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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마이 백

신인철 지음 | 한스미디어
럭셔리 마이 백

신인철 지음

한스미디어 / 2010년 8월 / 288쪽 / 12,000원




내겐 너무 과분한

코코 샤넬 같은 삶을 동경하던 카미유 클레망(애칭 씨씨)은 오벨뉴 지방의 치즈 공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남겨둔 채 청운의 꿈을 품고 파리로 상경한다. 씨씨는 현재 몽테뉴 거리의 매니지먼트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명품 백 쇼핑을 즐기다 카드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해 매일 상환 독촉 전화에 시달리는 신세다. 씨씨는 카드 대금 추심 회사의 상환 계획에 따라 이번 주까지 2천 유로를 내고, 매달 1만 8천 유로와 연체 이자를 납부하기로 약속한다. 그런 상황인데도 씨씨는 여전히 창 너머 몽테뉴 명품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는 부자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동료 직원 자끌린이 매고 온 새 백이 얼마짜리인지 궁금해 한다.



첫 번째 산책 - 왜?

급한 돈을 빌리기 위해 친구 끌로에와 만난 씨씨는 그녀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받는다. 주말마다 부자 동네로 알려진 샹티이의 대저택에 가서 무슈 리쉐라는 할아버지의 산책 말동무를 하는 일이다. 일도 어렵지 않을 것 같고, 보수도 넉넉하다고 생각한 씨씨는 아르바이트 제의를 수락한다. 그런데 첫 만남부터 무슈 리쉐의 집을 찾지 못해 약속 시간에 늦고 만다. 화가 난 무슈 리쉐는 씨씨를 만나자마자 앞으로 ‘절대 약속 시간을 지킬 것, 집 안의 물건을 허락 없이 손대지 말 것, 묻기 전에는 먼저 말을 걸지 말 것’ 하고 미리 엄포를 놓는다. 곧이어 집 뒤편 숲길을 걷는 것으로 첫 번째 산책 아르바이트가 시작된다. 얼마나 대단한 부자기에 고작 함께 산책하는 아르바이트에 후한 보수를 주는지 궁금해진 씨씨는 무슈 리쉐의 엄포를 잊고 그가 묻지도 않았는데 별 생각 없이 ‘어떻게 부자가 되셨는지’ 질문한다. 그런데 무슈 리쉐는 오히려 씨씨에게 ‘왜 부자가 되고 싶은 건지’ 되묻는다. 씨씨가 무슈 리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무슈 리쉐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겠냐’며 다음 산책 때까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를 적어오면, 씨씨가 원하는 답을 해 주겠다고 말한다.



* 부자가 되는 시기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산책 - 부자가 되는 주문

집에 돌아온 씨씨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노트에 하나씩 적다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게 당연한데 왜 꼭 그 이유를 적으라는 건지 알 수 없어 고민에 빠진다.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씨씨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적다 보니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만 떠오르던데, 부자들은 어떻게 그런 욕구들을 누르고 돈을 모을 수 있는지 무슈 리쉐에게 질문한다. 무슈 리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씨씨를 호숫가의 요트로 데려 간다. 그리고 그가 젊은 시절 무일푼일 때, 배 한 척이 갖고 싶어 만들었던 모형 범선을 보여주며, 처음 배 한 척을 갖고 싶었던 욕구가 점차 커지고 강렬해지면서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지금 같은 부자가 될 수 있었다면서, 그런 욕구가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고, 그런 욕구를 잘 다스려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데 ‘욕구’는 방해가 되지 않느냐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욕구’라는 것은 빈 배에 싣는 화물과도 같은 것이야. 하고자 하는 것도 없고, 갖고 싶은 것도 없는 ‘비어 있는 배’ 같은 텅 빈 삶보다는 욕구가 적절하게 있는 삶이 훨씬 더 활력 넘치고 성공할 확률이 높지. ‘욕구를 다루는 기술’이 필요한 까닭은 욕구가 커질수록 배가 가라앉을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야. 우리 삶도 마찬가지로 욕구가 크면 그것에 얽매여 제자리에 주저앉고 마는 경향이 있지.”



