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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 지음 | 굿모닝북스
과거로부터의 단서들

어떤 이유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든, 어떤 방식으로 주식 시장에 투자하게 됐든, 당신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우선 과거에는 어떻게 해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된다.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잠깐 돌아보면, 엄청난 부를 모으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됐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19세기와 20세기 초까지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주식을 사서, 경기가 좋을 때 주식을 파는 것이 투자 수익을 올리는 열쇠였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1913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설립되고, 루즈벨트 행정부 초기 시절에 증권거래 및 감독 법안이 통과되면서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새로운 주식시장의 시대로 접어들게 된 것인데, 이 시기에는 예전과는 달리 정말로 뛰어난 기업을 발굴했다면 -주식시장이 천장과 바닥을 오가며 출렁거리는 동안에도- 계속 보유하는 것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기 위해 분주하게 주식을 매매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투자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그렇다면 지금도 이런 방법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다행히 오늘날 주식시장에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는 증거들이 많이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이 기간 중 기업 경영진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점과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연구 능력이 급신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기 두 가지 요인 외에도,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훌륭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 3의 요소가 있다.



즉 1932년 이전까지는 어느 당이 집권하든,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의적으로 막대한 예산 적자를 발생시키는 것이 도덕적으로 정당한 것인지, 정치적으로 올바른 판단인지에 관해 매우 심각한 의문이 제기 되었었다. 하지만 1932년 이후부터는 이 모든 것이 완전히 역전됐다. 정책 입안자들은 경기가 가라앉게 된다면, 경제적 번영을 회복하고,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세율을 인하하든지, 아니면 예산 적자를 야기하는 다른 정책이라도 동원할 것이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공언해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과거 대공황 이전의 정책 원칙과는 엄청나게 다른 것이다. 다시 말해 앞으로는 경기 침체가 오더라도 과거에 경험했던 공황 때 보다 그 기간이 짧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성장주를 보유한 투자자는 그런 점에서, 기업 파산 -과거 1932년 이전까지는 주식 투자시 기본적으로 수반되는 리스크로 간주됐던- 에 따른 위험을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착화되면서 금융시장에서 나타난 또 하나의 기본적인 흐름은 정부의 경제적 의무라는 믿음이 우리의 인식 속에, 그리고 이미 제도화된 법률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경제가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행 법제도는 물론, 이보다 더욱 중요한 일반 국민들의 믿음은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 다음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첫째, 경기가 좋은 상황을 유지한다면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게 채권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올려줄 것이다. 둘째, 심각한 불황이 찾아올 경우인데, 경기 침체기에는 일시적으로 채권이 최고의 주식보다도 더 나은 수익률을 올려 줄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투자자에게는 채권 투자로 얻는 수익이 장래의 구매력 하락 가능성을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제 지나간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요약해 보면, 최고의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행운이 따라 주었든, 혹은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었든, 오랜 기간에 걸쳐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체 산업 평균보다 훨씬 높게 성장한 소수의 기업들을 찾아낸 사람들이었다. 더구나 이런 기업을 발굴했다고 믿게 되면 장기적으로 이 종목을 보유하는 게 더 낫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이런 기업은 설립된 지 얼마 안된 작은 기업일 필요는 없고, 규모와 관계없이 이런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더욱 강력한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결의와 성장 계획을 최종적으로 완성해낼 수 있는 실행 능력을 갖춘 경영진이라 할 수 있다. 즉 이런 기업의 일반적인 특성은 경영진이 광범위한 성장 계획을 갖고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열정을 발휘해 일상적인 회사 업무를 아주 탁월하게 처리해나간다는 점이다.



