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지음 | 한스미디어
1부 나만의 재테크마인드를 가져라재테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에서 고수익이 예상되는 분야에 재빠르게 투자해야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에 앞서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할 것은 '왜 지금 재테크를 시작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나만의 대의명분이다. 지치고 힘들고 때려치우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며 스스로를 채찍질 할 수 있는 나만의 성취동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치열한 고민없이 곧바로 실전에 뛰어든다면 재테크는 10년, 20년 동안 여유시간을 때우는 소일거리로 전락하게 된다. 어쩌면 상당히 진부하게 느껴지는 질문이다. 누군가는 짜증낼지도 모르겠고, 어서 빨리 돈 모으는 비법이나 말하라고 재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은 반드시 이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가장 정확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만의 정답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3년, 5년은커녕 단 3개월도 버티기 힘들다.
솔직히 말해 여러분이 배워야 할 재테크 지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만 정확히 이해해도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다르다. 누구한테 배우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들어낸 올바른 마음가짐이 성공적인 재테크를 이끌어낸다. 마치 우리들 인생의 청춘처럼 말이다.
처절하게 느껴라, 그리고 완성하라여러분에게 돈은 어떤 존재인가. 설마 '없으면 그만, 있으면 좋고'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런 도(道)를 깨달았다면 굳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돈에 목매는 경우를 허다하게 많이 보아왔다. 재테크의 시작은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좀 더 처절하고 더 가혹하고, 게다가 아주 노골적인 동기로 무장할수록 마음가짐은 더 굳건해진다. "부자가 될 거야"보다 "5억 원을 모을 거야"가 더 현실적이고, "그 동안 고생하신 어머님께 집 한 채 장만해드리기 위해 난 5억을 모아야 해"가 더 바람직한 재테크 마음가짐이다. 돈을 모으려는 이유는 더 개인적이고, 더 노골적일수록 좋다. 아주 유치할수록 성공확률은 더 높다. 최소한 앞으로 재테크의 실천과정에서 여러분이 보일 수밖에 없게 될 처절함과 유치함 이상은 돼야 하지 않겠는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현실에서 처절하게 돈을 모은 사람일수록 목표 달성 후 실제로 소비(지출)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가령 소형차를 산다고 가정하면 보험료 등을 포함해 약 1500만 원 정도는 모아야 한다. 하지만 피땀 흘려 정말 1,500만 원을 모은 사람은 그 돈으로 쉽사리 자동차 구매에 나서지 못한다. 돈 모으는 과정 속에서 '돈'의 실체에 대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돈을 모으는 과정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무리를 짓는 과정이 동반돼야 한다. 목돈 만들기에 있어 '마무리'에 대한 경험은 처절하게 느껴질 정도로 거의 절대적이다(앞으로 우리는 이 마무리의 경험을 '정상의 경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정상의 경험'을 맛보는 순간 돈이 가르쳐주는 쿨(cool)함으로 인해 멋있게 변해가는 스스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만이 가지는 독특한 카리스마가 만들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돈 버는 방법'이 아닌, '돈 모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어떤 한국의 젊은 부자가 무슨 일을 해서 얼마를 벌었다라는 식의 드라마를 보며 대리만족 하자는 게 아니다. 직접 실전에 뛰어들어 3,000만 원을, 1억 원을, 2억 원을 모으는 '처절한' 과정을 시작하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돈을 왕창 벌 생각이라면 당연히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열심히 재테크를 하겠다는 결심을 했으면 1%의 이자율 차이에도 벌벌 떠는 생활을 해야 한다. 남 대박 터뜨린 이야기에 부러워하며 큰 돈 버는 묘책을 찾아다니는 데 시간낭비 할 때가 아니다. 재테크는 결코 돈을 잘 버는 방법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빨리, 많이 모을 수 있는가에 대한 테크닉이다.
재테크는 확률 싸움이다. 지금 1만 원이라도 더 절약해야, 하루라도 빨리 50만 원이라도 더 열심히 저축해야, 그리고 지금 100만 원을 더 투자해야만 목돈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만약 이 기본을 무시하면 절대로 성공적인 목돈 만들기를 달성할 수 없다. 재테크를 하는 대전제(大前提)가 사라지는 셈이다. 20대에 돈을 모은 친구가 부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서른 살 넘어서야 "요즘 은행금리가 얼마야?"라고 묻는 사람보다 부자 될 확률은 몇 백 배 더 높다. '확률'을 포기해 버리면 재테크를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재테크에 있어 '확률 싸움'은 바로 '시간 싸움'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재테크가 확률과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대명제가 무너지지 않는 한 이 명제 역시 항상 '참'이다. 왜 여러분에게 주어진 가장 평등하고 공평한 무기인 '시간'을 허공에 날리는가. 땅을 치며 통곡할 날이 온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여러분은 지금 목돈 만들기에 관한 한 최적의 시기를 살고 있다. 나이는 아직 어리고 회사의 발전가능성(임금상승률)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대한민국 경제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을 것을 믿는다면 대한민국 증시도 미국의 80년대처럼 예상치 못한 폭등장을 맞이할 수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년만 미쳐 보라'고 말하고 싶다. 5년은 상큼한 신입사원이 일 잘하는 김대리로 승진하는, 살아보면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다. 바로 이 때 미친 듯 종자돈을 모아보자. 당장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재테크 성공 확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니까 말이다. 5,000만 원도 좋다. 5년 동안 1억을 모았으면 정말 할 만큼 한 셈이다. 굳이 현금자산은 아니더라도 부동산투자까지 포함해 평가액이 2억 원에 달하는 정말 훌륭한 목돈 만들기를 성취해낼 수도 있다. 정말 여러분의 인생 중 바로 지금 5년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행위는 평생 씻어낼 수 없는 죄악이 될 것이다.
