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준비하는 은퇴 후 30년
김용진ㆍ이기호 지음 | 비즈니스북스
프롤로그 - 30대의 노후준비를 막는 버려야 할 생각 10가지은퇴 시기가 빨라지고 은퇴 후의 삶이 길어짐에 따라 노후대비가 절실해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노테크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은퇴 후의 행복한 삶과는 전혀 거리가 먼 노후설계에 대한 잘못된 생각부터 바로잡아 보자. 노후준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당장 올바른 방향으로 재조정하기 바란다.
물 흐르는 대로 사는 거지, 계획은 무슨"당신은 은퇴 후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땅히 계획할 것이 없거나 무엇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대답했다면 이제부터라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무계획으로는 절대로 은퇴 후의 삶이 보장되지 않는다. 지금 상황에서 적당히 저축하다 보면 노후를 보낼 자금이 마련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 역시, 자신의 삶을 너무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행위일 뿐이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없다.
이제 겨우 30대인데 노후준비는 이르지 않나?필자는 노후를 보내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을 현재가치로 4억원이라고 추정했다. 30대가 직장생활을 하는 20년 동안 물가상승률과 이자를 무시하고서 4억 원을 모으려면 매년 약 2,000만 원씩, 매달 약 166만 원씩 저축해야 한다. 돈을 모으는 방법과 수익률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인에게는 적지 않은 액수다.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불가능해 보이는 이런 돈을 과연 은퇴 후에 마련할 수 있을까?
노후준비 말고도 돈 들어갈 일이 얼마나 많은데돈이 없어 노테크를 못한다는 사람들은 여유자금이 생기면 노테크를 하리라고 장담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여유자금이 생기는 것이 어디 흔한 일인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여유자금으로 노테크를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노테크는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은 월급 중 몇 퍼센트라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열심히 일한 후 찾아오는 인생 2막, 은퇴 후를 여유롭게 보내게 될 것이다.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세워라.
퇴직연금이랑 국민연금이면 되지 않을까?퇴직연금이든 국민연금이든 한 치 앞도 모르는 수십 년 뒤의 일을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는가? 당국에서는 서서히 연금지급 연령을 늦추거나 지급액을 줄여 나갈 것이 분명하다. 또한 과거와 달라진 경제환경으로 인해 30년 뒤의 퇴직연금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단정할 수 없게 되었다. 즉, 우리는 언제 회사가 문을 닫을지, 언제 명예 퇴직당할지 모르는 근로 조건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따라서 퇴직연금과 국민연금만 믿고 노후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알 수 없는 미래의 확률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꼴이다.
뭐 투자 상담까지 받을 필요 있겠어?우리가 모아야 할 노후자금은 적은 돈이 아니다. 그만큼 모으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적은 돈이더라도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최대한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투자를 해야 한다. 막연하게 저축만 한다고 해서 노후자금 마련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체계적으로 투자를 해서 고수익을 올리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이런 어려움을 덜어 주고 투자의 방향을 잡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금융기관의 전문가가 맡은 역할이다. 그들에게서 투자 정보를 얼마나 잘 얻어 내느냐에 따라 결과적으로 손에 들어오는 노후자금이 달라진다.
보험 들었으면 됐지, 또 뭐가 필요해?보험은 돈을 모으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에 대비하여 가입하는 상품이다. 윤택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목적보다는 각종 위험에 대한 최소한의 보장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험만으로 노후준비를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물론 보험은 꼭 필요하다. 은퇴 후에는 노후자금 외에도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고 가족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가운데 하나가 보험 가입이다. 그러나 보험 몇 가지에 든 것으로 노후대책을 세웠다고 믿는다거나 노후설계를 위한 투자금을 모두 보험에 쏟아 붓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노후자금인데 입증된 길만 가야지다른 것은 몰라도 투자에서 만큼은 남들이 아직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의 기본은 적은 자본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려면 투자의 흐름과 경제 전망을 제대로 읽어 될 만한 투자 종목을 골라 적절한 투자시기를 포착한 후 남들보다 앞서서 뛰어드는 혜안이 필요하다. 이미 남들이 선택해 이익을 낸 투자법에 뒤늦게 뛰어들어 봤자 투자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들 따라 뒷북쳐서는 풍요로운 노후는 다가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남들 하는 대로 투자를 하려는 사람은 노후생활의 기대 수준을 낮출 수밖에 없다.
