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호강하는 사람 나이들어 고생하는 사람
오정선 지음 | 시대의 창
2000년 말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대부분이 단순직에 고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젊은이들만의 일자리로 여겨졌던 곳에서도 노인들이 채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노인들이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몇몇 맥도날드점은 이미 2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여기서 일하는 노인들은 젊은이들과 똑같이 일하고 있는데 젊은 직원들과 어울리고 고객들을 접하다보면 나이도 잊은 채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버거킹, 롯데리아 등에서 고령자를 채용하고 있으니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하는 노인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철 택배서비스, 일명 실버 퀵도 인기가 높다. 노선을 바꿔타는 통로가 길고 계단이 많아 노인들에게는 다소 힘들긴 하지만 아직 기력이 창창한데 날마다 무기력하게 보내는 것보다는 한결 나을 것이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한학에 능통한 노인들이 서당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문이나 예절을 가르칠 수 있게 하거나 퇴직 선생님들이 공부방, 어린이집, 청소년 프로그램 상담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구직을 원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대표적인 단체로는 서울시가 지정한 '고령자 취업 알선 센터'와 노동부가 지정한 '고령자 인재은행' 등이 있다. 이 기관이 알선하는 이 자리는 대개 경비원, 주차관리원, 매표원 등이며, 할머니들에게는 아기보기나 파출부, 간병인, 산후조리원, 청소원 같은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 대부분 육체노동을 해야 하는 일이지만 간혹 통역이나 번역 등의 일자리도 난다고 한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직업훈련을 받기도 하는데 인력공단은 간병인, 도배보조원, 사무보조원, 주차관리원, 제과보조원, 조리보조원 등 17개 직종에 대해 1∼4주 과정의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61세의 나이에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아파트 관리소장직을 따내 2년째 근무하고 있는 사례처럼 취업의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게 되어 있다. 무슨 일이든 일 자체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일이 현재의 내게는 가장 소중한 일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좋은 일거리가 될 수 있다. 수입에 연연해하지 않을 정도의 형편이라면 일 자체의 만족감으로도 충분히 말년을 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제3부 호강하는 노후를 위한 재테크(전략편)
사회 초년생 시절의 재테크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맞벌이를 하는데도 왜 더 쪼들리며 사는가제1부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데 웬 노후 준비?
국민연금에 당신의 노후를 맡긴다고?제2부 내가 꿈꿀 수 있는 노후
직장은 그만두어도 일은 그만두지 않는 영원한 청춘누구나 거치게 마련인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은 물론 외국어 구사 능력이나 컴퓨터 활용 능력 등을 키워 자기 몸값을 높여가야 한다. 자기가 평생 직업으로 삼을 분야에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 따놓는 것도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돈은 얼마나 버느냐 하는 것보다 적든 많든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수입을 지출하고 관리하는 습관에 따라 인생의 지도가 바뀔 수 있으므로 첫 수입부터 지혜롭게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먼
저 자신의 연봉을 정확히 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가 매월 평균 얼마를 버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따른 적절한 지출과 저축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선저축, 후지출'이다. 당신이 만약 '쓰고 남으면 저축하지'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평생 목돈을 모을 수 없다. 자기 수입에서 최대한 가능한 저축액을 산정한 다음 그 돈을 어떻게 불릴 것인지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이때 수익성과 안정성을 적절하게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향후 자신의 인생 계획과 맞물려 구성해야 한다. 결혼 자금, 어학연수 자금, 내 집 마련 자금, 부모님 회갑 기념 여행 자금 등 인생 계획의 우선 순위와 자금 규모 및 소요 시점에 맞춰 그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상품을 골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그러나 자기 수입으로 감당하기 벅찬 저축 계획은 용두사미가 되기 쉬우므로 처음 두어 달에 걸친 지출 관리 훈련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저축액을 산정하는 것이 좋다. 대개 수입의 약 40∼50% 정도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국민연금에는 10년 이상 가입하고 60세부터 지급되는 노령연금,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부상으로 장애가 남아 있을 때 지급되는 장애연금,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그 유족에게 지급되는 유족연금 등이 있으며, 이러한 연금 급여의 수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중도에 자격을 상실하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본인 또는 그 유족에게 반환일시금이나 사망일시금이 지급된다.
국민연금은 각 등급에 따라 지급액이 천차만별이다. 지금 불입하고 있는 국민연금을 적립하여 나중에 실제로 연금을 지급받게 될 때는 각 등급에 따라 4∼10배 정도 차이가 난다. 최고 등급인 45등급의 최고 지급액은 148만 원이고, 20등급의 지급액은 최고 약 65만 원이며, 최저 등급인 등급의 최고 지급액은 22만 원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직장인인 20년간 보험료를 낸 뒤 63세부터 1년간 연금을 받을 경우 월 표준소득 92만원(21등급)인 가입자는 총 1천 987만 원(월 8만 2,800원)을 내고, 총 4천 54만 원(월 22만 5천 원, 수익률 104%)을 받고, 월 표준소득 294만 원(41등급)인 가입자는 총 6천 350만 원(월 26만 4,600원)을 내고 총 8천 549만 원(월 47만 5천 원, 수익률 34%)을 받는다.