사실 수집을 활용하라

어떤 투자 대상을 찾을 것인가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으로 앞에서의 설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됐을 것이다. 이제 주가가 크게 올라 큰 평가 차익을 얻게 해줄 위대한 기업을 어떻게 발굴한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자. 쉽게 떠오르는 한 가지 방법은 기업 조직의 각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업 경영의 다양한 측면에 정통한 사람을 찾아내는 것인데, 이 방법은 논리적으로는 타당하지만 실제로 적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투자자가 탐색해볼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는데, 이 방법을 한 마디로 표현할 더 이상의 좋은 단어가 없어, 나는 '사실 수집(Scuttlebutt)'이라는 표현을 쓰도록 하겠다. 사실 수집을 위한 정보원으로는 경쟁업체, 유통업체, 대학교와 공공 연구소, 혹은 경쟁업체에서 일하는 연구원, 해당 업종의 협회나 조합 간부 등이 있는데, 정보 수집을 위해 질문을 하는 투자자는 정보원의 신분을 결코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확신시켜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 방법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그 외 과거에 해당 기업에서 일했던 임직원들로부터도 얻을 수 있는데, 이들은 전에 일했던 회사의 강점과 약점에 관해 내부자로서 아주 정확한 의견을 갖고 있다.



참고로 어떤 기업에 대한 사실을 수집하면서 충분한 정보원을 확보했다면, 들은 내용이 전부 서로 일치해야만 할 필요는 없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랄 필요도 없다. 진정으로 위대한 기업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이 너무나 명백하게 눈에 보인다. 그래서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데 어느 정도의 경험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런 기업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기울여서 다음 단계의 탐색 작업을 밟아야 한다. 다음 단계는 지금까지의 조사를 통해 그려낸 투자자의 그림 속에 여전히 존재하는 몇 가지 공란들을 채울 수 있도록 그 기업의 간부들과 접촉하는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15가지 포인트

나는 투자자들이 마음속에 꼭 새겨두어야 할 15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믿는다. 이 포인트 가운데 일부는 기업의 정책과 문제들이고, 다른 것들은 이런 정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또 조사 대상 기업의 외부에 있는 정보원으로부터 수집한 사실들에 기초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들도 있고, 그 기업의 내부 인사로부터 직접 답을 구하는 게 가장 좋은 것들도 있다. 참고로 확인해야 할 15가지 포인트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둘째,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있는가? 셋째,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넷째,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다섯째,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여섯째,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일곱째, 돋보이는 노사 관계를 갖고 있는가? 여덟째, 임원들 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아홉째, 두터운 기업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열 번째,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열한 번째,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 부문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열두 번째,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열세 번째,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를 할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상당 부분 희석 될 가능성은 없는가? 열네 번째, 경영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꾹 다물어버리지"않는가? 열다섯 번째,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 나에게 맞는 투자 활용법

투자자가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면, 주식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엄청나게 큰 돈을 버는 데는 한두 가지가 아닌 수많은 방법이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런 큰 돈을 버는 모든 방법을 나열하려는 게 아니다. 그 중에서도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려는 게 이 책의 목적이다. 여기서 최선의 방법이란 최소한의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최대의 투자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회계학적 통계 수치를 활용하는 방식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일 경우 꽤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는 저평가된 주가가 몇 년 안에 크게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동안, 오히려 기업의 앞날에 시커먼 먹구름이 드리우고 마는데, 이런 약점은 통계 수치만을 조사해서는 전혀 알아낼 수 없다.



저평가된 주식이 정당한 대접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매우 길고 -가령 5년이라고 하자- 회계학적 통계 분석에 아주 능숙한 투자자가 이 기간 동안 투자 수익을 올린다 해도, 그 금액은 합리적인 투자자가 탁월한 성장 기업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에 비하면 매우 적다. 성장주가 훨씬 높은 투자 수익을 가져 주는 이유는 이런 성장 주식은 10년마다 몇 백 퍼센트씩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제 주식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투자자라면 자신의 목표에 맞는 올바른 투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쓸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참고로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기업에 원래부터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이런 타고난 성격이 있어야 자신이 찾고 있는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 당연히 합리적이면서도 명석한 판단력을 가져야 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료에 너무 치우쳐서도 안 된다.



그런데 사실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은 너무 전문적이고, 복잡해서 굳이 개인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를 직접 관리해야 할 이유는 없다. 그 쪽 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면 물론 직접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 떨어지는 돌팔이가 아니라 진짜 전문가를 찾아내는 데 필요한 원칙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 주식 투자에 문외한인 사람도 능력 있는 투자 자문가를 쉽게 구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투자 자문가의 성적표를 점검하는 일이다.