재테크 마인드로 무장하라이 세상에서 정상적으로 돈 모으는 방법은 '절약'과 '저축', 그리고 '투자'밖에 없다. '장사'가 있지만 돈을 버는 방법이지 모으는 방법은 아니다. '투기'나 '도박'이 있긴 한데 성공확률이 매우 낮다는 결함이 있다. 결국 여러분은 목돈 만들기를 위해서 평생 절약과 저축, 투자를 반복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재테크를 하는 우리는 매순간 저축과 투자의 기로에 서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순간만큼 여러분은 투자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특히 지금부터 5년 안에 승부수를 띄우려고 한다면 더 '비장한 투자자'로 변신해야 한다. 투자가 절약이나 저축보다 무조건적으로 우월하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20대인 여러분에게만은 투자가 최고라는 뜻이다. 20대에 투자에 올인하지 못하면 마음놓고 투자에 도전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여러분만의 특권인 것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Awaken The Giant Within)』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강의 도중 항상 복리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다고 한다.
"천으로 된 냅킨(1/32 인치 두께)을 반으로 접으면 두께는 얼마인가? 1/16 인치가 될 것이다. 그 상태에서 두 번째로 접으면? 바로 1/8 인치다. 세 번째 접으면 1/4 인치, 네 번째는 1/2 인치, 다섯 번째는 1인치가 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을 하겠다. 달까지 도달하려면 이 냅킨을 몇 번 접어야 할까?(달까지 거리는 23만 7,350마일이다) 놀랄지 모르겠지만 딱 39번만 접으면 달에 도착할 수 있는 두께가 된다. 32분의 1인치 두께에 불과한 냅킨이 달까지 거리만큼이나 두꺼워진다. 이게 복리의 위력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적은 금액이 시간이 흐르면 큰 재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인한다."
복리는 결코 마술이 아니다. 어떻게든 빨리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유지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노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돈 좀 모아본 사람들은 처음 500만 원, 처음 1,000만 원 모으기가 어렵다고 한다. 1억을 만들면서부터는 오히려 재테크가 더 재미있어진단다. 종자돈 규모가 커지면서 이자의 파워가 급속도로 커지고 수익창출에 가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이자가 이자를 낳는 복리의 마술을 필수 재테크 마인드로 꼽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재테크를 연속되는 과정으로 생각해야지 크게 한탕하고 빠지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복리의 마술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풍부한 시간, 둘째는 종자돈 굴리기, 셋째는 꾸준함이다. 만약 20대부터 목돈 만들기를 시작한다면 적어도 첫째와 둘째 조건은 보장받는 셈이다.
우리가 실전에 뛰어들기 전 반드시 학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재테크 마인드 중 복리와 함께 '투톱'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개념이 있다. 바로 현재가치, 줄여서 '현가(現價)'라는 용어다. 예를 들어 1년짜리 정기예금 이자율이 10%라고 하자, 여러분이 종자돈 100만 원으로 이 상품에 가입했다면 1년 뒤에는 1,100만 원(원금 1,000만 원+이자 100만 원)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그럼 누군가 연10%의 이자를 주는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이 있는데 1년 뒤 1,100만 원을 받으려면 현재 얼마는 저축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고 하자. 쉽게 대답할 수 있다. 바로 1,000만 원이다. 이때 우리는 이 1,000만 원을 정기예금 상품이 1년 뒤 가져다 줄 1,100만 원의 현재가치, 현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때 1,100만 원은 1,000만 원의 미래가치가 된다.
실제로 현가에 대한 마인드는 그 자체로 재테크 수단과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나 재테크 전략을 짜는 데 있어, 또 어떤 투자 방식을 선택할 것인가에 있어 결정적인 판단기준을 제시해 준다. 그렇다면 이제 1년 후 1,000만 원의 가치를 지금 얼마로 평가할지를 파악해보자. 가장 먼저 할 일은 현재 여러분이 가장 확실하게 낼 수 있는 수익률을 확정하는 것이다.
