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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제대로 알아야 진짜 돈 된다

김 헌 지음 | 거름
기술적 분석의 질적 지표는 시장 에너지 강도를 기준으로 매매시점을 판단한다. 대표적인 질적 분석 지표로는 등락주선(ADL), 등락비율(ADR), 투자심리선, 신고가·신저가선, 거래성립률 등이 있다.

- 등락주선 : 등락주선(ADL : Advance Decline Line)은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차를 누적한 수그래프다. ADL의 출발점은 임의로 정할 수 있다. 선의 상승과 하락으로 매매시점을 파악하므로 절대수치는 필요 없다. ADL은 장세흐름의 주된 변화를 가장 빨리 포착하는 지표다. 시중자금의 주식시장 유입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이용되기도 한다. 주식시장에 자금이 많으면 상승종목이 크게 늘어난다. 반대로 하락종목수가 증가하면 매도가 많다는 것으로 자금이탈을 뜻한다. ADL으로 상승, 하락 지점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단지 가까운 장래의 상승이나 하락을 파악할 뿐이다. 종합주가지수가 오르고 있으나 ADL이 하락하면 약세장 전환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는 매도신호다. 반대로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하고 ADL이 상승하면 조만간 상승장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수신호다. 또 종합주가지수가 이전 최고치를 접근하고 있으나 ADL이 이전 최고치보다 낮으면 약세장을, 종합주가지수가 이전 저점에 접근하나 ADL이 바닥권보다 높으면 강세장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 등락비율 : 등락비율(ADR : Advance Decline Ratio)은 상승종목수를 하락종목수로 나눠 백분율한 수치다. ADR은 매일 등락비율을 평균 누적한 이동평균을 이용한다. 대개 20일 이동평균을 사용하는데, 천정권보다는 바닥권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20일 동안 상승, 하락한 종목수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비율이 120%를 웃돌면 경계상황으로 약세장을 예상할 수 있다. 70% 이하면 바닥권으로 상승장세로 전환된다.



- 투자심리선 : 투자심리선은 매매시점 포착보다는 시장의 단기과열이나 침체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10일(2주간) 동안의 주가상승일수 비율로 주가의 상승일수를 10으로 나눠 백분율 한다. 재료의 시장 인기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투자심리선이 80% 이상이면 단기과열로 본다. 80% 이상이 되려면 10일 동안 주가상승일수가 8일을 넘어야 한다. 20%를 밑돌면 다시 말해 10일 동안 주가상승일수가 2일 이하면 단기침체로 간주한다. 투자심리선에 의해 매매시점은 80%보다 높을 때 매도, 20%보다 낮을 때 매수를 하면 된다.



- 신고가선·신저가선 : 신고가는 연중 최고치를 신저가는 당해연도에 가장 낮은 수치를 말한다. 신고가선 및 신저가선은 신고가 종목수와 신저가 종목수를 도표화한 것이다. 기준선을 중심으로 신고가 종목수는 위쪽에, 신저가는 아래쪽에 막대그래프로 그리며 선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어느 쪽이 많은지 적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추세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고가선이 급감해도 신저가선은 급증하지 않는 한 상승장이 이어진다. 신저가선이 급증하면 하락기조다. 신저가선이 급감해도 신고가선이 급증하지 않으면 하락기조가 계속되는 것으로 본다. 신고가선이 급증하면 강세장을 예고한다.

