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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재무학

캐런 버먼, 조 나이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1. 재무의 기술



최근 몇 년 동안 기업들이 여러 가지 놀라운 방법으로 회계장부를 조작해왔다는 신문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엔론으로 회계담당자와 검찰이 그 위조 거래를 모두 가려내는 데만 몇 년이 걸렸다. 불법적인 사례도 많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많은 기업들이 완전히 합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회계장부를 실제보다 좋아 보이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퇴직자들의 연금 이자를 축소함으로써 순이익을 증가시키고 있는지를 전면기사로 실은 바 있다. 회사에서 실제 지급한 연금은 단 한 푼도 줄어들지 않았는데 말이다.



다른 모든 사업 분야와 마찬가지로 회계와 재무는 과학일 뿐 아니라 기술이기도 하다. 이런 기술을 회계책임자의 숨겨진 비법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이는 재무 분야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재무제표상의 숫자가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지만 회계와 재무는 실제가 아니다. 그것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논리적인 가정과 추정을 하는 회계 및 재무전문가의 능력에 달려 있다. 가정과 추정은 숫자에 편향을 가져온다. 재무적인 결과에 있어서 편향은 숫자들이 한 방향으로 왜곡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의 목적은 숫자에 대한 이러한 편향을 바로잡고 여러분 자신에게 유리하게 숫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해시키는데 있다.



우선 매출액(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고객에게 판매한 총 가치)을 살펴보자. 여러분은 매출액을 객관적인 숫자로 알고 있겠지만 매출액을 어느 시점에 기재할 지 결정하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1년 동안 유지보수를 해 주는 조건으로 복사기를 판매한다고 가정하자. 복사기는 10월에 배송되지만 유지보수 계약은 향후 1년간 유효하다. 그렇다면 고객이 지불한 복사기 대금 가운데 얼마를 10월 매출액으로 기록해야 할까? 회계담당자는 1년 동안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을 매출액 결정에 반영해야 할까? 여기에는 중요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다. 이는 단지 가설이 아니다. 실제로 제록스는 이런 식으로 6조원이나 되는 엄청난 매출액을 판매시점에 부적절하게 기재하는 부정을 저질렀다. 숫자에 가정과 추정이 개입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가정과 추정이 숫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금융 지능은 재무제표 상에 어떤 항목의 숫자가 객관적인지, 그리고 어떤 항목이 주관적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금융지능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감가상각을 예로 들어 보자. 감가상각은 회계담당자가 장비의 비용을 그 사용기간으로 나누어 손익계산서에 기재하는 방법이다. 이론은 그럴 듯하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장비를 정확히 어떻게 감가상각시킬 것인가 하는 데 회계담당자가 상당한 재량권을 갖는다. 몇 년 전 항공 산업의 회계담당자들은 증가된 예상수명을 반영하여 감가상각 기간을 조정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겠는가? 항공사가 변화된 감가상각을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면서 항공 산업의 이익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회계담당자가 비행기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가정에 기초한 것이다. 그런 판단으로 인해 이익이 실제보다 증가할 수 있다는 편향이 발생할 수도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고 항공사 임원들은 임금 인상을 주장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숫자의 편향을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한 가지는 다음과 같다. 그것은 숫자의 편향을 이해할 때 재무와 회계부서가 제공하는 정보에 확신을 갖고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가정 혹은 추정과 확실한 정보를 구분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사결정이 탄탄한 기반 위에 놓여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새로운 기계설비의 구매를 제안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상사는 당신이 근거를 제시해주기를 원한다. 이것은 기계장치의 현금흐름 분석, 운전자본 요건, 그리고 감가상각 스케줄을 포함하는 재무정보를 찾아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숫자들은 모두 가정과 추정을 토대로 하고 있다. 여러분은 먼저 그것들이 타당한지 검토한다. 만약 말이 안 된다고 판단되면 가정과 추정을 수정하여 좀 더 현실적이고 당신의 제안에 힘을 실어주는 분석이 되게끔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금융지능에 관한 책이며, '숫자가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위한 책이다. 여러분은 여기서 배운 개념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일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2. 손익계산서



재무의 기술은 이익 창출의 기술이며, 어떤 경우에는 실제보다 더 이익을 부풀려 보이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러나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은 고사하고 이익이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다. 또한 그들은 회사의 이익이 특정한 추정과 가정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익계산서가 일정 기간 회사가 창출한 이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지 않다. 현금주의 회계를 채택하는 소규모 회사를 제외하면 손익계산서와 이익의 개념은 전혀 다르다. 사실 손익계산서는 현금흐름과는 별개로 작성되며 매출이나 수익, 원가나 비용, 이익이나 수익을 평가한다.



