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질리언스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유전자 지음 | 올림
리질리언스
삼정KPMG 경제연구원 지음
올림 / 2016년 3월 / 256쪽 / 15,000원
지구는 지금 몇 시인가_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리스크
G2 리스크의 확산 - 글로벌 경제환경
중국은 1978년 덩샤오핑이 개혁·개방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이후 눈부시게 성장해왔다. 특히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해온 철강·조선·에너지·자동차 분야의 국유기업들은 놀라운 성장세를 구가하며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발표한 2015년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중국 기업은 전년 대비 6개가 늘어난 106개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처럼 중국은 세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그러나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제조업과 부동산, 인프라 등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의 비효율성이 과잉설비 문제를 초래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국인민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제조업지수에서 제조업 전체의 설비가동률이 80%를 기록했다. 아직은 과잉설비 여부를 판단하는 글로벌 기준인 75%를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상당히 근접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제조업의 핵심인 철강·비철금속·자동차·일반장비·전자기기·화학제품 등에서는 설비가동률이 75%를 하회하여 과잉설비 문제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중국이 기침하면 세계가 몸살을 앓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발 경제위기가 미치는 파급 효과는 상당할 수밖에 없다. 중국 경제의 성장 전환에 따라 상품과 에너지, 원자재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일차적으로는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와 외부 충격에 취약한 신흥국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겠지만, 종국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전이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불확실한 시장의 최대 불안 요소: 위와 같은 상황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015년 12월 개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0.00~0.25%에서 0.25%포인트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약 7년간 지속된 제로 금리 시대가 마감되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시장의 최대 불확실성으로 여겨진 만큼 이번의 결정이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본 유출이 촉발될 경우 1995년과 1997년에 발생한 중남미 외채위기 및 아시아 외환 위기와 같은 환율 급등이나 금융 불안이 재발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부채 의존도가 높고 경제 성장 및 정책 대응 여력이 취약한 신흥국일수록 미국 금리인상의 부정적 영향이 두드러질 우려가 있다.
최저와 최고의 공존 - 한국 경제와 불확실성
2015년의 한국 경제를 돌아보면 ‘최저·최고’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역대 최저를 기록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최고치를 경신한 가계부채가 그중 하나다. 2015년 상반기 한국 경제는 수출이 환율의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1.75%로 한 차례 낮춘 바 있다.그런데 5월 하순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국내소비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고,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호텔, 관광,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그 결과, 내수시장이 거의 초토화되다시피 활기를 잃었다. 이에 한국은행이 2015년 6월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1.50%로 인하했고, 이 같은 기준금리는 2016년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리스크를 가중시키는 가계대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가계부채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채 주도의 경기부양책을 펼친 탓이 크다. 금융완화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면 내수시장이 살아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정부의 예상과 달리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내수 확대로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3년 말 1,019조 원이던 가계부채는 2016년 들어서 1,200조 원을 돌파했다. 이처럼 급증하는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 변동에 취약한 가계대출 구조가 리스크를 가중시키고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은 국가에 속한다.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라 언제든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또한 연체 위험이 큰 다중채무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신용대출 증가율이 담보대출을 앞지르는 등 가계대출의 질도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그만큼 심각한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것이다. 2015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7%선에서 마무리되었다. 2016년에는 2%대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 이제는 모두가 장기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를 헤쳐 나갈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짙어지는 안개 ‘G2 리스크’: 현재 우리 경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성장률 둔화 등 G2 리스크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 가능성까지 있어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시계는 점점 더 흐려지고 있다. 게다가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2016년에도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른 환율전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같은 G2 리스크가 커지면 글로벌 금융 시장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언제든 예측 불가의 상황에 빠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 경제 역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대외 충격에 대비하여 경제의 체질 변화를 도모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다.
내일은 해가 뜰까_ 성장 패러다임의 전환
‘카오스’에 빠지다 - 혼돈의 시대, 기업의 길
현대사회의 특징을 하나의 단어로 나타낸다면 무엇이 적절할까? 삼정은 국내외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최근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주요 특징을 복잡성, 첨단기술, 민첩성, 개방성, 성장 둔화의 5가지 키워드로 압축하고, 이를 ‘카오스(chaos)’로 명명했다. 본래 카오스는 우주적 질서를 의미하는 ‘코스모스(cosmos)’의 상대어로 완전한 혼돈을 가리킨다. 즉, 혼돈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부정적 영향으로 다가올 수도,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갖는다. 이렇듯 카오스를 특징으로 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은 도처에 숨어 있는 의외의 요소에 수시로 직면하게 되고 명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경영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높은 경각심과 기민한 상황 판단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있다.
불확실성은 제거될 수 없다! - 카오스 시대를 돌파하는 경영 전략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 중 하나가 미래를 예측하고 적응하는 능력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 분석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된다. 하지만 설사 정확한 정보에 근거하여 미래를 예측했다고 하더라도 예측된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거나 비용과 기술 등의 현실적 조건 때문에 마땅한 대응 수단을 마련하지 못할 수 있다. 현실의 기업들에 필요한 것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미래예측 능력만이 아니다. 적응력과 더불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지금, 우리 기업에 절실한 것은_ 카오스를 이기는 ‘리질리언스’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 왜 리질리언스인가
“오늘날 기업 생존의 비밀은 리질리언스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란제이 굴라티 교수는 2010년 출간한 그의 저서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의 재구조화』에서 리질리언스를 갖춘 기업은 외부 환경이 좋지 않게 변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뛰어 제자리로 돌아가다’ 혹은 ‘되튀어 오르다’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어떤 충격이 가해져 변형이 되었을 때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성질을 뜻한다. 리질리언스는 일반적으로는 ‘회복탄력성’이라는 의미로 주로 쓰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회복탄력성이 리질리언스의 의미를 제대로 담고 있지 않다고 보고 리질리언스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한다.
