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재테크를 부탁해
서정아 지음 | 거름
1장 돈 관리 잘하는 엄마가 부잣집을 만든다
나를 우리집 행복설계사로 임명하노라 : 건전하고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CFO(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재무관리자)가 필요하듯이 가정에도 우리집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우리집만의 CFO가 필요하다. 하지만 가정의 CFO는 돈 관리만 잘해서는 안 된다. 부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꿈과 비전이 없는 불행한 가정이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의 CFO를 우리집의 부와 꿈, 비전을 책임지는 '행복설계사'라고 명명하기로 했다.
우리집 재정에 돋보기를 들이대라 : 가정에서도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보면 재정상황과 돈의 흐름을 거울 보듯이 알 수 있다. 하루 날을 잡아 꼼꼼히 계산해보자. 한 번 그렇게 해두면 다음부터는 업데이트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다. 손익계산서에는 일정기간 동안의 비용과 수익만 기록한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 동안 우리집 구성원의 수입과 지출이 얼마인지, 흑자인지, 적자인지, 그리고 적자라면 어떤 항목에서 지출이 많이 발생했는지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계부를 매일매일 써놓고 말일에 결산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차대조표는 '일정한 시점에 잔액을 정리하는 표'라고 이해하면 된다. 즉, 일정 기간 동안 나가고 들어온 돈, 재산과 부채의 잔액을 정리한 표인 것이다.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기 전에 먼
저 자산, 부채, 순자산(자본)의 개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산은 우리집이 파산했을 때 내놓을 수 있는 모든 소유물을 뜻한다. 부채는 갚아야 할 대출금, 개인적인 빚, 기타 할부금 등이다. 그런데 회계에서는 부채도 자산에 포함된다. 앞으로 지출해야 할 돈이지만 내가 갖고 있는 한, 그 돈으로 다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전히 내 것을 '순자산=자본'이라고 한다.
가계부 관리 누가 하세요? : 부부가 함께 벌고, 모으고, 나누어야 경제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부부간에 해결하지 못한 돈 문제가 있다면 우선 그것부터 해결하는 것이 좋다. 먼저 돈 문제를 자주, 그리고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돈 얘기를 할 때에는 싸울 태세를 갖추면 안 된다. 미래의 희망사항이나 시중 재테크 수단에 대해서 같이 얘기하다 보면 은연중에 서로를 믿게 되고, 돈 얘기도 같이 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갖게 된다.
서로의 소비행태나 돈 쓰는 버릇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얘기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이것만은 양보하기 싫은' 무언가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낭비로 보이는 지출 행위가 그 사람에게는 아주 절실한, 혹은 살아가는 낙이 될 수 있다. 그런 것은 서로 얘기하고, 지출 범위를 대충 정해두면 부부싸움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가계부나 대차대조표 등을 누가 쓸 건지 정하고, 매일 체크하지 못하더라도 월별로 결산할 때 공개하고, 같이 평가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도 부부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 둘 중 한 사람이 모른다면 배우고 또는 가르쳐 주고, 두 사람간의 동의가 이루어진 다음 투자에 나서야 책임도 같이 질 수 있는 것이다. 재정관리는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해 나갈 수 없다. 가족 모두가 해야 가능한 일이다.
나는야, 당당한 우리집 행복설계사 : 집에서 살림만 하니 내 용돈으로는 한 푼도 못 쓰겠다는 주부들이 꽤 많다. 자신은 돈을 못 벌어 오니 남편의 수입은 남의 돈 쓰는 것 같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가계에서 경제적인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남편이 회사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수입을 가져올 때 아내는 가계에 노동력을 투여해 모든 가사노동을 처리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 그런 자격지심을 씻어버리자.