자, 만약 여러분이 3% 수익은 확실하게 낼 수 있다면 1,000만 원을 투자했을 경우 1년 후 1,030만 원(=1,000만 원+1,000만 원 0.03)이 생긴다. 하지만 지금 계산하려는 것은 1년 후 1,000만 원이 생길 때 지금 얼마가 필요한가를 알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 0.03=1,000만 원 중 를 푸는 과정이 된다. 이 때 "1년 후 받을 1,000만 원의 현가는 970만 원"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현가는 미래에 발생하는 금액을 일정 수익률(할인율)로 할인하면 된다. 이때 할인하는 수익률은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이 현실성 있게 실현 가능해야 현가에 신빙성이 더해질 수 있다. 공식으로 쓰면 다음과 같다.
현재가치=미래가치/(1+r)n(r은 수익률, n은 기간)
2부 목돈 만들기는 습관의 예술이다'습관'이 '인격'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몸과 마음을 습관이라고 한다면 분명 좋은 습관은 좋은 인격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돈을 모으는 재테크에도 습관이 존재한다.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분명 각 개인에게는 '재테크 습관'이 있다. 실전 목돈 만들기에 뛰어들면 알겠지만 매순간마다 피 말리는 결정을 하는 것은 아니다. 특출한 판단력과 센스가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오히려 '지루하다'라는 느낌을 더 많이 가질 것이다. 좋은 재테크 습관들은 이런 지루한 목돈 만들기 경주에서 우리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확실하게 길들여진, 반사적으로 행해지는 습관들은 본의 아니게 재테크의 성공확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아니, 습관 자체가 재테크라고 해도 좋다. 적절한 재테크 습관은 마법처럼 목돈 만들기 전반을 주도해나갈 것이다.
절약하는 습관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절약'의 방법은 수천 가지가 넘는다. 또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러분에게 돈 안 쓰는 습관에 대해 구구절절이 말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지금 여러분들에게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될 아주 기본적인 절약 습관들이 있다. 반드시 지금 익혀야할 습관들이다. 그래야만 소리 없이 새나가는 눈먼돈을 알뜰하게 챙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물론 40대부터, 50대부터 절약해도 된다. 하지만 흘러간 시간만큼 목돈 만들기의 꿈에는 큰 구멍이 생기게 된다.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2006년 7월 자신의 재산 중 37조 원에 이르는 거액을 사회에 환원할 것을 밝혔다. 그동안 워렌 버핏의 궁상떠는 생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웃고 비난을 일삼던 월 스트리트의 몇몇 재산가들은 이 순간 무슨 생각을 떠올렸을지 궁금하다.
담배를 안 피우는 습관만큼 편한 재테크 습관은 없는 것 같다. 혹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조금 고생하더라도 지금 당장 끊는 게 좋겠다. 지금 우리는 건강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바로 돈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금연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 짧게는 5년 간, 아니 길게는 평생 돈 모으기를 하려고 냉혹한 맘을 먹어 놓고는 막상 "담배는 그냥 피우지 뭐"라고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는 것만큼 모순된 행동은 없다. 우리는 앞서 '복리'에 대해 살펴봤다. 만약 담배를 끊고 하루에 2,500원씩 30년 간 연 4%로 복리로 적립했다고 하면 30년 뒤엔 5,117만 원이 될 것이다.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현가'로 치면 별거 아니라고 과소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무시할 만한 문제는 아니다. 절약의 가치는 단순히 아껴서 남는 돈에 한정되지 않는다. 그 돈을 갖고 다시 다양하게 굴릴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파워를 갖는 것이다.
술을 즐기지 않는 습관만큼 절약에 관해, 재테크에 관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도 없다. 오늘 술을 마실까 말까 하는 선택이 한 달 재테크 계획을 붕괴시키는 '바로 그 순간'이 되기도 한다. '짠돌이', '짠순이'로 살면서 모아둔 피 같은 돈을 '술값'으로 한 방에 날려버리는 건 식은 죽 먹기다. 술 한 잔 하는 데 5만 원이라고 치고 한 달에 여섯 번을 마신다면 벌써 30만 원 정도가 축난다. 평소 친분이 있는 한 프라이빗 뱅커(PB)는 이런 유혹의 순간이 오면 "1억을 날린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요즘 은행금리로는 정기예금 1억을 저축하면 한 달에 겨우 30~40만 원 정도 받는다는 건데 이것을 한번 술값으로 날린다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술 안 마시고 한 달에 30만 원 절약하면 은행에 1억 넣어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스스로를 다잡아야죠"라는 말도 덧붙인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개인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기업의 회계를 기록하는 재무제표를 이제 개인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업 재무제표는 연간 단위로 발표하지만 개인 재무제표는 한 달 간격으로 재정리하는 게 좋다. 앞으로 펼쳐질 우리의 재테크는 주로 한 달 단위로 행해지기 때문이다. 이른바 '월별 개인재무제표'인 셈이다. 대신 손익계산서는 매일 기록해야 한다. 한 달을 마치는 시점에서 남겨진 수익 또는 손실은 이제 대차대조표 상으로 넘겨 개인자산 현주소를 정확히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대차대조표를 쓸 정도로 자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손익계산서를 만들 정도로 버는 돈과 쓰는 돈이 빈번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꼭 시도해보자. 매일 밤마다 '개인 재무제표'를 쓰면서 적어도 여러분의 절약에 대한, 아니 목돈 만들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