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설계자
노마드크리스(박가람) 지음 | 아라크네
비즈니스 설계자
노마드크리스(박가람) 지음
아라크네 / 2024년 3월 / 264쪽 / 19,000원
부의 설계자
돈 버는 일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나는 ‘재능이 없는 사람’, 노재능러다. 학벌도 좋지 않다. 금수저도 아니라서 일을 벌일 만한 자본도 없다. 그렇다고 친화력이 좋지도 않다. 낯을 무척 가리고, 게으른 편에 가깝다. 그런데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었을까? 과거에는 돈도 재능 있는 사람들이 버는 것이라고 여겼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졸이거나 지방대를 나왔거나 상관없이 돈을 잘 버는 사람을 여럿 만나며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나는 2010년부터 대전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했다.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사업 감각이 남다르게 뛰어났던 것도 아니다. 유학을 다녀오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과감하게 영어 학원을 차릴 수 있었던 것은 영어 스터디를 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쌓았기 때문이었다. 영어 스터디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아주 한심한 삶을 살았다. 대학도 5년이나 휴학했는데, 그동안 돈을 모으거나 무언가를 배운 것도 아니었다. 그냥 허송세월하다가 학교에 복학했다. 정신 차려 보니 26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2학년이고, 알아주지 않는 학교의 독일어 전공이라 졸업해도 번듯한 회사에 이력서를 쓰기 힘든 상황이었다. 졸업한 이후가 너무 두려웠던 나는 일단 뭐라도 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여럿이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를 찾아봤다. 하지만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누군가 만들어 놓은 스터디에 들어가기가 멋쩍었다. 결국 내가 직접 스터디를 하나 만들었다. 책임감 때문이었는지 제법 열심히 스터디를 운영했다. 그렇게 1년 동안 스터디를 하다 보니 영어를 가르치는 일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터디를 만들었을 때처럼 덜컥 영어 학원을 차렸다. 아직 졸업하기 전이었고, 대단한 자본을 투자한 것도 아니었기에 큰 부담은 없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은 아니었다. 성인 대상이었고, 토익은 빼고 회화만 가르쳤다. 물론 어설픈 실력이었기 때문에 한 달도 안 돼서 그만두는 수강생이 많았다. 재등록이 이어지지 않으니 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떨어졌다.
문제는 대학을 졸업하면서부터였다. 이때부터는 부업이 아닌 본업으로 사업을 꾸려 나가야 하는데, 200만 원도 못 벌어서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빠듯한 생활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중간에 보험회사에도 들어가 보고 다른 학원에 취업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6년 차쯤부터 서서히 수익이 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한 달에 500만 원의 매출을 거두고 700만 원, 1,000만 원의 매출도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평균적으로 월 1,000만 원의 매출이 나오기 시작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을까? 행운이 찾아왔거나 몰랐던 재능을 발견한 것일까? 아니다. 그저 한 가지에 집중하면서 버티다 보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느덧 상황이 무르익었던 것이다. 그리고 잘되는 때를 맞이한 것이다.
사람들은 일을 추진하다가 중간에 정체가 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영어 학원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버텼다. 희망이 하나 있었다면 당시 서울에서 회화 학원이 꽤 유행했다는 점이었다. 조만간 내가 살고 있는 대전에도 회화 공부가 유행하지 않을까 싶었다. 몇 년만 더 지나면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버텼다. 그렇게 6년 차쯤 되자 정말 수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파생된 변화였다. 2010년 무렵은 청년 실업률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결혼과 연애도 쉽지 않다고 느끼는 시기였다. 그 영향인지 혼자 살기로 마음먹은 사람이 늘어났다. 기혼자들은 자녀 양육비나 생활비 등을 부부가 함께 계획하고 의논해서 써야 하니 취미나 자기개발을 위해 돈을 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결혼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 미래가 불확실하니 결혼 준비를 위해 돈을 모으는 대신 취미 생활을 하고 여행을 다니는 데 지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SNS 프로필로 해외여행 사진을 걸어 놓는 일도 흔했고, 공교롭게도 해외여행을 갔다가 자신의 영어 실력이 형편없음에 충격을 받고 학원에 등록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나는 국내 대기업들이 전면적으로 영어 면접을 시행하면 학원의 형편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전망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가능성이 터진 것이다. 만약 중간에 그냥 포기했다면 이런 기회는 맞이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시 대전의 대형 영어 학원들은 토익 위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회화 수업을 듣는 사람은 100명도 되지 않았다. 나는 곧 대전의 영어 회화 학원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었던 300명까지 수강생을 모았다. 이때 깨달았다. 돈을 버는 일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때때로 운이 필요하지만, 재능과는 상관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하고 노력을 지속하면서 버티다 보면 놀라운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집에서 1,000만 원을 버는 노하우나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블로그를 시작했고, 2개월 만에 블로그 강사가 됐다. 