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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생, 당당한 노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우재룡, 민주영 지음 | 더난출판
1. 당당한 노후의 동반자, 펀드투자



2백조 원 돌파의 위력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펀드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펀드의 자산총액이 2백조 원을 돌파했다. 펀드는 투자자들이 맡긴 자금을, 각자의 투자지분에 따라, 투자자들이 결정한 투자법으로 운용한 다음, 실적을 배당해주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펀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저금리와 고령화 현상 때문이다. 즉, 노후대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저금리 시대에 펀드만큼 좋은 투자수단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고령화에 대비한 펀드투자는 다양한 모습으로 이뤄지는데, 대표적인 것이 적립식 투자다. 주로 주식펀드에 집중된 적립식 투자는 불과 2년만에 수탁액이 4조 원을 돌파하고 있다. 또 2005년 12월부터 기존의 퇴직금제도를 대체하는 기업연금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므로, 주요 운용수단인 펀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적립식 펀드투자가 주식시장을 바꾸고 있다

적립식 투자란 노후자금, 자녀 교육자금, 주택 구입자금 마련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기간마다 적립해나가는 투자법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년간 매월 말일마다 50만원씩 꾸준하게 주식펀드에 투자하는 경우이다.



주식을 매수하는 단위는 '주'이고, 펀드를 매입하는 단위는 '좌(座)'이다. 펀드의 기준가격이 하락하면 펀드의 매입좌수가 증가하고, 기준가격이 상승하면 매입좌수가 줄어들게 되며, 여러 시점에 걸쳐 분산투자를 하므로, 주가가 하락하면 펀드의 매입좌수가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평균 매입단가가 하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를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dollar cost averaging effect)'라고 하는데, 적립식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적립식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투자시점, 투자자금 규모, 투자기간과 대상, 상품, 기대수익률과 같은 세부사항들을 결정해야 한다.



적립식투자의 장점으로 다섯 가지 -사용하기 쉽고,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위험관리 효과가 뛰어나며, 가치투자를 지향한다- 를 들 수 있고, 단점으로도 다섯 가지 -일시금 투자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고,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전자산일 경우 수익률이 낮고, 투자기간을 확정할 수 없으며, 높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를 들 수 있다.



부동산은 내 노후를 책임지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와 상관없이 부동산을 가장 매력적인 장단기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7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어, 부동산의 매수보다 매도가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부동산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경우 2018년에 고령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므로, 현명한 투자자라면 지금부터라도 전략을 바꿔 부동산보다는 금융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나갈 필요가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지나치게 부동산에 의존해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로 부동산의 유동성 문제를 꼽을 수 있다. 부동산은 가격이 하락하면, 매매가 급격히 감소하여 유동성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유동성이 떨어지면 보유중인 부동산을 제대로 매각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가격이 최고치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유동성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 경우 젊은 세대라면 어떻게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겠지만, 노인들은 가격 하락 이상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동산과 펀드 간의 분산투자를 통한 자산관리가 바람직하다.



미국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힘, 펀드투자

세계 각국은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데, 국민연금제도를 개선하거나 기업 연금이나 개인 연금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1978년에 확정기여형 기업연금의 일종인 401(k)가 도입됐는데, 401(k)는 기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퇴직금을 적립해 나가는 제도로, 근로자는 자신의 명의로 된 연금통장을 스스로 관리하면서 투자 의사결정 -미리 회사가 선정해준 뮤추얼펀드, 보험 상품, 자사주 등의 다양한 투자수단에 대한 투자비율을 근로자가 스스로 결정- 을 한다. 매월 투자하는 대표적인 적립식 투자 상품인 401(k)로 인해 미국 국민들은 취직하자마자 어쩔 수 없이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2003년 말 401(k)의 자산 중 절반가량이 뮤추얼펀드로 구성되었고, 뮤추얼펀드 중 61퍼센트가 주식펀드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금자산은 바로 미국 주식시장을 지탱하는 기둥이 되고 있다. 노후를 대비해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국민 각자의 돈이 모여 세계 최대의 자본시장을 형성하고, 규칙적으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인해 자본시장의 안정성 역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것이다. 결국 미국의 자본시장은 국민들이 매월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와 이 자금을 받아서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뮤추얼펀드의 경쟁력이 합쳐지면서 성장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투자가 금융시장을 바꾼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금리가 12퍼센트 정도로 높았기 때문에 은행예금과 적금, 채권 같은 저축성 상품만으로도 돈 모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금리가 3퍼센트대로 하락하면서 예전처럼 저축성 상품만으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가 힘들어져, 투자자들은 저축성 상품에서 투자 상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런 변화는 금융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은행적금에서 빠져나온 자금들이 적립식으로 주식펀드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주식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05년 기업연금제도의 시행으로 인해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이 증가하게 되면 주식시장은 더욱더 활성화될 것이다.