* 부자가 되고 싶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욕구를 적절히 조절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세 번째 산책 -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

월말이 되어 카드 청구서를 정리하던 씨씨는 도무지 나아질 줄 모르는 재정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파리로 상경할 때만 해도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곤 했지만 지금 그녀는 매달 빚에 쫓기며 불안하게 살고 있다. 씨씨는 결국 무슈 리쉐를 만나 다짜고짜 “부자가 되고 싶으니까 빨리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달라”고 말한다.



무슈 리쉐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다시 질문한다. 씨씨는 “내가 생각한 대로, 내가 내 삶을 온전히 지배할 수 있는, 내 힘으로 주위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정된 삶을 살고 싶다”고 대답한다. 조용히 씨씨의 말을 듣고 있던 무슈 리쉐는 부자들은 ‘끊임없이 자신과 주변을 살피고 분석하고 고민하면서 삶의 재미를 찾는 사람들’이라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타입의 사람인지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를 한 다음 현재 자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겠다고 절대 돈부터 좇아서는 안 돼.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먼저야. 돈이 모이는 곳만 쫓아다니며 부자가 되겠다고 하는 건, 매주 복권을 사면서 1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훨씬 확률이 낮은 요행을 바라는 거야.”



* 부자가 되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분석해서 강점과 문제점을 알아야 한다.



#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평가이다. 그러한 평가 결과에 따라 부를 축적하고 투자를 해서 재산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방법과 전략이 달라진다. 그러니 재무상태는 물론, 개인의 생활, 소득형태 및 소비성향, 주변환경 등에 대해 끊임없이 살피고 분석하여 평가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잘한 분석과 평가라도 적지 않으면 무용지물. 부자들은 모두 메모광이다. 무조건 적고 또 적어라.



네 번째 산책 - 세 가지 원칙

사무실의 잔소리꾼 마담 안드레아가 갑작스런 병을 얻어 입원하면서, 씨씨에게 은행 대리인 역할을 부탁한다. 성실하게 돈만 모으며 살았던 마담 안드레아가 병으로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을 본 씨씨는 자신에게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느낀다. 무슈 리쉐는 씨씨에게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기에 유리한 체계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면서 돈을 모으고 불리는 체질로 구조조정할 수 있게 돕는 3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첫 번째, “나눌 수 있을 때까지 나눠라.” - 소득과 지출 내역을 세부적으로 나눠 관리한다.두 번째, “소득과 소비의 순서를 바꿔라.” - 소득 규모에 맞는 알뜰한 소비 습관을 기른다.세 번째, “보장자산에 대한 투자부터 하라.” - 위험에 대비하는 자산 마련은 빠를수록 좋다.

씨씨는 마담 안드레아가 보장자산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아 지금처럼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 안타깝다. 씨씨는 무슈 리쉐의 조언에 따라 빨리 구조조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돈을 불리고 모으는 체계로 빨리 구조조정해야 한다.



# 구조조정 1원칙 ‘나눌 수 있을 때까지 나눠라 : 한데 뒤섞여 있어서는 어떠한 것이든 그 본질과 가치는 보이지 않는다. 나눌 수 있을 때까지 나누고 또 나눠라. 왜냐하면 뭉쳐놓으면 그저 돈으로 보이지만, 나눠 보면 회전속도, 증감주기 등 각각의 돈이 가지고 있는 ‘특질’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 특질에 맞춰 ‘관리, 유지 할 것인지?’, ‘투자, 증가시킬 것인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나눌 때는 물론, 원칙이 있어야 한다. 금액 규모로 나눌 것인지(100유로 이상/이하 등), 시기별로 나눌 것인지(월초수입/월말수입), 출처나 성격별로 나눌 것인지(근로소득/금융소득 등) 그러한 원칙이 명확하지 않으면 나중에 재설계할 때 모든 것이 뒤죽박죽되고 만다.