주식투자했다가 날린 사람이 한둘이야?주식투자는 아무런 계획 없이 무모하게 뛰어들 때는 도박이지만, 주식의 세계를 제대로 공부하고 체계적인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특히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장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큰 도움이 된다. 지금 당장 은퇴를 해서 바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 사람이라면, 주식 투자보다는 안전한 투자방법을 찾는 게 낫다. 그러나 아직 은퇴를 많이 남겨 두고 있는데다 노후자금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주식투자를 통해 노후자금을 더 크게 불리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위험성을 대폭 낮추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간접투자는 수수료가 비싸, 직접투자가 최고지간접투자법인 펀드를 이용하면 전문가의 투자 식견과 빠른 정보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종목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따라서 투자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조건 직접투자만을 고집하는 것은 잠재이익을 감소시키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또한 노테크는 10년 이상 앞을 내다보고 하는 것이므로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를 병행해야 어느 한쪽에서 발생할지 모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믿을 건 부동산밖에 없어, 언젠가 오르겠지주택보급률이 전국적으로 100퍼센트를 넘어섰다. 이제 주택시장은 집이 필요한 사람들보다는 더 좋고, 더 넓은 집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일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몇 년만 지나면 노후를 보내기 위해 자신의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규모를 줄이는 은퇴자들이 대거 양산될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거액의 투자금이 소요되며 현금화하기도 힘든 부동산에 모든 돈을 쏟아 부을 경우에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노후대책 전체가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부동산 하나에만 기대기보다는 다른 곳에도 함께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제 부동산을 여러 투자법 중 하나로 인식해야 한다.
부자로 은퇴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특별히 의술의 혜택을 받지 않더라도 현대인의 평균수명은 80세에 가깝다. 그런데 현재의 30대가 은퇴를 하게 되는 시점에는 평균수명이 더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또한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세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90세, 100세까지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요즘처럼 50대에 정년퇴직을 하게 된다면, 은퇴를 한 후에도 길게는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 더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 시기에는 은퇴 전과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이다. 은퇴 후에는 경제활동이 정지된다. 그러나 버는 돈이 없더라도 여전히 먹고, 입고, 자기 위해서는 생활비가 필요하다. 어디 그뿐인가. 인간은 밥만 먹고는 살 수 없다. 이것은 노년기에도 마찬가지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취미나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되어야 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투자도 지속되어야 한다.
생각해 보자. 은퇴 후에 계속될 30년의 삶을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하게 된다면, 경제적 여유가 없으므로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갈 수가 없다. 일에서 손을 놓아 시간이 많아지더라도 돈이 없으면 취미생활도 할 수 없고,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다. 심할 경우 늙은 몸을 이끌고 생계유지를 위해 일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과연 생명연장이 희소식일까? 이처럼 생명연장은 길어진 은퇴 후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을 때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아무런 대책 없이 오래 살기만 하면 오히려 고통스러울 뿐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인들에게 노후설계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은퇴 후에 오래 살아서 더 행복해지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정기적인 수입이 끊기게 될 때에 대비해서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기에 노후자금을 최대한 마련하고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이 바로 노테크다. 생명연장의 시대, 준비한 자만이 행복할 수 있다.
고령화가 큰 문제로 부각되는 이유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국가 경쟁력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한 사람들이 줄어들며 이들이 분담해야 할 노인 부양금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세금의 압박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우리의 자녀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의 노후까지 책임지기가 부담스러울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스스로 노후를 계획하고 책임져야 한다. '자식을 키워줬으니 내가 늙으면 자식들이 나를 돌봐 주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노후를 맞이했다가는 불행한 노후를 보낼지도 모른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당당하게 노후를 맞이하자.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말자.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자녀들을 해방시키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을 위하고 자녀를 위하는 길이다.