2장 물 새듯 새나가는 돈, 투자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부자는 잠바만 입고 다닌다(?) : 자수성가 한 부자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허름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부자들은 지독하게 검소하다. 사업체만 해도 몇 개나 운영 중인 K사장은 자신의 아내가 백화점에서 정가에 물건 사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얘기한다. '바겐세일'하는 날짜를 일일이 기록했다가 그날에 맞춰 평소 필요한 물건들을 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왜 그렇게 허름하게 다니는 걸까? 돈이 아까워서? 맞는 말이다.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돈을 많이 모았어도 꼭 필요하지 않은 데 돈을 쓰는 것이 아까운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돈맛'을 알기 때문에 쉽게 돈을 쓰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겉모습에 집착하지 않는다. 남이 겉모습을 보고 어떻게 평가하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쇼핑을 잘 하는 것도 재테크 : 쇼핑을 잘하는 것도 재테크다.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당장 가서 사지 말고 먼저 쇼핑 리스트에 적는다. 몇 달이 지난 뒤 쇼핑 리스트에 5~6개 품목이 채워지면 그 리스트를 보면서 그 물건을 살 것인지 결정한다. 당장 필요한 것처럼 보여도 한 달이 지난 뒤에 다시 보면 그 물건이 필요 없을 때가 많다. 만약 사기로 결정했으면 어떤 물건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해서 비용관리를 해야 한다. 바겐세일 기간 등을 활용해 한꺼번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효율적이다. 이때 지난 가계부를 활용하면 좋다. 계절용품이나 아이들의 나이에 필요한 물건들은 과거 경험을 되살려 보면 쇼핑해야 할 시기나 가격 등을 예상할 수 있다. 쇼핑도 전략적으로 하다보면 투자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몸값을 높인다 : 은행원이었던 J씨를 우연히 만났더니 남편과 같이 미국유학길에 오른단다. 비용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게 아닐 텐데, 짠순이로 유명한 그녀가 그렇게 모은 돈을 몽땅 투자하는 것이 놀라웠다. J씨의 말은 이랬다. 남편과 J씨는 미래를 위해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일치를 봤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 시절부터 J씨가 남편의 통장을 관리해 저축했고, 유학자금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결혼할 때도 최소한의 살림도구만 갖추었고 자동차를 사지 않고 뚜벅이족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대신 두 사람의 돈과 대출 받은 돈을 합하여 작은 아파트를 샀는데, 집값이 오른 덕에 유학자금에 큰 보탬이 되었다. "유학과 재테크 사이에서 과연 어떤 게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사람의 앞일은 알 수 없지만 최대한 레버리지 효과를 내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죠. 끝까지 열심히 해 보려구요."라며 J씨는 웃었다.
J씨의 과감한 결단, 과감한 투자가 부럽다. 주식시장에서 미래수익가치가 큰 이슈인 것처럼 개인이나 가계도 미래수익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한 미래수익을 내기 위해서 투자해야 한다. 비단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사업투자뿐만이 아니다. 자신 그리고 가족구성원에 대한 투자도 이에 포함된다.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투자의 성과가 당장에는 보이지 않는 비용으로 느껴지지만 언젠가 어마어마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투자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가족구성원에게 투자해 그 사람의 능력이 향상되어 돈이 따라온다면 그 기쁨은 더 크지 않을까?
집 뜯어먹고 산다고 : 현금흐름은 말 그대로 기업에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뜻한다. 한때 뉴스에서도 많이 보도된 '흑자 부도'라는 것은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다. 가계도 마찬가지다. '집 뜯어먹고 산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부동산 등에 자금이 묶여 현금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정이 많다. 가계도 현금흐름이 막히면 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가계부를 펼쳐 놓고 우리집의 현금흐름표를 만들어 보자. 월별, 연도별로 정리해 두면 예산이나 투자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된다.
기업에서 현금흐름표는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등으로 구분된다. 가정에서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 영역을 정해서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합산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모든 것의 기준이 현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월 29일 물건을 사면서 신용카드로 결제했고, 다음달인 11월 25일에 카드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했다면 지출은 11월 현금흐름표에 기록해야 한다. 기업과 달리 재정규모가 작은 가정에서는 현금흐름표가 손익계산서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갖춘다. 현금흐름표를 1년 정도 꾸준히 쓰다 보면 다음 해 예산을 세울 때 큰 도움이 된다. 지난해의 현금흐름표를 보고 목돈이 들어갈 만한 시점을 미리 체크해 두었다가 그때에 맞춰 현금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
내년 예산을 짜볼까요? : 우리집 행복설계사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큰일이 바로 1년간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는 작업이다. 지난해의 수입과 지출내역을 바탕으로 다음 해의 예산을 잡을 수 있다.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굵직굵직한 지출항목들을 정리해야 한다. 지난해의 지출항목 중에서 충동적인 낭비를 했거나 일회성 지출이 컸던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거나 줄인다. 그리고 다음 해 달력을 펼쳐 놓고, 집안의 대소사나 지출이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할 부분을 미리 체크해 둔다. 보너스가 나오거나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기록해 놓고 대비한다. 또한 적금을 타거나 투자금을 회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가계부의 별도 페이지에 기록해 둔다. 특히 투자의 경우에는 기대수익률을 정해 놓고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회수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여러 가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가계부에 '예상' 또는 '목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예산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예산안대로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년 예산을 세웠다면 이것을 월별로 쪼개서 매월 시작하는 가계부 앞면에 적어 놓는다. 그리고 가계부를 쓰면서 매달 결산한 내용을 월별 계획과 맞춰본다. 가계에 돌발적인 일이 생길 때마다 예산안에 코멘트를 달아 두는 것도 좋다. 필요에 따라 예산안을 수정할 수도 있다. 물론 돌발변수의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 계속해서 예산을 확대하는 것은 곤란하다.
