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의 뉴 엘리트
표트르 펠릭스 그지바치 지음 | 사과나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뉴 엘리트
표트르 펠릭스 그지바치 지음
사과나무 / 2020년 9월 / 304쪽 / 15,000원
2020년대의 승자는?
미래를 예언할 순 없다. 그러나 새로운 일을 만드는 것은 지금 가능하다하버드 대학이나 도쿄 대학 졸업생 중에는 할아버지 대부터 하버드, 도쿄 대학을 나온 엘리트 집안 출신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대대로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을 나와서 부모의 기업을 잇기도 하고 의사나 변호사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유복한 가정에서 자녀를 유명대학에 입학시키고 엘리트 코스를 밟게 하는 것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동화, 아웃소싱화와 AI로 인해서 지금까지의 일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소멸해버리는 일도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라는 직업은 사회적 지위도 높고 엘리트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사법시험을 패스해야 합니다. 변호사는 복잡한 법률에 정통해야 하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과거의 판례를 참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이것이 변호사의 능력으로 존중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일들은 AI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재판 전의 조사를 위해서 수천 건의 변론 취지서와 판례를 정밀하게 조사하는 소프트웨어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시만텍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틀 만에 57만 건 이상의 문서를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신임 변호사의 일은 AI가 대신하게 되고 아마도 10년 후면 변호사 자체가 필요 없게 되고, 하버드 로스쿨이나 도쿄 대학 법과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하는 커리어가 폐쇄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에게 ‘좋은 대학, 좋은 기업’에 가라고 바라는 것은 무의미: 미국 듀크 대학의 캐시 데이비슨 교수는 ‘201년도에 미국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들의 65%는, 대학 졸업 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AI를 연구하고 있는 마이클 A. 오스본 교수는 ‘향후 10~20년 정도에 미국 총 고용자 약 47%의 일이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요즘 특히 ‘AI로 인해 없어질 직업’이라는 기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앞날은 읽을 수 있을지 몰라도 정확한 미래를 예측하기란 참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 갓 태어난 아이에게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기업에 취직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어쩌면 ‘10년 후에는 글로벌화가 더욱 가속화될 테니 영어를 배워두면 좋을 거야’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때쯤이면 완벽한 자동번역이 일반화되어 공용어로서 영어의 가치가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사원’, ‘변호사’라는 엘리트 코스에 올라섰다고 해서 그것이 10년 후에도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 ‘엘리트 코스’에서 벗어난 사람도 그것만으로 장래가 막혀버렸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 맞춰서 살 바에는 회사 밖에서 길을 개척하라일본의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략 30세를 전후해 ‘벽에 부딪치는 사람’과 ‘벽을 넘어서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입사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 핵심 멤버를 뽑아 ‘차세대 리더 연수’라는 이름으로 인재 육성에 착수합니다. 핵심 멤버에서 제외된 사원은 20대 후반~30세 무렵 즈음해서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출세 코스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괴로워하며 그때부터 눈에 띄게 성과가 저하됩니다. 길이 막혀버렸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회사가 정한 출세 코스에서 벗어났다 해도, 아직 그 외의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무엇보다 30세에 장래를 포기하다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회사가 정한 규격에 맞지 않을 때는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기존의 코스는 점점 퇴색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성공했던 많은 기업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반면 현재 성공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서로 싸우는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업을 창출하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우버 등 가장 성장하고 있는 기업은 새로운 업을 만들어, 경쟁이 없는 시장에서 1등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 커리어를 대입해서 생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회사 내에서의 출세 경쟁이 가치가 있는 것은 회사가 안정적으로 존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쌓은 커리어는 업계나 회사가 사라지면 곧 효력을 상실합니다. 반면에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내 신규 사업이나 사내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회사라는 틀을 초월해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그건 일부 뛰어난 사람들의 얘기일 뿐, 나와는 상관계없는 얘기다”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지금의 환경 속에서는 그 어떤 새로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단순한 착각 아닐까요?