‘bounce back’이 아닌 ‘bounce forward’로: 그동안 조직연구에서 리질리언스 개념은 위기관리나 재난 관리, 고신뢰조직, 긍정조직학 분야에서 주로 다루어졌다. 자연재해나 테러 등의 일시적 충격에 노출된 사회나 조직, 기업의 중요한 역량으로 리질리언스에 주목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리질리언스는 고난과 역경의 충격이 닥친 후에 이전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bounce back’을 의미한다. 하지만 온갖 위험 요인들이 복잡하게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위기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여 이를 성장의 기회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bounce forward’하는 방향으로 리질리언스를 발휘해야 한다. 그런 기업만이 카오스의 현대사회에서 승자로 남을 수 있다.
기업의 리질리언스 요소: 기업의 경쟁력은 2가지 역량을 통해 구축되는데, 하나는 현재 목표에 대한 성과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혁신이다. 결과적으로 리질리언스가 높은 조직은 혁신을 통해 복잡한 경제·경영 환경에 수반되는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게 된다. 기업이 변화를 인지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리질리언스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3가지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데, 바로 환경 이해력, 전략 수립력, 목표 추진력이다. 이제부터 이들 각각의 역량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원하지 말고 나서라_ 미래예측과 인(認)·극(克)·행(行)
알고, 이겨내고, 움직여라 - 카오스에 빠진 기업의 3가지 성공 코드
현재 우리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앞에서 사람은 현명해질 수도 있고, 더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사에 적합한 정보를 인지하고 해당 정보의 사실 유무를 파악하여 활용할 줄 아는 기업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 시장을 선도하는 ‘인지력’: 과거에는 미래에 대한 인지력을 거시적 차원에서 다루거나 학문적으로 연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업 차원의 연구가 점차 활발해지는 추세다. 각종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유통되고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미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선점하는 기업만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뛰어난 인지력을 발휘하는 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현상을 인지하여 불가능해 보였던 첨단기술과 디자인을 현실화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는다. 대표적인 예로 애플, IBM, 인텔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저마다 특화된 분야에서 경쟁 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시장의 표준이 되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인지력은 시장을 선도해갈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모든 기업이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이다.
▲ 장애가 많을수록 중요해지는 ‘극복력’: 하지만 인지력만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를 인지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행하기까지 내·외부의 장애와 위험 요소를 극복해야 한다. 세계 최대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는 2007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함께 경쟁업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주가가 40%로 폭락하는 등 도산의 위기에 처했지만, 제품·인사·조직 등의 대대적 혁신을 통해 다국적 기업의 위용을 회복했다.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가 많은 레고 역시 2000년대 초반부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같은 디지털 게임기의 등장으로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매각의 위기에 처했지만, 전문경영인 영입과 단호한 구조조정,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레고만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다시금 세계 최고의 장난감업체로 일어섰다. 모든 기업은 위기에 직면한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이 있고, 위기에 무너지는 기업이 있다. 평소에도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결과를 만드는 ‘행동력’: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열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역량이 ‘행동력’이다. 이는 곧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과감한 추진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변화해나가는 데 존재 의의가 있다. 늘 같은 자리에 머물기만 하는 기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태되기 마련이다. 모든 기업의 변화는 행동력에서 시작하여 행동력으로 끝난다. “혁신이란 오직 멋지게 실행될 때에만 가치 있는 것이다”는 아이데오의 CEO 팀 브라운의 말과 같이, 일은 실행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회장이 갖가지 부정적 이유를 들어 사업 추진을 꺼리는 임직원들에게 “해보긴 해봤어?”라며 실행을 역설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어쩌면 이 한마디야말로 동네 쌀가게에서 세계 유수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현대그룹의 진정한 원동력이었는지 모른다. 이제 이들 각각의 역량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알면 대응할 수 있다_ 인지력(認知力)
우리는 인공지능을 꿈꾼다 - 구글
최근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거대 IT기업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인공지능’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기업들이 향후 인공지능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테슬라는 약 1조 원을 투자해 ‘오픈AI’라는 비영리 인공지능연구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자체 인공지능 기술인 ‘빅서’를 외부에 공개하며 향후 인공지능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업체인 비카리우스에 약 200억 원을 투자했으며, 네이버 또한 2013년 네이버랩스를 통해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글로벌 IT기업들에 미래 혁신의 핵심 기술이자 먹거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이러한 인공지능 열풍 속에서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인 구글은 인공지능이 미래 구글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 선언하고 인공지능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공지능기업을 위한 노력: 구글은 이미 2013년부터 구글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관련 검색그룹 등 유관 조직들을 만들었다. 또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을 고용했으며, 관련 사업에 대한 M&A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 인공지능센서제작기업인 네스트랩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딥마인드(Deep Mind), 로봇개발기업인 보스턴 다이나믹스 외에도 8개의 로봇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며 미래 인공지능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글의 이런 움직임을 단순히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의 구글은 단순히 머신러능을 통한 검색 결과 제공이나 무인자동차, 스마트홈서비스 등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구글이 준비하는 인공지능은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고 그 중심에 구글이 위치하는 것이 구글이 그리고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