결산할 때는 에누리가 없다 : 아무리 규모가 작은 가정이라도 1년치를 한꺼번에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평소에 주 단위, 월 단위의 수입과 지출을 잘 관리해야 한다. 결산할 때는 말 그대로 에누리 없이 10원, 100원 단위까지 꼼꼼하게 계산해야 한다. 그래야 월별계산을 바탕으로 연말 결산을 집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 계산에서는 먼저 총지출 금액과 총수입 금액을 기록한다. 항목별로 연 단위 지출을 계산한 다음, 지출 수치를 막대그래프로 그려 놓으면 가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전체 지출에서 각 항목이 차지하는 항목별 지출 비중을 계산한다. 예를 들면, 한 해 결산에서 식비 30%, 교육비 50% 등으로 말이다.
결산자료를 놓고 다양한 '숫자놀이'를 하다 보면 자신만의 요령이 생긴다. 내가 즐겨 쓰는 방법은 소비의 잘잘못을 따져 보는 것이다. 모든 소비내역을 판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금액 단위가 일정수준 이상 넘어가는 소비내역이나 평소 사용하면서 마음에 걸렸던 부분을 체크해 놓고, 연말에 재평가해 보는 것이다. 물건을 구입할 때는 고가여서 주저했으나 사용 후 크게 만족한 상품, 또는 바겐세일에서 싼 맛에 샀으나 얼마 못 가서 후회하게 된 상품 등으로 구분한다. 이 모든 것을 모아두면 우리집만이 지켜야 할 소비지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분석하다 보면 기분에 따라 혹은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습관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가계관리의 철칙, 100원이라도 남겨라 : 마이너스 통장에서 해방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가계부를 즐겁게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푼이라도 흑자를 내자'라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특히 가계를 꾸리는 초창기에는 100원이라도 이익을 남기는 습관을 길러야 돈을 모을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길은 하루아침에 열리는 것이 아니다. 적은 금액이나마 차곡차곡 여윳돈을 쌓아 종자돈을 만들어야 이를 바탕으로 투자든 뭐든 할 수 있다. '수입보다 지출을 작게'라는 것을 가계관리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결혼 초기에는 마음만 먹으면 지출을 통제하기 쉽다. 돈을 쓰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합심해서 처음부터 돈 쓰는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월수입을 가계부에 기록한 다음 수입에 맞춰 지출 계획을 세우면 된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부부가 각자 자기 통장을 만드는 것이 좋다. 보통 결혼 전에 주택부금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많이 가입하기 때문에 결혼한 뒤에는 부부 각자의 이름으로 된 세금우대 적금통장을 만들어 매달 일정금액을 적금하면서 종자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신혼 때부터 대출 받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출금으로 다른 곳에 투자할 경우 투자수익이 대출금리보다 1%라도 높으면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 돈을 잘 관리할 줄 알고, 투자에 있어서도 앞서가는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방법도 시도해 볼 만하다. 그러나 재무운용의 기본부터 배워야 할 새내기 부부가 무작정 대출부터 받아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집의 한달, 1년 가계관리부터 제대로 틀을 갖춰 놓은 다음 다양한 투자수단에 눈을 돌려도 늦지 않다.
매혹적인 돈주머니, 투자수익 : 자신의 일로 돈을 벌고 난 후에는 투자로 수입을 늘려 나가야 한다.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재테크 관련 상품들은 대부분 투자에 의한 수입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혼 초에 확정금리상품에 열심히 종자돈을 붓다가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투자에 뛰어들어야 한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금융상품 등을 통한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투자로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 역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투자에도 비용이 따른다. 대가없이 따라오는 이익은 없다. 근로 수입이 가계를 지탱하는 근간을 이루는 가운데 경제적인 자유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수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요즘처럼 직장이 유동적이고, 저축이자가 낮은 상황에서는 투자수익을 내는 데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즉 돈 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돈 굴리기가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필수코스라고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은행돈은 내 돈이다(?) : 부채도 수입의 한 부분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이자를 부담하는 부채는 때에 따라 적절한 약이 될 수 있다. 단, 무엇을 위해 빚을 지는지, 그리고 우리집의 현금흐름에서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가족이 함께 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거나 사업의 확장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것은 좋은 결과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집을 살 수 있을 때까지 돈을 모으려고 하면 집값은 더욱 높이 올라갔다. 따라서 차라리 적절한 시기에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사 두는 것이 낫다. 대출금을 어디에 쓸 것인지, 얼마나 쓸 것인지, 그리고 우리집 현금흐름상 매달 갚아 나갈 수 있는 대출금은 어느 정도인지 꼼꼼하게 분석한 뒤에 대출을 받아야 한다. 또한 대출조건이나 대출이자도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친 뒤에 은행을 선택해야 한다.
일을 직장으로 만드는 엄마들 : 가끔 여기저기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솔깃한 얘기들이 많다. 엄마, 주부라는 위치를 활용해서 직업으로 바꾼 사례들 말이다. 엄마들은 자기 자신들도 모르는 재능을 갖고 있다. 요리, 집안 꾸미기, 바느질, 육아교육(직접 과외를 해도 될만한 엄마들도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