국민연금에 가입한 국민들에게 지급되는 연금이 그나마 있다는 것은 다행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생활보장을 받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그때 가면 최저생계비가 100만 원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데(최저생계비는 결코 안락한 생활을 보장하는 금액이 아니라 그저 빌어먹지 않고 목숨을 연명하는 수준의 금액일 뿐이다) 등급에 따라 형편이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 서민들의 등급으로 따진다면 역시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연금생활자가 더 많으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니 최저생계비도 감당하지 못할 국민연금은 결코 노후 대책이 될 수 없다. 국민연금으로 지급받는 돈으로는 그저 세 끼 밥값이나 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현명하다. 지금으로 보아선 국민연금이 당신의 '안락한' 노후를 보장해 주지는 못할 듯 싶다.아직도 기력이 팔팔한 60세 전후의 나이에 일이 없다는 건 불행하다. 일을 통해 삶의 활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또 현실적으로도 퇴직 이전에 벌어놓은 돈으로는 20∼30년에 이르는 제3의 인생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얼마간의 지속적인 수입이 필요하다. 행여 "내가 그 나이가 되면 무슨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어?"라고 미리 비관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 사례를 읽고 다시 생각하기 바란다.
미국 어느 시골 마을 도로변에 노 부부가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며 살고 있었다. 손님들은 주로 자동차 여행객이었는데 특히 닭고기 요리를 잘하는 데다가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주인 영감의 친절 때문에 단골 손님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식당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고속도로가 나면서 운전자들은 더 이상 이 식당 앞 좁은 도로를 지나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자 생계가 막막해진 노 부부는 빈민 수당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해야 했다. 그러나 66세의 주인 영감은 결코 낙담하지 않았다.
노 부부는 궁리 끝에 닭고기 튀김을 차에 싣고 마을을 돌며 팔기로 했다. 처음에는 까다로운 손님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해 절반도 팔지 못하는 날이 많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닭을 튀겨가며 사람들의 구미에 맞는 맛을 연구했다. 그 덕분에 차츰 노 부부의 닭튀김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이제 아침이면 고물 자동차에 가득 싣고 나간 닭튀김을 해질 무렵이면 남김없이 팔고 휘파람을 불며 돌아오게 되었다. 이 영감이 바로 켄터키 그룹의 창업자 샌더스 회장이다. 70세가 다 된 나이에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이처럼 은퇴할 시기가 한참 지난 나이에 새로운 일을 찾아 결실을 맺은 사례는 우리 주위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퇴직한 후에야 갑자기 할 일을 찾으려 하면 마땅한 일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부터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일을 찾아 옮기든지, 그때에 대비하여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해나갈 필요가 있다. 돈을 버는 것만이 재테크가 아니라 인생을 버는 것도 더없이 중요한 재테크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얼마 전에 집을 구입했더니 다들 어디냐고 물어본다. 명색이 재테크를 담당하는 은행 팀장인지라 다들 얼마나 유망한 지역에 집을 구입했는지 궁금했을 터이다. 강북의 북한산 밑자락에 새로 지은 빌라를 구입했다고 하니까 다들 '너, 재테크 팀장 맞아?'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하지만 집을 구입할 때 무엇에 우선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나는 무엇보다 '우리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오래 살 집'에 가치를 두고 구입을 결정했다. 북한산 자락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우리 집은 사시사철 솔숲 향기가 거실 가득 퍼진다. 계절마다 펼쳐지는 풍요로운 자연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면서도 시내에서 가깝고 전철을 한 번만 타면 직장까지 직행이다. 더구나 요즘 잘 나가거나 유망하다는 지역의 아파트에 비해 가격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싸다.
물론 집을 살 때 자산가치에 주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자기 현실에 맞춰야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기 십상이다. 내 집을 구입할 때는 몇 년 사이에 시세차익을 보고 팔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 '오래 두고 살 집'을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재테크에 유리하다(물론 오래 두고 살 만한 집이면서 자산가치도 높다면 금상첨화다). 가격이 웬만큼 올라가지고는 취득세, 양도세, 각종 인지대, 부동산 중개비, 이사 비용 등을 빼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아니 오히려 밑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부동산으로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내 집을 구입하면서 자산가치를 무시하라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주거가치와 자산가치 가운데 자기 형편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택하는 게 결국은 가장 많이 남기는 장사라는 얘기다.