- 거래 성립률 : 거래성립률은 거래가 체결되는 종목의 수준을 파악하여 시장의 빈번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다. 개별종목과 전체시장으로 구분한다. 개별종목 거래성립률은 개별종목 거래일수가 총거래일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인기 있는 종목은 매일 거래되므로 이 비율이 100%에 이른다. 전체시장 거래성립률은 전체 상장종목수에서 거래가 성립된 종목의 비율로, 주가가 상승하면 종목이 늘어난다. 하락할 때는 거래 성립률이 낮아진다. 80%를 기준으로 90%를 웃돌면 매도신호, 70%를 밑돌면 매수신호로 본다.선물거래는 어떤 상품을 미리 사거나 파는 거래다.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을 먼저 하고 상품은 나중에 인수, 인도한다. 때문에 돈의 시간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소유권 이전의 상품가치의 변동위험을 매수자에게 넘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물거래는 특정상품을 미래의 일정한 시점에 주고받는 것을 약정하는 계약이라고 정의한다. 가격은 계약을 할 때 정하며, 수량, 규격, 품질 등 표준화된 상품을 특정상품이라고 한다. 거래는 건물거래소에서 정한 방법으로 체결된다.



우리나라의 주가지수선물은 한국주가지수 200(KOSPI 200)이며, 거래대상은 4종목이다. 이는 KOSPI 200의 결제월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3월, 6월, 9월, 12월, 즉 단순히 3월물, 6월물 등으로 표현한 것이다. 결제 즉시 새로 상장되므로 한 종목의 최장 거래기간은 12개월이다. 또한 결제일이 가까운 근월물이 주로 거래된다.



선물거래의 거래단위는 계약으로 표시하며, 최소단위는 1계약이다. 1계약의 거래대금은 KOSPI 200 선물지수에 50만 원을 곱한 금액이다. 최소가격변동폭인 호가단위는 0.05포인트이다. 따라서 금액으로 환산한 호가단위는 2만 5,000원(50만원×0.05pt)이다. 거래시간은 주식시장보다 15분 늦게 끝난다. 이는 현물시장 종가에 맞춰 선물 미결제약정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단 최종거래일에는 장 종료 15분 전에 마감한다. 주식시장 종가가 종료 10분 전에는 동기호가에 따라 단일가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선물시장도 주식시장처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 10%의 가격제한폭을 두고 있다.



거래체결방법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개별경쟁매매다. 가격, 시간, 수량 순서인 '가시수원칙'을 그대로 적용한다. 선물시장은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제도가 있다. 이를 서킷브레이크라고 한다. 선물 가격의 급변동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서킷브레이크는 선물가격이 기준가격에 비해 5% 이상 변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고 이론가격 대비 3% 이상의 변동이 1분간 지속될 경우 5분간 거래를 중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10분간 접수된 호가를 동시호가로 단일가매매를 한 후 거래를 재개한다.



선물거래는 현재 시세와 관계없이 미래 특정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결제하기로 약속한 계약이다. 따라서 결제일에 선물가격에 따라 손실이 크면 매매를 거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선물시장에 처음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500만 원 이상의 기본예탁금이 있어야 한다. 선물거래는 적은 증거금으로 대규모 거래를 할 수 있다. 수익이 높을 수도 있으나 일시에 손실이 커지기도 한다. 따라서 결제를 이행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날마다 정산을 한다. 이를 일일 정산제라 한다. 이 제도는 선물 미결제약정을 당일 정산가격으로 재평가한다. 미결제약정은 환매, 전매 등으로 청산되지 않는 계약이다. 선물을 사거나 판 계약을 말한다. 일일정산 결과 이익이 나면 이익금을 수령한다. 반대로 손실이 나면, 손실만큼 증거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전일 가격과 당일 가격의 차이를 수수하는 방식으로 정산한다. 이를 위해 증거금 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 주가지수 선물매매 사례 : 투자자 김씨가 선물투자에 나섰다. 증권사에 가서 선물계좌를 개설하고 7,500만 원을 예탁한 뒤, KOSPI 200 6월물을 지수 50에 20계약을 매수했다. 계약당 금액이 50만 원이므로 매수대금은 지수 50×20계약×50만 원을 계산한 5억 원이다. 매수대금의 15%인 위탁증거금은 7,500만 원이다. 이날 주가가 올라 종가가 51이 되었다. 일일 정산 결과 '지수(51-50)×20계약×50만 원'인 1,000만 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김씨 계좌의 잔고는 8,500만 원이 되었다. 참고로 이때 개시증거금은 7,650만 원이다. 유지증거금은 평가액의 10%이므로 5,100만 원이다.



