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추종전략
마이클 코벨 지음 | 더난출판
서문이 책은 추세 추종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8년 간에 걸쳐 모험여행을 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추세 추종'이라는 용어를 분석해 놓은 밴타프의 글을 인용하고자 한다. "'추세 추종'이라는 용어를 구성 요소별로 분석해보자. 먼저 '추세Trend' 부분이다. 모든 트레이더들은 돈을 벌기 위해 추세를 따른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어떤 기법을 사용하든 매수한 후 추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추종Following' 부분인데, 추세 추종자는 언제나 추세가 나타나면 그것을 추종한다." 이처럼 추세 추종은 기본 개념이 매우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Part1 추세 추종, 수익률로 말한다추세 추종 매매지난 몇 년간 기업과 시장에 대한 다양한 스캔들을 고려한다면, 일반인이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장 시스템을 교묘히 역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견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도덕성으로 무장한 채로 시장에서 매매하면서도 매년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잘 훈련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매매 철학과 전략을 이해해야 한다. 또 그들이 정직하게 매매하도록 유도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믿음과 가치관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투자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자. 당신은 다음의 관점을 받아들이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의 투자 방식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다. 당신은 충분한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투자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적절한 기회가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당신은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듯이 무엇을 왜 사고 팔았는지 기록하면서 매매를 사업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 개인적인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매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여긴다. 후자는 잠재적인 승자의 관점이다.
당신은 자신이 투자자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트레이더라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투자자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서 큰 승리를 거둔 사람은 자신을 트레이더라고 여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그들은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매매를 한다. 트레이더는 유일한 목적인 이익을 위해 자금을 시장에 투자할 계획이나 전략을 세운다. 그들은 매매를 시작했을 때의 자금보다 매매가 끝났을 때의 자금이 더 많기만 하면 무엇을 보유하고 매각할 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어떤 것에도 투자하지 않고 매매하고 있다. 이것이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다. 그러나 실제로 어떤 사람이 트레이더인지 아닌 지의 여부는 매매보다는 인생에 대한 관점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령, 추세 추종자의 관점에는 인내심이 포함되어 있다. 의심을 품지 않고 있는 사냥감을 덮칠 정확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며칠을 기다리는 아프리카 사자처럼, 추세 추종자는 추세가 나타날 때까지 몇 주 또는 몇 달이라도 기다릴 수 있다.
매매에는 두 가지 기초 이론이 있다. 첫 번째 이론은 특정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연구하는 기본적 분석이다. 기본적 분석에서는 날씨, 정부 정책, 국내외의 정치, 경제적 사건, 주가 수익비율, 대차대조표와 같은 요인에 주의를 기울인다. 두 번째 이론인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 분석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이 이론은 가격은 특정한 시점에 특정한 시장의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을 반영한다는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은 시장 외의 기본적 요인을 평가하지 않고 시장 가격 그 자체를 분석한다.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하는 사람은 매일 매일의 가격 움직임을 주의 깊게 분석하는 것이 이익을 얻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예언이나 예측을 하지 않는 또 다른 형태의 기술적 분석도 있다. 이 유형은 가격에 근거하고 있다. 추세 추종자들은 이 유형을 이용하는 기술적 트레이더 그룹을 형성한다. 그들은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지 않고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다. 추세 추종자들은 무엇이 일어날지를 예측하기보다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응한다. 그들은 통계적으로 검증된 매매 원칙에 기반하여 자신들의 전략을 지키고, 이를 통해 시장에 집중하며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않고자 노력한다.
추세 추종은 단기 매매나 최첨단 기술, 월가의 성배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거품이 생길 때는 그 매력이 잊혀지기 쉽다. 실질적으로 매수만 하는 헤지펀드 운용자의 펀드에 투자하거나, 단순히 인터넷 주식을 사서 계속 보유하여 이익을 내는 투자자라면 굳이 추세 추종과 같은 전략을 채택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거품이 꺼진 뒤 추세 추종자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를 알게 되면 추세 추종이 훨씬 더 타당한 전략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변화와 추세 추종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살펴보자. 시장은 300년 전과 똑같이 움직인다. 다시 말하면, 시장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이 추세 추종의 철학적 토대다. 변화의 불가피함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추세 추종의 철학을 이해하는 첫 단계다. 시장은 상승하고 하락하며 횡보한다. 그것은 추세를 갖고 순환하며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다. 날씨처럼 기록되기 이전에는 아무도 추세의 시작이나 끝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변화에 대응하여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면 변화를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다.