내가 블로그 운영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거나 누구보다 블로그에 관한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실행하는 사람은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일단 실행해야 1만 원이라도 벌 수 있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의 수익은 당연히 0원이다. 변화하려는 마음을 먹고 실제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0년 동안의 사업 경험을 풀어내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사업 컨설팅을 할 수 있게 칼럼을 써서 브랜딩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시도는 거창했지만, 정작 써 놓은 첫 칼럼은 허접하기만 했다. 읽어 주는 사람도 없었다. 방문자도 없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기에 일단 꾸준히 이어 나가는 것에 집중했다. 학원 운영을 재개해도 휴업하는 동안 떠났던 300여 명의 수강생이 모두 다 돌아오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하지만 학원을 접는 게 아닌 이상 직원들 월급은 지급해야 했다. 이러다가는 파산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파산을 면하려면 최소한 한 달에 1,000만 원가량의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무슨 일을 벌이든 한 달에 1,000만 원을 벌어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한 달에 1,000만 원을 버는 사람과 몇십만 원을 버는 사람, 전혀 벌지 못하는 사람은 첫 단추에서 이미 결정되는 듯하다. 우리 뇌에는 ‘망상 활성계’라는 것이 있다. 각성에 관여하는 신경계 중 하나로, 감각 정보를 선택해서 대뇌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망상 활성계는 우리가 골몰하는 것에 집중한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를 종이에 적거나 목표가 이루어진 것처럼 시각화하는 일이 목표 달성을 돕는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우리 뇌의 망상 활성계가 목표를 기억하고, 무의식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정보를 빠르게 알아챈 다음, 그 길로 나아가도록 부추기기 때문이다. 1,000만 원을 벌겠다는 목표가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반면 목표가 없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나는 한 달에 1,000만 원을 벌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상상을 했다. 이때부터 나의 망상 활성계는 1,000만 원을 벌 수 있는 정보를 탐색하는 일에 집중했다. 내가 빠르게 1,0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처럼 분명한 목표를 설계해 두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우선 나는 블로그로 1,000만 원을 버는 사람을 찾았다. ‘블로그를 운영해서 월 1,0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의 블로그를 탐방했다. 블로그로 1,0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대부분 블로그 강사였다. ‘이거구나!’ 싶었다. 곧바로 블로그 강사들이 판매하는 콘텐츠를 살펴봤다. ‘블로그로 월 100만 원을 버는 방법’ 같은 제목의 전자책이며 강의가 눈에 띄었다. ‘100만 원 버는 방법을 익혀서 응용하면 1,000만 원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전자책을 구매했다. 구매한 전자책에서는 쿠팡 파트너스, 혹은 협찬 및 체험단으로 원고료를 받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최대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린 적도 있다는 말에 기대감이 부풀었다. 그런데 수익 인증 내용을 보니 협찬이나 체험단 활동만으로 1,000만 원을 번 것이 아니었다. 거기에는 블로그 강의와 전자책 수입이 포함되어 있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나도 블로그 강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블로그 강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망상 활성계가 새로운 정보를 적극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좀 더 구체적으로 설정된 목표에 다시 집중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도‘원래 타고난 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 쓸 줄 몰라서’ ‘말을 잘 못해서’ 시도해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이렇게 핑계를 대기 시작하면 어떤 변화도 만들어 낼 수 없다.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시간을 투자하고 조금만 노력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일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반드시 그 일을 해내야 한다. 사람마다 능력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능력이 뛰어나도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 능력은 쓸모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무언가 시도하고 나서 후회한 적이 없다. 모든 시도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해서 위협적인 결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저 조금 실망스럽거나 창피할 뿐이다. 그러니 일단 꾸준히 시도해 보길 바란다. 나는 최고의 블로거도 유튜버도 아니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업계에 뛰어들었다. 10년이 지난 후 그동안 쌓아 둔 스토리가 얼마나 큰 가치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 적어도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사람으로 남지 않길 바란다.