다음날 KOPSPI 200 선물지수가 48로 하락했다. 3,000만 원(지수 3 포인트 하락×20계약×50만 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김씨 계좌 잔고평가금액은 5,500만원, 유지증거금은 4,800만 원이다. 며칠 후 주가가 더 떨어져 선물지수가 44로 급락했다. 평가손실이 무려 4,000만 원이 되었다. 위탁증거금의 평가금액이 1,500만 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유지증거금은 4,400만 원이다. 평가금액이 유지증거금을 밑돈다. 따라서 개시증거금과 평가금액의 차액 6,000만 원(7,500만 원 - 1,500만 원)을 마진콜로 요구받아 이 금액을 납부했다. 김씨는 선물지수가 46에 이르자 더 반등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선물을 매도하면 손해이나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처분했다. 결국 김씨의 선물매매 손실은 4,000만 원이다.질적 분석으로 매매시점 포착하는 법6장 주가 방향의 바로미터, 기술적 분석

지표를 알면 주식시장이 보인다활동성은 기업자본이 얼마나 활발하게 운용되는지 나타낸다. 매출액과 자본구성액의 관계를 비교하는 회전률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자본이용도가 높다는 뜻이다. 기업활동수준이 기업이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익성비율과 연관성이 높다.



- 총자본회전율 : 총자본회전율은 매출액을 총자본으로 나눠 산출한다. 총자본이 1년 동안 매출을 올리기 위해 얼마만큼 회전했는지 나타내는 이 지표로 총자본의 능률정도를 알 수 있다. 이 비율이 낮으면 매출에 비해 총자본이 너무 크고 투자를 지나치게 많이 했거나 비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총자본 회전기간은 총자본이 1회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총자본을 하루 매출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 운전자본회전율 : 운전자본회전율은 매출액을 운전자본으로 나누면 된다. 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차감한 금액이다. 이것으로 현금자산의 회전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 비율이 높으면 매입채무가 적은 것이다. 매출액이 어느 정도 빨리 현금으로 유입되는지 측정할 수 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현금흐름이 빠르다는 뜻이다.



- 재고자산회전율 : 재고자산회전율은 재고자산의 회전속도로 연간 매출액을 재고자산으로 나눠 산출하며 재고자산이 당좌자산으로 변하는 속도를 나타낸다. 재고자산 수준의 적정 여부를 판정할 수도 있다. 이 비율이 높으면 대개 자본수익이 높고, 매입채무가 적어 보험료나 보관료 등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높으면 매출에 비해 재고자산이 너무 적어서 원료부족으로 생산 및 판매활동에 지장이 생긴다.증권시장에서는 아주 많은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가격도 제각각이고 등락폭이나 등락률도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알기 위한 지표가 필요하다. 주식시장의 주가수준은 크게 주가평균과 주가지수로 나뉜다. 주가평균은 계산방법에 따라 단순주가평균, 가중주가평균, 수정주가평균 등으로 구분한다.



단순주가평균은 단순히 주식가격을 더해 산술평균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가수준을 관찰하는 데 편리하며 수익률을 계산하기도 쉽다. 가중주가평균은 개별종목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한 시가총액을 이용한다. 시가총액을 총상장주식수로 나누면 가중주가평균이 산출된다. 상장주식수가 많은 종목의 주가변화는 평균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수정주가평균은 단순주가평균처럼 산술평균이다. 그러나 권리락이나 액면분할, 감자 등 시장 외적 요인에 따라 주가가 변하는 불합리한 점을 수정한다. 다시 말해 주가 단층을 제거하여 산출한 평균이다. 가중주가평균이나 수정주가평균은 일반인이 쉽게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증권거래소나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주가지수는 유통시장에서의 주가변동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상대치다. 주가지수는 시가총액식과 다우존스식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시가총액식은 시가총액으로 주가수준을 판단한다. 기준시점의 주가수준을 100으로 보고, 비교시점의 주가수준을 기준시점과 비교하여 지수화한다.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종합주가지수를 비롯한 업종지수가 시가총액식 지수다. 종합주가지수는 주식시장의 상장종목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우존스식은 시장지배력이 큰 일부 종목을 선정하여 수정주가 평균방법을 이용해 산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표하는 '한경다우지수'가 이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7장 파생상품시장, 이것만은 알아두자