추세 추종자는 유일한 핵심 정보인 가격에 근거해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경이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오늘날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비우호적이기까지 한 세계에서 단순하고 믿을 만한 진실 하나에 근거해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효율적이고 능률적이다. 주가수익비율, 수익보고서, 경제 연구와 같은 펀더멘털에 관한 자료들이 지나치게 방대해짐에 따라 트레이더들의 매매가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지기 쉽다. 그러나 모든 펀더멘털을 고려하더라도 트레이더는 언제 얼마나 매수하고 또 매도해야 하는지 모른다. 시장의 가격은 객관적인 자료다. 비록 시장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더라도 얼마든지 가격을 비교하고 연구할 수 있으며 가격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개별 가격의 역사와 차트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매매할 수 있다.
추세 추종자는 순간에 살고 있다. 그들은 추세를 형성하는 시장을 초기에 포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질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흔히 추세는 어느 방향으로도 추세를 형성할 것 같지 않은 답답하고 밋밋한 시장에서 나타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추세가 확장되어 큰돈을 벌만큼 커질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조기에 소액을 투자하는 것이다. 추세 추종자는 이익이 생기면 곧바로 빠져나오지 않고 추세를 끝까지 따라간다. 어차피 추세의 끝이나 천장을 예측할 수 없다면 추세에서 일찍 내려와 눈앞의 이익을 날려버리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는가? 가령, 5만 달러로 시작했는데 시장이 폭등하여 8만 달러로 상승한다면 곧바로 그 차액인 3만 달러를 취할 수 있다. 문제는 즉시 이익을 취하지 않으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있다. 더 큰 이익을 취하기 위해 누적된 이익을 얻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잘못이다. 8만 달러에서 이익을 취한 사람은 20만 달러까지 올라가는 추세를 탈 수 없다. 이익을 불리는 것은 쉽지 않다. 작은 이익을 지키려고 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다.
누구나 매매 계좌의 금액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손실은 매매 게임의 일부이며, 추세 추종 전략으로도 손실을 볼 수 있다. "돈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면 돈을 벌 수 없다. 이것은 마치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쉬려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손실을 입지 않으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큰돈을 벌 수 없다. 문제는 손실을 입는 것이 아니라 그 손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다. 아무런 대책 없이 손실을 무시했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추세 추종은 손실을 더 이상 키우지 않고 잘라내므로 계속해서 매매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추세 추종자가 큰 손실을 입지 않는 이유는 시장이 불리하게 움직일 경우 즉시 자신의 포지션을 없애거나 반대의 포지션을 취하기 때문이다. 작은 손실을 여러 번 입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슈퍼 트레이더, 위대한 추세 추종자추세 추종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와 관련된 책이나 자료를 읽어보거나 실제로 추세 추종을 매매에 활용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다. 오늘날 대다수의 투자자는 투자에 대해 약간의 조언과 지도를 받는다면 보다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요리를 잘하기 위해 요리 학원을 선뜻 찾아가면서 투자에 대해서는 선임자나 동료의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시장에서 그 성공 가능성이 증명된 전략을 자신의 모델로 삼기보다는 처음부터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학습에서는 역할 모형이 매우 중요하므로 여기서는 뛰어난 추세 추종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만약 과거와 현재의 추세 추종의 실적 자료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선택을 해야 한다. 자료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자신은 물론 자신의 투자법을 솔직하게 평가하며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실적 자료를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다.
# 전부가 아니면 아예 포기한다 : 빌 던빌 던은 누구인가? 추세 추종자가 되어 갑부가 된 사람이다. 솔직히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2002년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크게 손실을 입었을 때 당시 그는 평생 번 돈의 절반을 벌었다. 그는 홈런을 노리며 스윙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전부가 아니면 아예 포기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28년 동안 연평균 24퍼센트의 수익률을 실현했다. 빌 던의 실적 자료가 추세 추종에 대한 분명하고 일관되며 단적인 증거이므로 그를 가장 먼저 소개하겠다. 던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고객을 위한 연간 수익률 목표를 따로 정해두지 않는다. 던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위험관리에서는 연간 수익률이 1백 퍼센트에 접근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예를 들면 던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프로그램이 그 해 중반에 50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렸더라도 이미 얻은 명예에 만족하고 남은 기간 동안 매매하지 않는 전략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던 사에서는 3년이나 4년마다 수익률이 20퍼센트 하락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수준에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추세 추종 전략을 적용한다.