투자 자문가는 누구에게나 성적표가 있고, 일정한 기간 동안의 성적표는 투자 자문가의 능력과 기술이 어느 정도인가를 그대로 보여준다. 따라서 전문적인 투자 자문가를 구하고자 할 경우 객관적으로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투자 성적표를 요구 할 필요가 있다. 이 투자 성적표를 해당 기간의 주가 등락률과 비교해보면 투자 자문가의 진짜 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



투자가가 자신의 자금을 운용할 투자 자문가나 투자자문회사를 최종 선정하기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두 가지 사항이 더 있다. 하나는 투자 자문가가 의심할 나위 없이 진실한 사람인가를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좀 더 복잡하다. 투자 자문가가 시장 평균치보다 높은 성적을 올렸더라도 그것이 뛰어난 기술 때문이 아닌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아주 위험한 한계 기업 주식에 투자해 운좋게 잇따라 적중해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경우인데, 한동안 이렇게 해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무한정 예상이 적중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투자 자문가를 선정하기 이전에 반드시 기본적인 자금 운용 원칙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일치하는 투자 자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떤 주식을 사든 주식 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장기적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자금 운용에 관한 일을 직접 할 것인지 아니면 투자 자문가에 맡길 것인지 여부와 관련해 반드시 직접 결정해야 할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이런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던 15가지 포인트를 대부분 충족시키는 우량 기업들의 주식도 투자 대상으로서 저마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우량 주식을 성격별로 줄을 세워놓았다고 하면 한쪽 끝에는 대형 우량주가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런 주식은 일반적으로 '기관 선호주'로 분류된다. 기관 투자가들이 이런 대형 우량주를 매수하는 이유는, 주가 예측을 잘못 해서 주가가 떨어져 매도해야만 할 경우, 불가피하게 투자 원금의 일부를 손해 보겠지만, 그래도 경쟁이 치열한 요즘 같은 시대에 자칫 급락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가 더 큰 손실을 입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다우 케미칼이나 듀폰, IBM 같은 성장주가 이런 대형 우량주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세 종목의 주가는 1946년부터 1956년 기간 중 약 5배나 상승했다. 더구나 이들 세 기업의 주식에 투자했다면 배당금 수입에서도 결코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다. 이들 주식은 1929년부터 1932년까지 이어진 대불황기와 제 2차 세계대전 기간처럼 일시적인 외부 요인으로 인해 한동안 주춤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 10년마다 거의 환상적인 주가 상승세를 이어왔다.



대형 우량주의 정반대편에 자리 잡는 주식은 대개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규모가 작은 성장 기업의 주식이 될 것이다. 이런 종목 역시 장기적인 투자자가 극단적으로 선호하는 주식이다. 1953년에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암펙스 코퍼레이션 주식이 당시로서는 이런 종목의 아주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암펙스의 주가는 상장 후 불과 5년 만에 7배 이상이나 상승했다.



양쪽 끝에 자리 잡은 두 부류의 주식 사이에도 장래가 촉망되는 다양한 성장주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들 주식 모두 매수할 타이밍이 됐다면(매수 시점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설명할 것이다) 어디에 위치한 주식에 투자해야 할 것인가? 투자 수익 잠재력이 가장 큰 주식을 꼽자면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규모가 작은 성장 기업의 주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주식은 만약 실수를 저지른다면 투자한 돈을 전부 날릴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반면 대형 우량주는 주식시장 전반이 갑작스럽게 급락하는 기간에 동반 하락한다 해도 일시적인 조정에 그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나 가족에게 필요한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어떤 원칙을 따라야 할지 분명해진다. 일단 '대부분의' 투자 자금을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작은 기업보다는, 대형 우량주에 근접한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대부분의' 투자 자금이라고 표현한 것은 60% 혹은 100%도 될 수 있고, 투자자들마다 필요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보수적인 성장주의 장기적인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 수익이, 다소 위험한 벤처 기업에 투자했다가 투자 원금을 전부 잃을 수 있는 금액보다 더 커야 한다. 소액 투자자들에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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