미래를 사고파는 선물수익성비율은 기업경영의 총괄적인 효율성을 측정하는 것이다. 기업은 이익창출을 통해 계속 성장한다. 이익은 새로운 투자를 유발해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원이 된다. 손익계산서에 나오는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분석대상이다. 단순한 영업활동성과를 측정하려면 영업이익이 근간이 된다. 기업은 영업활동 외에 부수적으로 영업외활동을 한다. 이때 경상이익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해 볼 수 있다.



- 총자본 이익률 : 총자본이익률은 순이익을 총자본으로 나눠 백분율한 수치다. 기업에 투자된 총자본(총자산)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렸는지 알 수 있다. 총자본이익률은 매출액의 순이익률에 총자본회전률을 곱해도 산출할 수 있다. 매출액의 순익률은 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총자본회전율은 매출액을 총자본으로 나눈 비율이다.



- 자기가본이익률 : 자기자본이익률은 총자본 대신 자기자본을 사용해 벌어들인 세후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나타내는 경영효율지표다. 자기자본이 주주의 몫인 점을 감안하면 주주의 수익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실세 금리보다 높아야 효율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납입자본이익률 : 납입자본이익률은 잉여금을 제외한 납입자본에 대한 수익성이다. 배당능력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 매출액수익률 : 매출액수익률은 손익계산서상의 수익을 매출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매출액의 총수익률은 매출총이익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예를 들어 매출수익률이 20%라면 100원어치를 팔아 매출원가를 뺀 총이익이 20원이라는 것이다. 매출총이익 대신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등을 이용해 수익성을 계산할 수도 있다.증권은 대개 주식과 채권을 말한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주식은 기업 자본금이고, 채권은 부채다. 주식과 채권으로 조달된 자금은 기업의 자산 구입에 이용된다. 때문에 증권시장을 기업의 자금조달창구라고도 한다.



증권시장은 기능에 따라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구분된다. 발행시장은 증권이 발행될 때 형성되는 시장이다. 발행시장을 통해 증권이 발행되면 이후 유통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다. 매매를 통해 증권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발행시장의 물량과 가격은 유통시장 가격에 영향을 준다. 유통시장 가격은 다시 발행시장의 물량과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유통시장이 호황이면 발행시장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주식 발행가격이 높아지면 기업들은 자금을 쉽고 저렴하게 많이 조달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시장이 활발해지면 공급물량이 늘어나 유통시장은 위축된다.



주식거래가 체결되는 시장을 주식시장이라고 한다. 채권시장에서는 채권매매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증권시장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상장기업이 아닌 기업의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코스닥시장(증권업협회중개시장)이 있다.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기업을 상장기업이라고 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등록기업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특정상품을 미리 사고 팔 수 있는 선물시장이 있다. 또 특정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옵션시장도 있다. 선물시장과 옵션시장을 합쳐 파생상품시장이라고 한다. 증권거래소시장(장내시장이라고도 한다) 이외의 장소에서 유가 증권이 매매되는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한다. 장외시장으로 코스닥시장 외에 제3시장이 있다. 여기에서는 상장이나 등록요건을 갖추지 못한 유가증권의 매매거래가 이뤄진다.주식시장은 1998년 12월 7일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일만 열린다. 주말 장이 없는 외국인들이 좀 쉬자고 요구해 이같이 변경했다. 주식시장은 매일 아침 9시에 문을 열어 6시간 후인 오후 3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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