우리의 은퇴 후 생활까지 국가가 책임져 줄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발전했을까? 그렇다면 천만다행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국가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라 할 수 있는 국민연금의 재정이 고령 인구의 증가로 인해 서서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정부에서는 국민연금의 수급권을 제한하고 수급 연령을 높이며 납입금을 늘리는 등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치들이 시행된다 해도 결과적으로 우리가 노후에 국민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더 정확히 말하면 최저생활비 정도다.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재정 역시 생각처럼 탄탄하지 않다. 실제로 건강보험 재정은 2005년을 기준으로 2조 원 이상의 운용상 적자를 기록했다. 앞으로는 적자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는 사람들보다 경제 전선에서 물러나서 건강보험의 수요자 입장이 된 고령 인구가 더 많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에서 노후의 건강을 전부 책임져 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매년 받을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적립했다가 은퇴 후에 연금으로 지급 받는 퇴직연금제가 2005년 말부터 도입되어 점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 제도만으로는 노후준비를 다 했다고 마음 놓을 수 없다. 오늘의 30대가 퇴직한 후 퇴직연금으로 받을 돈은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IMF이후 나타난 경제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노후대책을 확실하게 세우려면 퇴직연금은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퇴직연금은 그저 노후에 받는 보너스 정도로 여기고 지금 자신의 여건에 따라 노후자금을 모으는 것이 보다 확실한 대책이다. 그렇게 해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퇴직연금을 납입할 수 있는 기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조기 은퇴 이후에도 재취업, 창업 등을 통해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회를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취업난으로 인해 젊은이들조차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어느 날 예상하지도 못한 시점에 회사 사정으로 인해 10년은 빨리 은퇴가 찾아왔다고 생각해 보자. 정년보다 빨리 찾아온 은퇴이므로 퇴직연금은 예상보다 적을 것이 분명하고 그나마 벌어 놓은 돈도 몇 천만 원이 전부라면 원하던 노후를 보낼 수 있겠는가? 꿈꿔 오던 풍요로운 노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 편이 옳다. 그나마 새로 재기할 사업자금이라도 마련할 수 있다면 다행이다. 이제 은퇴 후에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고 할 만큼 노후가 길어졌다. 그에 반해 경제활동 기간은 줄어들었다.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적어졌고 필요한 노후자금은 많아진 것이다. 따라서 예전보다 더 많은 자금을 더 빠른 시간 안에 준비해야 길고 긴 은퇴 후의 인생을 여유 있게 보낼 수 있다. 결국 하루라도 빨리 노후준비에 뛰어든 사람만이 원하는 미래를 쟁취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꾸준한 계획과 실천 하에 여유 있게 노후자금을 마련해 둔 사람에게는 빨라진 은퇴 시기도, 길어진 은퇴 후의 삶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노후설계에도 순서가 있다. 다음과 같은 단계에 따라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보자.
첫째,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나 목표를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 인생 전반을 통틀어서 최고라고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라.
둘째, 자신이 원하는 노후의 모습을 그렸다면 거기에 필요한 노후자금의 규모를 뽑아야 한다. 즉, 나이를 먹더라도 건강한 심신으로 안정적으로 노후를 맞이하려면 단계적으로 얼마의 돈이 필요할지를 예상해 보라. 그 다음에는 전체 노후자금의 규모를 뽑으면 된다.
셋째, 위에서 산출한 목표금액을 모으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예를 들면 60세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단계와 방법에 따라서 돈을 모으고 불려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실천이 요구된다. 실천 없는 계획은 허황된 꿈으로 끝날 뿐이다. 그런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계획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계획의 실행 유무와 실행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해나가야 한다. 그 평가를 이후의 투자계획에 반영하며 잘못된 계획을 수정 및 보완해 나갈 때 화려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토대가 완성될 것이다.
30대의 노테크 습관이 노후를 결정한다"노후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이 묻는다. 필자는 이런 질문에 "가능하면 빨리 노후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노후준비는 시간과의 싸움이므로, 조금이라도 젊을 때 뛰어들어야 유리하다. 은퇴가 코앞에 닥친 40~50대보다는 20~30대 때부터 준비해야 현재의 생활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돈을 모을 수 있다. 현재의 삶은 현재의 삶대로 여유 있게 보내면서 은퇴 후의 행복한 삶을 위한 노후자금을 따로 마련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다. 월급쟁이들은 돈을 모을 수 있는 시기도 제한되어 있다. 그나마 일정한 금액을 꾸준히 모으기에 가장 수월한 시기가 바로 30대다. 결국 30대에 얼마나 열심히 노테크를 했느냐가 평생 먹고살 것을 좌우하는 것이다.
"가족들과는 상의해 보셨습니까?" 필자는 노후준비를 위해 상담을 하러 온 고객들에게 종종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 대부분이 고개를 젓는다. 자신이 다 알아서 하고 있거나 처음부터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