본업 이외의 일에 착수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기업들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저도 사내 창업가를 늘리려는 회사로부터 많은 상담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부업을 장려하는 기업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본업 이외의 일을 해본 경험이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조만간 많은 기업에서 구글의 20%룰(근무 시간의 20%는 좋아하는 일을 해도 된다는 룰)과 비슷한 제도를 도입할 것입니다. 세계의 유명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Google Arts & Culture’가 바로 20%룰에서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업에서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본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한 도전을 마음껏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가 직장인들의 커리어 향상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예로 소니에서 근무하며 주식회사 해피캬라 팩토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쇼노 마유 씨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녀는 대학생 시절 지방의 특산품 과자 등과 같은 상품을 ‘귀엽게’를 주제로 기획하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그녀는 일, 가족, 친구, 연인, 취미를 균형 있게 유지하고 싶었기에 ‘자신의 1시간당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서 오직 하나뿐인 존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는 평일 낮에는 소니의 사원으로 일하고, 아침과 퇴근 후, 그리고 주말에는 해피캬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부업을 인정해주자 은혜를 갚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다시 한 번 세계 속의 소니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직원들의 부업을 인정하는 것은 기업에도 플러스가 됩니다.
항상 배움으로 자신을 성장시키자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얼마 전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일본인의 호기심에 대해서 잠깐 논의를 했습니다. 마침 와인을 서비스하는 여성 종업원이 들어왔습니다. 10대 아르바이트생인 그녀는 아이돌 같은 외모에 서비스도 능숙했고 어딘가 적극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붙잡고 물어봤습니다. “저기, 미안합니다.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당신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시나요?”
창업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10대에게 들어보았다: 그때부터 사태는 생각지도 않았던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거의 40분 가까이나 되는 그녀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녀는 “저는 배우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고 어째서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번역가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10대 때 캐나다와 미국에 유학한 경험이 있어 영어에 능통했다고 합니다. 굳이 일본의 대학에는 진학하지 않고 스스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선택을 해서, 지금은 대만과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일본 화장품을 대만과 중국에 수출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비즈니스도 하고 있는데 왜 굳이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까?”
당연한 의문에 다음과 같은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회사가 좋아서,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벌써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아르바이트는 수입이 목적이라기보다는 배우기 위해서 계속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여러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10대 여성이 일상생활에서는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는 40~50대 남성들과 의견교환을 하거나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한 기회입니다. 실제로 손님과의 대화가 비즈니스로 연결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스토랑 경영의 한 부분을 경험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시스템을 배울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모습을 보니 그녀는 앞으로 여러 가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해서 틀림없이 비즈니스를 크게 성공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정규직에 비해 프리랜서나 파견사원 등, 비정규직 고용자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고용자 가운데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정사원이 되어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은 채 주어진 일만 하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빛을 발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들은 시간적인 자유를 활용해서 취미의 세계에 깊이를 더해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비정규직 고용의 일을 배움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사원은 ‘갑’, 아르바이트는 ‘을’이라는 서열에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배우려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배웁니다. 모든 기회를 배움과 연결 짓고 있는 것입니다.
학력보다 필요한 것은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일본에서는 도쿄 대학, 와세다 대학, 게이오 대학 등과 같은 일부 대학과 관공서, 기업의 연결고리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중앙관청으로 나가는 것은 ‘정해진 코스’입니다. 어떤 기업은 와세다나 게이오 출신자가 입사하거나 출세하기 쉽다는 말도 있습니다. 졸업생도, 기업도, 대학도, 대졸이라는 간판을 ‘자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하듯 이 기업에 입사하려면 ‘OO대학 졸업’이라는 자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점수가 높은 대학 졸업장에 가치가 생겨납니다.
