 무조건 저축하라.
둘째, 돈을 생물生物이니 꾸지도 말고 꾸어 주지도 마라.
셋째, 호황일 때는 저축하고 불황일 때는 투자하라.
세이로쿠가 25세에 처음으로 조교수 자리를 얻었을 때는 박봉이었던 것도 모자라 그가 부양해야 할 가족은 모두 9명이었다. 세이로쿠의 자서전에는, 돈이 떨어져 며칠을 깨소금만으로 버텨야 했을 때 울상을 짓는 아이들을 지켜보아야 했던 심정을 이렇게 적고 있다.
"아내는 앞으로 3일 밤만 자면 생선을 사주겠다고 어르고 달래곤 했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정말이지 애끊는 슬픔을 느꼈다. 하지만 나의 계획은 확고한 신념과 이성을 바탕으로 세워진 것이다. 가엾고 불쌍한 것은 일시적일뿐더러 하찮은 감정의 문제다."
'왜 돈이 안모이지'라고 한숨짓기 전에 스스로의 지난날을 되돌아보자. '너를 쓰러뜨리는 건 내 칼이 아닌 네 과거다'라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대사처럼, 이제껏 살아오며 돈에 무관심하고, 아껴주지 못하고, 때로는 매몰차게 차버리기까지 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 아니었던가. 이제 거짓말을 그만두자.
부자학 1막 1장, 목표와 비전
목적의식은 곧 내 삶의 의미다. 목표는 내가 가야 할 길이고 비전은 그 길을 밝히는 등불에 비유할 수 있다. 자산증식의 신, 혼다 세이로쿠의 삶의 목표는 이랬다.
"마흔 살까지는 근검절약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예순 살까지는 학문 추구에 전념하고, 일흔 살까지는 봉사 활동을 하고, 일흔 살부터는 산자수명한 온천 고향에서 청경우독의 은거 생활을 하겠다."
그는 이 같은 계획 아래 하루 1쪽 이상의 집필과 소득의 4분의 1을 무조건 저축한다는 원칙을 정했던 것이다. 한 푼이라도 더 줄이고 0.1%라도 더 수익을 내 무조건 많이 벌고 보자는 재테크에서 '왜 많이 벌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더한 게 바로 재무설계다. 삶의 목표와 비전은 이 재무설계의 전제로서 필요하다.
자수성가형 부자와 투자가형 부자: 저축, 재테크 목표는 그 자체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 목표 때문에 생활의 갖가지 유혹을 참고 견딜 수 있다. 따라서 목표는 너무 멀리에 있지 않아야 하고 구체적일수록 좋다. 목표를 기다리다가 지쳐서는 안 되고 또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나를 일깨워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이나 연금 같은 최소한의 삶의 안전장치는 필요할지언정 부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30년은 너무 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법이거늘 30, 40년 후를 대비해 기회비용, 당장의 정력과 자금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노후대비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정도로 하고, 가급적 모든 역량을 현재에 집중하는 게 낫다. 가깝게는 5년, 멀게는 10년 안에 승부를 건다는 각오로 말이다.
행여 반대로 10년의 세월이 길게 느껴진다면, 내가 지나온 10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되돌아보자. 그러면 10년의 시간표를 짜면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까?
첫째, 자수성가형 부자가 될 것인가, 투자가형 부자가 될 것인가를 고민한다.
둘째, 현금흐름표와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라.
셋째, 10년의 목표를 정한다.
넷째, 1차 목표와 나만의 원칙을 정하라
이렇게 해서 목표와 비전이 정해졌다면 이제는 실천만이 남았다. 무언가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대개 전체의 10%에도 못 미친다. 하물며 오랜 기간 그 실천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또다시 10%, 즉 전체의 1%뿐이다. 100명이 부자의 꿈을 꾸더라도 오직 한 사람만이 진짜 부자가 되는 것이다.
part2 저축은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저축, 성공 확률 100%의 재테크
돈을 모으기 위한 4가지 원칙: 기본의 기본에 속하는 재테크 원칙 중에 '와이즈WISE'란 게 있다. 일하고Working 보험insurance을 준비하며 저축saving하고 즐기는enjoy게 현명한wise 삶이란 뜻이다. 오래전 CNN 머니에서 소개한 '부자가 되는 10가지 원칙'을 살펴보자.