주거 만족도도 높고 자산가치도 급상승할 수 있는 유망한 지역에 재정상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 집을 구입하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어디 그렇게 입에 맞는 떡을 찾기 쉬운가. 그러므로 종종 자기가 우선시하는 가치를 취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최선의 재테크 전략이 될 수 있다.자녀 교육비를 마련할 때부터 자녀를 위한 저축이 시작된다고 보면 사실상 어려서부터 자녀 앞으로 증여를 시작할 수 있다. 매 10년 단위로 증여세 공제액 한도 내에서 물려준다고 해봤자 만 20세가 되는 시기에는 4천 500원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아이 명의로 저축을 들어주면 꽤 많은 금액을 증여세 없이 물려주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증여할 경우에는 세무서에 증여 확인을 받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나중에 자금 출처에 대한 증빙이 확실치 않으면 증여세를 물게 되기 때문이다. 증여세 공제 한도 내에서 신고를 한다면 증여세에 대한 부담없이 확인을 받는 것이므로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다.
또한 자녀들에게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현재에는 저평가되어 있지만 장래에는 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산을 선택해서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증여하는 당시에는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증여세 부담도 적을 뿐 아니라 향후 그 가치가 상승하면 사전증여로 인한 상속세 절감 효과는 물론 자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에는 자녀의 소득이 없지만 장래에 소득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여 부담부 증여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부담부 증여란 재산을 증여하면서 빚도 함께 물려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2억 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하는데 현재 전세보증금이 1억 4천만 원이라면 그 보증금까지 같이 넘겨줌으로써 실제적인 증여세 부담 대상 금액을 6천만 원으로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소득이 생기면 이 전세보증금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증여세를 절감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증여자가 수증자에게 유상 양도하는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가 과세되기 때문에 소득이 없는 자녀라면 이 세금까지 포함하여 증여를 해야 추후에 가산 증여세를 추징 당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소득이 있는 자녀의 경우에도 부담부 증여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데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증여할 경우 2억 원을 주택담보 대출을 받아 같이 증여한다면 증여세 대상 금액은 1억 원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자녀의 소득이 2억 원에 대한 대출이자를 부담할 수 있는 범위여야 한다.내 집을 마련할 때는 '오래 두고 살 집'에 포인트를 맞춰라제6부 일하면서 사는 활기찬 노후
마음먹기에 따라 취업 문은 넓고도 좁다는데맞벌이 부부들의 자금관리 실태를 보면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할 수 있다. 부부 둘 다 직장 생활 때문에 서로 바쁘다보면 사실 재정 관리를 비롯한 살림살이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씀씀이가 헤퍼지게 마련이다. 이론상으로는 아내의 월급으로 생활하고 남편의 월급은 몽땅 저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쪽만 버는 가정보다 저축액이 더 적은 경우도 많다. 대개 수입이 많아지면 그만큼 씀씀이를 늘려가기 때문에 오히려 적게 버는 사람보다 (저축은 고사하고) 더 많은 빚을 지고 사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맞벌이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수입과 지출을 철저하게 통제하여 저축액을 최대한 늘려가야 한다. 수입을 제대로 관리하려면(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내 집 마련, 아이들 교육비, 노후에 대비한 장기계획은 물론 자질구레한 단기 계획들을 차근차근 진행시키고 달성하려면) 부부의 수입 및 지출 관리를 일원화하여 집중 관리해야 한다. 각자 벌어 각자 생활한다는 식으로 수입을 방만하게 운영하다보면 이러한 계획들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지출도 두 배로 많아지게 마련이다.
만약 당신도 각자 벌어서 각자 관리하는 부부 가운데 하나라면 오늘 당장 내외 간에 머리를 맞대고 가계 재정 관리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인생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설계하라. 그래야 돈이 버는 만큼 제대로 모이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가정이라는 공동체의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잡을 것이다.제5부 상속세와 증여세에 관한 진실
자식들한테 먹고살 만큼은 물려주고 싶은데투자든 저축이든 내 몸에 맞는 걸로 골라잡아라제4부 호강하는 노후를 위한 재테크(실행편)
금리 상승기에도 1년 이상의 장기투자가 유리하다잘 고른 펀드 하나, 꽃피는 재테크 인생투자는 청개구리처럼 하라돈은 필요한데 집을 담보로 잡히기는 싫다면간접투자 상품의 종류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투자자들도 선택하는 데 혼란을 겪고 있다. 같은 주식형 상품이라도 투자 비율에 따라 성장형, 안정성장형, 안정형으로 나뉘고 주식과 채권을 혼합한 상품들도 전환형, 혼합형으로 나뉘는 등 그 종류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