A대졸보다 와세다대졸이 가치가 있다. 와세다보다 도쿄 대학에, 도쿄 대학보다 하버드 대학에 가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측에서는 랭킹을 어떻게 올릴까 하는 데에 힘을 쏟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수험생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가지 입시를 도입하고 경쟁률을 높여 점수를 올려서 가능한 한 ‘자격’을 비싸게 팔려 합니다. 그 결과 세상을 바꾸기 위한 인재 육성 따위는 뒷전입니다. 학문의 장으로서 대학의 본말이 전도된 상황입니다.
한편 학생 입장에서는 대학 진학의 목적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좋은 자격을 취득하느냐’가 됩니다. 따라서 단지 순위가 높은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입학 후에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한 공부밖에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래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발상으로 이어질 리가 없습니다. 또한 유명대학 졸업이라는 ‘자격’을 바탕으로 채용하는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리라고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기업에 취직하면 장래는 탄탄대로’라는 공식은 이미 깨지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 안에도 하버드 대학 출신자가 여럿 있습니다. 종전의 엘리트코스를 밟던 인재들이 새로운 가치를 낳는 기업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취업을 위해 노력해 좋은 기업에 취직하면 장래는 보장된다는 코스는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에도 그러한 엘리트 코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글은 프로그래밍 엔지니어링 회사이기 때문에 대학 졸업을 최저 조건으로 설정했습니다(그러나 일부 직종에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사내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해 대학 졸업 여부가 성과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이나 하버드 대학이나 도쿄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훌륭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오히려 성과와 가장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좌절 경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고생을 했다거나, 부모님이 이혼했다거나, 큰 병에 걸렸었다거나 하는 등의 경험입니다. 요컨대 과거에 좌절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일 때문에 고민거리가 생겨도 잘 극복해 나간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학생 시절에 스포츠 등에 진지하게 참여해서 패배를 맛보았다거나 부상 때문에 꿈을 포기한 경험을 가진 사람은 좋은 성과를 발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어도 커다란 도전을 해서 고생해본 사람이 아무것도 해본 적이 없는 유명 대학 졸업자보다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싱귤래리티 유니버시티가 목표로 삼는 것: 앞으로 배움의 방법에도 변화가 오리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싱귤래리티 유니버시티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유니버시티(대학)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들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학위 자격을 수여하는 것도 아닙니다. 싱귤래리티 유니버시티는 구글의 엔지니어인 레이 커즈와일과 X프라이즈 재던의 CEO인 피터 디아만디스가 설립했으며, 구글, 시스코, 오토데스크 등이 스폰서가 되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새로운 기술로 교육, 에너지, 환경, 식량, 보건, 빈곤, 안전, 수자원 등처럼 세계적으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에서 다수의 응모자들이 쇄도하고 있으며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정상급 인물들도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이러한 강연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생각하게 되고, 비즈니스 계획을 세워 투자자들에게 제시합니다. 실제로 투자를 받고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도 탄생했습니다.
민간 기업이 정부보다 앞서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로: 지금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은 정부나 행정보다 앞서 민간 기업이 만들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 벤처인 스페이스 X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지금까지 우주개발이라는 미션은 NASA(미국 항공 우주국) 등을 통해 국가 주도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민간 우주 벤처가 등장해서 국가 기관과 경쟁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당초 NASA와 스페이스X는 우주개발을 둘러싸고 경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2006년 이후부터는 양자가 협력관계를 맺게 되었고, 스페이스X는 NASA의 의뢰로 로켓과 우주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 스페이스X는 쏘아올린 뒤에 회수한 로켓의 재사용에 성공했습니다. 로켓의 기체는 발사 비용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켓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면 발사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NASA보다 혁신적인 로켓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스페이스X의 의사 결정은 NASA에 비해서 몇 백 배나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세계적 문제의 해결이 인류의 진보를 견인할 것입니다. 당연히 그를 위한 배움이 필요해집니다. 유명 대학 졸업이나 대기업 사원이라는 자격은 더욱 가치를 잃게 되고, 그것을 얻기 위한 배움도 역시 급격하게 가치를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