1.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저축을 늘려라
2. 똑똑한 투자를 위해 공부하라
3. 신용카드 등 부채는 되도록 줄여라.
4. 커리어를 관리하라.
5. 구체적 목표를 정하라.
6. 가족을 지켜라.
7. 당신을 위한 시간을 늘려라.
8. 건강에 신경 써라.
9. 세금을 줄여라.
10. 장기계획을 세워라.
하나하나의 항목은 딱히 특별할 게 없는, 재테크에 푹 빠져 있는 우리의 상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원칙들이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동시에' 실천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원칙들의 맨 앞에 저축이 있음을 기억하자. 여기에, 직장인이라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언제까지 얼마를 모을 것인가 결정하라. 당장의 시간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장잔고는 높아지고 목표금액은 더 가까워질 것이다.
둘째, 월급부터 제대로 관리하라. 회사든 개인이든 고정비용을 줄이는 게 돈을 남기는 가장 손쉬운 비결이다.
셋째, 돈이 어디서 새는지 파악하라. 가계부 작성, 카드명세서 확인은 필수다. 지출 내역을 확인하면서 '쓰지 않았어도 될 항목'과 '줄일 여지가 있는 항목'을 색출해 저축으로 돌리자.
넷째,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나중에 돈 벌면 효도하겠다는 사람치곤 효자 없다. 당장의 벌이가 연봉 이천이든 삼천이든,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한다.
part3 재테크로 투자 본능을 깨워라초보자를 위한 투자 워밍업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을 기억하라: 일반인이 직간접투자를 결심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을 투자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사촌이 산 땅' 혹은 '소문'이다.
"김 과장님, 이번엔 주식 대박 났다면서요, 몇 종목만 찍어주세요."
"요즘은 펀드가 대세잖아요. 저만 해도 한 20% 남겼어요."
"엄마 친구 아들은 상가투자 해서 큰돈 벌었다더라."
소문이 정보원의 하나로서 가치를 지닐 수는 있지만, 이른바 자료, 첩보와 정보의 차이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평가되지 않은 단순한 사실을 적시를 자료date라고 한다면, 첩보information는 목적의식에 따라 수집된 자료이고,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일정 절차에 따라 유용한 방향으로 첩보가 처리되었을 때에 비로소 정보intelligence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요컨대, 투자는 소문의 단계가 아니라 정보의 관점에서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게 투자의 3요소라고 일컬어지는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의 잣대다.
예금은 안정성과 환금성이 뛰어나지만 수익성이 낮다. 주식은 수익성과 환금성이 뛰어나지만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부동산은 수익성과 안전성에서 매력이 크지만 환금성이 치명적일 수 있다. 매매비용 외에도 급매로 내놓을 상황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각각의 투자 요소에 대해 좀 더 깊이 살펴보자.
첫째, 수익성은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 두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자금 운용에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해당 기간의 수익률을 가늠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지난 10년간 평균수익률은 '부동산〉주식〉펀드〉예금'의 순으로 부동산 투자가 1등이었다. 또 2010년에는 '주식〉펀드〉부동산〉예금〉' 순이었는데,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난 시절의, 해당 부문 전체 수익률 비교라는 점을 감안하자. 데이터만 보고 함부로 뛰어들 게 아니다.
둘째, 안정성은 수익성의 반대편에 있는 개념으로 투자의 위험 정도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주식형 투자는 수익성은 높은 반면 안전성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평상시의 리스크 관리에 더욱 신중하다. 어떠한 경우에도 적절한 안전장치 없이 수익률에 눈이 머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살아남지 못하는 자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셋째, 환금성은 얼마나 손쉽게 유동화할 수 있는가 여부다. 단기 상품일수록 금리가 낮고 장기일수록 금리가 높다. 금융기관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기회가 금리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덧붙여, 펀드는 환매 절차 때문에 환금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안정성과 수익성, 환금성의 특성을 잘 살펴 내게 맞는 상품을 고르면 된다.
