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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00% 도전하는 성장형 가치투자법

백성욱, 김성진 지음 | 미래지식
서문



왜 개인투자자는 가치투자를 꺼리는 것일까? 아마도 가치투자로 증시 변동성을 이겨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은 공감하지만 주가가 가치에 수렴할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은 큰 고통이고 이 고통을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가치와 주가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변하는 투자원칙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투기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다. 또한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자만심으로 마켓타이밍 투자가 가능하다고 착각한다. 오랫동안 마켓타이밍으로 실제 돈을 벌고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그 투자방법이 자신에게는 맞는 원칙이며 돈을 버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주식시장에서 꾸준하게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들이 말하는 투자방법에 편견을 버리고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주식을 사는 것은 좋은 회사를 선택하여 동업을 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도 개인투자자들은 오늘 사서 며칠 안에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게임으로만 알고 있다. 냉장고 하나를 고를 때도 가격비교사이트와 전자상가를 몇 시간이나 돌아다니면서 정작 주식을 살 때는 아무 종목이나 고르기 일쑤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앞으로 잘될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과 산업에 투자하면 된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가? 잘나가는 대기업의 회장이 여러분들과 동업을 할 수 있는데 망설일 필요가 있겠는가? 현재와 같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하에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며 주식투자의 우호적인 환경조성, 경험적인 사례 등을 통해 주식투자가 그 어떤 대체수단들보다 우월한 재테크 전략임을 깨달아야 한다. 따라서 더 이상 주식투자를 도외시하거나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고 적극적인 자산증식의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된다.



Chapter 1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치투자형 투자자로 거듭나라



워런 버핏은 "시장 전망에 관한 예측은 시장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예측을 하는 그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제지의 증권시장 전망 헤드라인을 한 달 치만 모아서 몇 주 뒤에 읽어 보면 완전히 코미디에 가깝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이 앞으로 어떠할 것이라는 얘기는 누가 한 말이든지 완전히 무시해야 한다. 최고의 투자자로 불리는 워런 버핏도 시장전망을 하지 않는다.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가치는 훨씬 더 확실하게 계산할 수 있다. 기업의 가치란 급격하게 바뀌는 것도 아니다. 확실하게 계산할 수 있는 변수를 접어두고 불확실하기 그지없는 변수에 의거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종합주가지수가 앞으로 어떨 것이라고 예측하기보다는 관심이 있는 기업의 펀더멘탈을 분석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더 확실하고 더 효과적인 투자라는 점을 잊지 말자.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혹은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높은 수익까지 거둘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지난 수년간 연구와 실제 매매를 지속하며 가장 합리적인 투자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바로 '성장형 가치투자'법이다. 성장형 가치투자란 기존의 가치투자에 '성장'이라는 기업의 발전원동력을 포함시킨 개념이며, 거기에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매매패턴과 자산관리운용법칙을 가미하여 여유로운 가운데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든 투자법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10년, 20년, 30년 동안 묻어둬야 하는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니라, 최소 1년에서 3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가치투자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문투자자라 할지라도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여유로운 오전, 충분한 점심시간과 커피 타임, 정시 퇴근,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정상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손절매다. 우리는 종목이나 장세를 떠나 -10%를 손절선으로 잡는다. 거기에는 이유가 없다. 어떤 이유가 발생했건 10%까지 손실이 발생하면 소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손절을 한다. 손실을 일정 부분에서 끊는다는 것은 그만큼 번다는 의미다. 새로운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손절은 자금관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한 종목으로 끝장을 보고 오르든 떨어지든 다시는 투자를 하지 않을 생각이며, 혹시 폭락을 해도 내 인생에 아무 미련이 없다면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손해를 보고 팔아도 상관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기업 회장이 취미생활로 투자를 한다면 모를까 우리에게 자금관리는 생명줄과도 같은 의미가 있다. 손절은 종목관리가 아닌 자금관리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지 말고 잃지 않기 위해 투자하는 전략을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투자자들로부터 종종 '좋은 기업(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장기적 전망이 밝고, 자기자본 순이익률이 높은 기업 등)이 왜 오르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러나 정확하게 평가했다면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시장에서 재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워런 버핏은 운용보고서에서 "여려 명의 여자들에게 임신을 시키더라도 한 달 안에 아이를 낳을 순 없지 않습니까?"라는 말을 했다. 앞으로 5년, 10년, 20년 후 높은 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엿보이는 기업의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매입함으로써 투자자로서 당신의 목표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런 자격을 갖춘 기업을 몇 개 발견하면 그 주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오랫동안 보유해야 한다. 어떤 주식을 1년도 보유하지 못할 것 같으면 단 하루도 보유를 해서는 안 된다.