주가 1,000포인트 시대의 펀드투자

2005년 4월 역사상 네 번째로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기록한 후에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펀드투자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사례별로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1999년 초부터 2005년 7월 말까지 주식펀드에 100퍼센트를 투자한 경우에는 총 126.9퍼센트, 연평균 13.3퍼센트의 수익률을 달성했고, 주식펀드와 채권펀드에 50퍼센트씩 투자한 경우에는 연평균 9.9퍼센트, 채권펀드에 100퍼센트를 투자한 경우에는 연평균 5.9퍼센트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런 결과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이 아무리 급등락 하더라도, 장기투자를 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시대를 맞이하여, 결코 미래를 낙관할 수만은 없지만, 과거처럼 비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2. 인생설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투자의 시작은 재무설계다


펀드를 이용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 재무설계란 내 집 마련이나 노후대비와 같은 개인의 재무목표나 인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리하는 과정이다. 건축으로 비유하면 설계도면을 그리는 과정과 같다.

재무설계는 다음과 같은 다섯 단계에 따라 이뤄진다. 첫 번째, 현재의 재무상태 -자산과 부채, 수입과 지출- 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해야 한다. 두 번째, 재무 목표를 결정해야 한다. 재무목표란 앞으로 달성해야 할 자금의 목표 -자녀 교육자금, 주택구입자금, 노후자금 등- 를 말하는데, 재무목표는 여러 가지가 있기 마련이므로 우선순위도 결정해야 한다. 세 번째,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 -필요한 자금의 규모와 준비기간, 목돈으로 투자할 것인지 매월 소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할 것인지 여부 등- 을 구상해야 한다. 네 번째, 상품을 선택하고 자금을 집행해야 한다. 다섯 번째, 월, 분기, 연간 단위로 재무계획의 달성도, 투자 상품의 운용 상태 등을 점검하고 평가해야 한다. 참고로 재무설계는 종합재무설계, 보험설계, 투자설계, 부동산 설계, 은퇴설계, 세금설계, 상속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에서 설명한 각 단계별로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투자의 목표는 무엇인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의 장기 목표가 달성되도록 준비해야 하는데, 재무목표는 다양하게 세울 수 있다. 잘 설정된 재무목표 -두 명의 자녀들이 앞으로 7년 후에 필요로 하는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비, 3년 후에 마련할 계획인 주택 구입자금, 15년 후에 은퇴할 경우 부부에게 필요한 노후자금- 가 정해지면, 정해진 사항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재무목표가 정해졌을 경우,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제1순위로 하고, 노후자금 마련을 제2순위로 하는 식이다.

현재의 재무상태를 먼저 진단하라

재무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기업의 대차대조표처럼 자산과 부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이다. 자산은 현재 가지고 있는 펀드, 예금, 연금, 보험, 부동산, 현금 등 모든 금융자산을 말한다. 부채는 마이너스통장, 은행대출, 카드론 등 단기부채와 부동산 담보대출, 모기지론 등의 장기부채로 나눠 파악한다. 다음으로, 현금흐름표를 작성해야 한다. 현금흐름표는 유입 항목부터 시작해서 유출 항목까지 차근차근 살펴봐야 하는데, 현금흐름표는 수입과 지출 구조를 진단하고, 본격적으로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준다.



노후자금은 얼마나 필요한가

은퇴 후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크게 네 가지 -부부가 같이 생존하는 20여 년 동안 필요한 생활비, 남편이 사망할 때의 의료비, 남편이 사망한 후 부인이 홀로 생존하는 약 10년 동안 사용할 생활비, 부인이 사망할 때의 의료비- 로 나눌 수 있는데, 단계별로 살펴보자.



먼저, 노후자금을 설계하려면 가장 먼저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를 추정해야 하는데, 통계청이 5년마다 발표하는 한국인들의 평균수명과 기대수명에 대한 생명표를 참고하면 손쉽게 기대수명을 추정할 수 있다.