비즈니스의 도구들
우리는 무엇이든 팔 수 있다사람들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 해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비즈니스이며, 현대 사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이다. 이 말은 비즈니스를 할 때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관심이 모인다는 뜻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잘 파악하는 사람은 궁극적으로 무엇이든 팔 수 있는 비즈니스 설계자가 될 수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어떤 것도 비즈니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내가 가진 노하우, 아이디어, 생각, 무엇이든 콘텐츠 상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유용한 도구를 손에 넣는다면 좀 더 수월한 상품 판매가 가능한데,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도구를 마련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플랫폼과 그곳으로 모이는 사람들, 그리고 효율적인 글쓰기로 만들어 낸 콘텐츠 등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면 더욱 빠르게 필요한 도구를 갖출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도구를 마련하기 위해 채널을 만들어서 사람을 모으고, 그렇게 모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 재주가 생긴다. 그 모든 경험과 지식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설계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나만의 채널 개설
채널을 만들고 키워야 하는 이유: 비즈니스를 하려면 사람을 모으고 상품의 존재를 알리는 일이 필수적이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나만의 채널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한편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개인 채널은 사람들에게 나의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도구다. 영어 전공자도 아닌 내가 영어 학원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대전영어스터디클럽>이라는 온라인 채널 덕분이었다. 왜냐하면 영어 스터디를 위해 운영했던 온라인 카페의 회원 수가 1,000명이 넘어가면서 학원을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채널은 사람을 모으는 훌륭한 도구이며, 이렇게 모인 잠재 고객은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준다. 채널은 기본적으로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상점 역할을 한다. 또한 사람들을 불러오고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판인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저장하는 창고이자 소비자의 의견이 모이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돈 버는 방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① 플랫폼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 - 플랫폼 가입자들이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낼수록 사람들이 그 플랫폼을 많이 찾게 된다. 당연히 광고주는 그 플랫폼에 광고를 하고 싶어 할 것이고, 플랫폼에서는 그렇게 모이는 광고 수익을 콘텐츠 생산자에게 나누어 준다. 따라서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즉, 채널 구독자가 많아야 하고 조회 수도 높아야 광고 수익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는 ‘유튜브 파트너스 프로그램’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광고 노출에 따른 수익을 공유하는데, 구독자 수와 조회 수가 높으면 제법 높은 광고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블로그의 광고 수익은 그렇게 크지 않다. 따라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광고 수익만 기대하지 말고 플랫폼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② 제휴 마케팅 및 협찬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 - 주어지는 광고로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으로는 제휴 마케팅 및 협찬 광고 등이 있다. 제휴 마케팅은 ‘쿠팡 파트너스’나 그 밖에 다양한 스마트 스토어의 링크를 삽입해서 구매를 유도하고 수수료를 얻는 방법이다. 그리고 협찬 광고는 말 그대로 광고주에게 직접 광고나 물품 등의 협찬을 받는 것이다. 화장품 관련 콘텐츠를 통해 화장품 광고를 받고, 게임 관련 콘텐츠를 통해 게임 회사의 광고를 받는 식이다.
③ 상품 판매로 얻을 수 있는 수익 - 마지막으로 플랫폼을 통해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이 있다. 가장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에 따라 큰 수익을 올리는 일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 직접 유형의 상품을 제작하거나 기획해서 플랫폼을 쇼핑몰로 활용할 수도 있고, 내 채널에 방문하는 타깃을 분석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무형의 강의나 전자책 등의 콘텐츠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다. 참고로 우리가 이 책에서 이야기할 온라인 비즈니스는 바로 이러한 콘텐츠 상품에 관한 것이다.
한편 유형의 상품을 판매할 때 플랫폼은 일종의 마케팅 도구다. 잘 활용하면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소비자를 모을 수 있는 다른 창구가 있다면 플랫폼의 존재가 필수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무형의 콘텐츠 상품은 대부분 시작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따라서 온라인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나의 콘텐츠를 소비할 만한 사람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채널의 주제 선정: 채널을 개설하고 콘텐츠를 올리는 일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다. 문제는 무엇을 주제로 채널을 운영해야 할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면 흔히 좋아하는 것 혹은 잘하는 것을 주제로 운영하려는 마음을 먹게 된다. 그러나 비즈니스 도구로 채널을 운영한다면 일단 사람을 모으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소비자로 염두에 두고 있는 타깃에 맞는, 쉬우면서도 인기 있는 주제를 택하는 것이 좋다. 쉬울수록, 흥미가 높을수록 많은 사람이 관심을 기울이고 내 채널을 찾아오게 되는데, 그때 조회 수가 발생하고 구독자가 생성된다.
사람을 모으는 콘텐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