주식투자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손해는 훌륭한 회사를 너무 일찍 파는 것에서 비롯된다. 오래 보유했다면 수백, 수천 퍼센트의 경이적인 수익을 안겨 줄 회사를 수십 퍼센트 정도 올랐을 때 빨리 팔아 버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큰 손실이라는 말이다. 운이 좋아서든 아니면 훌륭한 판단에서든 좋은 회사를 좋은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면 철저히 펀더멘털에 의거해서 매도 결정을 해야 한다. '주가가 얼마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팔아 치운다면 이후 수년, 수십 년 동안 그 회사가 성장하면서 투자자에게 안겨 줄 수백 퍼센트, 수천 퍼센트의 수익 기회를 걷어차는 결과를 가져오기 쉽다. 따라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거나 펀더멘털에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좋은 회사 지분은 팔 이유가 거의 없다.

주가가 대폭락을 하고 암담한 전망이 시장 전체를 짓누를 때를 생각해 보라. 아무도 주식 따위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반대로 주가가 급등하고 너도나도 주식을 한다고 달려들면 하루라도 빨리 주식을 사지 못해서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른다.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사업체에 대해 분석이 끝났다면, 즉 어느 정도가 구입할 만한 가격이라는 분석이 되어 있다면, 암울한 시장이야말로 원하던 주식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것은 너무도 명쾌한 이야기이고 쉬운 이야기지만 자기 재산이 걸리고 나면 정말로 실천하기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주가가 오르고 있느냐 내리고 있느냐가 아니다. 펀더멘털이 괜찮으면 계속 보유하고, 펀더멘털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리 주가가 오르고 있어도 매도를 생각해야 한다. 철저하게 내재가치에 기준해서 투자하고 시장이 장기적으로 평가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투자할 때는 반드시 좋은 주식 가운데서 주가가 낮은 종목을 찾아내야 한다. 무조건 싸다고 해서 좋지도 않은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결코 싸게 사는 것이 아니다. 좋은 주식이란 성장하는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 시장점유율이 업계 선두주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좋은 주식이란 기술 혁신이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회사의 주식이다. 또 좋은 주식이란 이미 뛰어난 경영 실적을 보여준 바 있는 강력한 경영진이 이끌어 가는 회사의 주식이며,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회사의 주식을 의미한다. 좋은 주식에 대한 이런 지적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투자경험을 쌓아갈수록 주식시장에서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는 안목도 키워질 것이다. 무조건 '싼 주식'을 산다고 해서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익은 싼 주식이 아니라 좋은 주식을 매수했을 때 따라오는 것이다.



Chapter 2 성장형 가치투자로 평생 재테크를 완성하라



객관적 숫자에 근거한 가치투자와 예측가능한 성장의 가치에 근거한 성장형 가치투자, 이 두 가지의 대원칙은 과거에도 우리의 기본 전략이었고 미래에도 지켜나갈 원칙이다. 자금운용을 준비하면서 투자대상 종목들을 분석한 결과 우리가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독점적 사업구조와 1등 기업

경쟁이 치열하지 않거나 특허권으로 인한 보호, 또는 경쟁자가 망해버려 독점력을 갖춘 기업,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가진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독점적 사업구조나 브랜드 등은 숫자로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무형의 자산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농심, 신세계 등과 같은 기업들은 강력한 경쟁사가 출현하지 않는 이상, 현재의 높은 가치를 꾸준히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2) 저PBR + 고ROE 기업에 투자

자산가치가 높고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기업 중에서도 저평가된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유행하는 테마에 투자자들이 현혹되어 미처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엄청난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기업 중에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냉대를 받던 종목들이 많았다. 혹시 당신도 이런 기업을 발굴했다면 주변의 동향을 무시하고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하다.



3) 자산주

자산주는 주가가 기업이 보유한 유형 자산의 가치에 비해 낮은 수준에 있는 주식이다. 자산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유형 자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산출해 내는 것이다. 숫자로는 높은 가치를 가진 자산이 실제로는 무의미한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장부상에는 적은 금액으로 잡힌 자산이 몇 백억, 몇 천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산내역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4) 프랜차이즈 기업

프랜차이즈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기업 자체의 경쟁력으로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진입장벽을 보유한 신세계, 농심, NHN, 더존디지털의 경우가 있고, 법적 규제에 의해 국가적, 지역적 독점권을 부여 받은 전력회사, 가스회사, 통신사, 지역케이블 방송사 등과 같은 유형이 있다. 프랜차이즈 투자는 리스크가 낮아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의 투자이며 현재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5) 지주회사