모든 손익계산서는 매출액으로 시작된다.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전달할 때 매출이 발생한다. 고객이 돈을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손익계산서의 원가항목은 어떨까? 회사가 보고하는 원가와 비용이 그 기간에 작성된 대금청구서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가와 비용은 그 기간 동안 손익계산서에 기재된 모든 매출에는 대응되어야 한다. 이를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한 잉크 토너 회사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소비자에게 재판매할 한 트럭 분량의 카트리지를 6월에 구매할 때 그 카트리지의 원가 전체를 6월에 기재하지는 않는다. 대신 카트리지가 판매될 때마다 원가는 나누어 기록된다. 이것이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이다. 이것은 현금흐름과는 동떨어져 있으며 회계담당자는 어떤 원가를 매출에 대응시킬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숫자는 편향된다. 원칙적으로 손익계산서는 모든 항목이 다 계상되었을 때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 수익성이 있는지를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 숫자가 편향되어 있더라도, 이것은 모든 팀장에게 중요한 의사결정의 자료이다.



손익계산서의 맨 윗줄계정은 매출액이다. 회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배송할 때 매출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매출시점을 언제 기록할 것인가의 문제는 손익계산서의 교묘한 측면 중 하나이다. 매출액은 항상 매출 인식 시점에 대한 회계담당자의 주관적 판단을 반영하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 조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5년 동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는 사실 어떤 대기업의 자회사이며 모기업의 경영진은 주가에 민감하다. 이번 분기에 모회사의 실적이 부진하자 자회사가 경영진의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자회사의 판매시점에서의 매출액 인식 비율을 50%에서 75%로 증가시키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갑자기 주당순이익이 급증하여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초과하는 결과를 낳았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변경이 불법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액은 추정치일 뿐이다. 그리고 위의 사례는 그 추정으로 인해 어떤 편향이 발생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손익계산서상의 비용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매출원가이다. 매출원가라 함은 제품생산이나 서비스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비용을 계산하는 것이다. 회계부서는 어떤 비용을 매출원가에 포함시킬지를 결정하는데 대체로 포함여부가 불확실한 항목이 많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매달 10억 원의 매출총이익을 창출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공장관리자라고 하자. 그런데 이번 달 매출총이익이 예상치보다 2천만 원이 모자란다. 그때 여러분은 매출원가 속에 교육비 항목으로 3천만 원이 들어있음을 깨닫는다. 여러분은 회계책임자에게 그 비용을 판매관리비로 옮겨줄 것을 요청한다. 그 결과 여러분은 목표를 달성했고 모두가 만족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합법적인 변동이다. 물론 끊임없이 규칙을 변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회계처리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출원가에서 제외된 비용은 판매관리비에 포함된다. 판매관리비는 흔히 간접비로 간주된다. 여기에는 임차료, 수도광열비, 통신비 같은 항목과 인사, 회계부서의 급여 등 회계담당자가 매출원가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판매관리비 항목에서 종종 무시되는 것은 감가상각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운송회사를 설립하여 첫 달에 1백만 원의 순이익을 올린다고 하자. 우리는 운송을 위해 3천 6백만 원을 주고 트럭 한 대를 구매했고, 그것을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기 때문에 매달 1백만 원(3천 6백만 원/36개월=1백만 원)씩 감가상각한다.



여기서 다음 두 가지 대안적인 가정을 고려해 보자. 첫째, 트럭을 1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 경우 매달 3백만 원씩 감가상각 해야 하므로 회사는 1백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다. 둘째, 트럭이 6년 동안 사용되리라 가정한다. 이 경우 감가상각비는 매달 50만원에 불과하며 순이익은 150만 원으로 뛰어오른다. 이처럼 감가상각에 대한 가정만 변경했을 뿐인데도 우리는 적자를 기록할 수도, 순이익이 50% 증가할 수도 있다. 규칙이 어찌 되었든 간에, 자산의 내용연수가 회계연도보다 길 경우 추정은 불가피하다. 팀장이라면 그런 추정을 이해하고 그것이 재무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매출총이익(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숫자이다. 제품과 서비스의 기본적인 수익성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회사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회사의 매출총이익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산업표준을 알아야 한다. 특히 같은 산업에 있는 유사한 규모의 회사와 비교해야 한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에서 감가상각비와 판매관리비를 뺀 금액이다. 그것은 EBIT(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와 유사하다. EBIT는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이다. 그러나 회계 부정을 저지른 몇몇 회사들이 감가상각을 가지고 조작을 한 것으로 밝혀져서 EBIT 수치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이에 월스트리트는 다른 숫자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EBITDA(이자, 세금 및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이다. 어떤 이들은 EBITDA가 감가상각비와 같은 현금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을 무시하기 때문에, 회사의 영업 효율성을 평가하는 더 나은 지표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손익계산서의 가장 아랫줄에 위치하는 순이익을 살펴보자. 순이익은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세금, 이자, 영업외비용, 감가상각비 등 모든 비용을 제하고 남은 수치이다. 주당 순이익과 주가수익률처럼 회사 평가에 사용되는 몇몇 핵심 숫자들은 순이익에 기초를 두고 있다. 순이익이 예상보다 낮을 경우 장부를 조작하지 않고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수익성 있는 매출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둘째, 생산비를 낮추고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즉 매출원가를 줄이는 방법)도 역시 시간이 걸린다. 마지막으로 영업비용을 삭감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경우 직원 해고를 의미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를 인수한 많은 CEO들이 간접비 영역에서 직원급여를 줄임으로써 회사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것은 순이익을 빠른 시간 안에 향상시키는 유일한 단기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3. 가장 많은 것을 보여주는 대차대조표