2단계는 은퇴 후 생활비를 추정해야 하는데, 은퇴시점, 은퇴 후 생활비, 남편이 사망한 후 부인 생활비 등을 추정해야 한다. 은퇴시점은 일반적으로 60세를 기준으로 하면 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국민연금은 65세부터 지급될 예정이므로 은퇴시점부터 65세까지는 국민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은퇴 후 매월 사용할 생활비는 기본적인 생계비와 여가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합해서 계산하면 되는데, 통계청에 의하면, 50세 이후 은퇴자의 평균생활비도 2백만 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확한 추정은 불가능하지만 대략 2백만 원의 필수 생활비와 50만원의 여유자금을 준비하면 어느 정도의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남편이 사망한 후 부인이 홀로 생존하는 기간 동안, 부인이 사용할 생활비는 부부가 같이 사용하던 생활비의 60퍼센트 이상을 최소한 준비해야 한다.



3단계는 은퇴 후 생활비 지급 유형을 결정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생활비가 매년 일정하게 지출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은퇴 후 생활비도 인상되어야 한다.

결국 노후자금은 지금부터 매년 또는 매월 일정한 금액을 투자해 나가야 하는데, 현재 나이가 30세이고 앞으로 은퇴시점 60세까지 30년간 투자한다고 가정한다면, 가능하면 주식펀드 위주로 공격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 따라서 연간 투자수익률을 10퍼센트 이하로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매월 투자액은 적게는 55만 원, 많게는 68만 원 정도로 책정하는 것이 적당하다.

노후자금을 추정하고 매월 투자해야 할 금액을 결정하고 나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의 선택이 아니라, 자산구성비를 결정하는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는 일이다. 노후자금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8퍼센트로 가정하고, 주식의 기대수익률을 10퍼센트, 채권의 기대수익률을 3퍼센트라고 한다면, 기대수익률 8퍼센트를 얻기 위해서는 주식의 투자비중이 70퍼센트, 채권의 투자비중이 30퍼센트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매월 투자해야 할 자금 중 70퍼센트를 주식펀드에 투자하고, 30퍼센트를 채권펀드에 투자해서 앞으로 30년간을 지속한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남성 중심의 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분위기로 인해 노후설계도 남성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여성들이 남편이 사망한 후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행복하지 못한 노후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한국 남성들은 이제부터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노후설계를 하는 데 있어 몇 가지 보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나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라

투자자들은 '자신의 위험성향을 고려해 투자하라'는 말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들어왔을 것이다. 그런데 위험 허용 수준은 개인의 성향 -직업, 나이, 성격, 학력, 자산 규모, 투자기간 등- 에 따라 서로 다르기 때문에, 위험성향만으로는 제대로 된 투자전략을 세우기 어렵다. 잘못된 위험성향, 지나치게 소극적인 위험성향, 변덕스러운 위험성향으로 인해 미래를 망칠 수는 없다. 따라서 위험성향을 파악하기 전에 먼저 재무 설계를 해야 한다. 재무설계를 하게 되면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와 투자법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자신이 생각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면 된다. 물론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정해야 한다.



3. 한국인을 위한 한국형 투자계획 세우기



펀드투자에도 단계가 있다

효과적인 펀드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계획을 세우고, 자산 배분전략을 수립하고, 펀드를 선택하고, 펀드에 가입한 후에 주기적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네 단계를 거쳐야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단계는 '투자계획 세우기'이다. 투자는 계획 수립의 단계에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무작정 펀드를 고르기보다는, 투자목적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 노후자금, 교육자금, 주택 구입자금과 같은 투자목적을 분석하면 투자기간, 최소 목표수익률,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제2단계는 '자산배분전략 수립하기'이다. 투자계획을 세우고 나면, 주식, 채권, 부동산과 같은 자산들에 대한 투자비중을 정해야 하는데, 각 자산별 투자비중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수익률을 예측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의 경우는 10퍼센트, 채권은 4퍼센트, 부동산의 경우는 7퍼센트 정도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을 목표로 하면 적당하다. 하지만 투자자의 주관적인 견해와 위험성향에 따라서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



제3단계는 '펀드 선택하기'인데, 펀드의 종류를 선택할 때는 같은 종류의 펀드끼리 수익률과 위험을 비교해서 선택해야 하고, 펀드의 종류가 결정되면, 펀드의 수익률과 위험률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펀드의 순위와 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펀드를 운용하게 될 자산운용회사와 펀드매니저에 대해 주관적인 최종 판단을 내려야 한다.



제4단계는 '펀드가입 후 성과평가하기'인데, 성과평가란 누적수익률, 비슷한 펀드 간의 순위, 기준가격(수익률)의 상대적인 등락폭, 벤치마크(기준수익률) 대비 초과수익률 등을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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