지주회사가 자회사의 경영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대주주로서 경영권을 보유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 경우 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의 지분가치는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볼 수 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으나 M&A, 지분변동과 같이 기업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생길 때 주가에 반영된다. 지배구조의 개편이 일어나면 경영권 프리미엄이 일시에 주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6) 턴어라운드기업

턴어라운드 투자는 현재 시점에서 이익규모가 작거나 혹은 적자지만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이익이 크게 증가할 기업을 찾는 작업이다. LG카드, 하이닉스와 같이 기업이 사라질 위기까지 몰릴 시점에 투자한다면 엄청난 투자이익을 얻겠지만, 이러한 투자는 리스크 역시 크기 때문에 계좌의 운용에 있어 리스크관리 능력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7) 틈새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

틈새시장은 진입장벽 없이는 유지되기 힘들다. 대기업이나 그 업계의 주도적 플레이어가 그 시장마저 잠식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장벽이 있지 않고서는 틈새시장 플레이어가 살아남을 수 없다. 시장규모가 너무 작아서 대기업이 진출하기 힘들다든지, 지역적으로 강고한 지배력을 누리고 있다든지 등, 여러 형태의 틈새시장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독점기업과 마찬가지의 이윤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들의 목표 투자수익률은 최소 100% 이상이다. 그만큼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만 매입을 한다. 예를 들어 제이브이엠은 매입한 지 약 1년 만에 벌써 3배의 상승을 이뤄냈다. 중기적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주가수준은 9~10만 원으로, 중기적으로 5배 이상 오른다는 가정 하에 대량으로 매입한 종목이다. 2006년에 높은 수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에 접어들어서도 깊이 있는 종목 분석을 실시했고 추가적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성장성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의 성장보다 훨씬 큰 성장동력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독점과 1등 기업에 한해서 투자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아무리 안정성이 뛰어난 기업이라 하더라도 1년 이후의 실적은 예측불허다. 그러나 그 확률을 높여주는 사실은 바로 독점이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10종목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종목은 관리하기도 어렵고, 기대수익을 비교하기에도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핵심 중에 핵심만을 골라 10종목 이내로 구성하려고 노력하자. 종목당 10%씩 정확한 비율로 나누지 않고 기대수익에 따라 기대수익이 높은 종목은 많이, 기대수익이 낮은 종목은 적게 보유한다. 잘 달리는 말에 힘을 실어주는 원리와 일맥상통한다. 매수 시에도 원칙이 있다. 1차 매수에서는 5% 이상 편입하지 않는다. 일단 편입했다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주가가 흘러가면 추가적으로 더 편입하고 반대의 경우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다. 이는 적게 잃고 많이 버는 투자법의 기초단계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보유한 종목 중 하나가 계속하여 상승하면 편입을 멈추지 않는다. 반면 상승이 정체된 종목은 매도를 계속한다. 피터 린치는 "잡초는 뽑아내고 꽃에는 물을 주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손실은 자르고 올라갈 수 있는 종목에 힘을 싣는다는 의미다.



기업의 가치만 제대로 판단할 줄 안다면 결국은 주가는 상승하게 되어 있고 그 시점에서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피라미딩 전략을 사용한다. 상승시점부터는 5%의 최초 매입부터 시작된다. 매수 후 일정기간 관망하면서 계속 오르면 5%를 추가로 사고 또 오르면 5%를 다시 산다. 이 방법은 조지 소로스가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좋은 기업과 피라미딩 전략기법을 사용하면 이러한 기회비용을 크게 살릴 수 있다. 기업가치가 그대로인데도 그래프상으로는 하강곡선을 그릴 수 있는데 10% 손절 원칙에 의해 매도를 결정하면 되고, 다시 저점에서 재매수를 한다. 확률적으로 잃지 않을 종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고, 매입을 한 후에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우리의 경우 피라미딩 전략을 구사하여 지금까지 실패한 사례가 거의 없었다.



원칙에 익숙하지 않고 욕심을 버리지 못한 투자자들은 3년 안에 3배의 수익이 가능한 종목이 눈에 보여도, 오늘 5~10%의 수익을 내거나, 단기간에 2~30% 이상의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매달린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 수익은커녕 손실의 늪에 깊이 빠지고 만다. 그렇게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한 후에라야 장기투자의 장점을 깨닫고 뒤늦게 가치투자로 눈을 돌린다. 사고 팔며 실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어려운 확률과 한 번도 사고 팔지 않으면서 10배까지 갈 수 있다면 확률적으로 어느 곳이 안전하고 확실하겠는가? 거기에 3년 동안 한 번도 팔지 않고 보유하면 중간에 배당까지 더해진다. 정답은 자명하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장기로 투자하는 길뿐이다. 3년 동안 매년 100%의 상승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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