# 구조조정 2원칙 ‘소득과 소비의 순서를 바꿔라’ : 소득과 소비는 앞 뒤 두 바퀴로 굴러가는 자전거와 같다. 자전거의 주인이 통제할 수 있는 앞바퀴에는 반드시 소득을 두고 소비는 소득이 가는 속도, 방향대로 따라갈 수 있도록 뒤에 둬야 한다. 소비는 순간적인 만족을 가져오지만 전체적으로는 삶의 공간을 채우기보다는 넓혀 놓는다. 소비한 만큼 소득으로 채워가지 못하면 공허함에 더더욱 힘들어 진다.



# 구조조정 3원칙 ‘보장자산에 대한 투자부터 하라’ : 아무리 소득과 소비의 균형을 맞춰 체계를 세우고 실천을 잘 해도, 보장자산이 확실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는다. 소득 중 최소한 일정 금액은 향후에 언젠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쉽게 손댈 수 없는 금융상품(믿을만한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이럴 땐 도움이 된다. 적극 검토해 보도록)에 투자하여 보장자산을 마련하도록 하자. 사회 초년병 시절에 이런 곳에의 지출은 다소 부담이 되겠지만, 보장자산 마련은 빠를수록 좋다. 다른 재테크 스킬은 선택의 문제이지만, 보장자산 준비는 필수이다.



다섯 번째 산책 - 부자의 습관

하지만, 씨씨의 다짐은 며칠 만에 무너지고 만다. 백화점 주변을 지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획에 없던 쇼핑을 한 것이다. 자책하고 있던 씨씨를 은행에 데려간 무슈 리쉐는 1유로 차이 때문에 결산을 끝내지 못하고 있는 광경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부자와 가난뱅이를 나누는 원인은 1유로 같은 작은 차이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평상시 습관을 세밀하게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가난뱅이의 습관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그 가운데 의도적으로 단절해야 할 것을 찾아서 버리도록 노력하고, 자신만의 부자의 습관을 만들어 계획적으로 시도해보라고 말한다.



“사람이 습관을 선택하지만, 막상 선택한 이후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곤 하지.”

* 가난뱅이의 습관을 의도적으로 버리고, 부자의 습관을 만들어 계획적으로 실천해 보자.



# 재정비 1단계 ‘가난뱅이 습관 리스트 만들기’: 백지에 평상시 자신의 습관(생활형태, 의사결정형태, 투자형태) 등을 꼼꼼하게 적어 본다. 습관을 적을 때는 중복되거나 내용이 모호해도 상관없으니, 가능한 한 많이 적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 적었으면, 그 중 문제가 될만한 것은 없는지 찾아본다.



<문제가 될 만한 것의 기준>

- 반복적인 것

- 잘 의식하지 못하는 것

- 삶에 구체적인 이득이 보이지 않는 것

- 그러한 행위의 결과가 모호한 것

- 자체 종결되지 않고 다른 행위를 불러오는 것



# 재정비 2단계 ‘의도적인 단절할 것들을 찾기’ : 리스트의 습관들을 스스로 평가하여 그 중 가장 영향력이 큰 것들을 골라낸다.



<골라내는 기준>

- 가장 고질적이고 오래되었으며, 버리기 힘든 것

- 다른 것들과 많이 얽힌 것(파급효과가 큰 것)

- 지나친 개인의 치부가 아닌 것(타인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 선택의 결과를 수치화 할 수 있는 것



# 재정비 3단계 ‘계획적인 시도하기’ : 골라낸 ‘의도적인 단절을 할 것’들을 계획을 세워 실제로 삶에서 배제하는 시도를 한다. 시도할 때는 미리 결과의 Output 이미지를 그려놓은 뒤, 시간 계획을 세워 치밀하게 시도한다. 의도적인 단절을 통한 개선 작업은 내성이 있어서, 한번 시도했을 때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음에 다시 그 습관을 의도적으로 단절할 때 이전보다 몇 배의 고통과 실패 가능성이 뒤따른다.