조금 더 많이 버는 정도를 지향하라
성공하는 투자가의 7가지 마음가짐: 소설 『돈키호테』에서 산초는 돈키호테에게 앞으로 자신의 말을 따라줄 것을 설득하며 이렇게 말한다. "현명한 사람은 내일을 위해 오늘 모든 것을 쏟아붓지 않고, 자신의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는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분산투자는 리스크에 대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분산투자의 기본은 안전자산, 투자자산, 대체자산 등으로 항목을 정하고 적정 비율로 나누어 투자하는 데 있다. 이때 안전자산은 예금이나 적금 등이 될 것이고, 펀드, 주식, 부동산 등이 투자자산에 해당한다. 투자자산 내에서도 리스크와 안정성 비중에 따라 분산의 개념을 적용해야 한다. 펀드라면 채권형 펀드와 주식형 펀드 등으로 나눠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데 분산투자를 한다고 하면서도 분산이 되지 않게끔 상품을 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주식 테마주나 이머징 시장 펀드, 외환 등의 고위험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투자분야에서 수익이 났다고 해서 다른 쪽 돈을 끌어와 무리하게 자산 비중을 변경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다. 투자 위험은, 중심을 잡지 못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날 투자대상은 원자재, 귀금속, 식량 등등 '이런 곳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까' 하는 정도로 다양하지만, 언제 어디에 투자하든 변하지 않을 투자의 원칙은 있다. 다음은 성공을 바라는 투자가가 갖춰야 할 7가지 마음가짐이다.
1.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스스로 부자가 된 사람치고 분명한 목표 없이 부자의 꿈을 이룬 사람은 없다. 목표는 잠재의식에 내가 가야 할 길을 끊임없이 속삭임으로써 그 자체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2. 해당 분야에 정통할 정도로 지식을 쌓아라.
자신의 실력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법이다. 내 안에 내공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는 절대 공부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3.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라.
투자에서 정보는 곧 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정보의 출처는 책, 경제지, 잡지, 현장답사는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나 부동산 중개업소가 될 수도 있다. 고급 정보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정보를 가질 만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정보를 접할 때 특히 중요한 것은 '비법에 현혹되지 않기'다. 더욱이 '나는 얼마를 벌었다'는 류의 책은 더욱더 경계해야 한다.
4.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을 고려하라.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뼈저리게 느껴지는 법이다. 그러므로 언제, 얼마를 집어넣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에 있어서 장수의 비결이다.
5. 돈 관리를 철저히 하라.
돈 관리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투자와 수익성, 지출, 세금 문제, 줄 돈과 받아야 할 돈 등을 꿰고 있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나가는 돈과 들어오는 돈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현황을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돈을 제대로 관리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관리하고 컨트롤할 줄 안다는 의미다.
6. 0.1%의 수익률도 우습게 보지 마라.
투자를 하는 자는 수익률로 말해야 한다. 1,000만원의 0.1%는 연 1만원, 1억이라고 해봤자 연 10만원에 불과하지만 이것은 금액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자들은 금리 0.1%에 거래하던 금융기관을 통째로 바꿔버리기까지 하는 냉철함을 소유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같은 냉철함과 꼭 수익을 내겠다는 의지다. 수익률 0.1%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부자가 되려는 자의 자존심 문제다.
7.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 안에는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을 방법과 그 실패를 피해 성공에 이르는 단서가 숨어 있다. 종이를 많이 구길수록 멀리 날아가는 것처럼 실패의 경험 없이 부자가 된 사람은 드물다. 사업이 부도나고 투자한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어 계속 살아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다가 다시 일어선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들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의 실패와 눈물을 재기의 밑거름으로 삼았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