# 가격이 미래를 예측한다 : 존 W. 헨리빌 던과 존 W. 헨리의 실적 자료를 비교해보면 그들이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활동한 추세 추종자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월가와의 공식적인 관계없이 시작해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자수성가형이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안겨준 자신들의 매매 시스템을 1970년대에 개발했다. 그들의 실적 자료를 살펴보면 둘 다 절대수익을 위해 매매하고 종종 동일한 추세로 포지션을 갖고 매매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현재 존 W. 헨리는 20억 달러 이상의 고객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미래의 가격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특히 투자자는 지속적인 변화를 예측할 수 없다. 투자자가 아니라 가격이 미래를 예측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자신이 미래를 예측하거나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누군가가 다음 거시경제 사이클이 어떨 것인지 예측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투자자들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활용하고 있으며, 바로 거기에서 우리의 수익이 발생한다. 세상은 이처럼 단순한 것이다."
흔히 성공한 추세 추종자는 단순히 '행운' 때문에 이익을 얻는다고 말하지만, 그들이 절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운이 아니라 자기만의 규칙 때문이다. 그들은 비밀 전략이나 내부자 정보가 없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그들의 블랙박스는 가격 움직임이다. 질의응답을 하는 동안의 청중의 반응까지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나는 월가 호텔 스위트룸에 빼곡이 들어찬 존 W. 헨리의 팬들을 둘러보면서 '이 방안의 사람들은 모두 존 W. 헨리가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일을 했는가보다는 그를 톱스타처럼 보며 막연하게 동경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존 W. 헨리는 현존하는 최고의 트레이더 중 한 사람으로 비범한 인물이다. 존 W. 헨리의 성공을 동경하기보다는,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존 W. 헨리와 같은 성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 모든 사람은 시장에서 원하는 바를 얻는다 : 에드 세이코타에드 세이코타는 트레이더와 비전문가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가 남긴 업적 때문에 우리 시대 최고의 추세 추종자로 대두되고 있다. 세이코타의 실적은 어떠한가? 이에 대해서는 다니엘 P. 콜린스의 글을 인용한다. "세이코타는 관리선물 프로그램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수수료를 제외하고 매년 약 60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렸다." 에드 세이코타의 스타일은 솔직하다. 그는 간결한 선문답식 발언으로 시장의 무지를 폭로해왔다. "가장 효과적인 성공 비법은 어디에도 그런 비법이 없다는 것이며, 만일 있다면 나 역시 그러한 비법을 원할 것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매매를 위한 비법을 찾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에드 세이코타의 자기 비하적인 반응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겸손함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세이코타는 위선과 무분별함을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겁없는 트레이더이면서 동시에 어리석은 짓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젊은 시절부터 그에게는 일종의 트레이더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스물 세 살 때 1만 달러 혹은 2만 5천 달러가 든 예닐곱 개의 계좌를 가지고 혼자서 업계에 뛰어들었다." 에드 세이코타는 수수료에만 의존하는 월가의 관행을 타파할 만한 대안을 찾았다. 그는 처음부터 성과 보수만 염두에 두고 일했으며, 그가 고객에게 돈을 벌어주면 보수를 받았고 돈을 벌어주지 못하면 보수를 받지 않았다. 말하자면, 고객 계좌로 돈을 벌었을 때만 이익을 분배받았던 것이다. 당신의 중개인, 뮤추얼 펀드 운용자와 헤지펀드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Part2 제로섬게임에서 추세 추종이 승리하는 이유추세 추종의 과학적 증거누구나 성공적인 매매법이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객관적인 잣대는 그 날의 순수한 실적이다. 제출된 모든 자료가 추세 추종의 과학적 증거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의문이 생기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추세 추종자들의 과거 실적을 검토할 때 다음의 다섯 가지 개념에 초점을 맞추었다.
1) 절대수익
절대수익 매매 전략은 S&P500지수와 같은 전형적인 지수와 비교하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돈을 많이 버는 전략을 의미한다. 추세 추종자는 결코 특정 지수를 추적하지 않는다. 빌 던, 존 W. 헨리, 에드 세이코타 등의 추세 추종자가 완전무장한 전투복을 입고 있다면, 절대수익은 그 위에 장식된 문장일 것이다. 그들은 평가 기준을 통한 평가가 매우 강제적이고 인위적으로 억제하고자 하는, 바로 그 '예상하지 못한 실적'으로 번영하고 이익을 얻는다. 수익률을 평가 기준으로 적용하면 군중과 함께 뛰어야 한다. 다른 대안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평가 기준은 목발과 같다. 사람들은 S&P500 지수와 같은 평가 기준이 있으면 안전하다고 여기는데 그것은 인위적인 느낌이다. 추세 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