여섯 번째 산책 - 자신에게 보상하라

무슈 리쉐가 해외에 나가 있는 몇 주 동안 아르바이트를 쉬고 있던 씨씨는 또 한 번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필요도 없는 한정판 명품 클러치백을 구입한다. 무슈 리쉐는 의욕을 잃은 씨씨를 기메 미술관으로 데려가 소중한 미술작품을 사 모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돈을 벌었던 에밀 기메의 얘기를 들려준다. 그러면서 적절한 자기 보상이 있어야 구조조정과 재정비 작업이 힘들지 않다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자기 보상을 통해 재테크의 지속성이 보장되고, 자극제 역할을 하며, 재테크의 시야를 넓혀주는 예도 있으니까 꼭 필요한 소비는 하되 앞으로는 긴 안목을 갖고 재테크에 임하라고 조언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때론 힘들고 인내를 필요로 하지만, 즐겁고 설레는 일이 되도록 해야 해. 너무 먼 미래의 부자를 꿈꾸며 현재의 자신을 옭아매는 일은 다이어트의 요요 현상과 똑같은 부작용을 가져오게 될 거야.”



* 재테크는 너무 얽매이는 것보다 적절한 보상을 통해 즐기는 기분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 자기 보상의 효용 1 ‘재테크 활동의 지속성 보장’ : 재테크라는 것은 어쩌면 수도승의 삶보다 더 고되고 고독한 시간의 연속일 수 있다. 사람이 힘든일을 하면서 버틸 수 있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그럴 때 자신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지치지 않도록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



# 자기 보상의 효용 2 ‘재테크 활동의 자극제 제공’ : 배에 실린 화물의 역할처럼, 돈을 벌어야겠다는 목적의식으로 작용하여 열심히 살 수 있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



# 자기 보상의 효용 3 ‘ 재테크에 대한 새로운 안목 부여’ : 재테크는 다양한 시각으로 폭넓게 보고 판단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활동이다. 그럴 때, 단순히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 갖고 있는 것만으로 구성된 삶에서는 절대 돈이 될만한 다양한 시각,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



일곱 번째 산책 - 바다를 부탁해!

무슈 리쉐의 몸이 아파 아르바이트를 쉬는 일이 잦아진다. 그 동안 씨씨는 무슈 리쉐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며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렇게 실천한다면 빚을 지는 생활에서는 금방 벗어날 수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여전히 아득하다는 생각을 한다. 오랜만에 무슈 리쉐와 만나 바닷가로 산책 나간 씨씨는 그런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조금 더할 수 있는 뭔가가 없는지 묻는다. 무슈 리쉐는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를 청소하는 어부들처럼 자신만의 부의 어장을 가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문을 읽으며 세상을 거시적으로 보는 공부를 하고, 돈이 모이는 은행이나 증권사를 자주 방문하면서 돈과 관련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나 혼자만 돈을 좇아서는 결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어. 돈을 든 사람, 돈 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 돈이 되는 기술, 돈을 버는 기술이 나에게 몰려 올 수 있게, 본인 스스로 ‘부의 포털’이 되어야만 진정한 큰 부자가 될 수 있어.”

* 돈의 흐름에 대해 잘 알고 공부해야 돈 버는 진짜 고수가 될 수 있다.





# 부자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더 많이 세상의 돌아가는 움직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러기 위해 그들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으며, 특히, 정보를 습득할 때는 TV가 아닌 신문을 통해서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토리를 중시 여기기 때문이다. TV를 통한 단편적인 정보습득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주된 프레임(Frame)은 ‘스토리’이다. 그들은 절대 단편적으로 당시 드러난 현상(단순히 한 시기의 경제 지표, 수익률 등)만을 고려하여 판단하지 않는다. 과거와 연결된 현재, 전체적인 흐름과 추이 등이 그들의 주된 관심이다. 신문을 볼 때 경제면만 보거나, 경제면부터 봐서는 발전이 없다. 정치-사회-문화 면 순으로 읽으며 세상의 움직임과 그로부터 영향을 받을 만한 경제 이슈를 상상한 뒤 경제면을 보며 자신의 예상이 실제 경제상황과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를 반복적으로 살펴 맞아 떨어지는 확률을 높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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