대차대조표는 특정 시점에서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빚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일람표이다.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빚지고 있는 것의 차이가 바로 자본(Equity)을 의미한다. 수익성 증가와 마찬가지로 회사는 자본 증가를 목표로 한다. 유추를 하자면, 수익성은 학교에서 받는 개별과목의 시험성적과 같고, 자본은 종합점수와 유사하다. 손익계산서는 개별성적이 종합점수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대차대조표에 영향을 준다. 어떤 일정 시점에서 이익이 창출되면, 대차대조표의 자본은 증가한다. 반대로 돈을 잃으면 자본은 감소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대차대조표의 자본은 회사 내 이익이나 손실의 누적치를 보여준다. 손익계산서와 마찬가지로 대차대조표 역시 많은 측면에서 계산이 아닌 기술의 작업이다.



대차대조표에 관한 간단한 기초사항을 짚고 넘어가자.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자산, 기업이 빚지고 있는 것은 부채, 기업의 가치는 자본이라 칭하는데, 대차대조표의 차변과 대변은 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계와 일치해야 하는 것이다. 자산은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바로 현금, 증권, 기계설비, 토지 같은 것들이다. 대차대조표에서 가장 먼저 표시되는 유동자산은 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유동자산 중에서 재고자산의 평가방식은 대차대조표의 자산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팀장이 기억할 것은 재고관리에는 비용이 든다는 점이다. 사실 재고를 어떻게 관리하고 평가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현금상태가 크게 달라진다. 다른 조건은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재고자산을 감소시킨다면 회사의 현금수준은 높아질 것이다. 유형자산은 사업운영에 필요한 모든 시설과 장비를 구매하는 데 들어간 총금액을 의미한다. 여기서 계산되는 비용은 취득원가이다. 한 회사가 30년 전 LA 근교에서 5억 원을 주고 토지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 토지는 오늘날 시세가 50억 원에 이르지만 대차대조표에서는 여전히 5억 원으로 평가되어 있을 것이다. 노련한 투자자는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열심히 살펴보며 이처럼 과소평가된 자산을 찾으려 할 것이다.



영업권은 회사를 인수하는 데 지불한 비용과 실제로 획득한 순자산간의 차이를 의미한다. 회계기준에 따르면 영업권은 장부에 기재된 후 상각되지 않는다. 타이코가 이러한 점을 이용한 대표적인 회계부정 사례이다. 타이코는 2000년대 초 빠른 속도로 6백여 개의 회사들을 매수하였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타이코가 인수한 회사의 자산을 축소 평가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 이를 통해 모든 인수비용에 포함된 영업권은 증가하는 한편 매년 타이코가 해야 하는 감가상각은 줄어드는 것이다. 결국 타이코의 이익은 증대되었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대차대조표 오른쪽에는 부채가 기재된다. 이는 회사가 다른 경제적 실체에 지불해야 하는 채무이다. 유동부채는 1년 안에 상환해야 하는 것인 반면, 장기부채는 그보다 더 장기간에 걸쳐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부채는 대개 유동성에 따라 단기성에서부터 장기성의 순으로 기재되며 그 배치를 보면 항목과 지불기일에 대해 알 수 있다. 대차대조표의 마지막 계정인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하고 난 나머지이다. 자본은 투자자가 투자한 자본과, 시간이 흐르면서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으로 구성된다. 주식발행초과금이란, 투자자들이 신주를 인수하면서 액면가를 초과하여 지불한 금액을 말한다. 예를 들어 주식이 초기에 주당 5천원에 발행되었는데 액면가가 주당 1천원이라면 주식발행초과금은 주당 4천원이다. 그 금액은 시간이 흐르면서 축적된다. 즉 회사가 추가 주식을 발행하면 그 주식발행초과금은 기존 금액에 더해진다. 한편 이익잉여금은 배당으로 지급되는 대신에 사내에 유보하여 사업에 재투자되는 이익을 말한다.



대차대조표의 한쪽에 영향을 주는 모든 거래는 다른 쪽에도 또한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회사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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